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는 지난 22일 공공부문 사례관리 연계・협력 강화를 위해 사례관리 업무 담당자 31명을 대상으로 랜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줌'(ZOOM)을 활용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는 유지하되 마음의 거리는 더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3개 권역(남부, 중부, 북부)으로 팀을 구성하여 업무담당자간 친밀감과 소속감을 높이고,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네온사인 만들기’ 체험을 통해 업무 스트레스 해소 및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의 복지향상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업무담당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그동안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받고 공공부문 사례관리자 간 연계・협력이 활성화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