미래통합당 의정부시(을) 이형섭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시민의 행복과 웃음을 위한 1호 공약”을 발표했다. 공약의 내용은 지하철 7・8호선 연장, 경전철 신설 또는 연장 등에 관한 것인데,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지하철 7호선 민락역 신설 또는 노선변경 관련 지하철 7호선과 관련한 민락역 등의 신설 또는 노선변경에 대해서는 현재 2공구(의정부 탑석역에서 양주 시계까지)에서 소규모 경전철 교각 보강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뿐이라 설계변경에 따른 역 신설 등의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나, 국회의원 선거 이후의 한정된 시간에 광역철도 기본계획 변경, 차후 년도 예산 배정, 설계변경에 필요한 계약 내용 변경(계약금액, 설계내용 등) 등을 추진하는 것은 여러 제한 사항이 많은 것이 사실이라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정식 공약으로 발표 내지 채택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당선 이후의 1년의 기간 동안 모든 노력을 집중하여 역 신설이나 노선 변경이 조기에 확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2. 지하 경전철 신설 또는 노선 연장 이와 관련하여 이형섭 예비후보는 지하철 7호선 민락역 신설 등이 어려워질 경우를 대비하여 문명이 물길을 따라 발달하였듯이 민락
문희상 국회의장의 아들 문석균(50) 의정부갑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의 ‘아빠찬스’ 논란으로 스스로 출마포기를 선언한 이후 전략공천지역으로 확정된 의정부갑에 전략공천 철회촉구가 이어지고 있다. 문석균 더불어민주당 의정부갑 상임부위원장은 제21대 총선 의정부갑지역 출마를 선언하고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아버지가 국회의장이라는 “아빠찬스” 공격에 시달리다 지난 1월 23일 여론을 빠르게 수용하고 총선 출마 포기를 밝혔다. 문석균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내고 “아쉬움은 남지만 감당해야 할 숙명이라고 생각하고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미련없이 뜻을 접는다”고 말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은 의정부갑을 전략공천 대상지역으로 확정했으나 후보 확정이 임박한 2월 21일 현재까지도 후보를 정하지 못한 채 오리무중이다. 이 같은 상황을 오히려 비난하는 역풍여론이 불고있는데다 더불어민주당의 당원 및 지지자들도 돌아서려는 민심이반 조짐도 일고있다. 지난 2월 20일 의정부갑지역 전.현직 목회자 103명이 “의정부 시민의 후보 선택권은 보장되어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탄원서를 내고 의정부갑 지역 전략공천 철회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의정부갑 지역을 전략공천 지역으로 결정한 일은 그
의정부시의회 박순자 의원은 2월 2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20 대한민국혁신리더’상을 수상했다. 한국전문언론인협회가 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혁신리더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활발한 의정활동 및 다양한 사회 활동을 통해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등 공적 사항의 종합적인 판단을 통한 대한민국혁신 리더자로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박순자 의원은 의정부시의회 제8대 의원으로 의정부시 지역문화진흥 및 문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등을 제정하여 의정부 고유한 문화적 가치를 제고하는데 노력하고, 고령화 사회와 저 출산에 대한 대책 마련 등 시민의 복지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 왔다. 또한, 박순자 의원은 “의원으로써 열심히 일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많이 경청하고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전문〉경선에 임하며 의정부 시민들께 올리는 글 사랑하고 존경하는 의정부 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민철입니다. 오늘 더불어민주당에서 3차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우리 의정부시(을)은 당원과 국민들이 참여하는 2인 경선지역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저는 우리 당의 결정을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투명한 공천을 위해서 시스템 공천을 제도적으로 도입하고 좀 더 공정한 공천심사 과정을 거치려는 노력을 부단히 해왔습니다. 