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세월호 침몰사고 피해 관련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자금융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세월호 관련 피해자 또는 가족 중 사고수습을 위한 휴업․영업중단 등으로 일시적인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신청대상은 세월호 침몰사고 피해자 또는 가족(주민등록상 동일세대, 배우자, 직계존․비속, 형제․자매, 삼촌, 이모, 고모 등)으로 현장에서 사고수습을 위해 휴업․영업중단 등의 사실이 있거나 세월호 선적 차량․화물 피해를 본 중소기업․소상공인이다.지원내용은 최대 7천만원 한도로 연매출액 1/3 규모의 융자를 지원하며, 자금의 경우 2.7% 고정금리에 2년 거치 3년 상환, 보증은 100% 보증에 수수료 0.1%이다.신청기간은 오는 8월 18일까지로 실종자 수색 지연 등 사고수습이 지연되는 경우 연장될 수 있다.신청방법은 가족관계 증명서 등 가족관계 입증서류와 2013년 부가세 과세표준증명원, 표준제무제표증명원 등의 매출액 입증서류, 휴업․영업중단 확인 서류 등을 구비해 시 기업지원과 기업지원(SOS)팀으로 신청하면 된다.융자 지원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기업지원과 기업지원(SOS)팀(031-8082
동두천시는 오는 6월 생태교란종으로 위협받고 있는 토종 생태계 보호를 위해 돼지풀과 단풍잎돼지풀 등의 생태계교란종 제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돼지풀은 자생식물의 서식지를 침범하며, 성장 후 열매는 피부염이나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으로 돼지풀의 꽃가루는 바람에 의해 콧속으로 흡입돼 눈, 코, 인두 등에서 각종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킨다.이에 따라 시는 오는 6월초부터 9월말까지 사업비 2,300만 원을 들여 관내 하천, 계곡, 도로변 등을 중심으로 생태계교란종에 대한 제거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돼지풀은 서식지 환경에 따라 최대 3미터까지 성장하며 시기를 놓치면 제거작업에 어려움이 있어 뿌리째 뽑는 것이 돼지풀 제거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이번 작업은 낫, 예초기 등을 이용하여 돼지풀을 제거한 뒤 뿌리를 뽑아 외래식물이 서식하지 못하도록 조치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사업을 전개해 건강한 생태계 질서유지와 토종 고유 식물의 보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주시 시립합창단과 교향악단은 ‘2014년 상반기 찾아가는 음악회’ 공연을 개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공연은 기계음과 대중음악에 익숙한 학생들에게 전문음악인들이 가까이서 함께 호흡하고 소통함으로써 특별한 감성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합창단과 교향악단이 총 6개팀을 구성 1개 학교당 약 40분 정도의 공연을 하며 지난 20일에는 광숭초등학교 등 11개 학교를 방문했으며, 오는 6월 9일에는 가납초등학교 등 4개 학교를 찾아갈 계획이다.특히, ‘겨울왕국’ 주제곡 등 학생들에게 친근한 곡을 선정해 악기 및 곡해설을 곁들인 연주로 펼쳐지며, 합창단과 교향악단이 함께 짝을 이뤄 더욱 알차고 다양한 공연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최근 사회적 사건들로 큰 아픔을 겪은 학생들의 상처와 슬픔을 치유하고 보듬어 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동두천시는 지난 2일 국회에서 기초연금 법안이 통과되고 오는 7월 1일부터 기초연금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기초연금제도 준비 및 홍보에 돌입했다.시는 만 65세 이상 노인 중 소득기반이 취약한 70%의 노인에게 7월 1일부터 소득기준에 따라 월 최대 20만원의 기초연금이 지급되며 지급대상자의 대부분인 90%의 노인이 혜택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기초연금 지급대상자는 소득과 재산의 소득환산액을 합산한 소득인정액이 단독가구는 87만원, 부부가구는 139.2만 원 이하인 가구로 소득과 재산조사를 거쳐 선정된다.동두천시는 현재 노인인구 14,646명 중 10,664명(인구대비 72.8%)이 기초노령연금 수혜를 받고 있으며, 기초연금 지급이 시작되면 지역 내 대부분의 노인들은 월 최대 20만 원을, 부부수급자는 한 사람당 20%를 감액한 월 최고 16만 원을 지급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현재 기초노령연금을 받고 있으면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7월부터 기초연금 수급자로 전환되어 받을 수 있다.그러나 기초노령연금을 받고 있지 않은 만 65세이상자 또는 만 65세 생일이 속한 달의 1개월 전이거나 기초노령연금을 오래전에 신청했다가 탈락됐던 노인 중 재산이 감소한 경우도 신
