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시장 백경현)교문1동(동장 이장희)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창옥)는 31일 구리따사모(회장 강산)와「정기 지정기탁」협약을 체결했다.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인 구리따사모와의 이번 협약은 매월 정기적인 후원금 지원으로 교문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맞춤형 복지제도 내실화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 지역 특화사업을 보다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기대된다. 구리따사모 강산 회장은“다양한 지역복지 특화사업과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원으로 다함께 행복한 복지공동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협의체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장희 동장은“많은 분들이 동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동절기에 다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교문1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네트워크 활성화 및 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시책 발굴로 더 행복한 교문1동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겨울철 폭설 등 자연재난으로 인한 이재민발생에 대비하여 관내 학교에 지정되어 있는 임시주거시설 및 지진대피소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오늘 30일 시에 따르면, 백경현 시장은 지난 12일부터 오는 11월 15일까지 학교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백경현 시장이 관내 30개 초·중·고교를 순회하며 간담회를 갖고 있는 가운데 학교 내 구호차량 진입로 확보 및 지진대피소 장소 적합여부 등에 대해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백경현 시장은“겨울철 폭설 등 뜻하지 않은 자연재난으로 인해 이재민 이 발생할 경우 무엇보다 시민의 안전과 불편 최소화에 최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재난으로부터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매뉴얼에 따라 철저히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시는 안전총괄과와 복지정책과 합동으로 24일~27일까지 백경현 시장과 함께 합동으로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33개소, 지진대피소 10개소를 화재예방을 위한 소화기 등 소화설비 여부와 각종 시설물을 점검했다. 또한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올해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을 5개소를 추가 지정 하였으며, 지진대피소 표지판도 11월초까지 정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구리시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2017년 지역사회 공헌형 에너지자립 선도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2억 7,300만원 중 도비 1억 3,650만원을 지원받아 토평정수장에 100.5kW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발전설비사업을 착공한다고 밝혔다. 롯데정보통신이 시공을 맡아 오는 10월 말 준공예정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태양광 모듈을 기존방식과는 다른 미려한 원형의 돔 형태로 토평정수장 관리동 주차장에 설치하며, 완공 후에는 하절기의 경우 그늘막 확보로 시민편의 시설로도 제공된다. 또한 수돗물 생산 및 공급에 필요한 전력을 친환경에너지인 태양광 발전설비에서 자체 생산한 전기로 설비를 가동하므로 국가적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 및 친환경시책에 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태양광 발전설비를 통해 연간 128,000kW의 전기를 생산하여 에너지 절감과 이산화탄소 발생저감 및 온실가스 감축으로 대기환경 개선에도 많은 효과가 기대되며, 신재생에너지산업 도시기반 조성을 위해 향후에도 토평정수장 내 침전지 등 효율적인 장소를 선정하여 2단계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들어 친환경적인 탈 원전 에너지 정책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1일부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행복콜’을 본격 운영 개시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휠체어 탑승설비가 장착된 특별교통수단 차량 총 9대를 구리도시공사에 위탁 운영키로 했다는 것이다. 이용대상자는 장애인 1・2급 및 65세 이상으로 버스나 지하철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에게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운행지역은 구리시 전역, 경기도,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전역 편도운행이며, 출발지는 구리시 관내를 원칙으로 하며, 평일 오전 7시~오후 10시까지 운행한다. 운행요금은 기본 10㎞당 1,200원이며, 초과 시 1㎞당 200원의 추가요금이 붙는다. 특별교통수단을 이용 하고자 하는 사람은 신청서를 제출하고 심사 결과가 통보된 후에 콜 상담전화나, 팩스, 홈페이지, 스마트폰(구리시 행복콜)을 통해 차량배차를 받아 이용할 수 있으며, 예약 및 접수 문의는 1577-3659로 이용하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백경현 시장은“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운영으로 교통약자들의 대중교통 이용불편 해소는 물론 사회참여 기회 확대 등에도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며“내년에는 차량 3대를 추가로 확보해서 더 많은
구리시(시장 백경현)수택1동 주민센터(동장 이성규)와 구리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회장 조종덕)은 6일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무료 해피데이 이사봉사 서비스를 제공했다. 대상자는 지하에 사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독거노인세대로 LH전세임대주택으로 급히 계약은 이루어졌으나 이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발을 동동 구르던 차에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구리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와 회원인 해피데이24 이사짐센터 박찬근 대표의 도움으로 무료로 이사봉사를 지원했던 것이다. 특히 박찬근 대표는 근무 중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조정해 수급자 가구의 무료이사를 제공하면서 소유한 좋은 냉장고와 행거를 직접 교체해주고, 구리시 생활안전연합회 16명의 회원들은 이사짐을 손수 나르고 화재감지기를 설치하는 등 세심한 물품 지원을 통해 수급자 독거노인의 얼굴에 함박웃음을 짓게 했다. 조종덕 회장과 박찬근 대표는“경제적 이유로 이사문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많은 이웃들이 웃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성규 수택1동장은“비가 오는 날에 이사를 하면 복이 들어온다는 속설이 있는데 대상자에게
