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회 의정부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이 다가오는 6.4 지방선거에 기초의원 의정부 나선거구(의정부2동.호원1,2동)에 재선 도전의 의지를 밝히고 출마를 선언했다.구의원은 ‘지역사회의 정의를 지키는 태권인 구구회 제7대 지방의회 출마의 변’ 보도자료를 통해 체육인의 한사람으로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했으며, 의정부를 희망의 도시, 대한민국이 부러워하는 인간미 넘치는 행복도시로 발전시키고 다시한번 지역발전에 초석이 될 각오로 재선에 도전한다고 밝혔다.특히, 의정부시 지역 중 의정부의 관문이며 얼굴인 의정부2동 호원 1,2동 발전과 주민들을 위해 성실한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구구회 의원은 인기에 영합하지 않는 진정한 주민의 대변인, 집행부의 감시와 견제에 앞장서는 의원, 대화를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원, 사회적 약자들과 소외계층들에게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복지정책을 추진하도록 도모하는 의원, 지역현안 문제 해결과 주민건의 및 애로사항을 소홀히 하지 않고 직접발로 뛰어 현장위주의 문제해결을 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다음은 구구회 시의원 출마의 변 전문이다)지역사회의 정의를 지키는 태권인 구구회 제7대 지방의회 출마의
금년 하반기부터 4년간 우리시를 이끌어 갈 시장, 도의원, 시의원출마 예상자만 해도 모두 30여명이 넘쳐 난다. 그중에 마지막까지 완주할 사람을 두고 봐야 하겠지만 우리고장을 위해서 일하겠다는 의욕만큼은 고무적이라 할 일이다.모든 면에서 흠결이 없는 완벽한 사람은 없다하지만 본부인하고 별거하며 동거하는 사람이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너도 나도 지역일꾼으로 자임하고 나서고 있다.영국국민이 가장 존경하는 정치지도자 윈스턴 처칠도 좌우명이 “정직”이었다고 한다.선거에 출마하려고 과대 포장하여 본인의 실적으로 일한 것처럼 지역지에 보도하는 추태를 보면서 윗사람과 아랫사람에게 공을 넘기는 미덕을 발휘하는 것이 겸손이고 이런 사람들이 필요한 지역 지도자가 아닌가 생각해본다.공직자의 행동 윤리강령에 대해서는 역사적으로 조명할 때 이미 우리선조들은 조선시대부터 훌륭한 지침서가 만들어져 후세에 전파되고 있다.다산 정약용선생의 “목민심서”는 주민에게 베풀어야 할 내용과 자세에 대해 자세히 기술하고 있다.또한 공직자의 불문율로 전해 내려오고 있는 사불삼거(四不三拒)라는 것이 있다.사불은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네 가지로 부업을 하지 말고, 땅을 투기 하지 말고, 집을 늘리지 말고
경기도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4월17일까지 한달간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에서 2014년 1학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신청 대상자는 대출일 현재 경기도에 주소가 등록되어 있으며 이번 학기에 학자금을 대출한 3명 이상 다자녀 가구의 둘째 이후 학생이다.저소득층 학생에 대한 지원은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제도의 도입으로 인해 지난 2010년 2학기부터 2012년 2학기까지 경기도가 지원해온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들이 졸업할 때까지 연계 지원하는 사항으로 신규 대상자는 없다.이자 지원 금액은 각 학기 대출금에 대한 한 학기분 이자를 산출하여 1학기는 6월말, 2학기는 12월말에 한국장학재단 개인별 대출 계좌로 상환 처리하며, 연 1회 신청해도 각 학기 지원대상에 해당되면 각각 지원할 예정이다.이자 지원을 신청하려면 경기도 홈페이지 메인화면 배너를 클릭하거나 검색창에‘학자금’이라고 입력하면 신청 페이지로 연결된다.경기도는 지난 2010년 2학기부터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도내 대학생에 대한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해 왔으며, 2013년 말까지 11만7267명의 도내 대학생에게 총 30억8993만원을 지원해 도민들의
