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6.4지방선거 의정부시 경기도의원 선거에는 새누리당 1명 새정치민주연합 3명의 후보가 당선됐다.
의정부시 제1선거구는 새누리당 김정영 후보가 제 2.3.4선거구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조남혁, 김영민, 김원기 후보가 당선됐다.
김정영 후보는 유효투표수 38,425표 가운데 19,975표(51.97%)를 조남혁 후보는 42,437표 중 21,798표(51.36%)를 김영민 후보는 47,737표 중 25,219표(52.82%)를 김원기 후보는 40,044표 중 19.193표(47.92%)를 획득해 당선됐다.
기초의원으로는 가선거구 새누리당 조금석, 새정치민주연합 장수봉, 최경자 후보가 당선됐고, 나선거구는 새누리당 김일봉, 구구회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의 김이원 후보가 당선됐다.
다선거구는 새누리당 임호석, 새정치민주연합 정선희, 권재형 후보가 라선거구는 새누리당 박종철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안지찬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이로써 제7대 의정부시의회는 정족수 13명 중 새누리당 6석(비례대표 포함), 새정치민주연합 7석(비례대표 포함)으로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