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일 부동산공인중개사 의정부지회(회장 김호경)와 의정부시 호원동 소재 속편한내과(대표원장 조영직)가 업무협약 체결을 가졌다.의정부지회 소속 공인중개사와 속편한 내과 소속 의사, 간호사 의료인등 양측 인사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업무협약을 통해 양측 단체는 상호 업무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김호경 회장은 “지회 회원사와 가족들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 소감을 전했고, 조영직 대표원장은 “(속편한내과 병원이)지회소속 회원사분들과 가족들의 건강 지킴이가 될것”으로 인사말을 대신했다. 속편한 내과는 호원동 대광메디칼프라자 4층에 위치해 있으며 전문의 7명 기사와 간호사 22명의 의료진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상담문의는 031-872-1087로 하면된다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은 4월 10일(금), 신우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명철)과 상호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제휴(MOU)를 체결하고 협력관계를 구축했다.10일 오전 신우신협 회의실에서 박형식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과 김명철 신우신협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 협약식이 있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소외된 서민과 영세상공인 등 사회 경제적 약자들의 지위향상과 계층간 불균형 해소에 있어서 여러 가지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우신협과 경기북부를 넘어 수도권 중심 문예회관으로 자리 잡은 의정부예술의전당 간의 적극적인 협력을 강화해 문화예술 교류 활동의 시너지 효과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이번 MOU체결을 통해 의정부예술의전당은 다양한 고객 확보와 문화 예술인구 저변 확대의 토대를 마련하고, 신우신협은 문화예술 서비스를 통한 새로운 고객 증대를 위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의정부예술의전당 박형식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의정부예술의전당은 경기북부지역 주요 기관과의 지속적인 업무제휴를 통해 각종 공연, 행사, 축제 등의 홍보 거점을 확보하고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확대하여 관객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주는 생활 속 문화공간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을
“모닝 Talk Talk Takl (톡톡톡)”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의 대표적 레퍼토리 시리즈인 모닝콘서트가 ‘아침을 두드리다, 아침에 말하다’라는 의미인 모닝톡톡톡으로 변화를 꾀한다. 지난 2007년 시작된 이래 오전시간 주부 관객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으며 의정부예술의전당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모닝콘서트가 2015년, 새로운 컨셉과 프로그램 구성을 갖춘 모닝시리즈로 새롭게 태어난 것.의정부예술의전당의 모닝시리즈는 화요일 오전 11시, 문화생활을 통해 분주한 일상으로부터 여유와 활력을 선사하며 주부층을 대상으로 두터운 고정관객을 형성하고 있다.특히 연주자나 배우가 공연 중, 직접 곡에 대한 해설이나 자신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관객과의 친밀감을 높이고 있으며, 클래식과 오페라, 뮤지컬과 영화음악에 이르기까지 매회 다양한 장르와 화려한 출연진 구성을 갖추고 친근한 해설과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가 어우러진다는 것이 의정부예술의전당 모닝시리즈가 사랑 받아 온 이유이다.올해 새 단장을 한 모닝톡톡톡 시리즈는 단순한 음악회가 아니라 발레와 음악, 문학과 음악이 만날 수 있는 공연으로 보다 품격 있고 전문화된 모닝프로그램으로 새롭게 기획됐다. 그
의정부신곡중학교가 지난 8일 '3.1절 기념 제55회 경기도 검도대회' 남.녀 중등부 단체전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해 화제가 되고 있다.신곡중은 대회 최종일 남자부 단체전 결승에서 시흥 장곡중을 4대0으로, 여자부 역시 장곡중을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2년 연속 동반우승이라는 기록을 남긴 신곡중은 여자부 개인전에서도 최아영(3학년) 선수가 우승을 차지해 도내 최강 검도 명문임을 인정받았다.신곡중학교 선온규 교장은 "대회가 치러지는 동안 관중석을 지키며 제자들의 선전을 기원했는데, 남.녀 모두 우승을 차지해 정말 기쁘다,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이 고맙고 자랑스럽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또 선 교장은 "직접 가서 지켜 보니 우리학교 3학년 선수들의 기량이 월등해 우승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좋은 선수들을 발굴하고 훌륭한 선수로 키워 신곡중이 검도 명문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동두천시민회관체육관에서 제16회 경기도교육감기 검도대회를 겸해 열린 이번 대회는 이번 대회 성적을 기준으로 전국소년체육대회 대표선수 선발에 크게 영향을 미칠 수 잇어 더욱 큰 의미를 갖고 있다.신곡중 배성문 감독은 "4월에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 경
