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2020년 4월 15일 실시될 제 21대 총선을 9개월여 앞두고 지난 2016년 제 20대 총선을 통해 당선된 경기북부지역 국회의원들에 대한 공약이행 관련 등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공동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인터뷰 실시가 완료된 순으로 보도되며 총 7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는 경기뉴스통신,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주간신문, 일요서울 등 6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 <편집자주> 지난 8월 22일 가진 인터뷰에서 홍문종(우리공화당, 의정부을) 국회의원은 “정치 25년 동안 4선을 했는데 이번 20대 국회가 가장 어렵고 길고 또 소회도 많다.”며 “내년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려 있는 중차대한 선거에서 보수우파의 새로운 중심정당인 우리공화당이 반드시 승리해서 현 정권의 실정을 심판할 것이며 보수우파 중심도시 의정부가 우리공화당의 큰 승리를 견인하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것 ”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다. ▶지난 2016년 4월 13일 제 20대 총선을 통해 국회의원(4선)에 당선되셨다. 오는 2020년 4월 15일 제 21대 총선을 불과 9개
GS건설과 두산건설, 롯데건설은 8월 23일(금)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 중앙생활권2구역 재개발구역에서 ‘의정부역 센트럴자이&위브캐슬’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의정부시 중심지역에서 선보이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인데다, 서울 강남지역인 삼성역까지 연결되는 GTX-C노선 개통 호재를 품고 있어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의정부역 센트럴자이&위브캐슬’이 조성되는 의정부시는 비조정대상지역이다. 때문에 세대주여부 상관없이 청약 통장 가입 기간이 1년 이상 지난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1순위 청약에 지원할 수 있다. 5년 이내 청약 당첨사실이 있어도, 다주택자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당첨자발표일로부터 6개월 뒤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계약자의 부담을 낮춘 혜택도 제공한다. 세대 내 발코니 확장 시공비용이 무상이며, 중도금 대출 이자 후불제로 진행된다. 계약금도 1차 1,000만원 정액제여서 초기 비용 부담도 덜 수 있다. 때문에 계약금 외에 잔금 때까지 지불되는 비용이 사실상 없는 셈이다.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먼저 견본주택 오픈 3일 동안(8월23일~25일) 견본주택 방문객
고양시 마이스산업전담조직인 고양컨벤션뷰로가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orea MICE Expo, 이하 KME) 2019’에서 전국 최초 ‘그린 마이스 상’을 수상하며 지속 가능한 마이스 목적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KME 2019는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마이스산업 전문 박람회로, 지난 6월 12일부터~14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됐다. 올해는 세계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친환경’과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그린 마이스(Green MICE) KME 2019'라는 슬로건 아래 일회용품 사용 자제, 종이자료 대신 공식 앱(App) 및 태블릿 PC 활용, 대중교통 탑승 등 탄소배출량 최소화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고양컨벤션뷰로는 KME 2019에서 고양시의 대표 랜드마크인 호수공원을 컨셉으로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고양 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 5개사(고양시 마이스육성센터, 디엔아이씨, 라페스타, 엠블호텔 고양,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 및 고양시대학생마이스서포터즈(마이스 캐처)와 함께 비즈니스상담, 다과이벤트, 라이브 클래식 공연, SNS 이벤트, 포토존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행사 둘째날에는 고양시 천광필 일자리경제국장이 행사
경기도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일 오전 10시30분 도청오거리에서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출범식과 함께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316억원 모금을 목표로 20일부터 오는 2019년 1월31일까지 73일간 진행된다. 사랑의 온도탑은 모금 목표액의 1%인 3억1천6백여만원의 성금이 모금될 때 마다 온도가 1도씩 올라가는 온도계 모양의 구조물로 이를 통해 모금액 및 모금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제막식 행사에는 이순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송한준 경기도의회의장, 사회복지직능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2019 희망 나눔캠페인은 ‘사랑의열매 20년,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슬로건으로 도내 31개 시·군 전역에서 도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모금에 참여를 원하는 도민들은 캠페인 기간 동안 ARS 전화기부(060-700-0006), 기부상담(031-220-7900)를 통해 모금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한 금액은 국세청 연말정산서비스와 자동 연계돼 연말정산 혜택을 받는다.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오늘 불을 밝히는 경기도의 사랑의 온도탑이 수은주를 가득 채우고 목표액을 훌쩍 뛰어 넘을 수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오는 2022년까지 공공임대주택 20만호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렇게 되면 2017년 말 기준 37만6천호 수준인 도내 공공임대주택은 2022년까지 57만6천호로 늘어난다.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20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거권은 우리 모두가 누려야 할 헌법적 권리이며 국민의 주거권 보장은 국가의 중요한 책무다. 장기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한 주택을 늘리고, 신혼부부와 청년가구의 주거 진입장벽을 낮추는 등 누구에게나 공정한 경기도, 누구나 살기 좋은 경기도를 열어 가기 위해 공공임대주택을 확대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당초 이재명 지사가 직접 발표할 계획이었으나, 중국 다보스 포럼 참석 관계로 이화영 평화부지사가 대신 발표했다. 경기도는 정부의 공공주택 공급 확대 방침에 맞춰 앞으로 5년간 20만호의 공공임대주택을 확충해 나간다. 특히, 도는 공공택지내 30년 이상 장기공공임대주택 비율을 현재 22.7%보다 대폭 상향 확대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와 적극 협의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기도의 공공임대주택정책은 ‘장기임대 우선’으로 추진해 기존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 나갈 방침이다.