- 특정 웨딩업체 개선점 없이 여전히 시민 불편에 대해 나몰라라 이용- 예식장 확보 주차장 주장하는 곳 따라가 보니 ‘직원 전용 주차장’- 의정부시 “세금 217억원 들여 특정업체 주차장 만들어 준 꼴” 비아냥 들어- ‘원래 목적대로 공원 조성해 하루라도 빨리 시민에게 돌려줘야 할 것’ 목소리 높아▲웨딩업체가 자신들의 전용주차장이라고 밝힌 출입이 제한된 직원전용주차장의 안내판미군부대 반환공여지 캠프홀링워터 북쪽에 개설된 의정부역 환승공영주차장이 지난해 12월 주말 이용과 관련, 수많은 민원이 발생하며 각 언론과, 의정부시의회에서 수차례 지적을 당했으나 여전히 개선된 점 없이 나몰라라 식의 배짱 영업을 계속 하고 있다.문제의 공영주차장은 의정부역을 환승 목적으로 이용하는 자가용 운전자와 조성중인 공원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개설된 취지와는 다르게 특정웨딩업체의 지정 주차장처럼 선전하고 이용되어 오다 시민과 이용객들로부터 민원이 제기된 바 있다.당시 웨딩업체 관계자는 “불편에 따른 개선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으나, 다시 3개월 만에 개선점 없이 슬그머니 안내판과 직원을 다시 배치해 차량을 유도하며, 나몰라라 식의 영업을 하고 있다.또한 관리 책임이 있는 의정
의정부시의회는 제23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일본 아베정권의 일본군 위안부 망언에 대한 규탄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강세창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12명의 의원이 공동서명한 본 결의안은 최근 일본 아베 정권의 내각 고위관료가 일본군 위안부를 부정하는 망언을 서슴지 않고 있을뿐 아니라 공영방송국인 NHK 또한 아베정권에 동조하는 발언을 하는 등 역사부정이 심각한 실정임에 따라 이를 강력 규탄하고자 마련되었다.결의안에는 아베 정권이 일본군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을 인정한 고노담화를 날조로 규정하는 발언을 하는 등 위안부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고 있음을 강하게 비난했다.세계 각국의 많은 나라들이 결의안 채택을 통해 지속적으로 일본의 반성을 요구하고, 지난해에는 UN 고문방지위원회에서 일본 정부가 국가의 책임을 인정하고 관련 책임자를 처벌해야한다는 보고서를 채택하였을뿐 아니라, 올초 미의회에서 미국행정부가 일본 정부에 위안부 결의 준수를 독려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의 '2014 통합 세출법안'이 통과되는 등 세계 대부분의 국가들이 위안부 문제에 대해 반성을 촉구하고 있다. 하지만 아베정권은 정반대로의 행태만을 자행하고 있어 이에 분노를 표출했다.또한,
새누리당은 지난 15일(토) 이번 6.4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의 뜻을 가진 후보자들의 공천 신청을 마감했다.의정부시는 강세창 의정부시장 예비후보자를 비롯해 시장 후보 4명과 광역의원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정영 예비후보자를 포함한 광역의원 후보 7명이 등록했다.기초의원으로는 현역 의원인 이종화, 구구회, 김재현 시의원이 등록을 했으며, 의정부시의회 제 5대 후반기 의장을 엮임한 안계철 전 의장과 같은 회기 부의장을 지낸 김태은 전 부의장을 포함해 14명이 등록했다.[다음은 새누리당 의정부, 양주, 동두천, 포천의 공천 신청자 마감 현황이다]
의정부시의회는 금일 11시 제23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일본 아베정권의 일본군 위안부 망언에 대한 규탄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강세창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12명의 의원이 공동발의한 본 결의안은 최근 일본 아베 정권의 내각 고위관료가 일본군 위안부를 부정하는 망언을 서슴지 않고 있을뿐 아니라 공영방송국인 NHK 또한 아베정권에 동조하는 발언을 하는 등 역사부정이 심각한 실정임에 따라 이를 강력 규탄하고자 마련되었다.결의안에서 강세창 의원은 먼저 아베 정권이 일본군 위안부 동원의 강제성을 인정한 고노담화를 날조로 규정하는 발언을 하는 등 위안부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고 있음을 강하게 비난했다.또한, 세계 각국의 많은 나라들이 결의안 채택을 통해 지속적으로 일본의 반성을 요구하고, 지난해에는 UN 고문방지위원회에서 일본 정부가 국가의 책임을 인정하고 관련 책임자를 처벌해야한다는 보고서를 채택하였을뿐 아니라, 올초 미의회에서 미국행정부가 일본 정부에 위안부 결의 준수를 독려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의 '2014 통합 세출법안'이 통과되는 등 세계 대부분의 국가들이 위안부 문제에 대해 반성을 촉구하는 것에 반해 아베정권이 정반대로의 행태만을 자행하고
