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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갈매 공공주택지구 공공시설물 민・관 합동검사 추진

- 11월 7개 분야 5회에 걸쳐 공공시설물 차질없는 준공위해 집중 점검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4일 관계 공무원과 갈매지구 인수대책위(위원장 김용현), LH갈매사업단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구리갈매공공주택지구 제2차 민·관 합동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민・관 합동검사는 2단계 구리갈매 공공주택지구 공공시설물 준공일이 다가옴에 따라 공원분야를 집중 점검했으며, 앞으로 11월 한 달 동안 공원을 비롯한 7개 분야를 5회에 걸쳐 집중 점검을 실시하여 공공시설물이 차질없이 준공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백경현 시장은 참석한 자리에서“오늘 휴일인데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갈매공공주택지구 공공시설물이 완벽하게 공사가 잘 마무리되기 위해서는 민・관합동검사단 여러분들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줄 때 시민이 행복한 경쟁력 있는 도시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백 시장은“지역의 필요한 여건에 기반 한 공원이 조성되어지고, 문화를 기반으로 친환경적이며 공공디자인이 접목된 아름답고 품격 있는 도시가 만들어 질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백경현 시장은 올해 4월부터 6월말까지 7차례에 걸쳐 갈매공공주택지구 입주한 시민들이 새로운 도시에 산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안전하고, 깨끗하고, 더 행복한 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한 1단계 민・관 합동검사를 실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