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석균 후보의 의고 동문 40회 졸업생 박석준 외 7명은 학업에 열중해야 할 입장에도 불구하고 문석균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하여 “문석균 파이팅!!!, 힘내세요. 선배님”을 외치며 힘찬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다. 아울러, “자원봉사가 필요한 일이면 언제든지 저희가 도울테니 서슴치말고 불러 달라”며 문석균 후보를 위해서는 무엇이든 돕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이에 문석균 후보(14회졸업)는 그동안 많은 자원봉사가 필요 했는데 후배들의 방문에 큰 힘을 얻게 됐다면서, 반드시 당선해서 정치란 어떤 것이고, 앞으로 이 문석균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어떻게 바꾸어 가는지 반드시 보여 후배들에게 절대로 부끄럽지 않은 교본이 되겠다는 소신을 밝히고, 찾아줘서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며 격려했다.
“청년으로서 조국 정국을 바라본 소회”에 대해, 소방관 출신 오영환 예비후보는 “그 당시 모든 학부모가 관행적으로 해온 행위들이 지나치게 부풀려서 보도됐다” 주장했다 한다. 강세창은 “조국 사태 방지법”을 만들어, 불공정 입시를 보다 근절하여 청년들이 절망하며 모든 것을 포기하는 “N포 세대”를 극복하고, 공정의 가치 아래 도전하며 미래와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조국 사태 방지법」 ▲대학이나 대학원 등 상급학교에 진학할 때 서류 원본은 5년간 ▲이후에는 전자문서 등으로 영구 보관하여 입시 불공정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고등교육법」 개정.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박순자 도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은 지난 10월 30일 용현동 386-1번지 일대 용현사 입구 주변길에 생활쓰레기를 마구 버려져 있어 주변 환경이 불결하다는 민원을 접수 받았다. 이에 박순자 도의원은 즉시 현장을 방문하여 주변 환경 실태를 점검하고 주민들의 위생과 미관상에 심각한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여 의정부시 관련동 허가안전과로 해결 방안을 요청하고 바로, 담당공무원과 함께 직접 쓰레기 수거와 주변환경 개선작업을 시행하였다. 직접 해당 민원을 처리한 박순자 도의원은 후속 조치로 재발 방지를 위한 범칙금 부과 알림판 및 펜스 설치 추진을 관계공무원에게 조치하고 주민들의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며, “언제나 주민들의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발로 뛰어 누구나 편하게 생활할 수 있는 행복한 의정부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하며 생활불편 등 각종 민원사항 해결에 힘을 쏟고 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한 일본 정부의 진심어린 반성과 사과를 촉구했다. 남경필 지사는 23일 오후 성남시 분당구 차병원에 마련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군자 할머니 빈소를 찾아 “할머니께서는 평소에 아무것도 필요 없다. 돈이 뭐 필요하냐. 일본의 아베 총리 같은 책임 있는 정치인의 진심어린 사과면 족하다고 하셨다”면서 “실제로 모으신 돈을 다 후학들을 위해 장학금으로 내놓으셨다. 그만큼 돈이 문제가 아니라 사과와 반성이 중요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남 지사는 또 “문재인 정부가 일본 정부와 대화노력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돈의 문제가 아니라 일본이 반성과 사과를 통해 양국 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대화와 협상을 잘 이끌어 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남 지사는 이어 “할머니께서 평소에도 위안부 할머니들이 겪으신 일본의 만행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폭넓게 활동하셔서 함께 미국을 방문해 활동했던 기억이 있다”고 고인과의 인연을 소개하면서 “건강하셨는데 너무나 갑작스럽게 돌아가셔서 마음이 아프다”고 덧붙였다. 김군자 할머니는 1998년부터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 거주했으며 23일 오전 노환으로 별세했다. 남 지사는 앞서 이날
투자유치를 위해 해외순방중인 정찬민 용인시장은 19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콜스톤 호텔에서 처인구 백암면 가창리 일대 5만4천여㎡에‘한-러 첨단소재단지’조성을 위한 다자간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러시아의 신기술 전자부품 개발업체 Teemp, 로봇의수 생산업체 모토리카, 데이터 보안기술 개발업체 MTT, 소방기구 제조업체 CP-Vostok 등 첨단기술을 가진 기업 4개가 참여했다. 또 한국기업으로는 사업시행사인 ㈜테크프로젝트와 소방 신장비 개발업체인 ㈜엔에스신성, 바이러스 멸균기술 개발업체인 티피바이오가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용인시와 이들 기업은 한-러 첨단소재단지의 원활한 조성과 산업단지 입주 및 투자에 적극 노력하며, 러시아 첨단소재 원천기술 보유 기업의 원활한 기술 이전에도 협력키로 했다. 한-러첨단산업단지에는 바이오, 소방관련 신소재, 신장비 및 배터리 등 한국과 러시아의 첨단분야 기업이 입주하게 되며, 현재 이곳 산업단지는 국토부의 산단 지정계획에 반영돼 있으며, 향후 행정절차를 거쳐 2020년 완공 목표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정찬민 용인시장은 “한-러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러시아의 세계적인 첨단소재 원천기술과