양주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저소득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지난 2012년 관내 만 12세 미만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공평한 출발기회 보장이라는 목표로 사업을 시작한 양주시 드림스타트는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특히 지난 2013년 12월부터 회천2동과 광적면에서 실시하던 ‘위스타트 사업’을 흡수하여 양주1·2동과 백석읍을 포함한 5개 지역에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하고 있다.이에 따라 센터는 더 많은 아이들과 그 가족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가정생활을 도모하는 등 다채로운 성과를 거두고 있다.또한 롯데마트 양주점(지점장 이재남)에서 지속적인 지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월에는 회천2동 드림스타트에 책 400권과 수영복을 기증, 취약계층 아이들이 쉽게 책을 접하고 여느 아이들과 동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롯데마트 양주점 관계자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끼며 지원받은 아동들이 건강하고 유능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빈곤세습 고
양주시는「장애인복지법」제32조와 관련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장애진단서 발급비용 및 검사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장애진단서 발급 비용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로 신규 신청 장애인 또는 재판정 시기가 도래한 장애인이다.지원내용은 지적장애 및 자폐성 장애 4만원, 기타장애는 1만5천원이며 장애등급 심사결과가 장애등급결정에 해당되지 않더라도 지원이 가능하다.장애검사비 지원은 장애인연금 신청, 중증장애인활동지원 및 중증장애아동수당 신청, 의무재판정으로 재진단 받아야 하는 기존 장애인(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인자)을 대상으로 진단비 및 검사비를 포함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한다.신청방법은 장애인 본인이 먼저 지급한 후 해당 읍․면 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 진료비 영수증을 제출하면 되며, 지원 여부 검토 후 해당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장애진단서 발급비용 및 검사비 지원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 사회복지과 장애인복지팀(031-8082-5742)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동두천시립도서관은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독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주고자 5월 1일부터 28일까지 약 4주 간 '이야기가 있는 원화전시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전시회는 출판사 문학동네에서 도서관 및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테마 프로그램으로 시립도서관에서는 '엄마를 부탁해' 저자 신경숙 작가의'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에 나오는 내용 중 대표 에세이를 서정적인 그림과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회는 1층 로비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city.ddclib.net)를 참고하면 된다.