의정부, 양주, 동두천지역을 주 취재권역으로 활동하는 지역 언론사 대표들로 구성된 의양동(의정부.양주.동두천) 지역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가 지난 2월 27일 발족됐다.의양동지역언론사협회는 이날 의정부 카페 피스에서 발족식을 가지고 경기북뉴스(대표 황호), 경기북부종합뉴스(대표 이만조), 경기북부포커스(대표 이미숙), 경기연합뉴스(대표 박민준), 의양동연합뉴스(대표 박종국), 의정부소식(대표 현대곤) 등 6개 언론사로 구성된 의양동지역언론사협회의 출범을 선언했다.협회 초대 회장에는 이미숙 경기북부포커스 대표가 선출됐고 사무국장에 박종국 의양동연합뉴스 대표, 총무에 의정부소식 현대곤 대표 각각 임명됐다.이미숙 회장은 "언론도 이제는 지역민에게 다가가 공익사업 등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역할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사회 사각지대를 돕는 바자회나 층간소음 예방 사업 등 공익성에 맞는 사업을 벌여나갈 것"이라며 "월 1회 정례회의를 열고 각종 사항들을 논의할 것이며 지역 지도자들과 간담회 및 현안사항의 인터뷰나 공동취재 등도 필요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원사간 친목도모와 정보교류 등을 위한 행사 및 협회 기금마련을 위한 수익사업 등도 추진하도록
지난 16일 의정부시의회 새누리 소속 의원 6명은 성명을 발표하고 안 시장의 즉가적인 사퇴를 강력 촉구했다.새누리 소속 의원들은 성명을 통해 "안 시장은 당선무효형인 벌금 300만 원을 받았음에도 명예회복을 운운하며 항소를 했다"며 재판이 시작되기 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밝힌 '100만 원 이상의 형을 받으면 지체없이 시장직을 사퇴하겠다'란 말을 지킬 것을 요구했다.또 "명예를 가장 큰 가치로 생각한다는 안 시장은 본인 스스로 명예를 가장 크게 훼손하고 있다”며 “의정부시와 의정부시민을 저자거리의 웃음거리로 만든 안 시장은 의정부의 명예는 물론 모든 공직선거 자체를 희화화하지 말라”고 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 5일 의정부경전철 경로무임 시행과 관련해 공직선거법 위반혐의에 대한 1심 선고공판에서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300만 원을 받은 후 재판이 시작되기 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삭제하고 시장직 사퇴를 번복해 비난을 받고 있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의정부밀알복지재단 2개소(꿈이 있는 땅, 밀알의 집) 30명을 초대하여 사랑의 음식으로 훈훈한 정을 나누어, 서로 돕는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눈길을 끌었다.공단 사랑나눔봉사단에서는 전 직원이 참여하여 기금을 마련하고 5개의 재능기부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 중 간부로 구성된 CEO봉사단에서는 정기적인 사랑의 음식 나눔을 주관하여 활동하고 있다.노만균 이사장을 포함한 봉사단 15여명이 장애인들과 함께 음식과 담소를 나누고, 행복콜 차량 시승으로 아름다운 나눔 활동을 마무리 하였다.노만균 이사장은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여 상생경영 섬김경영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의정부 지역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9일 의정부 3동 화재사고 피해주민돕기 성금 400만원을 의정부시청 본관 1층 로비에 마련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의정부 녹양 하나님의 교회 노정선목사는 “갑작스런 불의의 사고로 실의에 빠진 이웃을 돕기위해 성도들의 작은 정성을 모았다.피해주민들이 하루빨리 보금자리를 되찾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의정부법원 제11형사부(재판장 김현석)는 지난 2월5일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안병용 의정부시장에게 벌금 300만원, 손경식 부시장에게 벌금 150만원, 임해명 당시 안전교통건설국장에게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현행법상 금고형 100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된 경우 선출직은 당선무효가 되며 공무원은 그 직을 사퇴해야 한다.안 시장은 재판을 한 시간 앞둔 오후 12시경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벌금 100만원 이상을 받게되면 지체없이 시장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페이스북 뿐만 아니라 여러 공식석상에서도 이 같은 취지의 발언을 서슴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재판이 예정된 당일 오전 한 행사장에 참석한 안 시장은 "저에게 침을 뱉고, 저의 뺨을 때리고, 네가 뭘 그렇게 아니라 그러더니, 법원의 판사는 네가 죄가 있다 그랬다. 네가 두 시간 전에 약속한대로 물러가! 이 나쁜놈아! 여러분이 그렇게 해주세요"라고 말했다.또 "저 이유 불문하고 대한민국 재판부가 저에게 시장을 관두라고 하면 저는 항소 안 할 겁니다. 정말 무릎을 꿇고 시청 앞에서 잘못했습니다. 저, 자유인으로 돌아가고 이제 깨끗이 승복하겠습니다라고 기자회견하고 한 시간 이내에 시장을 사퇴하겠습니다"고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계속되는 사퇴촉구 성명 발표에 따라 궁지에 몰리고 있다.안 시장은 지난 2월5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재판부로 부터 벌금 300만원을 선고 받았다. 현행법상 금고형 100만원 이상을 받을 경우 당선은 무효가 되고, 공무원 직을 사퇴해야 한다안 시장은 선고공판 한 시간 전인 이 날 오후 12시경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00만원 이상의 형을 받을 경우 지체하지 않고 시장직을 사퇴하겠다"며 재판부의 판결을 따를 것이며 항소의 뜻이 없음을 공언했다.하지만, 판결 직후 페이스북에 올렸던 글을 삭제한 뒤 다섯 시간만에 모습을 보이며 "여러분, 잠시 저의 주장을 번복하겠습니다"고 항소의 뜻을 밝혔다.이에 대해 새누리당과 정의당은 성명을 발표하고 안병용 의정부시장의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정의당은 성명을 통해 "공직자의 말과 글은 그 책임을 다해야 함이 분명하다"며, "본인이 약속한대로 그 직에서 스스로 사퇴하여 그 책임을 다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또한 지난 9월 '집무실스캔들'로 조사를 받아 온 서장원 포천시장에 대해서도 "포천시민으로 하여금 고개를 들고 다닐 수 없는 불명예를 안겨준 것이므로 즉각 사퇴하고, 포천시민에게 사죄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