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북부지역 국회의원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합동 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공천 확정 발표가 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후보자측과 조율된 날짜에 진행되며, 후보자별 공통질문 5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는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뉴스통신, 경기주간신문, 일요서울 등 6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 <편집자주> 이번 순서는 김민철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을 국회의원 후보와 릴레이 인터뷰를 가졌다. <이하 1문 1답> ▶왜 국회의원이 되려고 하나?(출마의 변, 현직의원도 공통질문) 20대 국회는 지속적인 국정운영 발목잡기와 상습적인 보이콧으로 국민들에게 큰 실망과 깊은 상처를 안겨주었습니다. 온갖 편법과 특권을 동원하여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려 노력했고, 국익과 민생보다 당리당략을 앞세워 태업과 파업을 반복했습니다. 이렇게 낡고 퇴행적인 정치를 바꾸지 않고서는 사람 사는 세상, 사람이 먼저인 세상, 공정한 대한민국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2020년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1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낡은
양주시(시장 이성호)가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임대료를 인하해주는 ‘착한 임대인’에게 재산세 감면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지방세특례제한법에 따라 지방세 감면안을 마련했으며 시의회 의결절차를 밟는 대로 즉시 시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감면대상은 소상공인에게 임대해준 건물주가 임대료를 인하한 경우 해당사업장의 건축물분과 토지분 재산세이며 임대료 인하 산정 대상 기간은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이다. 단, 소상공인의 건물 용도가 유흥, 향락, 도박, 사행업종의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감면비율은 최대 100%이며 인하 기간 3개월 평균 임대료 인하율이 ▲50% 이상인 경우 100%, ▲30% 이상 50% 미만인 경우 50%, ▲10% 이상 30% 미만인 경우 25%를 각각 임대면적의 재산세에서 차등 감면한다. 감면 대상액이 인하 임대료 총액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인하 임대료 총액을 한도로 감면한다. 지방세 감면안의 시의회 의결 시 착한 임대인은 빠르면 오는 7월 부과되는 건축물분 재산세부터 감면받을 수 있다. 재산세 부과 후 임대료 인하 시에는 사후 감면신청에 따라 소급 적용해 환급 처리할 계획이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코로나
경기북부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북부지역 국회의원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합동 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공천 확정 발표가 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후보자측과 조율된 날짜에 진행되며, 후보자별 공통질문 5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는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뉴스통신, 경기주간신문, 일요서울 등 6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 <편집자주> 이번 순서는 이형섭 미래통합당 의정부을 국회의원 후보와 릴레이 인터뷰를 가졌다. <이하 1문 1답> ▶왜 국회의원이 되려고 하나?(출마의 변, 현직의원도 공통질문) 국회의원은 법과 제도를 만드는 개개의 입법기관입니다. 또한 삼권분립의 원칙에 따라 남용될 수 있는 국가권력 내지 정부권력을 제어할 수 있는 중요한 위치에 있습니다. 즉 국민의 행복과 삶의 안정에 직결될 수 있는 것인데, 국회의원이 늘 사회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일을 한다면 우리나라는 더욱 발전할 것이고 국민의 삶도 더욱 나아질 것입니다. 이러한 생각에 따라 세상을 더욱 좋게 바꿔 보고자, 국회의원에게 주어진 인
경기북부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북부지역 국회의원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합동 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공천 확정 발표가 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후보자측과 조율된 날짜에 진행되며, 후보자별 공통질문 5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는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뉴스통신, 경기주간신문, 일요서울 등 6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 <편집자주> 이번 순서는 김현아 미래통합당 고양시정 국회의원 후보와 릴레이 인터뷰를 가졌다. <이하 1문 1답> ▶왜 국회의원이 되려고 하나?(출마의 변, 현직의원도 공통질문) 일산서구는 문재인 정권의 잘못된 부동산 정치, 창릉 3기 신도시로 가장 피해를 받는 지역이다. 광역교통망 구축 지연, 기업유치 및 일자리 부족으로 아직 완성도 되지 않은 ‘일산’이 창릉 3기 신도시라는 문 정권 나쁜 정치의 희생양이 되고 있다. 이번 선거는 ‘창릉 3기 신도시 찬.반 선거’이며, ‘주민과 함께 창릉 3기 신도시를 반드시 철회하고 일산의 자산 가치를 지키는 투쟁을 위한 선거’다. 또한, 지난 8년 ‘일산을 퇴보하게 만든