경기도의회의장(정기열)은 6월30일(금) 오전 11시 도의회 의장접견실에서 농협 경기지역본부장(한기열)과 함께 「행복이음패키지」상품 가입식을 가졌다. 「행복이음패키지」금융상품은 금융권 최초로 도시 거주 고객이 예적금에 많이 가입할수록 농업인이 얻는 우대금리가 늘어나는 ‘도농상생형’ 예적금 상품으로 판매금액 중 일부를 도시와 농촌을 잇는‘아름다운 동행기금’으로 조성하여 농업인에 대한 우대금리 지원에 활용하는 한편 청년창업농 및 사회적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상품이자 경기도의 「Next 경기농정」비전인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돕는 금융상품이다. 정기열 의장은 이런 취지에 적극 동참하는 의미로 가입식을 갖는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경기도의회는 농업인 및 소외계층 지원 등 기업이 사회적 책임활동을 더욱 활발히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경기도청 북부청사 앞에 서울시청 광장 약 2.3배에 달하는 통합형 도시 광장을 만드는 ‘경기도청 북부청사 광장 조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경기도와 의정부시가 손을 잡았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안병용 의정부시장, 김호겸 경기도의회 부의장, 박종철 의정부시의회 의장은 1일 오전 10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도민접견실에서 ‘경기도청 북부청사 광장 조성 사업 MOU’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 오구환 도의회 안전행정위원장, 김원기 도의회 북부의원협의회 회장, 박형덕 제1연정위원장 등이 참석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경기도청 북부청사 광장 조성 사업’은 청사 전면 광장 부지와 잔디 부지를 하나로 통합해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문화·힐링 공간을 만드는 사업으로경기도는 당초계획으로 청사 전면과 잔디 부지를 ‘연결 브리지’와 같은 공중 구조물로 연결하려 했으나, 자칫 경관을 저해할 수 있고, 이용률이 저조할 수 있다는 의견들이 있어왔다. 이에 경기도에서는 청사 전면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기존 5차선 도로를 폐쇄하고 청사 앞 광장 부지와 길 건너 잔디부지 2곳 등 3개 구역을 통합해 하나의 공원으로 만드는 새로운 계획을 수립하게 됐다. 또한 폐쇄되는 도로
양주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이후광)은 지난 1월11일 의정부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 창구에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이후광 조합장은 “요즘같이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는 때에는 힘겹게 생활하는 이웃들이 제일 큰 어려움을 겪을 것 같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금과 함께 따뜻한 마음도 같이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않고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의정부동 소재 양주축산업협동조합은 지난해에도 성금 700만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되어 의정부시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경기도가 시· 군과 함께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정비 우수시책 발굴에 나섰다. 도는 21일 오후 3시부터 경기도인재개발원에서 도내 7개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개발제한구역의 불법행위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시책 발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경기도가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 정비를 목적으로 시군이 참여하는 경진대회를 개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적극행정을 통한 위법행위 해소 방안(고양시)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검찰 합동점검 단속실시 제안(광주시) ▲개발제한구역 위반행위 시정 계고기간 개선(김포시) ▲개발제한구역 내 음식점 부설주차장 관리(성남시)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예방 및 정비 방안(시흥시)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 단속 우수사례(양평군)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소하천(계곡) 정비사업(의정부시) 등 7개 사례가 발표됐다. 도는 이번 경진대회를 계기로 담당자들 간에 노하우를 공유하고, 새로 제안된 아이디어를 불법정비에 활용해 불법예방과 정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발굴한 우수사례를 개발제한구역이 지정된 도내 21개 시군에 전파할 계획이다. 도에 따르면 서울과 인접한
