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의회(의장 정덕영)는 12일 제32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양주시 고체연료 사용제한지역 지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최근, 체계적인 미세먼지 관리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크게 높아진 가운데 대의기관인 시의회가 고체연료와 관련하여 올해 두 번째 결의안을 채택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번 결의안에서 시의회는 환경부가 양주시를 ‘고체연료 사용 제한지역’으로 조속히 지정할 것을 촉구했다. 환경부는 1985년부터 대기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환경기준의 초과지역 또는 초과우려지역에 고체연료 사용금지제도를 도입했다. 고체연료 사용 제한지역으로 지정되면 고체연료의 사용이 금지되는데 사업자가 이 지역에서 청정연료 외의 연료를 사용하면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조업정지 명령 및 3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된다. 환경부는 이 제도를 운영하며 그동안 6번의 조정을 거쳐 서울, 인천을 비롯 7개 광역자치단체 및 경기도 내 13개 시·군을 고체연료 사용 제한지역으로 지정했다. 그러나 현재 고형연료제품(SRF) 발전시설 등 700여 개의 대기배출시설이 밀집한 양주시를 포함한 경기북부 주요 지역은 고체연료 사용 제한지역에서 제외돼 있다. 양주시민들은 양주시를 포
양주시의회(의장 정덕영)는 25일, 제32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양주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조례안 등 안건 21건을 처리하고 9월 예정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다. 시의회가 심의, 의결한 안건은 의원발의 조례안 5건과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0년도 기금운영계획변경(4차)안 등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 통과된 의원발의 조례안은 사회적 약자인 아동과 장애인을 배려하고, 양주시 미래 성장동력으로 부상하는 드론산업의 지원 근거를 담아 시민의 눈길을 끈다. 안순덕 의원은 아동이 존중받으며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아동친화 도시를 조성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양주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안 의원은 조례안을 통해 아동친화도시의 기본이념 및 시장의 책무를 명시하여 시가 5년마다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게 하고, 공공시설을 조성할 때 아동의 보행편의 및 안전을 고려하도록 했다. 홍성표 의원은 ‘양주시 장애인 이동용 보조기기 수리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조례안에는 장애인의 이동을 보조하는 휠체어 등 이동용 보조기기 수리비용 지원 근거와 기준 및 절차를 담았다. 조례 제정에 따라, 장애인들
양주시의회(의장 정덕영)가 양주 교육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희망이 움틀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후원하며 제한적 공동학구제 도입 등 교육현안 해결에 나섰다. 시의회는 지난 23일 양주희망교육포럼이 주최·주관하는 ‘2020 양주희망교육포럼’을 후원했다. 이희창 시의원은 제2부 자유토론에 참여해 양주 교육의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한 ‘제한적 공동학구제’ 도입을 촉구했다. 양주희망교육포럼은 더 나은 양주 교육을 소망하는 시민들이 모여 지난해 5월 창립했다. 학부모와 교사 등 교육주체들이 지역 특색에 맞는 교육정책을 함께 설계하고,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등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에 힘쓰고 있는 교육 모임이다. 이날 열린 비대면 포럼은 정덕영 양주시의장, 안순덕·이희창 시의원, 황은근 평생교육진흥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줌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포럼은 양주시에 제한적 공동학구제를 도입해 동·서간 교육서비스 편차가 심한 양주 교육의 불균형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열렸다. 포럼의 상임대표인 정덕영 의장은 “오늘 이 자리는 양주시 통학구역 혁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집단지성의 장(場)”이라며 “양주 통학구역 혁신의 기본 방향과 지향점에 대한 합의가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