경기북부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북부지역 국회의원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합동 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공천 확정 발표가 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후보자측과 조율된 날짜에 진행되며, 후보자별 공통질문 5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는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뉴스통신, 경기주간신문, 일요서울 등 6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 <편집자주> 이번 순서는 문명순 더불어민주당 고양시갑 국회의원 후보와 릴레이 인터뷰를 가졌다. <이하 1문 1답> ▶왜 국회의원이 되려고 하나?(출마의 변, 현직의원도 공통질문) 저는 30여년 금융인으로 살며 국민은행.금융경제연구소.서민금융진흥원.교과서 집필 등의 활동을 한 현장형 서민금융전문가다. 우리 사회는 소득.자산.사회적 신분의 양극화를 해소하고, 공생.공존.공정한 사회를 만들어야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다. 경제의 혈맥인 금융정책을 통해 양극화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금융공공성을 강화하고, 금리 양극화를 해소하고, 취약계층과 청년우대 정책금융으로 포용적 금융.따뜻한 금융정책의 울타리
경기북부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북부지역 국회의원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합동 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공천 확정 발표가 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후보자측과 조율된 날짜에 진행되며, 후보자별 공통질문 5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는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뉴스통신, 경기주간신문, 일요서울 등 6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 <편집자주> 이번 순서는 함경우 미래통합당 고양시을 국회의원 후보와 릴레이 인터뷰를 가졌다. <이하 1문 1답> ▶왜 국회의원이 되려고 하나?(출마의 변, 현직의원도 공통질문) 우리 고양시민 여러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고양시(을) 미래통합당 후보, 2번에는 경우가 다른, 2번 함경우 인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국민 여러분들과 힘을 모아, 하루 속히 함께 극복해나갈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저는 지난 20여년 열정적으로 봉직했던 미래통합당 당직자로서의 삶, 그 끝과 또 다른 시작에서 매일 스스로에게 묻던 질문이 있습니다. ‘저를 비롯한 우리 자유대한민국과
경기북부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북부지역 국회의원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합동 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공천 확정 발표가 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후보자측과 조율된 날짜에 진행되며, 후보자별 5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는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뉴스통신, 경기주간신문, 일요서울 등 6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 <편집자주> 이번 순서는 이철휘 더불어민주당 포천시가평군 국회의원 후보와 릴레이 인터뷰를 가졌다. <이하 1문 1답> ▶왜 국회의원이 되려고 하나?(출마의 변, 현직의원도 공통질문) 저는 평생, 나라에 충성을 다했습니다. 36년간 나라에 충성을 다하고 고향에 돌아와서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수십 년간 변하지 않은 모습은 둘째고, 석탄발전소로 상징되는 각종 혐오 시설이 먼저 눈에 들어왔습니다. 인근 도시와 달리 포천과 가평은 인구가 감소하는 도시, 소멸을 걱정하는 도시가 되었습니다. 지난 10여 년간 이웃 도시가 신도시로 성장해 갈 때 우리는 멈춰 서있었습니다. 이는 몇십 년 동안, 각 선거에서 인물은 보지 않고 보수
경기북부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북부지역 국회의원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합동 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공천 확정 발표가 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후보자측과 조율된 날짜에 진행되며, 후보자별 공통질문 5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는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뉴스통신, 경기주간신문, 일요서울 등 6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 <편집자주> 가장 먼저 홍정민 더불어민주당 고양시병 국회의원 후보와 릴레이 인터뷰를 가졌다. <이하 1문 1답> ▶왜 국회의원이 되려고 하나?(출마의 변, 현직의원도 공통질문)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에서 연락이 왔을 때 처음에는 거절했습니다. 정치가 용기와 희생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4차 산업을 준비해야하는 시대에 경제학을 전공하고 변호사로 법률지식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AI와 빅데이터와 같은 신산업분야 관련 연구와 실제 AI 기반 스타트업을 창업한 경험이 필요하다는 설득에 결심했습니다. IMF로 가정경제의 어려움과 육아와 일을 병행하면서 여러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 과정을 거치며 개인의 성
