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안병용 회장(의정부시장)은 4월 1일 경기도청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참여 카드사 대표 등과 함께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업무 협약을 체결해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의 성공적인 운영과 신속한 사용에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경기도는 지난달 24일 전국 최초로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위기 타개를 위해 소득과 나이에 구분 없이 도민 전부에게 10만 원씩 지급하는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발표하였다. 오늘 재난기본소득 지급에 참여하는 은행, 카드사와 협력하여 지급절차 및 방법 등에 대해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 기준을 마련함으로써 경기도 1,360만 도민들이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하고 수령하는데 만전을 기하게 되었다. 또한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지난달 24일 전 국민 대상 100만 원 지급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재난기본소득 지급 건의문을 채택하고 건의안과 건의문을 정부에 전달한 바 있으며, 이와 함께 자체적인 시·군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추진하여 3월 31일 현재 의정부시, 용인시, 성남시, 화성시, 안양시, 평택시, 파주시, 김포시, 광명시, 군포시, 양주시, 이천시, 포천시, 의왕시, 양평군, 여주시, 과천시, 연천군 등 총 1
의정부시의회(의장 안지찬)는 코로나19와 관련된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심의를 위해 긴급으로 3월 31일 오전 9시 제296회 임시회를 1일간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의정부시가 제출한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일반회계가 1조 184억 5,175만원으로 기정예산 9,957억 7,555만원에서 226억 7,620만원이 증가하여, 세출예산인 재난기본소득 226억 7,090만원 등으로 증액 계상하였으며, 이번에 편성된 재난기본소득은 시민 모두에게 1인당 5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김연균 위원장과 구구회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조금석, 김영숙, 최정희 의원으로 구성되어,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도있게 심사하여 원안 의결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 오범구 의원 외 12명 전체 의원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됨에 따라 사회 재난 등으로 인하여 시민의 생활이 위협을 받고 있는 실정으로 재난기본소득 지급 대응책을 마련하여 시민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하고자 「의정부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등에 관한 조례안」을 공동 발의하였다. 안지찬 의정부시의회 의장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재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3월 31일 오후 2시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에서 7명(간호사 1명, 환자 2명, 간병인 4명)의 코로나19 신규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이에 대한 역학조사 진행은 물론, 접촉자는 즉각 자가격리 조치하고 확진자 병상 배정을 경기도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또한, 경기도 즉각대응팀이 확진자 심층역학조사를 위해 가톨릭대학 의정부성모병원 의료인 및 직원 2천여 명을 전수 조사할 계획이며, 경기도와 의정부시 그리고 가톨릭대학 의정부성모병원은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모든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의정부시는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양주시 소재 베스트케어요양원 입소자였던 75세 남성 사망자와 동두천시 거주자인 82세 여성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자로 밝혀짐에 따라 3월 30일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응급실과 8층 병동을 즉시 폐쇄조치하고 응급실, 8층 병동 의료진, 간병인, 보호자 등 512명을 대상을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아울러 시는 최근 의정부에 유입되고 있는 하루 평균 30여 명의 유럽 및 미국, 기타 외국발 입국자에 대한 작 격리 및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진단검사 결과 확진자가 늘어
의정부 청년회의소 회장 한기현 외 25명의 회원은 3월 30일 10시 30분 무소속 문석균 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하고 격려하였다. 한 회장은 문석균 후보에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격려 인사를 전하고, 최근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소상공인 및 자영업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정책반영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김민철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 국회의원 후보는 코로나19로 생활용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3월 23일 오전 송산노인종합복지관(관장 법일 합장)을 방문하여 ‘코로나19 긴급구호물품지원’ 박스를 포장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민철 후보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생활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서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지 못해 마음이 무거웠다”며, “이렇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후보는 “우리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나누고 함께하는 송산노인종합복지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전 세계가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나눔과 배려로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석균(의정부갑) 후보가 17일 오후 2시 의정부시청에서 무소속 출마를 선언하고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한다. 