7월 18일 제321회 경기도의회 본회의에서 9대 후반기 교육위원장으로 민경선 의원(고양 3)이 선출되었다. 신임 민경선 위원장은 “원칙과 기준을 지키면서 위원회 전체 의원을 아우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위원장으로서 스스로 벽돌을 쌓기보다는 의원님 한 분 한 분이 벽돌을 쌓아가는데 도움을 드리는 선에서 역할을 하고자 한다”고 위원장으로서 향후 교육위 운영에 관한 견해를 피력하였다. 민경선 위원장은 “개인적으로 아버지께서 교육행정직으로 평생을 근무하시다 퇴직하시는 등 교육행정에 애정을 갖고 있어 향후 경기도교육청의 각종 정책 및 예산 심사도 ‘비판을 위한 비판’,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닌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는 방향으로 가겠다”는 대교육청 의견도 밝혔다. 민 위원장은 서강대 경제대학원 출신으로 국회의원 보좌관을 거쳐 정계에 입문했으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 경기도의회 수도권 상생협력 특별위원장,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 회장, 국토부 주관 서울문산민자고속도로 관계기관협의체 시민대표 등을 맡아 다양하고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국회 의원회관 대회실에서 열린 ‘2017.글로벌평화공헌대상’ 시상식에서 한중 국제학술포럼 개최 등 창조적인 미래행정으로 동북아 평화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지방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글로벌 평화를 위해 헌신한 인물과 탁월한 리더십을 갖춘 대한민국 각계각층의 훌륭한 인물을 발굴하는 프로젝트 일환으로 글로벌평화대상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신문이 주관했으며, (사)한국언론사협회 등이 후원했으며, ‘지방행정 부문’ 안병용 의정부 시장, ‘정치발전 부문’ 이주영 국회의원, 홍익표 국회의원, 한정애 국회의원, 채이배 국회의원, ‘방송연예스포츠 부문’ 육진수 스포테이너/배우 등이 수상했다. 글로벌평화대상조직위원회는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중·장기적인 미래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시정운영으로 각종 사업의 성과 창출에 기여한 공이 크므로 ‘2017.글로벌평화공헌대상’ 지방행정 부문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안병용 시장은 지난 2010년 7월 민선 5기 의정부시장으로 취임하면서 시민을 위한 섬김행정, 민주를 위한 소통행정, 서민을 위한 복지행정, 혁신을 위한 창의행정을 4대 시정방침으로 삼아 의정부시의 가치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홍석우 의원(자유한국당, 동두천시1)은 6월 26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지역특화산업 디자인 역량강화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였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북부 특화산업 현황 및 주력사업 등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경기북부 특화산업인 섬유-피혁 간 협업·융합 생태계를 조성하고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을 위한 목적을 가지고 개최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홍석우 의원을 비롯하여, 권태순 신한대교 섬유소재공학과 교수, 류종우 경기섬유산업연합회 부회장, 오수영 와이엠테크 대표이사 등 민·관, 학계 등 다양한 영역에서 섬유-피혁 산업을 대표하는 발표자와 토론자들이 참석하였으며, 많은 방청객이 자리를 하여 경기북부의 특화산업으로서 섬유 분야의 산업 육성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홍석우 의원은 “경기도 북부와 남부의 경제·산업 기반의 차이로 인해 소외감을 느끼는 경기북부의 중심 산업으로 볼 수 있는 섬유-피혁 산업은 하나의 특화산업으로서 계속적인 발전이 필요한 현실에서 이해당사자 및 관련자들의 협업과 다른 산업과의 융합으로서 그 발전방향성을 찾아야 한다 ”고 본인의 주장을 밝혔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다.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3월10일 오후 2시 안병용시장에 대한 검찰의 상고를 기각하고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안 시장은 2014년 6.4지방선거 투표 5일 전 의정부경전철 경로무임승차제를 시행해 선거법위반으로 기소됐다.1심재판부는 안 시장에 대해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300만원 선고하였으나, 2심재판부는 무죄를 선고했다. 이에 검찰은 대법원에 상고하였으나 무죄 판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