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의장 안지찬)는 2월 10일부터 2월 17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2020년도 첫 회기인 제29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일정을 보면, 2월 10일 본회의 개회를 시작으로 2월 1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 및 「의정부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그 밖의 안건 등 총 6건의 안건을 심의하며, 2월 17일에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된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 할 계획이다. 안지찬 의장은 개회사에서 “설 연휴 종합대책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힘쓰시는 안병용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정에 대한 업무보고를 포함하여 민생현안과 관련된 조례안 등 주요 안건에 대해 심의가 이루어지니, 다방면으로 꼼꼼히 검토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합리적으로 대안을 제시하여 45만 의정부 시민 모두가 만족하고 행복한 의정부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 했다.
김시갑(자유한국당, 의정부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0일 ▲도시철도 7호선 신곡역, 민락역 추가 설치 추진과 ▲미군 반환 공여지내 해외유명대학 분교 유치를 1호, 2호 공약으로 내세웠다. 김 후보는 1호 공약으로 “도시철도의 기능은 간선철도와 달리 역간거리 1㎞ 내외로서 주거 밀집지역의 수요를 충족해야 한다”며 “7호선 연장노선은 인구 45만의 의정부구간에 정거장1개소(탑석)로서 신곡, 민락지구의 교통수요에 부응할 수 없는 노선”이라고 밝혔다. 이어 “장암역에서 의정부시 장암동, 신곡동아파트 밀집지역을 연결하는 신곡역, 의정부시 동부지구 중심지역의 고산지구, 용현동, 산곡동, 만가대일원의 전철 편의 제공 및 경전철 연계를 위한 탑석역, 의정부시 민락1,2지구 대규모 아파트단지 주민의 수도권전철 이용 혜택을 주기위한 민락역은 반드시 신설되어야 한다”며 “이는 노선의 시점과 경유지인 탑석역, 그리고 노선 종점 구간을 유지하면서 의정부 구간 정거장 2개소 추가 설치를 위해서는 노선 일부 변경이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 7호선 착공식이 이루어지고, 탑석역 기반공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빠른 시일내에 설계변경을 통하여 신곡역. 민락역이 추가 설치될 수 있
김민철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우원식 국회의원(서울 노원을·3선), 권재형 경기도의원, 김연균 시의원과 함께 6일 낮 12시께 의정부시 장암동 소재 의정부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연희)을 방문하여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복지관을 찾은 200여명의 어르신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 예비후보는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봉사를 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며, “복지관의 노후 된 시설을 증축을 통해 어르신들이 시설을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날 봉사활동에 함께한 우원식 국회의원(서울 노원을·3선)은 “김민철 예비후보는 제가 가장 아끼는 후배”라며, “김민철 예비후보는 노인복지에 대해 큰 관심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복지관에서는 현재 유행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휴관하고 있지만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찾아오신 어르신 한 분 한 분 대상으로 수시로 체온을 측정하고 있으며, 손세정제 및 마스크를 비치하는 등 감염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월 6일 “의정부 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의정부시의 현황과 대책을 알리고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안 시장은 2월 6일 현재 의정부시 확진환자는 없으며, 능동감시는 7명으로 1대1 전담공무원이 철저한 예방위생수칙 준수 및 발열 등 이상여부를 매일 두 차례씩 확인하고 있다고 밝히고 현재 의정부시의 대책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첫째, 의정부시 공무원들은 24시간 비상방역근무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의심증상이 신고 되는 경우 즉각 선별진료 및 확진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의료기관은 해외여행정보시스템을 통해 의심환자가 발생할 경우 보건소에 즉각 신고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환자 신고체계를 빈틈없이 가동하고 있다. 둘째, 감염병 예방수칙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감염병 예방을 위한 정확한 정보 제공을 위해 직접 주민 단체를 찾아가 설명하고, 가능한 모든 방법을 통해 감염병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있다. 특히 외국인근로자와 유학생 등을 위한 다국어 현수막을 대규모 공사장과 대학가, 행복로 및 의정부역에 개시해 외국인 유증상자를 조기발견 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셋째, 유관기