이날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는 문석균 후보와 함께 동반탈당을 선언한 시의원들이 참석한다. - 전략공천은 의정부 시민과 당원에 대한 폭거...의정부를 위해 탈당, 승리하겠다. 문석균 후보는 이날 출마선언문을 통해 당은 의정부와 아무런 연고도 없는 후보를 공천하여 의정부시민의 자존심을 짓밟은 것은 물론 당원들의 정당한 경선요구까지 묵살했다며 의정부 전략공천을 강하게 비판했다. 실제 의정부에서는 전략공천 이후 450명의 당직자가 사직을 하였으며 얼마 전에는 시·도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오영환 캠프의 이른바 갑질문자 사건도 발생한 바 있다. 또한 문석균 후보는 보수성향이 강한 의정부에서 당원들이 민주당의 가치와 정신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왔고 자신 역시 오랫동안 민주당의 당원으로서 2012년 대선부터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민주당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 진정한 의정부 사람... 새로운 의정부 시대를 열겠다. 출마선언문에서 문석균 후보가 강조한 것은 ‘진정한 의정부 사람’이다. 오랫동안 수배생활을 한 아버지를 둔 덕분에 이웃의 어른들이 할
의정부시 신곡1동 행정복지센터(권역동 국장 조민식) 주민자치센터가 주민이 참여하고 결정하는 풀뿌리 민주자치를 ‘ 면 마스크 제조 ’ 참여를 통해 실현하고 있어 화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확산되면서 마스크 구입이 어려워지자, 신곡1동 주민자치센터 홈패션 / 옷만들기 반에서 3월 5일부터 취약계층에게 보급할 면 마스크 제조에 들어간 것이다. 신곡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구입한 재료로 면 마스크를 만들었으며, 마스크는 3겹으로 만들고 그 성능을 높이기 위해 정전기 필터와 코 등을 누르는 철사를 넣었다. 또한 인체에 무해한 유아의 배냇저고리 유기농 무형광 원단을 사용하여 마스크의 품질을 높였다. 3월 12일까지 500개를 목표로 만들어질 면 마스크는 오는 13일 신곡1동 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은 작업현장을 방문하여 임진왜란 때 왜적을 물리친 행주산성 미담사례를 설명하면서 “어려운 시기에 신곡1동 주민자치센터 홈패션 / 옷만들기 반이 의정부시에 힘을 보태주어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수강생과 주민자치위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신곡1동 주민자치위원이자 의정부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인
안녕하십니까?사랑하는 의정부 시민 여러분, 당원 여러분!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민철 입니다.오늘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 국회의원 후보 공천을 위한 경선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의정부 시민여러분, 그리고 당원 여러분,더불어민주당의 후보로 저를 선택해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경선의 결과로 저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진 것을 느낍니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공정의 가치가 살아있는 의정부를 위해, 남은 기간 더욱 고군분투하여 이번 4·15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완승을 반드시 이끌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김민철 올림 - <김민철 예비후보 프로필> 출 신· 전라남도 함평 학 력· 연세대학교 대학원 졸업 (통일학 석사) 경 력· 노무현정부 청와대 행정관(前)· 국회의원 보좌관 (17, 18, 19대)(前)· 문재인 대통령후보 정무특보(前)· 제20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前)·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을) 지역위원장 (前)·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한반도 경제통일위원회 부위원장 (現)·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을’지키는 민생실천위원회 부위원장(現)· 문재인정부 대통령직속 자치분권위
미래통합당 의정부갑 선거구 김정영 예비후보가 강세창 전 자유한국당 의정부갑 당협위원장과 함께 경선 후보로 선정되었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형오)는 4일 의정부갑 후보 적격 심사 결과를 이와 같이 발표했다. 곧 의정부갑 시민을 대상으로 100% 국민경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김정영 예비후보는 “의정부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에 경선 후보로 선택될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했다. 이어서 “4월 15일 총선은 자유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린 선거로 반칙, 특권, 세습의 낡은 정치를 부시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정영 예비후보는 “새로운 대한민국, 새로운 의정부를 만들기 위한 시민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을 간곡히 당부드린다”며 “본선 경쟁력이 있는 김정영을 선택해주시면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호소했다. 이어서 김정영 예비후보는 “미래통합당과 의정부 시민의 승리를 위해 정정당당하게 경선을 치르겠다”면서 “경선 이후에는 총선 승리를 위해 원팀을 구성하자”고 말했다. 김정영 예비후보는 탄핵 정국에서 당이 위기에 처했을 때 탈당하지 않고, 끝까지 당을 지킨 의리와 뚝심의 정치인이다.
