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의정부갑 예비후보자 문석균 후보는 1월 9일 11시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문석균 후보는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하게 된 이유와 총선 공약 등 문석균 정치의 비전을 제시했다.
문석균 후보는 자신의 가장 큰 자산으로 어린 시절부터 정치의 곁에서 정치를 보고 자라면서도 소상공인으로서 의정부 시민의 삶의 감각을 잃지 않는 데 있다고 말하며 의정부 시민의 대변을 하겠다고 선언하였다.
문석균 후보는 부패하고 무능한 현 정권의 정치에 고통받는 사람들을 대변하는 일상의 정치, 모두를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문석균 후보는 의정부의 발전에 대해서도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의정부가 새로운 변화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음을 언급하며 지금의 의정부는 미군기지가 떠난 자리에 신사업을 채워야 하는 과제와 경기북부의 교통요충지로서의 역할로의 변화를 앞두고 있다며 이를 위해서는 의정부의 현안에 대해서 누구보다 깊게 이해하는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문석균 후보는 “저는 의정부와 역사를 함께 해온 사람으로서 저야말로 의정부가 필요로 하는 인재, 의정부와 끝까지 함께 할 사람이라고 확신한다.”라며 이번 총선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번 출마 기자회견에 노인단체, 장애인 단체, 노동단체 등 각계 각층의 대표들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