선거일을 이틀 앞둔 11일 의정부갑 새누리당 강세창 후보의 행보가 주민들과 가까운 골목골목 동네 구석구석으로 이어지고 있다. 평소에 다니던 그곳이 바로 선거 운동의 장소가 된 것이다.오랜 기간 정겹게 알고 지내던 옆집 이웃인 강 후보자에 대한 유권자들의 반응은 따뜻하고 친근했다.후보자 본인의 가장 큰 자산이라고 자랑해온 ‘동네 바닥의 민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어르신들이 사랑방인 가능동의 한 노인정에선 후보자에게 반갑다고 인사를 건네며 커피 한잔과 사탕 몇 알을 주시기도 한다.그리고 어르신의 인사말이 “이거(커피) 한잔 받고 기운 내서 열심히 일해!” 다.강세창 후보의 눈높이 공약에 대한 관심과 응원도 계속해서 들린다.특히 ‘주차장 확대’ 같은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공약에 대해서는 꼭 실천해줄 것을 당부하는 목소리도 많다.한편, 10일 호원동의 유세장에는 최종경선을 치렀던 김남성 (전)예비후보가 지원유세를 나와 강세창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었다.강 후보자는 김남성 (전)예비후보의 지원 유세에 “힘이 펄펄 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김남성 (전)예비후보는 재선의 도의원을 역임했으며, 2010년 의정부시장 선거에 (현)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의 후보자로 출마
4.13총선 마지막 주말, 새누리당 의정부갑 강세창 후보는 선거 막판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기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가운데 ‘고발 따위 하지 않겠습니다’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의정부역 택시정류장을 찾아 택시기사들을 위로했다.지난 7일 한 언론사는 문희상 후보의 지지자라고 밝힌 남성이 “각종 음해로 문 후보를 비방했다”며 택시기사를 경찰에 고발했다는 기사를 게재했다.기사 내용에 따르면 60대로 보이는 남성이 ‘이날 새벽 의정부시내에서 택시를 탔는데 택시기사가 문 후보를 비방했다’며 고발장을 경찰에 접수했다는 것이다.이 남성은 고발장에서 “택시기사는 문 후보가 시내에 건물을 많이 갖고 있는 등 재산을 부정한 방법으로 축적했다는 말을 했다는 주장을 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 언론사는 “문 후보의 선거캠프 관계자가 문 후보의 지지자가 이 택시기사를 고발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경찰서 민원실에 가라고 안내해 줬다고 말했다”는 내용과 함께 “경찰이 사실관계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강 후보는 이날 택시정류장을 찾아 택시기사들을 위로하고 사회적 약자의 권익신장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4.13 국회의원 선거가 일주일을 남긴 채 중반전을 지나가고 있다.강세창 후보는 내일과 모레(8~9일) 실시되는 사전 투표를 적극 홍보하며 국민의 소중한권리인 투표를 꼭 해줄 것을 유권자에게 당부했다.한편, 선거 공보물이 각 가정으로 발송된 이후 유권자들의 선거공약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강세창 후보가 핵심 공약과 함께 발표한 눈높이 공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공공 와이파이의 확대 공약과 유니버설디자인 지원 법안 마련에 대한 관심이 높으며, 가능동 ·의정부동과 빌라가 밀집한 호원동에 거주하는 시민들은 주차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관내 공공 와이파이 확대 공약은 핫스팟 지역(역 주변, 시장 일대)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우선 시작으로 아파트와 주택 밀집지역으로 차츰 범위를 넓혀가는 방안을 구상 중이다. 