양주시의회(의장 정덕영)는 21일 제32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시에서 제출한 2020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착수했다. 양주시 제3회 추경예산안 전체 규모는 1조 1,091억 원이며 이중 일반회계는 9,251억 원이고, 공기업 및 기타특별회계는 1,840억 원이다. 이는 제2회 추경예산액 1조 788억 원 대비 303억 원(2.82%) 늘어난 액수다. 제2회 추경예산 대비 세출예산의 분야별 증가액은 사회복지분야 72억 원,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분야 29억 원,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 26억 원, 보건분야 13억 원 등이다. 이번 제3회 추경예산안에 편성된 세출예산 주요사업은 희망일자리 사업 28억 원, 지역화폐 확대 발행 7억 원 등 코로나 대응사업으로 79억 원, 역대 최장기 장마로 인한 자연재난 대응사업 14억 원 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고읍-고암 간 도시계획도로 10억 원, 가납-연곡 간 도로확포장 공사 13억 원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매칭 인센티브로 받은 조정교부금을 투입하여 시비에서 재원을 변경했다. 정덕영 의장은 “예상치 못한 코로나 바이러스 재확산과 역대 최장기 장마로 소비가 위축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다”며 “
양주시의회(의장 정덕영)는 9월 18일 제32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수정요구 촉구 결의안’과 ‘양주시 평생학습도시 지원 결의안’ 2건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날 본회의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차단을 위해 의사일정 진행을 위한 집행부 공무원 18명만 참석하고 그 외 인원은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회의에 참석해 함께 안건을 다뤘다. 비대면 화상회의는 1991년 양주시의회 개원 이래 처음이다. 시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수정을 강력히 촉구하고, 4차 산업혁명과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시민 맞춤형 평생학습의 활성화를 위해 시와 함께 공동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정덕영 의장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수정요구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하며 실질적 자치분권의 실현을 주장했다. 정 의장은 “지역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실질적 자치분권의 실현은 성숙한 지방자치를 위해 거스를 수 없는 대의이자 국민적 요구”라며 “그럼에도 현재 국회에 제출되어 있는 지방자치법 개정안에는 기초자치단체에 해당되는 주민조례발안제도, 주민자치회 구성을 제외하면 광역의회 인사권 독립 및 정책전문위원 배치 등의 사항이 광역의회에 한정
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속가능한 환경연구회’와 ‘접경지역 발전연구회’가 10일과 11일 연일 현장방문을 실시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연구활동을 이어갔다. 2개의 연구단체는 연구에 참여 중인 의원과 용역수행업체 관계자들이 실제 현장을 찾아 현황을 직접 파악하고, 주민과 업체 직원 등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이번 현장방문을 계획했다. 지속가능한 환경연구회 소속 홍성표(대표)·황영희·임재근·안순덕 의원은 지난 10일 용역수행업체 관계자와 양주시 환경관리과장, 청소행정과장과 함께 남면에 소재한 소각업체 2곳을 잇달아 방문했다. 올해 3월부터 양주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자료 수집에 나서 관내 소각시설 현황을 살펴보고 있는 환경연구회는 이날 업체의 도움을 받아 소각시설의 제원, 규모 등을 조사하고, 오염방지시설의 정상가동 유무 및 대기오염물질 배출 허용기준의 적합성 등을 확인했다. 황영희 부의장은 “양주시 대기오염의 원인과 문제점, 소각시설의 관리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현장에서 직접 수집한 자료를 기반으로 양주시 환경 개선을 위한 조례 제정 및 정책 마련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선제적 조치로 양주 전 지역에서 10인 이상 집회를 제한한다. 적용시기는 8월 24일 00시부터이며 적용대상은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전 신고가 필요한 10인 이상의 옥외집회와 시위 등이다. 위반 시에는 집회 주최자는 물론 참여자에게도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이번 조치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 준하는 선제적 조치”라며 “코로나19 n차 지역감염 등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부득이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나 뿐만 아니라 가족과 이웃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이번 집회 제한 조치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양주시(시장 이성호)가 2020년 주민참여예산 시민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은 예산편성 과정에 시민이 함께 참여해 지방재정 운영의 건전성, 투명성,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한다. 