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1일 제302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1일까지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이계옥, 구구회, 박순자 의원이 각각 5분 자유 발언을 하였으며, 본회의에서는 임호석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시의원 전체 13명이 공동 발의한 「경기주택도시공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등 공공기관 경기북부 추가이전 건의문」을 원안가결 하였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1년도 예산안을 심사하고 「의정부시 재난상황 등에 따른 학교 지원 조례안」등 총 18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할 예정이다. 오범구 의장은 개회사에서 “코로나-19 등으로 생활에 더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민생현장을 발로 뛰며,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적극 행정을 추진하도록 공직자 여러분께 당부 드리며, 시의회도 46만 시민과 함께 호흡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해 현장 속에 답을 찾는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02회 제2차 본회의는 오는 7일 열리며, 21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0년도 의정부시의회 회기를 모두 마치게 된다.
김민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乙)은 27일(금) 의정부 민락IC(구리~포천 고속도로) 하이패스 차로 추가증설 해법을 찾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현재 의정부 민락IC 하이패스 차로는 쌍방향 모두 한 개 차로만 운영되고 있어서 출⋅퇴근 시간대에 지⋅정체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과 안전사고 발생의 원인이 되고 있다. 포천 방향에서 진입하는 차량이 하이패스 차로를 이용하려면 3차선에서 1차선으로 차선을 변경하며 들어와야 하는데 구리 방향에서 진입하는 차량과 겹치면서 안전사고가 일어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김 의원은 나성대 서울북부고속도로 대표이사에게 “민락IC 하이패스 차로 추가증설은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되어 온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추가증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나 대표이사는 “안전사고 위험을 고려하여, 하이패스 차로 추가증설이 이루어지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김 의원은 “교통체증 등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하며, “가장 합리적이고 안전한 방법으로 하이패스 차로가 증설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 의원의 민락IC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김현주 도시·건설위원장과 정선희 의원이 지난 11월 24일 「찾아가는 제2회 (사)경기언론인협회 의정·행정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경기언론인협회(회장 박종명)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뛰어난 국회의원, 지자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등에게 수여하는 상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협회에서 시·군의회로 직접 찾아가서 시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김현주 도시·건설위원장은 제7대, 제8대 의정부시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의정부시 불용의약품 등의 관리에 관한 조례안」, 「의정부시 교통유발부담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정부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안」등 각종 조례를 대표발의하고, 적극적으로 지역 민원을 해결하는 등 지역발전 도모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정선희 의원은 제7대에 이어 제8대 의정부시의회 의원으로서 의욕적인 의정활동으로 「의정부시 청소년 대상 성범죄 예방 및 교육에 관한 조례안」, 「의정부시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에 관한 조례안」, 「의정부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 규범에 관한 조례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24일 의원회의실에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유쾌한 청탁금지법&행동강령」을 주제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탁금지법 이해도를 높이고 공직자로서 준수해야 할 행동규범을 제시하여 청렴한 공직 문화를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청렴의회로서의 위상 확립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 날 교육 강의를 맡은 드림코칭교육연구센터 대표 주양순 강사는 청탁금지법의 주요 개정사항과 지방의회의 청렴도 제고 방법 등에 대한 사례 중심으로 유쾌하게 강의가 진행 되었다. 교육에 참석한 오범구 의장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시기인 만큼 더욱 더 청렴한 공직 문화를 조성하여 위기 상황을 극복해 나가자” 고 말했다.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6일 오전 11시 제30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2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본회의장 및 각 상임위원회 회의실에 비말 차단용 투명 가림막을 설치하고, 청사 소독 및 발열체크, 손 소독 등을 통해 방역을 강화하였다.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임호석, 김정겸, 김현주의원이 각각 5분 자유 발언을 하였으며, 본회의에서는 김현주 의원 등 13명 의원이 발의한 「의정부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안」등 의원 발의 4건 및 의정부시에서 제출한 「의정부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등을 포함하여 총 21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시정질문 및 답변의 건」 처리를 끝으로 폐회했다. 