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보건소는 오는 3월 3일부터 9월 말까지 시민의 신체활동 실천율 향상과 건강 증진, 비만율 감소를 위한 ‘2014 양주시민 씬씬(Thin Thin) 만보클럽’ 참가자를 모집한다.만보클럽은 심혈관계 및 뇌혈관계 질환예방, 골다공증, 비만, 당뇨 등 만성질환예방, 노화방지, 면역력 증가, 스트레스 해소 등 다양한 효과가 있는 걷기 운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시민에게 운동 동기부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신청방법은 3~5명 1개팀을 구성해 보건소 건강증진팀(031-8082-7164~5)으로 전화접수하면 되며 신청자에 한하여 만보계, 걷기수첩 제공과 체성분 검사, 건강교육, 전후비교검사를 통한 건강향상도 분석평가를 실시한다.참가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검사결과 평균 체지방 감량률이 3% 이상인 팀에게는 우수상을 수여한다.시 관계자는 “최근 올바르지 못한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부족 등으로 비만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자하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씬씬 만보클럽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팀(031-8082-7164~5)으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
동두천시는 3월 5일부터 3월 7일까지 산림지식을 체계적으로 전달 할숲 해설가 10명을 모집한다.신청방법은 인증기관에서 숲 해설가 교육과정을 이수했거나, 관련 업무에종사 또는 산림관련학과를 전공한 자로 숲 해설 능력과 경력을 구비해야한다.지원서는 동두천시 농업녹지과로 방문 또는 사전 요청 시 우편(전자우편포함)을 통해 제출가능하며,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선발된 숲 해설가는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소요산 산림욕장에서 숲 해설 및 숲 탐방, 체험활동 지도 등 산림관련 업무를 맡아 활동하게 된다.
동두천시는 중앙로와 정장로 교차지점인 KT사거리에 회전교차로를 만든다.KT사거리는 구도심 중심지로 교통정체가 심해 그동안 신호등을 점멸등으로 운영했으나, 작년에 정장로가 4차선으로 확장 된 후 크고 작은 차량접촉사고가 빈발하여 개선대책이 필요한 상태였다.시에서는 작년 12월 8일부터 “제1회 동두천크리스마스 트리축제”를 진행하며 임시 회전교차로를 설치하여 운영해본 결과, 운전자가 교차로 진입 시 서행을 하고, 차량의 원활한 소통으로 사고위험이 없어져 버스, 택시 등 운수종사자와 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80% 이상이 회전교차로 설치에 찬성하여 올해 공사를 착공하기로 결정했다.시 관계자는 2년 전 동두천농협 사거리에도 선진교통 체계인 회전교차로를 설치하여 교통사고를 줄이고 이용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며 이번 중앙로 KT사거리 회전교차로로 교통사고 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주시 보건소는 시민의 잘못된 건강행태를 개선하기 위한 ‘건강힐링 환경조성사업’을 시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양주시 지역사회건강통계 자료에 의하면 양주시민의 사망률 1위는 암, 2위는 고혈압, 당뇨로 사망자의 75.5%가 암과 고혈압, 당뇨병에 의해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낮은 신체활동량의 원인으로 육체노동과 운동의 개념이 부족하고 생업으로 인한 운동할 여유가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질병의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는 금연과 절주를 실패하는 원인으로는 관대한 음주문화와 지역행사 시의 음주, 집중력과 문제해결 능력이 있다고 지각하는 흡연습관을 들었다.이를 개선하기 위해 양주시 보건소는 누구나, 어디서나, 쉽게 신체활동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생활터 계단을 활용토록 ‘건강힐링 아파트’와 ‘건강힐링 둘레길’을 만들어 걷기 실천 환경조성사업을 시행했다.건강힐링 아파트는 공모를 통해 부흥로 소재 성우아파트가 선정, 아파트 계단을 흥미롭게 걸을 수 있도록 칼로리소모량, 건강수명 연장시간 등 다양한 건강정보제공을 하고 있어 건강은 물론 에너지 절약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또, 건강힐링 둘레길은 기 조성된 둘레길에 건강정보와 운동전후 스트레칭, 거리별 에너지
경기 동두천시는 불현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내 미 매각된 잔여 체비지를 5일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에서 공개경쟁입찰했다고 밝혔다. 매각대상 체비지는 주차장 부지를 포함해 8필지로, ㎡당 가격은 105만5000원~194만원이며 주차장 부지는 ㎡당 38만5000원이다. 필지당 매각 가격은 5억6500만원~12억900만원으로 온비드를 통해 2월 18일까지 입찰등록을 마감한다. 2010년 3월 완료된 불현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은 생연동 18만2278㎡(약 5만5000평) 규모로 용적률 200%, 4층 건축이 가능한 제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국도3호선과 지행역을 따라 남북으로 접해있는 역세권이다. 시 관계자는 "대형마트와 동두천터미널이 인접해 있고, 의류 매장, 다세대 주택 등 건축이 활발해 동두천시 중심부로 발전이 기대되는 지역"이라고 말했다.