구리시(시장 백경현)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회장 함정현)주관으로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백경현 구리시장과 적십자사봉사원 및 내빈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7년 적십자사 봉사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5일, 6일 1박 2일 간 실시한 이번 워크숍에는 적십자 봉사원들의 역량 강화 및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먼저 1일차에는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경기동북센터의 지부 경기동북센터(센터장 김수현)에서 주관하는‘봉사자 기본 교육’‘희망나눔 컨설턴트’등 봉사자 역량 증진을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백경현 시장은‘지방자치시대에 봉사자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을 통해“현대 사회는 물질적 풍요를 이루는데는 성공했지만 그에 따르는 의식 수준은 뒤따르지 못하고 있다”며“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가 지역 사회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사업에 더욱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특강 후 진행된 개회식에서 함정현 회장은“적십자 봉사원은 시의 재난 상황에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시민을 가족과 같이 품어준 진정한 봉사자들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사랑이 넘치는 지역 사회 만들기에 더욱 매진하겠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지난 1일 시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9월 월례조회 시간을 활용하여 공직자 성폭력・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들어 사회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일부 공직자들의 성범죄 일탈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이를 방지하기 위한 인식 개선을 통해 지역사회 폭력방지 및 인권보호에 앞장서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의를 맡은 젠더십 향상 교육원 원장 유정흔 강사는“가족이라도 평정심을 잃은 훈육은 아동학대이며, 가정이라는 사적인 공간에서 발생되어 은폐되는 또 다른 가정폭력 가해자로 이어지는 범죄이다”고 지적했다. 이어“성적 의사소통 훈련이 필요한 우리사회에서 성폭력 피해자의 두려움 지수를 낮춰 주고 보듬어 주는 등 공직자로써의 폭력 피해예방을 위한 주변인 역할의 인식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성폭력・가정폭력 범죄는 개인이나 기관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하며, 무엇보다 아동과 여성을 지키는 촘촘한 안전망을 만들어야 한다”며“이를 위해 공직자로써 직장 안팎에서 폭력과 차별이 없는 지역사회 폭력예방 강화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구리시(시장 백경현) 교문2동(동장 진점용)에서는 각종 시책 중 시민들과 밀접한 유익한 생활정보를 알리기 위한 찾아가는 시정홍보가 신선한 호응으로 다가갔다. 지난 1일 통장협의회(회장 임현영) 20명과 청렴캠페인을 실시한 후 장자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하교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구리시의 주요시책 가운데 하나인 자전거보험에 대한 홍보물을 전달했다. 교문2동은 장자호수공원에 위치하고 있어 자전거 이용 시민이 많고 통학하는 학생들이 계속 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정작 전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자전거 보험에 대해 제대로 홍보 전달이 되지 않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홍보를 실시하게 된 것이다. 실제로 시는 자전거의 대중화를 위해 주민등록이 구리시로 되어있는 모든 시민들이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피보험자로써 오는 2018년 5월 23일까지 1년 여간 자전거를 이용하다 발생한 본인 사고 또는 자전거로부터 입은 외래사고에 이르기까지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전액 구리시가 부담하며 보험기간 중 발생한 △자전거사고 사망 △자전거사고 후유 장애 △자전거상해 진단위로금 △자전거사고 벌금 △자전거사고 방어 비용 △자전거 교통사고 처리지원금 등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갈매동 및 사노동 지역에 대해 금년 8월초 산마루길 도로확장공사 구간 내 송・배수관 매설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갈매배수지를 통해 안정적으로 각 가정에 급수공급을 시작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그동안 갈매가압장에서 가압해서 직수로 수돗물을 공급하고 이번에 관세척 및 배수지내 수질검사와 통수시험을 마치고 18일부터 각 가정에 안정적인 급수공급이 가능해졌다는 것이다. 갈매배수지 운영 이전에는 갈매동과 사노동 지역 관말 및 고지대에 수돗물 사용이 많은 주말 등의 시간대에 출수불량이 자주 발생하여 주민들의 불편이 불가피했으나 앞으로는 배수지 운영으로 인해 아무런 문제없이 수돗물을 공급받게 됐다. 시 관계자는“금번 갈매배수지 운영으로 안말 및 고지대의 출수불량 급수민원이 완전히 해결됐다”며“앞으로도 구리시에서 출수불량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오는 9월 22일부터 3일간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개최되는 ‘제17회 구리 코스모스 축제’에 참여할 체험부스 운영자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8월 18일까지이며, 모집 부문은 제한이 없으나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요소가 풍부하면 선정될 가능성이 높다. 참가를 희망자는 구리시청 홈페이지(www.guri.co.kr) 공지사항에서‘제17회 구리 코스모스 축제’유료 체험부스 모집 게시물을 참고해서 접수하면 된다. 체험부스 최종 참가자는 자체 심사를 거쳐 오는 8월. 25일 구리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할 예정이며, 기타 문의사항은 구리시청 문화예술과 예술팀(031-550-2065, 2067)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