오범구 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원활하게 업무를 추진해주신 집행부에 감사드리며, 올해 추진 중인 주요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의정부시의회 숲 체험 및 산림 치유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대표의원 이계옥)는 지난 23일, 의정부시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의정부시 유아 숲 체험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연구 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의정부시의회는 올해부터 조례, 의정 및 행정 전반, 지역현안 등에 대한 정책 연구 개발을 목적으로 5개의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하여 활동하고 있다. 본 연구회는 숲 체험 교육에 대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의정부시 숲 자원을 활용한 유아 숲 체험 교육 활성화 방안을 연구하기 위해 2020년 3월 19일 이계옥, 안지찬 의원이 구성한 연구단체이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숲 교육에 대한 수요자의 요구 분석 결과와 숲 교육기관 우수사례 연구를 토대로 의정부시의 지리적․문화적 환경과 특성에 적합한 유아 숲 교육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경미 책임연구원은 2019 개정 누리과정과 연계한 유아주도적 숲 체험원 운영, 산림 교육 인증 프로그램 개발, 일상생활 속에서의 숲 놀이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협력체계 구축 등에 대한 정책 제언을 하였다. 이계옥 대표의원은“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유아뿐만이 아니라 청소년, 노인 등 다양한 집단의 숲 체험에 대한
의정부시의회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정책 연구회(대표의원 정선희)는 지난 23일, 의정부시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의정부시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정책 연구 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의정부시의회는 올해부터 조례, 의정 및 행정 전반, 지역현안 등에 대한 정책 연구 개발을 목적으로 5개의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하여 활동하고 있다.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정책 연구회는 어린이 안전제일도시 의정부시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를 조사하고 전문적인 교통 안전 환경 구축을 위한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20년 3월 19일 정선희, 김영숙 의원으로 구성된 연구단체로, 전문 연구진과 함께 통계자료 분석, 교통사고 다발지역 현장 점검, 우수지역 벤치마킹 등의 방법을 활용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의정부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시설물 현황과 교통사고 통계자료 분석 결과, 우수지역 사례 분석을 토대로 어린이 교통환경에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관표 책임연구원은 어린이 보호구역 신청 주체 확대, 승하차 안전지대 확보를 위한 시설물 설치, 인식 개선을 위한 범시민적 교육 프로그램 구축 등에 대한 방안을 제시하였다. 정선희 대표의원은“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26일 제30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1월 6일까지 12일간의 의정활동을 펼치며,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김영숙, 박순자, 정선희, 이계옥의원이 각각 5분 자유 발언을 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0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10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1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 현황 보고」 및 제·개정 조례안 등 총 22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 할 예정이다. 이후 11월 6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된 안건을 의결하며 시정 질문 및 답변의 건을 처리하고 폐회 할 계획이다. 오범구 의장은 개회사에서 “코로나-19 방역활동 등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과 방역활동에 동참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며, “동료 의원 분들께서는 집행기관과 충분한 소통을 통해 올해보다 더 나은, 시민의 삶을 위한, 예산 집행 및 업무추진이 될 수 있도록 내년도 주요사업 심사에 철저를 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지난 23일 경기도의원과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여 특별조정교부금 등 예산 확보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황범순 의정부시 부시장과 경기도의회 의정부 지역 도의원인 김원기 도의원(송산1․2․3, 자금), 최경자 도의원(의정부1, 가능, 녹양, 흥선), 이영봉 도의원(의정부2, 호1․2) 및 권재형 도의원(장암, 신곡1․2)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 주요 의제로 2020년 하반기 특별조정교부금 신청사업과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20 경기 First 공모사업 및 2021년도 도비 보조사업 확보 전략에 대하여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의정부시는 ‘2020년 하반기 특별조정교부금 신청사업’으로 △송산노인종합복지관 리모델링 4억원 △종합운동장 유휴공간 생활체육시설 조성 9억원 △직동축구장 인조잔디 교체 9억원 △낙양동 생활체육시설 풋살장 조성 6억원 등 9개 사업에 42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경기도의원에게 요청했다. 특별조정교부금은 시․군의 주민숙원사업 등 특별한 재정수요에 대하여 경기도에서 예산을 배분하고 있다. 이어 경기도 정책공모 신청사업에 대한 추진상황도 공유했다. 의정부시는 지난 6월 26일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2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21일 주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시설인 가능정수장 및 경전철 차량기지를 찾아 현장중심 행보에 나섰다. 