저는 누구보다 이러한 더불어민주당의 노력을 알기에 이번 공천심사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고, 경선과정에서도 그 누구보다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운동을 펼칠 것을 국민들 앞에 약속드립니다. 당원과 국민들이 참여하고, 민주적 절차가 잘 지켜진 경선은 우리 정치를 건강하게 만듭니다. 깨끗한 경선, 공정한 경선이 될 수 있도록 의정부 시민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민철 올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3)은 11일(화)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이용주 경기도 공공버스과장으로부터 경기도형 준공영제(노선입찰제) 추진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는 자리를 가졌다. 경기도형 준공영제는 버스 노선 운영의 공공성 강화 및 운송사업자의 자발적 서비스 개선을 위한 민선 7기의 공약사항이고, 2020년 3월부터 광역버스 16개 노선에 120대를 운용하는 것을 통해 시범사업을 운행할 예정이다. 이날 권 의원은 “경기도형 준공영제가 이번 3월부로 시행하는 시범사업을 통해 19개 시·군뿐만이 아니라 경기도 전체 31개 시·군으로 확대되어 경기도 버스의 공공성 및 서비스가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시범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또한 “특히 이번 경기도형 준공영제 시범사업 중 의정부시 관할「신동초-잠실광역환승센터」노선의 운행 개시에 대하여 집행부서 담당공무원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하며 “지난해 8월 고산지구 입주예정자와의 간담회에서 언급된 광역버스 노선 신설 또한 2020년 3월경 서울시와의 협의를 앞두고 있는데, 원활한 협의를 바탕으로 민락·고산지구경유 제2차 광역버스 노선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
의정부시(시장 안병용)와 의정부경량전철㈜는 시민들의 발로 자리매김한 의정부경전철을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비상상황 대응능력 향상 위한 모의훈련 시행 “승객 여러분께 안내말씀 드립니다. 현재 회룡역 화재사고로 전 차량이 회룡역을 무정차로 통과하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상황은 훈련상황입니다” 2월 3일 13시경 회룡역 변전실에 갑작스런 화재로 인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였다는 가상의 시나리오가 사전예고 없이 의정부경전철 운영사에 통보되었다. 이후 국토부 철도감독관과 의정부시 관계자가 참관하는 가운데, 훈련 상황을 알리는 승객안내 방송을 시작으로 현장대책반 설치, 구호 및 응급조치, 임시복구 등 실전 같은 훈련이 1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 2012년 7월 개통한 의정부경전철은 8년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 단 한건의 인명사고 없이 운행되어 왔다. 하지만, 다중이용시설인 철도시설의 특성상 화재, 탈선 등 비상상황 발생 시 큰 피해가 예상되므로, 초기대응과 신속한 수습복구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 의정부경량전철㈜는 폭탄테러, 화재 등에 대비한 종합훈련 2회와 차량 탈선, 스크린도어 장애
의정부시의회(의장 안지찬)는 2월 10일부터 2월 17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2020년도 첫 회기인 제29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일정을 보면, 2월 10일 본회의 개회를 시작으로 2월 1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및 「의정부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그 밖의 안건 등 총 6건의 안건을 심의하며, 2월 17일에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된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 할 계획이다. 안지찬 의장은 개회사에서 “설 연휴 종합대책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힘쓰시는 안병용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정에 대한 업무보고를 포함하여 민생현안과 관련된 조례안 등 주요 안건에 대해 심의가 이루어지니, 다방면으로 꼼꼼히 검토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합리적으로 대안을 제시하여 45만 의정부 시민 모두가 만족하고 행복한 의정부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 했다.