김정영 전 경기도의회 의원이 지난 1월 30일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의정부갑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2월 3일 출마기자회견을 했다. 김정영 예비후보는 “의정부에서 가능초, 영석중, 의정부공고를 졸업했고, 서울산업대(현,서울과학기술대), 고려대학교 공학대학원을 졸업한 토목설계분야 특급기술자이다. 청년 기업가 출신이며, 지역사회에서 여러 봉사단체 활동경험을 했다.”고 밝히고 “2008년 한나라당 김상도 위원장을 만났고 그에게 능력을 인정받아 의정부갑 당원협의회 사무국장을 맡으면서 정치를 시작하였다. 2014년 지방선거에서 40세 나이에 경기도 의회의원으로 당선 되었고, 특히 의정부에서 도의원 선거에 당선자 4명중 3명이 여당의원이 당선되는 선거전에서 유일하게 야당의원으로 당선됨으로써 지역사회 정계에서 새바람을 일으키며 주목을 받았다.”고 지난 활동을 소개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도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다방면에 쌓은 경험과 리더쉽으로 의정부시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도에 전달, 사업선정과 소요예산을 지원받게 하는 등 남다른 의정활동과 당적을 초월한 협력을 함으로써 시 공직자들로부터 ‘대화가 통하는 친구’라고 호평을 받았으며 2018지방선거에서 그가 낙선하자 시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안병용 회장(의정부시장)은 15일 순창군 순창건강장수연구소에서 열린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민선7기 2차년도 제4차 공동회장단회의 ’에 참석했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지난 1999년 설립 이래 지방자치의 발전과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정립을 위해 노력해 온 협의기구로 19명의 공동회장이 임원단을 구성하여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동회장단회의에는 안병용 회장을 비롯해 14명의 공동 회장이 참석했으며 ▲『지역협의회와의 소통·협력 강화』등 14건의 보고사항 ▲『2단계 재정분권 대응 방향과 전략 과제』등 5건의 현안사업 ▲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국회통과 촉구문 채택』등 7건의 심의 안건 등에 대한 보고와 심의가 이루어졌으며 7건의 심의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되었다. 안병용 회장은 “살기 참 좋은 순창군에서 공동회장단 여러분을 만나 뵈니 더욱 반갑다. 초대해주신 상임부회장 황숙주 순창군수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또한 회의를 준비하느라 애쓰신 대표회장 염태영 시장님의 노고에 박수를 드린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민선7기 2차년도에 들어서며 지역협의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2단계 재정분권 대응 방향과 전략
의정부시의회 임호석 부의장이 10월 17일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국민大賞’ 시상식에서 행정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하고 국민선거감시단, 대한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한 ‘2019 대한국민大賞’은 국민의 힘으로 올바른 정치발전을 통해 국가발전을 이루기 위하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의 우수한 공로자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임호석 의정부시의회 부의장은 제7대 의정부시의회 의원에 이어 제8대 전반기 부의장으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민원 해결 및 현안 발굴, 각종 조례 발의 등 의회의 원활한 운영을 도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호석 의정부시의회 부의장은 “시민 여러분들의 진심 어린 성원과 격려 덕분에 큰 상까지 받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더욱 성실하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의정 활동으로 행복한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2020년 4월 15일 실시될 제 21대 총선을 9개월여 앞두고 지난 2016년 제 20대 총선을 통해 당선된 경기북부지역 국회의원들에 대한 공약이행 관련 등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공동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인터뷰 실시가 완료된 순으로 보도되며 총 7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는 경기뉴스통신,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주간신문, 일요서울 등 6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 <편집자주> 지난 8월 14일 가진 인터뷰에서 문희상(더불어민주당, 의정부갑) 국회의장은 “의정부 시민들의 성원 덕분으로 대한민국 국회의장이 되었고 정치생활 30년 동안 의정부시민과 함께였기에 행복했다”며 “그 은혜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고 국가와 민족, 내 고향 의정부의 발전을 이뤄내고 싶은 꿈을 단 한 번도 잊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다. ▶지난 2016년 4월 13일 제 20대 총선을 통해 국회의원(6선)에 당선되셨다. 또 후반기 국회의장에 당선되어 의장직을 수행중이시다. 오는 2020년 4월 15일 제 21대 총선을 9개월여 앞두고 있다. 임기만료