문희상 국회의장을 아버지로 두고 의정부갑 더불어민주당에 출마했다가 ‘아빠찬스’에 걸려 출마포기를 선언한 문석균(50) 더불어민주당 의정부갑 상임부위원장에 대한 출마포기 철회 촉구가 의정부지역 각계각층에서 줄을 잇고 있어 지역정가가 혼란에 빠지고 있다. 지난 2월 25일 한국노총 경기중북부는 김기종 의장을 비롯한 21명의 임원 및 노동자들이 ‘문석균 후보는 노동자와 함께 끝까지 투쟁하라’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내고 "당리당략에 물든 현실정치의 벽을 넘어 노동자.소상공인.청년.여성 등 소외되고 고통받는 민중들을 위해 이번 총선에 맨몸으로 나아가라"고 강하게 요구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촛불혁명의 현 정권에 대한 노동계의 기대와 지지는 노동정책 퇴보를 보면서 많은 실망을 금할 수 없었고 의정부지역에서 청년정치가인 문석균 후보에게서 그 모습을 찾고자 했었으나 출마를 포기했다”며 “우리가 문석균에게 기대했었던 것은 민주당의 후보라서가 아니다.”고 반발했다. 이어 “골목에서 생업을 일구는 소상공인으로서 노동자를 이해하고 소통하며 노동자를 위한 정책에 공감하는 문석균의 모습에서 였다”며 “피어보지도 못하고 꺽인 꽃봉우리 같이 문석균의 모습은 거리로 내몰리는 노동계의 모습
의정부시의회 안지찬 의장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제12회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강필구)에서 시상하는 ‘지방의정봉사대상’은 지방의회발전연구원이 주최한 의정활동 평가에서 지역발전과 주민복리증진에 힘쓰며 풀뿌리 지방자치의 전문성 강화와 생산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이 큰 지방 의원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안지찬 의장은 제7대·8대 의정부시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신념으로 다양한 사회활동은 물론, 제8대 의정부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되어,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안지찬 의장은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45만 의정부시민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봉사하는 의장이 되겠다”며,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의정부시의회도 보다 내부 시설 방역 소독에 힘쓰며, 내방하는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의정부갑지역 장수봉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예비후보는 2020년 2월 24일 제2호 공약으로 보건의료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현재 경기도의료원 산하 기관인 의정부병원은 1954년 미1군단 소속 의정부병원으로 개원해 1977년 의정부동으로 자리를 옮긴 뒤 40년째 신축 및 이전을 하지 않은 전국에서 유일한 공공의료기관이다. 5,400여m²의 협소한 부지에 연면적 1만1천여m²의 각종 시설이 밀집되어 있고 공간배치와 기능면에 있어 진료, 치료 환경이 매우 열악한 실정이다. 또한 16개 과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매년 18~20만 명의 내원환자, 5~6만 명의 입원환자가 시설을 이용 중에 있으나 212개 병상에 불과한 입원시설과 작은 부지로 인한 주차공간 부족으로 내원, 입원 환자를 소화하기에 터무니없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고 그로 인해 매년 만성 적자에 허덕이고 있다. 거의 한해도 빼놓지 않고 개보수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현재에는 이마저 한계에 이르렀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의정부병원의 시설 노후화로 경기 북부 지역의 거점 의료원으로서 활용하기에 부족한 상황이었지만 『의정부병원 확장ㆍ이전』으로 의료 소외지역인 경기 북부에 새로운 거점 병원을 마련할 수 있게 될 것