의정부시는 해빙기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과 습기가 많은 장마철 대비를 위하여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본부와 합동으로 11일부터 18일까지 신호등을 비롯한 교통시설물에 대하여 전기설비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의정부시는 전기안전관리 전문기관인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본부와 합동으로 교통시설물에 대한 해빙기 전기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앞으로 있을 장마철 집중 호우로 인한 침수 및 누전에 따른 감전사고 방지와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 현재 의정부시내에 설치되어 있는 교통신호기, 경보제어기, 교통신호등, 신호등주 등 5종 7,164개 등의 교통시설물에 대하여 절연 및 접지저항 측정과 누전차단기 정상작동 여부, 각종 케이블의 배선상태와 맨홀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교통시설물에 대한 전기안전점검으로 해빙기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은 물론 장마철 집중호우시 누전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여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한 교통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의정부시는 교통시설물 전기안전점검과 병행하여 노후 시설물에 대해서도 신속한 보수를 추진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민들 분노, 1만 서명운동 전개 일촉즉발수천억 원에 이르는 장자산업단 대형 이권사업 에너지사업의 실제 소유주는 누구인가 하는 의혹이 있는 가운데, 특수법인인 SPC의 민간 법인등기부 등본에는 전 농업기술센터장 이모씨와 현 한탄강개발과장 백 모씨 등이 포진, 공무원들이 이권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최근 경기 포천 내륙 깊숙한 곳의 유연탄 에너지 화력발전 파장에 부적절한 인수·인계 계약 프로젝트까지 겹쳤다. 포천시의 게이트인지, 방만한 시정인지, 의혹을 낳고 있는 포천 장자산업단지 에너지사업(장자산단)의 수상한 실체가 점차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수천억원의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매출을 땅짚고 헤엄칠 수 있는 이 사업의 실제 소유주는 누구인가 하는 것. 전 현직 공무원들로 구성된 포천시 공무원들인지. 아니면 또는 공중분해되면서 막대한 권리금 거래 흔적이 엿보이는 (주)STX에너지인가, 그것도 아니면 새로 인수한 GS 것인지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관계공무원을 비롯한 관계집단의 꽁꽁 숨은 오리무중의 깊은 안갯속에 장자산단의 총괄특수법인 등기부에 상식적으로 납득가지 않는 이사진 명단이 발견됐다. 장자산단이 있는 신평리의 약자를 딴 신설 특수법인 S
경기도가 생활고와 신병을 비관한 잇따른 자살에 대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신4대 전략을 발표하는 등 추가대책을 마련해 위기가정에 대한 지원이 확대 될 전망이다.이에 따라 도가 12일 발표한 경기도의 신4대 전략 추진계획에 따르면 지난 4일 도가 발표한 복지사각지대 해소 종합대책의 후속 조치 격으로 기존 △제보 봉자사의 조직화 △제보자 인센티브 부여 △기동순회 상시·발굴 전담팀 설치 조항을 좀 더 강화하기로 했으며, 추가로 △복지정책의 유연화 대책을 마련했다.복지정책유연화 대책은 위기가정에 대한 탄력적 지원이 가능하도록 무한돌봄사업의 지침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를 위해 도는 △중한 질병 또는 부상 △주 소득자의 사망·가출·행불 등으로 갑자기 생계가 곤란할 때 등 기존 7가지 지원 지침에 △‘그 밖에 지자체장이 위기상황으로 인정하는 경우’라는 새로운 조항을 추가해 지자체장의 권한을 확대할 방침이다.도 관계자는 “7가지 지침이 정해져 있어 해당 사례에 해당하지 않는 위기가정의 경우 지원을 못 받는 경우가 있다”며 “아이와 함께 비닐하우스에 거주하는 가구 등 누가 봐도 위기상황인 가정의 경우 지자체장이 이를 인정하면 각 시군별 무한돌봄 예산의 20% 범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