김시갑(자유한국당, 의정부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0일 ▲도시철도 7호선 신곡역, 민락역 추가 설치 추진과 ▲미군 반환 공여지내 해외유명대학 분교 유치를 1호, 2호 공약으로 내세웠다. 김 후보는 1호 공약으로 “도시철도의 기능은 간선철도와 달리 역간거리 1㎞ 내외로서 주거 밀집지역의 수요를 충족해야 한다”며 “7호선 연장노선은 인구 45만의 의정부구간에 정거장1개소(탑석)로서 신곡, 민락지구의 교통수요에 부응할 수 없는 노선”이라고 밝혔다. 이어 “장암역에서 의정부시 장암동, 신곡동아파트 밀집지역을 연결하는 신곡역, 의정부시 동부지구 중심지역의 고산지구, 용현동, 산곡동, 만가대일원의 전철 편의 제공 및 경전철 연계를 위한 탑석역, 의정부시 민락1,2지구 대규모 아파트단지 주민의 수도권전철 이용 혜택을 주기위한 민락역은 반드시 신설되어야 한다”며 “이는 노선의 시점과 경유지인 탑석역, 그리고 노선 종점 구간을 유지하면서 의정부 구간 정거장 2개소 추가 설치를 위해서는 노선 일부 변경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 7호선 착공식이 이루어지고, 탑석역 기반공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빠른 시일내에 설계변경을 통하여 신곡역. 민락역이 추가 설치될 수 있
김민철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우원식 국회의원(서울 노원을·3선), 권재형 경기도의원, 김연균 시의원과 함께 6일 낮 12시께 의정부시 장암동 소재 의정부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연희)을 방문하여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복지관을 찾은 200여명의 어르신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 예비후보는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봉사를 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며, “복지관의 노후 된 시설을 증축을 통해 어르신들이 시설을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날 봉사활동에 함께한 우원식 국회의원(서울 노원을·3선)은 “김민철 예비후보는 제가 가장 아끼는 후배”라며, “김민철 예비후보는 노인복지에 대해 큰 관심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관에서는 현재 유행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휴관하고 있지만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찾아오신 어르신 한 분 한 분 대상으로 수시로 체온을 측정하고 있으며, 손세정제 및 마스크를 비치하는 등 감염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월 6일 “의정부 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의정부시의 현황과 대책을 알리고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안 시장은 2월 6일 현재 의정부시 확진환자는 없으며, 능동감시는 7명으로 1대1 전담공무원이 철저한 예방위생수칙 준수 및 발열 등 이상여부를 매일 두 차례씩 확인하고 있다고 밝히고 현재 의정부시의 대책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첫째, 의정부시 공무원들은 24시간 비상방역근무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의심증상이 신고 되는 경우 즉각 선별진료 및 확진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의료기관은 해외여행정보시스템을 통해 의심환자가 발생할 경우 보건소에 즉각 신고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환자 신고체계를 빈틈없이 가동하고 있다. 둘째,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감염병 예방을 위한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직접 주민 단체를 찾아가 설명하고, 가능한 모든 방법을 통해 감염병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근로자와 유학생 등을 위한 다국어 현수막을 대규모 공사장과 대학가, 행복로 및 의정부역에 개시해 외국인 유증상자를 조기발견 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셋째, 유관기
김정영 전 경기도의회 의원이 지난 1월 30일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의정부갑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2월 3일 출마기자회견을 했다. 김정영 예비후보는 “의정부에서 가능초, 영석중, 의정부공고를 졸업했고, 서울산업대(현,서울과학기술대), 고려대학교 공학대학원을 졸업한 토목설계분야 특급기술자이다. 청년 기업가 출신이며, 지역사회에서 여러 봉사단체 활동경험을 했다.”고 밝히고 “2008년 한나라당 김상도 위원장을 만났고 그에게 능력을 인정받아 의정부갑 당원협의회 사무국장을 맡으면서 정치를 시작하였다. 2014년 지방선거에서 40세 나이에 경기도 의회의원으로 당선 되었고, 특히 의정부에서 도의원 선거에 당선자 4명중 3명이 여당의원이 당선되는 선거전에서 유일하게 야당의원으로 당선됨으로써 지역사회 정계에서 새바람을 일으키며 주목을 받았다.”