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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계의 ‘활력소’ 구수경, “마음을 전달하는 가수되겠다.”


“와줘요”로 활발히 활동 중인 트로트 가수 구수경은 유년시절부터 SM아카데미, 실용음악 학원 등에서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고, 추계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에서 보컬을 전공한 정통 실력파 가수로 알려져 있다.



그녀는 한국 대중가요 1세대이자 부산 출신인 (故)현인 선생을 추모함과 동시에 신인 가수 발굴을 목적으로 하고, 부산 바다축제의 일환으로 2005년부터 개최된 국내 대표 가요제인 ‘현인 가요제’에 2016년 출전해 당당히 대상을 수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SBS인기프로그램 ‘판타스틱 듀오’ ‘김원준 편‘에서는 남다른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매너를 선보여 수많은 참가자를 재치고 최종 1인으로 선정, 김원준의 대표곡 ‘쇼’를 듀엣으로 불러 방청객과 시청자들로부터 끊이지 않는 찬사와 아낌없는 박수를 받는 등 대중가수로서의 자질 또한 이미 인정받은 바 있다.
 
트로트계의 ‘활력소’라 알려진 가수 구수경은 2016년 7월 앨범 타이틀 ‘와줘요’이외 ‘동행’, ‘사랑의 워키토키’, 현인가요제 대상 곡 ‘꿈을 깔아봐’ 그리고 MR 총 8개 트랙으로 구성된 1집 앨범을 발매하고 기대를 한 몸에 받았으며, 슬로우곡, 가요,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가요계의 신예로 떠올랐다.



노래뿐 아니라 사회자로서도 맹활약하고 있는 트로트계의 활력소 구수경은 각 시‧군 예술제 MC를 비롯해 각종축제에 사회와 가수로서 역할을 다하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 나가고 있다.


특히, 얼마전 로스엔젤레스에서 개최된 ‘2017 한인축제’에 초청받은 가수 구수경은 현지 교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 일으켜 미국 방송과 언론으로 부터 극찬을 받아 성공적인 미국진출을 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0년 9월 ‘철쭉 가요제’ 대상을 시작으로 지난 8년간 각종 가요제와 콘서트, 다양한 행사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활력소 구수경은 “진실성 있는 가수, 노래로써 마음을 전달 할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고, 대중들에게 노래로써, 퍼포먼스로써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