자유한국당은 지난 11일 오는 6월 13일에 있는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후보 30명을 확정했다. 또한, 남은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등의 공천도 오는 20일까지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공천확정 후 김동근 예비후보가 발표한 소견 전문이다. <공천 확정과 김동근의 다짐> ″8년 집권 안 시장에게 4년을 더 주시겠습니까?″ ″이번에는 의정부 토박이, 김동근을 밀어주세요,,″ 이번에 자유한국당 의정부시장 후보로 확정된 김동근입니다. 먼저 당 경선에 같이 참여해주신 천강정 예비후보님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무엇보다 이번 시장선거 승리를 위해 ′경기북부 100만 생활경제권 중심도시-의정부′를 염원하시는 대다수 시민들과 같이 힘을 합쳐 안병용 3선 저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민선 5,6기 안병용 시장의 8년 시정은 시민들에게 보이지 않는 고통과 낭비의 시간이었습니다. 4년전 안 시장이 시민들에게 제시한 ′835 프로젝트′는 아직까지 계획만 있었지, 실제로 가시화된 성과는 없습니다. ′8백만명 관광객 유치′.. ′3만개 일자리 창출′.. ′5조원 경제효과 창출′.. 내용은 참 좋지만, 누가 봐도 구체화된 성과가 없는 ′과장
지난 9월 29일 의정부지법이 의정부시의회 박종철 전 의장이 신청한 의장 불신임과 신임 의장 선출의결 집행정지 및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에 대해 인용결정을 내려 불신임 의결 20여일 만에 박 전 의장의 복귀가 예상됐으나, 법원의 가처분 인용 결정 주문에 “이 법원의 (본안 소송) 판결 선고일로부터 21일이 되는 날까지 그 효력 및 집행을 정지한다.”고 적시돼 박 전 의장의 의장직 바로 복귀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이에 구구회 의장은 성명을 내고 “의장으로서 당당하게 부여된 직무범위 내에서 의장으로서의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진행되는 소송에 대해서도 의회차원에서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을 천명한다.”고 밝혔다. 구구회 의장은 성명서에서 “주문에 따르면 지금부터 본안판결 선고 전까지는 의장으로서 직무권한은 전혀 변함이 없다는 것이며, 다만 본안사건 판결 선고일 부터 21일이 되는 날까지 의장으로서 직무효력 및 정지가 되는 것이다.”고 설명하며, “시민의 대변자로서 또한 시의회의 대표인 의장으로서 공정한 직무처리와 함께 시의원간의 화합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안 첫 심리는 오는 10월 24일 오전 의정부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다
의정부시의회 자유한국당 박종철(前 의장)의원이 법원에 제기한 '신임의장 의결 효력정지’가처분 신청에법원이 29일 오늘 '집행정지 인용결정' 을 내렸다. 이에 지난 11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지지로 선출된 구구회의장은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법원의 결정과 관련해 의정부시의회 변호사가 행정법원(가처분)도 3심제라고 말했다”면서 “대법원 판결까지 의장직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해 의장직 고수 입장을 밝혔다고 전해졌다. 법원의 인용결정으로 박 의원이 의장으로 복귀하게된다. 라는 의견과 현재 상황이 유지된다는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앞선 매체는 의회 사무국 관계자가 “아직 법원의 결정통지문은 받지 못했다”면서 “가처분 결정문이 접수되는 즉시 의장 집무실을 교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10월16일 열릴 의정부시의회 제273회 임시회에 누가 의사봉을 손에 쥐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지난 26일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지방자치법 ‘지방의회 의원 품위유지’ 위반과 의정부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조례 ‘의원 품위손상 행위’를 근거로 더불어민주당 A의원에 대한‘징계심사 요구 건’을 발의했다. A의원이 시의회에서 슬리퍼를 신고 다니며 소리를 지르는 등 물의를 일으켰으