동두천시는 오는 6.4. 실시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 1일 동두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정결의대회를 실시했다. 동두천시공직자 대표로 직장협의회장(전흥식)이 공무원 선거중립 결의문을 낭독했고, 동두천시청 공무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깨끗하고 바른 선거를 위해 선거중립 의무를 준수 할 것을 다짐했다.이번 결의대회는 지난 2월 13일 개정된 공직선거법에서 공무원의 선거 중립의무 위반행위시 형사 처벌하도록 벌칙이 강화됨에 따라 공무원 스스로 선거법을 위반하는 행위가 발생되는 일이 없도록 경각심을 심어 주기 위해 추진됐다. 오늘 실시 한 자정결의대회를 통해 동두천시 공직자들은 공무원의 선거중립 의무 준수 및 선거관여 방지를 실천하여,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각종 선거사무를 엄격하고 공정하게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양주시 보건소는 관내 영유아와 임산부를 대상으로 건강한 엄마와 튼튼한 아기를 만들기 위한 ‘2014년 상반기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영양취약계층인 영유아 및 임산부의 영양문제(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영양불량 등)를 해소하고 식생활 관리능력 배양을 목적으로 영양교육 및 상담과 보충식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신청대상은 관내 주소지를 둔 66개월 이하의 영유아와 임산부 중 최저생계비 200%미만이며 영양섭취 상태불량, 빈혈, 저체중, 성장부진 중 한 가지 이상 영양적 위험요인을 보유한 자이다.지원내용은 맞춤형 영양교육 및 상담, 정기적 영양상태평가, 보충식품 패키지 공급 등이며, 식품은 지속적인 교육을 받은 대상자에게 월 1회 지원한다.신청방법은 오는 12일까지 신청서와 건강보험료 납부 확인서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확인서와 같은 소득확인서, 건강보험증 사본, 주민등록등본, 직장 가입자의 경우 자동차등록증 사본을 준비해 보건소에 직접 방문신청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시기별 영양관리 방법을 교육하고 식품을 지원해 엄마와 아기의 건강과 행복한 미래를 위해 이번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며 해당 영유아 및 임산부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양주시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의 빈곤 대물림 현상을 막기 위해 마련된 ‘디딤씨앗 통장 사업’의 후원자를 모집한다.만 18세 미만 아동복지시설, 공동생활가정, 장애인시설, 가정위탁, 소년소녀가정, 기초생활수급자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디딤씨앗 통장은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국가에서 월 최대 3만원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또한, 만 18세까지 의무적으로 적립해야 하며 학자금, 기술자격, 취업훈련비용, 창업지원금, 주거마련 지원 등 자립을 위한 용도에 한하여 사용이 가능하다.허나, 최근 가입된 아동들이 가정형편 등의 문제로 자부담 적립이 저조할 뿐만 아니라 생활고로 인하여 지원금 없이 적립 원금만 찾는 등 사업 본연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이에 따라 시는 우리 미래의 성장 동력인 아동들에게 투자하여 빈곤의 대물림을 방지하고 건전한 사회인 육성을 위해 시민의 관심과 작은 손길이 필요하다고 전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디딤씨앗통장은 취약계층 아동의 자립을 돕는 자산형성지원사업으로 정기후원, 1:1 결연, 일시후원 등이 절실히 필요한 가운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고 전했다.디딤씨앗 통장 후원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여성보육과 드림스타트팀(0
사업계획서와 주민동의60% 받아오면 20억 원 더 주겠다는 것은 유해가스마시는 대가(동두천) 상생협약체결로 순항할 것만 같았던 동두천LNG복합화력발전소가 또 다시 발암물질에 따른 유해론과 무마용 지역발전기금의 부작용으로 주민반발조짐이 일고 있다.특히 (주)드림파워가 최근 발전소가 들어설 광암동주민들을 대상으로 지급한 지역발전기금 10억 원은 족쇄나 다름없는 ‘무마용 사탕발림’이라며 대기환경유해론이 일고 있는 각종 유해가스의 대책과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발전소전용 용수관에 사용될 배관부식방지 화학약품의 진상을 밝히고 보다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촉구했다.이 같은 사안은 최근 환경조사기관에서 발전소 굴뚝에서 발생하는 흰연기(백연)을 포집해 조사한 결과, 백연에는 발암물질인 톨루엔과 벤젠 등 유해물질이 검출됐으며, 장시간 노출될 경우 벤젠은 백혈병을, 톨루엔은 정신착란을 유발할 수 있다는 설이 제기되면서 환경부가 뒤늦게 전국 LNG 발전소에 대한 발암물질 배출 조사에 착수하고 대응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밝히면서 주민 간 불안감이 증폭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주민 박모씨(광암동 67)는 “아무런 유해가 없다는 업체 측의 말만 듣고 협조하기로 마음을 굳혔던 주민들의 불만이