경기도가 추진하는 최첨단 시설의 코로나19 대규모 선별검사센터 2곳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 6일 도에 따르면 경기남부 지역은 수원월드컵경기장 주차장(P4)에서 7일(토요일)부터, 경기북부 지역은 의정부시에 위치한 경기도 북부청사 주차장에서 8일(일요일)부터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단, 운영이 시작되는 7~8일에만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검사가 실시된다. 검사는 차량에 탑승한 채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된다. 의심환자가 차를 타고 일방통행 동선에 따라 이동하면 의사,간호사 등 의료진이 ‘의심환자 확인 및 문진-진료(검체 채취 등)-안내문 배포’ 순서로 검사를 진행한 후, 소독을 실시하는 방식이다. 2개 센터에 10개의 음압기능이 있는 검사소를 갖춘 경기도 선별검사센터에서는 하루에 최대 600명을 검사할 수 있다. 특히, 드라이브 스루 방식 운영으로 환자와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검사시간을 줄여 의료기관 내 감염․전파 위험을 차단하는 등 신속하고 안전한 검사시스템을 구축했다. 아울러 대규모 의심환자 발생 시를 대비해 도보이용 검진도 가능하게 설계돼 앞으로 코로나19 확산 동향에
경기도는 증가하는 코로나19 의심환자를 신속하게 검사하기 위해 재난관리기금, 예비비 등을 긴급 투입해 드라이브 스루(Drive-thru)형 대규모 선별검사센터를 설치․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선별검사센터는 수원월드컵경기장(P4 주차장)과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 등 남·북부 1곳씩 총 2곳에 설치된다. 검사는 차량에 탑승한 채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된다. 의심환자가 차를 타고 일방통행 동선에 따라 이동하면 의사․간호사 등 의료진이 ‘의심환자 확인 및 문진-진료(검체 채취 등)-안내문 및 약품배포’ 순서로 검사를 진행한 후, 소독을 실시하는 방식이다. 일반 병원의 경우 의사 1명당 하루 평균 검사 가능 인원이 10명 이내지만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는 1개 검사소당 최대 54명의 검사가 가능하다. 2개 센터에 10개의 검사소를 갖춘 경기도 선별검사센터에서는 하루에 최대 540명을 검사할 수 있는 셈이다. 도는 경기도내에 대규모 선별검사센터를 설치함으로써 코로나19 의심환자가 다수 발생하더라도 신속하게 대량의 검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의심환자와의 접촉을 최소화해 의료기관 내 감염․전파 위험을 차단하는 효
단지 내 어린이집 마련, 단지 앞 유치원부터 초.중.고교까지 모두 도보통학 ㈜유림E&C는 2월 14일부터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106-4번지 일원에 위치한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비하여 견본주택 출입구에 적외선 열화상 감지카메라를 설치해 방문객들을 모니터링하고 마스크와 손 세정제, 살균 플루건 등을 준비해 감염 예방에 나선다.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여 견본주택 인근 보건소 위치 안내까지 상세히 제공한다.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은 옥정신도시 A-20(1)블록에 지하 2층~지상 35층, 14개동, 전용면적 72~84㎡, 총 1,14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72㎡A 35세대 △75㎡A 270세대 △84㎡A 614세대 △84㎡B 221세대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아이 키우기에 최적화된 커뮤니티 시설 △수요자의 생활 패턴을 적극 반영한 평면 설계 등 ㈜유림E&C만의 기술과 상품개발, 디자인, 철학 등이 집약된 주거공간으로 꾸며진다. ■ 아이 키우기 최적화된 단지로 설계 먼저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은 솔빛유치원과 옥빛초교(올해 3월 개교 예정
영중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유섭)는 지난 12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긴급 자율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방역소독은 지역 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영중교육문화센터, 체육문화센터 및 각 리 마을회관(20개소)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코로나19의 위협으로부터 안정될 때까지 주 2회 실시할 예정이다. 정유섭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건강에 취약한 노인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이번 방역봉사활동을 실시했다.”