의정부시는 경기북부의 다른 시도면적보다 인구가 밀집해 있어 사업이 빠르게 진행될 수있어 시민들이 빠른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이미 서울시는 지하철 내 속도 개선을 위한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를 준비중이다.강세창 후보는 "정보화 시대에서 빠르고 무료로 정보를 취득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4·13 총선 공식 선거운동 시작 이후 첫 휴일을 맞은 강세창 후보가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행보를 계속 이어나갔다.강세창 후보는 4월 2일(토) 새벽부터 등산로와 스포츠 동호인들을 찾아 일정을 소화하며, 생활체육동호인(풋살)을 만난 자리에서는 애로점과 민원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또한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의정부(을)선거구 홍문종 후보와 행복로에서 합동 유세에 나서 유권자들의 지지를 이끌어 내기 위한 세몰이에 나섰다.강세창 후보는 "저는 이번 선거를 통해 정의로운 의정부시민이 새누리당 의정부(갑) 경선에서 선택과 결정이 옳았음을 반드시 증명해 보이겠다"는 말과 함께"지금 우리 의정부에는 일하고, 예산을 끌어오며, 활력을 불어넣을 새로운 인물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제한 뒤 "힘있는 여당 새누리당의 후보를 선택해 달라" 고 지지를 호소했다.덧붙여강세창 후보는 "앞으로 남은 선거기간 동안 의정부 구석구석을 돌며 유권자분들을 만날 것"이라고 밝히며 "악수를 해주시는 한분 한분의 손에서 정겨움과 애정이 느껴진다. 총선 승리로 실천하고 일하는 국회의원이 되어서 지지하는 분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뒤이어 유세 연설에 나선 홍문종 후보
새누리당 의정부(을) 홍문종 국회의원 후보는 30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현판식 및 개소식을 열었다.홍문종 후보는 “‘행정‧교통중심, 미래첨단도시, 통일거점도시 의정부’를 만들겠다”면서, 복합교통망 구축, 첨단산업 유치, 미군공여지 개발에 대한 비전을 소개했다.홍 후보는 전철 7호선 의정부 연장의 조속한 완공을 위한 예산 확보와 신곡장암‧민락지구 역사 신설, GTX-KTX 의정부 연장 예비타당성 통과와 공사비 확보, 전철 8호선 별내~민락지구 연장 추진, BRT(간선급행버스) 조기 개통 등을 통해 의정부의 교통혁명을 이끌겠다고 밝혔다.또한, 첨단산업을 유치하고, 미군반환공여지에는 문화체육시설을 건립해 의정부의 100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이어 홍문종 후보는 “의정부시민들께서 지난 20년 동안 무한한 신뢰와 지지를 보여주셨고, 이제는 제가 보답해야 할 때”라고 거듭 밝히면서, “새롭게 맞이한 의정부 도약의 기회를 홍문종을 믿고, 홍문종과 함께 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아울러 “누구나 약속은 할 수 있지만,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면서, “4선 국회의원이 되어 경험과 능력을 바탕으로, 의정부의 도약, 대한민국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포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일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의정부(갑) 선거구가 요동치고 있다.지난달 24일 더불어민주당 현역 하위 '20% 컷오프 규정'으로 공천 배제됐던 문희상 의원이 ‘구사일생’으로 구제된후 21일 오후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이에 김경호 후보는 “문희상 의원은 스스로 공천 반납하고 큰 어른으로 남아야”라는 제목의 문희상 의원을 전략공천한 더불어 민주당에 대해 맹공을 퍼부었다.다음은 국민의당 김경호 후보의 보도자료 전문이다.보도자료 전문문희상의원은 스스로 공천 반납하고 큰 어른으로 남아야 3월 20일 김종인 대표는 자신을 비례대표 남성 1번으로 셀프공천하더니 어제는 하위 20% 컷오프된 문희상의원을 그가 공천신청 했던 의정부갑 그 자리에 그대로 전략공천 한다고 발표했다. 마땅히 대체할 대안이 없어서란다. 도대체 무엇이 원칙이고 무엇이 시스템공천인지 모르겠다. 지난 한 달 전, 문희상의원이 하위 20% 컷오프되었을 때 의정부시민은 충격이었다. 우리 손으로 뽑은 국회의원이 밑에서 20%라니 얼마나 자존심 상하는 일인가 추종자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민은 창피하고 어이가 없어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는 분위기였다. 일을 안 했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