공모사업 규모는 시정참여형 10억원, 지역발전형 10억원을 합해 총 20억원이며 양주시에 거주하는 시민, 직장인, 학생이면 누구나 제안할 수 있다. 공모대상 사업은 시정참여형의 경우 ▲시 전역에 파급효과가 미치는 사업 ▲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해야 하는 사업이며 지역발전형의 경우 ▲지역발전·지역주민 복리사업 ▲시-읍면동 연계사업 등이다. 인건비·경상적 경비·행사성 경비, 타 공공기관 소관 사항, 단순 민원 성격의 비예산 사업, 특정단체(개인)에 지원하는 민간 보조지원 사업, 법령에 위반되거나 법적 다툼의 소지가 있는 사업, 상급기관·언론기관 등에서 지적된 사업 등은 공모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4월 10일까지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 홈페이지(www.yangju.go.kr)나 팩스(0505-041-0175), 이메일(hero82@korea.kr), 방문·우편(양주시 기획예산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공모선정은 관련 부서 검토의견과
경기북부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2020년 4월 15일 실시될 제 21대 총선을 9개월여 앞두고 지난 2016년 제 20대 총선을 통해 당선된 경기북부지역 국회의원들에 대한 공약이행 관련 등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공동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인터뷰 실시가 완료된 순으로 보도되며 총 7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는 경기뉴스통신,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주간신문, 일요서울 등 6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 <편집자주> 경기북부언론사협회와 지난 8월 12일 가진 인터뷰에서 정성호(더불어민주당, 양주시) 국회의원은 “전진하는 양주에는 당리당략이 아닌 국리민복에 충실한 정치인이 필요하며 수천억이 넘는 현안예산, 굵직한 기관과 시설을 끌어들일 수 있는 힘 있고 유능한 정치인을 원한다”며 “일 해본 국회의원, 일 잘하는 정치인, 일만 하는 정성호가 답이다. 말이 아닌 실천, 성과로 말하는 정성호가 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다. ▶지난 2016년 4월 13일 제20대 총선을 통해 국회의원(3선)에 당선되셨다. 오는2020년 4월 15일 제 21대 총선을 불과 9개월여 앞두고
이성호 양주시장은 11일 취임 1주년을 맞이해 양주시청 브리핑실에서 언론인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시장은 “취임과 동시에 시민이 함께하는‘감동365 범시민 의식실천운동’추진과 인구 30만의 도시에 걸 맞는‘사회기반시설 구축’에 박차를 가하는 등 양주시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동분서주(東奔西走) 했는데 벌써 1년이 지났다”며 감회를 밝혔다. 양주시는 그동안‘경제활동 친화성 평가’최우수 등급을 받아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탈바꿈했고 감동365운동을 통해 시민들의 신뢰를 높였으며 지방채 상환을 통해 재정 건전성도 강화 됐다. 또한 여성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성 평등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ㆍ사회 참여 확대, 시민의 안전과 편의 증진, 돌봄에 대한 지역사회 책임강화, 지역사회 여성 활동 확산 등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왔으며 그 결과 지난해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받았다. 아울러 양주시가 핵심적으로 추진하는 양주역세권 개발사업의 시행 승인을 통해 자족기능을 갖춘 미래형복합도시 건설의 기틀을 마련했고 전철7호선의 연장사업과 국지도 39호선, 구리~양주~포천 간 고속도로와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등 양주시의 광역교통망 확충도 차질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자연재해로 인한 농가의 경영불안 해소와 안정적인 농업생산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비를 지원한다. 농작물재해보험이란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의 피해를 보상해주는 보험으로써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시 보험료를 정부(국비 83,000천원)와 지자체(도비20,000천원, 시비30,000천원)에서 80%를 지원하며 농업인은 20%만 부담하면 되며 정부의 재해대책 지원은 최소한의 구호수준으로 대형재해에 대비해 농가에서는 재해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농가 경영안정에 유리하다. 올해 보험 가입대상 품목은 사과, 배, 단감, 원예시설 등 53개 품목이 있으며 가입기간은 품목별로 다르며 현재는 과수4종(사과, 배, 단감, 떫은감)은 4월 14일까지, 원예시설(시설작물21종)은 12월 1일까지 신청 받는다. 특히 올해부터는 원예시설 현대화 사업 등의 농업보조금 사업 대상자 선정 시 재해보험 가입자에게 우선권을 주며, 보조 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이 가입하면 유리하다. 가입 방법은 가입상담, 계약인수 현지조사 과정을 거쳐 할 수 있으며, 재해가 발생하면 농가의 신고로 손해평가를 실시해 보험금을 지급한다.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문의는 NH농협손해보험(☏