의정부시의회(의장 박종철)에서는 6월 20일 제268회 의정부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2016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및 결산 승인안, 조례안 등 11개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먼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현주)에서 금번 심의된 『2016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2016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은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한대로 원안가결하였으며, 특히 2016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로 39건의 시정 및 개선·권고사항이 도출되었다. 각 상임위원별로 안건 처리상황을 보면,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정선희)는 권재형, 안춘선, 조금석, 김현주 의원이 공동발의한『의정부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하였다. 또한『의정부시 건강백세도시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정부시 저출산‧고령사회정책 지원 조례안』,『의정부시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가결하였다.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김일봉)는 김일봉, 구구회, 임호석, 안지찬, 김현주 의원이 공동발의한『의정부시 지하도상가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가결하였고, 임호석 의원이 발의한 『의정부시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
의정부시는 6월2일 의정부경전철(주) 파산선고 관련 주요 지역인사 및 자문위원 간담회를 의정부경전철 비상대책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파산선고 관련 주요 경과보고와 법률적 쟁점 및 향후 대응계획, 의정부경전철 후속운영 관련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김정영 경기도의원, 김민철 민주당 을지역위원장, 김시갑 바른정당 을위원장, 이만수 노인회장, 현호준 주민자치위원장, 윤여권 주민자치위원회 총무, 나병기 통장협의회장, 임영국 통장협의회 사무국장, 박기환 새마을회장, 이국재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장. 최정희 여성단체회장, 남주우 보훈단체 회장, 나종묵 자유총연맹 지회장이 참석했으며 자문위원으로는 장인봉 신한대 교수, 조진환 서울메트로 안전조사처장, 류시균 박사(경기연구원), 이상현, 최복기 변호사(법무법인 세종), 강승휘 회계사(회계법인 나무) 등이 참석했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3월23일 선정하였던2017년 33개 주요추진사업의 성과를 거두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사업은 수락산 둘레길 조성사업, 직동·추동 민간공원 조성, 무한상상 시민공원 조성 등 시민의 휴식·여가·문화 조성사업과 복합문화 융합단지 조성 등 문화·관광도시조성 사업, 캠프홀링워터 역전근린공원 조성 등 미군 반환공여지 관련 사업 등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속 가능한 성장정책을 추진해 중·장기적인 미래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시정운영으로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고 지역 현안과제들을 지혜롭게 풀어나갈 것”이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과 소통하면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의회는 제265회 임시회에서 장수봉의원이 대표발의하고 동료의원 8명이 함께 연서로 발의한 의정부시 홀로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 및 지원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최근 대가족제도에서 핵가족제도로의 변화와 배우자와의 사별, 고령화 추세의 급속한 진전에 따른 홀로 사는 노인인구의 지속적인 증가 속에 노인의 외로운 죽음이 사회적 문제로 이슈화 되고 있는 현실에서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고자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홀로 사는 노인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 줄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만들어졌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2017년 2월말 기준 의정부시 65세 노인 인구는 55천809명으로 전체인구의 12% 이상으로 고령사회를 목전에 두고 있고 이중 홀로사는 노인은 5,293명으로 조사되고 있어 적절한 사회안전망구축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에서 본 조례안은 재정적, 행정적 근거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역할이 기대된다. 본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장수봉의원은 “백세건강도시인 우리 의정부시의 홀로사는 어르신들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조례안을 발의 했다”며 “본 조례안이 기반이 되어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노인생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