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3)은 오늘 20일(금) 제340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에서 경기도의 균형 발전을 위해 경기 북부지역 경기교통공사 설치, 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 설치 및 경기 북부지역의 SOC 예산확대에 대하여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력히 촉구하였다. 이날 권 의원은 “도내 북부지역에 위치한 대학교, 종합병원, 산업단지 및 고속도로 등 교육의료시설 및 기반시설의 대부분이 경기남부에 몰려있는 반면, 군사보호시설 보호구역은 경기도 전체 군사보호구역 중 약 80%가 경기북부에 위치해 있다”며 경기 남부 북부간의 불균형을 강조하였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권 의원은 첫 번째로 “경기도가 도민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20년 설립되는 경기교통공사를 경기북부에 설치해줄 것”을 요청했다. 두 번째로 지난 1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의정부지방법원에 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를 유치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언급하며 “서울 고등법원 원외재판부가 경기북부에 원활하게 유치될 수 있도록 ‘경기북부지역 서울 고등법원원외재판부 설치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지속적이고 효과적인 정책 추진 구심점을 확보해줄 것
경기도의회 정대운 의원, 김우석 의원이 10일 ‘접경지 균형발전 공동연구위원회’의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 경기도와 강원도, 인천시,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이날 오전 11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접경지 균형발전 공동연구위원회 전문위원(광역위원) 위촉 및 간담회’를 열고 3개 시도 광역위원 6명(경기 2명, 강원 2명, 인천 2명)을 전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접경지 균형발전 공동연구위원회’는 경기·강원·인천 접경지역 3개 시도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합리적이고 종합적인 접경지 균형발전 정책의 연구과제와 추진체계 등을 결정하기 위해 구성한 자문기관이다. 위원회는 경기도의 고양, 파주, 김포, 양주, 포천, 동두천, 연천, 인천시의 강화, 옹진, 강원도의 철원, 화천, 춘천, 양구, 인제, 고성 15개 접경지 지자체와 경기연구원, 인천연구원, 강원연구원, 전문가, 광역위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위원회는 통일경제특구·남북교류협력 등 접경지 주요 이슈를 중심으로 산업생태계 조성, 정주환경 개선, 광역교통 인프라 구축 등 접경지역 주요 이슈를 도출해 장단기 정책·사업 과제를 마련하는데 힘쓰게 된다. 도는 이번 광역의원 참여를 계기로 지역주민들의 실제 목소리를 정책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1월 29일(수) 13시,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경기홀에서 열린 ‘경기보육인대회 및 보육정책 대토론회’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오늘 토론회를 통해 공보육 확충방안, 보육 교직원의 처우 개선과 복지증진, 무상보육 동 경기도 보육정책 현안이 심도 있게 논의되길 바란다”며, “보육 주체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현실을 진단해, 보다 내실 있는 정책 제언이 이루어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보육이 행복하면 경기도민이 행복하다”며, “보육의 현장에 계시는 분들과 따뜻하고 희망찬 경기행복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진행된 토론회에는 김익균 교수(협성대학교)가 좌장을 맡아 ‘아이들과 함께하는 경기도 공보육 발전방안’, ‘모두가 행복한 보육복지 실현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경기도보육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오늘행사는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교사, 학부모 등 보육관련 종사자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1만 여명의 보육관계자들이 인터넷을 통해 시청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염종현)는 16일 경기문화재단 소관업무에 대한 2017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정윤경(더민주, 비례) 의원은 “2018년도는 경기 천년의 해로 경기문화재단에서 경기천년기념사업을 진행 중이지만 25억에 달하는 예산의 집행률이 17.4%에 불과하다 불과 2달 밖에 남지 않은 시점에서 경기도 전역에 홍보와 경기천년 분위기 조성이 굉장히 저조하다. 문화재단 전체 임직원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 경기도민 모두의 ‘경기 천년의 해’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또한“경기천년 플랫폼 운영 입찰에서 서울 소재 업체에게만 가산점을 주는 등 경기도 소재업체에게 역차별을 하였다. 이는 서울 소재 업체와 수의계약을 추진하려는 것이다.”라며 의혹을 제기했다. 임동본(자유한국, 성남4) 의원은 “경기도 박물관의 위탁관리의 문제점이 없는지 질의하면서 소장공간이 부족한 것에 대해 예산을 더욱 집중 투입해서 귀중한 유물이 잘 보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하다.”고 말했으며 “소중한 가족공동체가 무너지는 현실에 인성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경기도 차원의 ‘효행록’ 발간을 체계적으로 준비해야한다.”고 주문했다. 송낙영(더민주, 남양주3) 의원은 “문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1월 3일(금) 16시, 경기도청공무원노조 유관희 위원장 및 노조 임원진을 만나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건의사항’을 전달 받고 면담 시간을 가졌다. 유관희 위원장 및 임원진은 건의서에 ◇ 도의회와 집행부는 정책 동반자로서 상호 존중·소통, ◇ 단순사업 및 운영비 위주의 감사가 아닌 정책 중심 감사 실시, ◇ 정책적인 답변은 실·국장이, 세부적인 사항은 해당 과장이 답변, ◇ 자료요구 및 질문은 최근 2년으로 한정, ◇ 행정사무감사는 근무시간 내 완료 등의 내용을 담았고, 쌍방 신뢰와 존중 속에 발전적 경기도를 지향하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자는 의견을 피력했다. 