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희시 도의원(더민주,군포1)은 9월 15일 한국음악협회 군포시지부 관계자들과 군포시민 오케스트라 설립을 논의 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음악협회 군포시지부 관계자들은 군포시민 오케스트라 설립은 예술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전문가의 레슨을 제공함으로써 군포시민들의 문화 감수성 및 자존감 향상에 토대를 마련할 수 있으며, 프로 연주단체는 여러 개의 단체가 있지만 시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오케스트라가 없는 관계로 오케스트라에 참가 하고자 하는 비전공자들과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단체가 꼭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정희시 도의원은 “지역예술인과 시민의 결합을 통한 문화예술의 대중화를 위한 시도를 높이 평가한다.”고 격려하며 “음악을 통한 시민의 통합, 행복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