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영중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태성 영중면장은 “민간의 참여로 행정적 지원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방역활동을 시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민관이 힘을 합쳐 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2월 7일 시청 상황실에서 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 유치 추진위원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황범순 부시장과 경기북부지방변호사회 이임성 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 유치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가 2019년 12월중에 공포된「의정부시 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 유치 추진 및 지원 조례」에 따라 설치되어 공식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추진위는 경기북부지역의 유일한 지방법원인 의정부지방법원(이하 의정부지법)에 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를 유치하기 위한 홍보 및 서명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의정부시의회 의원, 변호사,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된 추진위는 의정부를 시작으로 경기북부 10개 시·군으로 유치활동을 확대하여 원외재판부의 필요성을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함은 물론, 주민들의 염원을 담은 서명부와 건의서 등을 대법원에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원외재판부는 경기북부지역 주민들을 위해 꼭 필요한 기관으로, 경기북부에 대한 차별을 극복하기 위해 여기 모인 추진위를 중심으로 원외재판부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시 차원에서도 이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
포천시는 저출산·고령화 및 지속적인 인구 유출 등 포천시가 직면한 인구문제를 해결하고, 보다 효과적인 인구정책 발굴을 목표로 민·관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자 지난 1월 30일 포천시 인구정책위원회를 발족했다. 포천시 인구정책위원회는 일자리·주거·결혼·임신·출산·양육·교육·공동체·문화·복지·교통 등 인구정책 관련 분야 전문가 및 시민대표로 구성된다. 이날 행사는 인구정책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시작으로 포천시 주요 인구 유입 시책과 2020년 신규 추진사업에 대한 설명, 토의 및 안건심의의 순으로 이어졌다. 심의 안건은 ‘포천시 인구정책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실시’로, 참석위원들은 지역의 성장동력인 인구 유입을 위해 중장기 인구정책의 발전 방향 및 비전 수립,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 개발, 인구정책 추진체계 정비 등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포천시는 이를 바탕으로 2020년 상반기 중 포천시 인구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해 포천시가 직면한 인구감소의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포천시 맞춤형 인구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우리 시가 그간 일궈낸 성과를 바탕으로 올 한해는 포천시만의 특색있는 지역 맞춤
포천시는 지난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경보가 『경계』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 가능성에 대비하고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총력 대응을 위한 통합방위협의회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통합방위협의회는 박윤국 포천시장, 관내 군부대 지휘관, 유관기관, 단체협의회장 등 30명이 참석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박윤국 시장은 “이 어려운 상황을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포천시 전체가 합심하여 총력을 다해야 한다”며 “중앙방역시스템을 넘어선 지역상황에 맞는 매뉴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정연오 보건소장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상황 및 지역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으로 박윤국 시장의 주재로 토론을 진행하며 분야별 대응 상황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또한, 군부대, 각급 학교 등 다중이용시설 확산 방지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예방조치를 공유하고,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마련하자는데 뜻을 함께했다. 포천시는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해 24시간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질병관리본부 대응 매뉴얼에 따라 중국을 경유한 유증상자에 대한 사례 분류 등 사전 감염병 차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