<양주역세권 지역 조감도> 양주시는“양주역세권 개발사업”에 대하여 도시개발구역 지정과 개발계획을 포함한 사업의 시행 승인을 2017년 3월 13일 고시 했다. 본 사업은 양주역과 시청사 일원 643,840㎡(약 20만평)의 부지를 지난해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하고 금년도 2월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완료했다.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에 따라 시행 되는 본 사업은 양주시와 민간출자자가 공동으로 출자하여 설립한 양주역세권개발피에프브이 주식회사가 시행자로 사회기반시설 구축 원년의 해인 2017년 하반기까지 보상 협의를 거쳐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업구역에는 주거단지와 복합쇼핑타운, 커뮤니티센터 등이 들어서 문화․행정․주거 등 자족기능을 갖춘 미래형복합도시로 건설 된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지난 14일 정성호 국회의원과 만나 “양주시의 균형발전과 상생을 위해 "도봉산~옥정 광역철도를 반드시 양주신도시(옥정)까지 연장"해야 한다는데 뜻을 모으고 LH공사 사장을 전격 면담했다. 현재 진행중인 도봉산~옥정(전철7호선 연장사업) 광역철도를 양주신도시(옥정 중심)까지 연장하는 것을 조속히 추진하도록 LH공사에 촉구하기 위해서다. 이성호 시장은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은 올해 11월 조기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어, 옥정지구 연장선 추진이 늦어질 경우 동시운영 되기 어렵고 시민의 불편이 예상되므로 LH공사에서 기본계획용역을 수립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국회의원회관 정성호의원 사무실에서 박상우 LH공사 사장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정성호 국회의원은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은 지난 10여 년간 최선의 노력으로 통과된 노선으로 장래 우리 양주시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노선이며, 옥정지구 연장이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사항으로 옥정신도시 연장"에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LH공사 사장도 적극적인 공감을 표하고 “현 사안의 중요성을 감안해 직접 협조 할 것이고, 가능한 모든 수단을 강구하겠다”고 화답했다.
양주시는 2016년도 12월 자동차세 정기분 39,141건에 대해 48억 원을 부과했다,이는 작년 대비 약 6억 원이 증가한 금액으로 자동차 등록대수는 2015년과 비교해약 3,529대(4.1%) 증가했으며, 올해 연납차량 비율이 전년대비 13.8% 감소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자동차세 납부는 오는 31일이 토요일 이여서 자동납기 연장되어 2017년 1월 2일까지 전국 모든 금융기관을 통하거나 시청 세무과,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도 카드납부하거나 전자납부(www.wetax.go.kr), 신용카드납부, ARS(080-999-3300), 자동이체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는 납기가 지나면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하게 되며, 세목별세액이 30만 원 이상이면 매달 1.2%의 중가산금이 부과되므로 반드시 기간 내에 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자동차세는 차량등록원부에 등록된 차량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배기량에 CC당 세액을 곱해 산출한 연 세액의 50%가 6월과 12월에 각각 부과된다.
양주시립도서관은 양주시민의 재능을 공유하기 위해 ‘자원봉사자 및 재능기부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자원봉사 분야는 도서관 운영에 관심이 있는 20세 이상의 양주시민이라면 누구든 신청이 가능하며, 재능기부 분야는 관련학과 전공 또는 자격증(수료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주요업무는 자원봉사는 자료실 도서 정리 및 도서장비작업, 재능기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이며, 자원봉사센터 인센티브 제도(자원봉사자 상해보험 가입 등), 도서관 행사 초청 및 참여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신청은 자원봉사를 하고자 하는 도서관(꿈나무, 덕정, 남면, 고읍, 덕계, 양주희망)에 방문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립도서관 도서관정책팀(8082-7418)으로 전화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www.libyj.go.kr)를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자원봉사자 및 재능기부자의 참여를 통해 시립도서관이 시민들의 재능을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는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