정기열 의장은, 경기도청 공무원 노조의 이 같은 의견을 존중한다며 다가오는 324회 정례회 개회사를 통해 내용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도의회 또한 내실과 효율을 높여 미래지향적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노력하고 있다고 전하며, 경기도민께 떳떳한 감사가 실시될 수 있도록 상호 더욱 협력하자고 덧붙였다.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김미리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0월 31일(화) 의회 대회의실에서 관내 학교 영양사, 사서, 상담사 등 300명 이상이 참여한 가운데 동일노동 동일임금 실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가 주관하고, 차별적 임금현황과 임금교섭의 문제점에 대한 설명과 영양사․전문상담사․사서분과 대표들이 토론자로 나서 공공부문 중 가장 비정규직 문제가 심각한 곳은 학교라며 비정규직 종합백화점이라고 비판하면서, 교육공무직은 조례와 정부정책에 의해 신분을 정규직으로 규정받고 있는 사람들이라며, 교사에 준하는 임금체계 도입을 당장 실현할 대책 마련을 요구하였다. 김미리 의원은 “김상곤 교육부장관은 취임 후 학교비정규직 문제해결을 업무지시 1호로 하였고, 많은 시도 교육감들도 최저임금 1만원 정책에 적극 찬성하고 동참하였으며, 비정규직 정규직화와 처우개선을 약속한 바, 저임금과 차별을 받아온 비정규직 직원들에게만 희생을 강요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하였다.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10월 23일(월) 13시, 경기도의회 1층 로비에서 열린 경기도 지방분권 선포식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경기도에서 의회와 집행부, 경기도 31개 시군이 함께 전국에서 최초로 ‘공동선언문’을 채택함으로써 진정한 자치분권 국가로 나아가는 토대가 마련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방의회 권한 강화와 전문성 확보를 위한 여러 가지 제안이 오늘 다시금 강조되는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오늘의 선언이 구체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연대를 강화하고, 내년 개헌을 통해 자치분권의 확고한 위상을 정립할 수 있도록 함께하자”고 덧붙였다. 경기도(강득구 연정부지사), 경기도의회(정기열 의장), 경기도 시장군수협의회(김윤식 시흥시장),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이환설 여주시의회 의장) 4개 기관장은 ‘지방분권 공동선언문’에 서명을 하고, 향후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경기도의회 김호겸(더불어빈주당, 수원6) 부의장은 26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1회 노인의 날” 행사에서 노인복지 향상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김호겸 부의장은 노인회 팔달구지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평소 경로효친을 몸소 실천하였으며, 특히 노후화된 경로당 신축 및 리모델링 사업비 예산확보, 어르신 쉼터 마련등 어르신들 복지증진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얻었으며, 이번 시상식에는 문경희 보건복지부위원장과 박근철 의원도 함께 감사패를 받았다. 김호겸 부의장은 수상수감에서 “감사패를 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도 느낀다며 앞으로도 노인 권익과 복지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창업발전포럼”(회장 김정영의원, 건설교통위원회, 의정부1)은 2017.9.26.(화) 오전 10시 30분 경민대학교 승태관에서 “경기도 창업벤처 생태계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우리나라 벤처기업의 양적 확대에도 불구하고 질적 성장이 정체되어 있는 시점에서 우리나라 성장동력인 경기도가 창업활성화 정책을 주도하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발제자인 서승원 중소벤처기업부 정책기획관은 우리나라는 다른 선진국에 비해 생계형 창업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생존률이 낮은 상황으로 성장잠재력이 높은 기술 창업이 부족한 점을 문제로 지적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벤처창업 활성화를 위해서 벤처투자 규모를 주요 선진국 수준으로 높이고(GDP 대비 벤처투자 비율 미국 0.38%, 한국 0.13%) 세계적인 추세에 발맞추어 기술과 인력의 탈취를 막기위하여 M&A(기업 인수합병) 활성화를 도모하여야 한다고 제시하였다. 창업발전포럼 회장인 김정영 의원(자유한국당,의정부1)은 “창업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차원에서 벤처창업생태계가 갖추어진 도시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고 따라서 도와 지자체 대학 등이 협력하는 창업벤처 허브 구축이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과 경기도의회 음악동호회(회장 김상돈) 의원들로 구성된 재능기부 봉사단이 지난 25일(월) 15시, 여수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재능기부활동을 펼쳤다. 경기도·전라남도 상생협약 및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재능기부행사에서 정기열 의장과 음악동호회 소속 의원들은 색소폰 연주와 기타연주 등 그동안에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120여명의 참석자와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정기열 의장은 “멀리 여수까지 와서 여러분들의 밝은 모습을 보니 피곤함이 사라지는 기분”이라며, “오늘하루 근심걱정을 떨쳐내고 음악회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음악동호회 김상돈 회장 또한 “관객들의 밝은 모습에 제가 치유를 받는 것 같다”며, “작은 음악회가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재능기부행사에는 정기열 의장, 김상돈 회장을 비롯해 장현국(더민주, 수원7) 건설교통위원장, 김영협(더민주, 부천2), 김성태(더민주, 광명4), 이나영(더민주, 성남7), 조광주(더민주, 성남3)의원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