중부일보가 오는 6월 4일 실시되는 양주시장 선거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새누리당 소속 현삼식 양주시장이 29.0%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현 시장은 새누리당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한 지지도 조사에서도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며 독주했다.이번 조사는 6·4지방선거 양주시장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여야 주자들과 새누리당 현삼식 시장 등 모두 6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새누리당 소속은 김억기 전 경기도 교통건설국장, 김영도 새누리당 양주·동두천 당원협의회 부위원장, 임경식 양주시의회 부의장, 현삼식 양주시장 4명이다.새정치민주연합(새정연) 소속은 이성호 전 양주시 도시건설국장, 이흥규 전 경기도의원 2명이다.여야 주자들의 단순 지지율만 놓고 보면 ‘1강 4중1약’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현 시장에 이어 새정연 이흥규(12.0%), 새누리당 김영도(11.1%), 새정연 이성호(10.0%), 새누리당 김억기(8.8%) 예비후보가 2위 자리를 놓고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현 시장과 이들 4명 예비후보와의 지지율 격차는 17.0~20.2%p였다. 2위권을 뒤쫓는 새누리당 양경식 예비후보는 5.6%,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양주시는 유양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의 공사비를 확보함에 따라 하천정비 공사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유양동~남방동에 위치한 유양천 제방축제 및 호안정비 등 하천정비 공사로 2012년 주민설명회 및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작년 9월에는 경기도에서 하천공사 시행계획을 승인받아 올해 3월 막은골 삼거리 ~ 마전동(중랑천 합류부) 구역의 1차분 공사에 착공했다.시는 지방하천 정비공사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서는 빠른 기간 내 사업비 확보가 절실했으며, 추진공정율을 높여 사업비 확보시기를 앞당겨 줄 것을 경기도 및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 지속적으로 건의했다.시의 이런 끈질긴 노력과 지역구 도의원인 홍범표 의원의 지원 및 협조로 국비 15억과 도비 10억 등 공사비 총 25억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이에 2015년 추진 예정이었던 2차분 공사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비 확보로 유양천 수해상습지 하천정비 공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게 됐으며, 이를 통해 수해피해 최소화 및 하천환경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양주시는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회암사지박물관에서 2014 생생문화재 ‘500년 전 왕실사찰로 떠나는 시간여행’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문화재청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고려말․조선초 최대의 왕실사찰인 회암사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교육을 통해 관람객의 문화적 경험을 극대화하고, 회암사지와 양주의 역사․문화․환경적 특성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세부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 불교 및 회암사의 역사를 살펴보고 불교문화에 대한 학습 이후 가족의 소원을 담은 연등 제작 및 회암사지 투어를 하는 ‘소원을 말해봐’ 프로그램이 오는 5월 3일부터 31일까지 7회에 걸쳐 진행된다.또한, 청동금탁에 얽힌 이야기와 자신만의 풍경을 제작해보는 불교문화체험 프로그램 ‘소리는 바람을 타고’가 6월 6일부터 28일까지 6회, 왕의 행렬에 관한 학습 및 나만의 반차도 그림을 담은 캔버스 가방 제작과 회암사지 행렬 등 왕실문화체험 프로그램인 ‘이성계의 또 다른 왕궁 회암사’가 9월 13일부터 10월 29일까지 11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모집기간은 ‘소원을 말해봐’는 1회당 부모1인을 동반한 가족 7팀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소리는 바람을 타고’는 오
6일 오후 5시14분께 경기도 동두천시 생연동의 한 모텔 1층 바닥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주모(24)일병이 떨어져 숨져 있는 것을 지나가는 행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조사 결과 주 일병은 전날 휴가를 나와 이 모텔 7층에서 묵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군대 입대 전 자신이 원하는 의학전문대학 등에 합격하지 못해 처지를 비관해 온 주씨의 유서 등을 토대로 7층에서 투신해 숨진 것으로 보고 사망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