고 지난 활동을 소개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도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다방면에 쌓은 경험과 리더쉽으로 의정부시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도에 전달, 사업선정과 소요예산을 지원받게 하는 등 남다른 의정활동과 당적을 초월한 협력을 함으로써 시 공직자들로부터 ‘대화가 통하는 친구’라고 호평을 받았으며 2018지방선거에서 그가 낙선하자 시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안병용 회장(의정부시장)은 15일 순창군 순창건강장수연구소에서 열린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민선7기 2차년도 제4차 공동회장단회의 ’에 참석했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지난 1999년 설립 이래 지방자치의 발전과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정립을 위해 노력해 온 협의기구로 19명의 공동회장이 임원단을 구성하여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동회장단회의에는 안병용 회장을 비롯해 14명의 공동 회장이 참석했으며 ▲『지역협의회와의 소통·협력 강화』등 14건의 보고사항 ▲『2단계 재정분권 대응 방향과 전략 과제』등 5건의 현안사업 ▲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국회통과 촉구문 채택』등 7건의 심의 안건 등에 대한 보고와 심의가 이루어졌으며 7건의 심의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되었다. 안병용 회장은 “살기 참 좋은 순창군에서 공동회장단 여러분을 만나 뵈니 더욱 반갑다. 초대해주신 상임부회장 황숙주 순창군수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또한 회의를 준비하느라 애쓰신 대표회장 염태영 시장님의 노고에 박수를 드린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민선7기 2차년도에 들어서며 지역협의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2단계 재정분권 대응 방향과 전략
의정부시의회 임호석 부의장이 10월 17일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국민大賞’ 시상식에서 행정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하고 국민선거감시단, 대한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한 ‘2019 대한국민大賞’은 국민의 힘으로 올바른 정치발전을 통해 국가발전을 이루기 위하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의 우수한 공로자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임호석 의정부시의회 부의장은 제7대 의정부시의회 의원에 이어 제8대 전반기 부의장으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민원 해결 및 현안 발굴, 각종 조례 발의 등 의회의 원활한 운영을 도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호석 의정부시의회 부의장은 “시민 여러분들의 진심 어린 성원과 격려 덕분에 큰 상까지 받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더욱 성실하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의정 활동으로 행복한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2020년 4월 15일 실시될 제 21대 총선을 9개월여 앞두고 지난 2016년 제 20대 총선을 통해 당선된 경기북부지역 국회의원들에 대한 공약이행 관련 등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공동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인터뷰 실시가 완료된 순으로 보도되며 총 7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는 경기뉴스통신,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주간신문, 일요서울 등 6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 <편집자주> 지난 8월 14일 가진 인터뷰에서 문희상(더불어민주당, 의정부갑) 국회의장은 “의정부 시민들의 성원 덕분으로 대한민국 국회의장이 되었고 정치생활 30년 동안 의정부시민과 함께였기에 행복했다”며 “그 은혜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고 국가와 민족, 내 고향 의정부의 발전을 이뤄내고 싶은 꿈을 단 한 번도 잊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다. ▶지난 2016년 4월 13일 제 20대 총선을 통해 국회의원(6선)에 당선되셨다. 또 후반기 국회의장에 당선되어 의장직을 수행중이시다. 오는 2020년 4월 15일 제 21대 총선을 9개월여 앞두고 있다. 임기만료
자유한국당은 지난 11일 오는 6월 13일에 있는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후보 30명을 확정했다. 또한, 남은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등의 공천도 오는 20일까지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공천확정 후 김동근 예비후보가 발표한 소견 전문이다. <공천 확정과 김동근의 다짐> ″8년 집권 안 시장에게 4년을 더 주시겠습니까?″ ″이번에는 의정부 토박이, 김동근을 밀어주세요,,″ 이번에 자유한국당 의정부시장 후보로 확정된 김동근입니다. 먼저 당 경선에 같이 참여해주신 천강정 예비후보님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무엇보다 이번 시장선거 승리를 위해 ′경기북부 100만 생활경제권 중심도시-의정부′를 염원하시는 대다수 시민들과 같이 힘을 합쳐 안병용 3선 저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민선 5,6기 안병용 시장의 8년 시정은 시민들에게 보이지 않는 고통과 낭비의 시간이었습니다. 4년전 안 시장이 시민들에게 제시한 ′835 프로젝트′는 아직까지 계획만 있었지, 실제로 가시화된 성과는 없습니다. ′8백만명 관광객 유치′.. ′3만개 일자리 창출′.. ′5조원 경제효과 창출′.. 내용은 참 좋지만, 누가 봐도 구체화된 성과가 없는 ′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