이 날 시의원들은 가능정수장을 방문하여 의정부시 상수도 주요 시설현황과 수돗물 유충발생에 대한 민원 처리 사항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정수 처리 시설 등의 현장을 둘러보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수돗물을 음용할 수 있도록 정수 처리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의정부경전철 차량기지를 찾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열차 내 방역을 강화하고, 시설물 안전 관리에 힘써 줄 것을 주문했다. 오범구 의장은 “의정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집행부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6일 독일 베를린시장과 미테구청장에게 의정부시민 모두의 마음을 대표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평화의 소녀상’철거 입장을 철회해 줄 것을 요청하는 서한문을 보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최근 베를린시 미테구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 철거에 대한 이슈로 전 국민이 깊은 우려와 함께 향후 어떻게 진행될지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하면서 “우리 의정부 시민 모두는 같은 마음으로 평화의 소녀상이 계속해서 그 자리를 지켜주기를 바라고 있어서 의정부시를 대표해 귀 시의 철거 입장을 철회해 줄 것을 정중히 요청 드린다.”라고 호소하였다. 안 시장은 “제가 시장님과 구청장님께 편지를 올리는 것은 제가 베를린시와 아주 특별한 관계가 있는 대한민국의 시장이기 때문이다.”라고 하면서 “의정부시의 중심에는 과거 미군이 주둔하였다가 반환받은 부지에 평화통일을 기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원이 있고, 이곳에는 평화를 상징하는 많은 조형물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많고 시민들이 관심을 보이는 것이 베를린 장벽이다.”라고 밝혔다. 의정부시 역전 근린공원에 위치한 베를린 장벽은 2014년도에 독일정부 등의 협조로 무상으로 기증받았으며 총 5개의 장벽 중 1개는
의정부시의회 옐로카펫 연구회(대표의원 박순자)는 지난 8일, 의정부시의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의정부시 옐로카펫 사업의 효과성 분석 및 개선방안 연구”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의정부시의회는 올해부터 조례, 의정 및 행정 전반, 지역현안 등에 대한 정책 연구 개발을 목적으로 5개의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하여 활동하고 있다. 옐로카펫 연구회는 옐로카펫 설치 현황 및 이용실태를 조사하고 중장기적 로드맵을 제시하기 위해 2020년 3월 19일 박순자, 구구회, 조금석, 김현주, 임호석 의원으로 구성된 연구단체로, 연구 목적 달성을 위해 전문 연구진과 함께 통계자료 분석, 현장 점검, FGI(Focus Group Interview) 기법을 활용한 인식 조사 등을 진행하였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어린이 교통사고 통계와 의식조사 결과를 토대로 옐로카펫의 객관적인 효과성을 검증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낙길 책임연구원은 옐로카펫의 설치가 안전에 대한 인식 증진과 사고 예방의 효과는 있지만, 옐로카펫 시설만으로는 운전자의 주의를 집중시키는 데 한계가 있으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 교통 정온화기법(traffic calming) 적극 도입, 각 동별
의정부시의회 향토문화 연구회(대표의원 김현주)는 지난 7일, 연구용역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의정부시의회는 올해부터 조례, 의정 및 행정 전반, 지역현안 등에 대한 정책 연구 개발을 목적으로 5개의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하여 활동하고 있다. 향토문화 연구회는 의정부시의 향토문화재를 널리 알리고 체계적인 보존과 발전 방향을 연구하기 위해 2020년 3월 19일 김현주, 구구회, 조금석, 박순자, 임호석 의원으로 구성된 단체로,“향토문화 기초조사를 통한 의정부시 정책 활성화 방안 연구”라는 주제를 가지고 사례분석, 전문가 회의 및 브레인스토밍, 유관기관과의 협의 등을 통해 다각적인 방향에서 연구를 추진하였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의정부시의 향토문화재(전통사찰 6개소, 유형문화재 10개소, 향토유적 15개소, 기념물 4개소 등)에 대한 자료와 제안사항 등을 정리하고 실질적인 적용과 활용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하였다. 김환철 책임연구원은 향토문화재를 연계한 관광 상품 개발, 교육기관과 연계한 Edu-Tourism 프로그램 구성, 문화재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스마트 콘텐츠 구축 등에 대한 정책 제언을 하였다. 김현주 대표의원은“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관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시의회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이 민족 대이동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보건소를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오범구 의장을 비롯하여 구구회 부의장, 조금석 운영위원장, 박순자 자치행정위원장, 김현주 도시건설 위원장을 비롯한 의정부시의회 관계자들은 지난 22일 보건소를 찾아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과 선제적인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오범구 의장은 “최근 수도권 내 코로나19 확산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있어 시민들 우려의 목소리가 큰 상황이므로,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코로나 19 예방 관리 및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9월 22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따뜻한 위로와 사랑의 온정을 나눴다.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은 이삭의 집, 나눔의샘 양로원, 의정부시남자청소년쉼터, 밀알의집 4곳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범구 의장은 “코로나 19로 어느 때보다 힘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45만 시민 모두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개인방역수칙을 지켜 건강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 생필품 등을 전달하는 꾸준한 위문 활동으로 이웃 사랑과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