국은주 미래통합당 의정부(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의정부와 경기북부의 지역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발전, 공약2호를 발표했다. 북부와 의정부 지역은 미군기지 등 많은 군사시설로 인한 규제와 취약한 교통 인프라로 인하여 지역발전이 더디고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지역발전을 촉진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의정부지역 반환 미군기지에 첨단 국가산업단지를 만들고 부족한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여 일자리가 넘치는 편리한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첫째 의정부의 부족한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여 지역발전을 도모한다. 의정부는 송산 · 민락 지구 등 대규모 택지 개발로 인구가 늘어나고 있으나 교통 인프라가 부족하여 주민이 불편을 겪고 있어 이를 해결하겠다. - 지하철 8호선을 연장(별내~민락~녹양)하여 교통망 확충 - 의정부경전철 환상형 노선으로 연장(민락~장암 연결) - 민락지구 공영주차장 확충으로 주차난 개선 둘째 의정부 반환 미군기지에 청년창업 융복합타운과 국가산업단지를 만들겠다. 의정부와 북부지역은 일자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산업단지가 부족하다. 의정부 반환 민군기지에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융복합타운과 국가산업단지를 만들겠다. - 캠프
미래통합당 의정부시(을) 이형섭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시민의 행복과 웃음을 위한 1호 공약”을 발표했다. 공약의 내용은 지하철 7・8호선 연장, 경전철 신설 또는 연장 등에 관한 것인데,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지하철 7호선 민락역 신설 또는 노선변경 관련 지하철 7호선과 관련한 민락역 등의 신설 또는 노선변경에 대해서는 현재 2공구(의정부 탑석역에서 양주 시계까지)에서 소규모 경전철 교각 보강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뿐이라 설계변경에 따른 역 신설 등의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나, 국회의원 선거 이후의 한정된 시간에 광역철도 기본계획 변경, 차후 년도 예산 배정, 설계변경에 필요한 계약 내용 변경(계약금액, 설계내용 등) 등을 추진하는 것은 여러 제한 사항이 많은 것이 사실이라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정식 공약으로 발표 내지 채택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당선 이후의 1년의 기간 동안 모든 노력을 집중하여 역 신설이나 노선 변경이 조기에 확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2. 지하 경전철 신설 또는 노선 연장 이와 관련하여 이형섭 예비후보는 지하철 7호선 민락역 신설 등이 어려워질 경우를 대비하여 문명이 물길을 따라 발달하였듯이 민락
문희상 국회의장의 아들 문석균(50) 의정부갑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의 ‘아빠찬스’ 논란으로 스스로 출마포기를 선언한 이후 전략공천지역으로 확정된 의정부갑에 전략공천 철회촉구가 이어지고 있다. 문석균 더불어민주당 의정부갑 상임부위원장은 제21대 총선 의정부갑지역 출마를 선언하고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아버지가 국회의장이라는 “아빠찬스” 공격에 시달리다 지난 1월 23일 여론을 빠르게 수용하고 총선 출마 포기를 밝혔다. 문석균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내고 “아쉬움은 남지만 감당해야 할 숙명이라고 생각하고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미련없이 뜻을 접는다”고 말했다. 이후 더불어민주당은 의정부갑을 전략공천 대상지역으로 확정했으나 후보 확정이 임박한 2월 21일 현재까지도 후보를 정하지 못한 채 오리무중이다. 이 같은 상황을 오히려 비난하는 역풍여론이 불고있는데다 더불어민주당의 당원 및 지지자들도 돌아서려는 민심이반 조짐도 일고있다. 지난 2월 20일 의정부갑지역 전.현직 목회자 103명이 “의정부 시민의 후보 선택권은 보장되어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탄원서를 내고 의정부갑 지역 전략공천 철회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의정부갑 지역을 전략공천 지역으로 결정한 일은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