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에서는 수요자 맞춤형 공공데이터 개방을 통한 일자리 창출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1일 관련 전문가들과 일자리창출 담당직원들이 함께 정기적인 조찬포럼을 통해 일자리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이는 의정부 3.0 일환으로 추진되는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국정 패러다임으로 이를 바탕으로 소통하는 투명한 시정 구현을 위해 공공정보를 적극 공개할 방침이며 공공데이터의 민간 활용 활성화를 위해 데이터 발굴 및 유관기관별 연계 협력을 통한 데이터 수요를 적극 파악해 나갈 계획의 일환으로 개최된 것이다.
창업대상자 교육시 공공데이터 개방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여 적극 시에서 보유한 자료를 요구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의 정보공개/데이터제공 책임관인 김호득 자치행정국장은 “공공데이터 개방에 관해 직원교육은 물론 단계적으로 상공회의소 등 일자리관련기관으로 시작해서 민간인에게까지 적극 홍보하기 바라며, 공공데이터 개방을 연도별 개방계획을 수립하여 적극 개방하여 의정부3.0 추진에 사명감을 가지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