양주시는 맑고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한 '2014년 동절기 자동차 공회전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수도권 대기질 오염의 주범인 미세 먼지 및 자동차 배출가스 발생 억제와 자동차 연료 절감을 통한 에너지 절약을 목적으로 오는 3월말까지 추진된다.공회전 점검 대상은 휘발유 및 경유 차량으로 점검은 매주 수요일 공회전 제한지역(주차장, 차고지)인 관내 주차장 15개소, 차고지 16개소에서 실시하며, 공회전 제한지역 미지정인 관내 공용 주차장에서는 공회전 제한 홍보 및 계도를 실시할 예정이다.점검을 통해 공회전 제한 지역 내 정차 시 5분 이상 자동차 공회전을 실시 할 경우 1차 경고, 2차 과태료 5만원을 부과(경기도 조례)한다.시 관계자는 "이번 자동차 공회전 집중단속을 통하여 수도권 대기질 환경 개선과 공회전으로 인한 자동차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도록 연간 주기적인 단속 및 홍보를 병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양주경찰서에서는 보안협력위원회와 협조, 탈북민을 대상으로 취업.의료지원,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정착지원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월 23일 탈북 과정중에 생긴 동상으로 다리가 불편한 북한이탈주민 이모씨(남,47세)의 집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북한이탈주민 이모씨는 “명절이 되면 북에 있는 가족과 친지들에 대한 그리움으로 우울함을 느끼는데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김평재 서장은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보안협력위원회와 힘을 모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주시 보건소는 건강행태 개선을 희망하는 관내 35~65세 만성질환자 및 건강위험군 등 30명을 대상으로 '2014 제1기 4060건강힐링' 참가자를 모집한다.비만율, 우울감 경험률, 만성질환 유병율이 현저히 증가하는 중년층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노르딕 워킹, 건강요가, 통합건강교육을 병행하여 운영되며, 오는 2월 3일부터 보건소 건강증진팀에서 선착순 전화접수를 받는다.노르딕워킹은 스틱을 사용하여 신체의 중심을 안정되게 잡아주고, 신체 90% 이상의 근육을 사용하여 전신운동효과가 높을 뿐 아니라 체중분산효과로 무릎에 부담을 줄여 재활운동에 효과적이며 골밀도 증가 및 지구력.근력.심폐기능 강화는 물론 고혈압.당뇨 등의 성인병 치료.예방에 효과적이다.건강요가는 전신 유연성을 높여주고, 바른 자세를 유지시켜주며 혈액순환 증진, 균형감각 발달, 면역력 증진 등 중년 건강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운영기간은 오는 3월 4일부터 5월 27일까지 오전 10시부터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12주간 총 24회의 과정으로 양주시 보건소, 잔디광장, 청담체육공원 등에서 진행된다.시 관계자는 "이번 건강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중년이 건강한 양주시, 나아가 노년이 행복한 양주
양주시는 연말정산에 필요한 증빙서류를 '민원24(www.minwon.go.kr)'의「연말정산 맞춤형 전용창구」를 이용해 발급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민원24'는 1년 365일 어디서나 필요한 민원을 인터넷을 이용해 신청.열람.발급받을 수 있는 민원서비스로 이를 통해 신청 가능한 민원은 전입신고,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대장 등 약 5천여종에 이르며, 관공서에서 발급되는 서류와 동일한 효력을 가진다.이에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연말정산에 필요한 주민등록등.초본, 장애인증명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등을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올해 연말정산부터는 가족관계증명서도 ‘민원24’를 통해 발급받을 수 있다.시 관계자는 "민원24를 이용하면 관공서를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줄어들고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는 등 1석2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연말정산 시 민원24를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현재 인터넷에 민원24와 비슷한 이름으로 소정의 수수료와 우편요금 등을 받고 민원서류를 발급.대행하는 사이트가 많으므로 피해를 보지 않도록 주의하고, 반드시 정부 민원포털 민원24 명칭과 웹사이트 주소를 확인하고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교육비 부담이 큰 농어업인에게 학자금을 지원하여 자녀양육과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젊은 농어업인의 농어촌 정착 유도 및 농업‧농촌 활력 도모를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은 고등학교 입학금 및 수업료 전액을 지원한다.지원대상은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는 농어업인중 고등학교 또는 고등학교 졸업자와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는 평생교육시설에 재학하는 자녀를 두거나 직접 부양하는 손자‧녀, 조카, 동생이 있는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한다.단, 직접 부양은 주민등록상 동거 여부를 기준으로 하며 농어업 소득이 연 4천8백만원 이상일 경우 사업대상에서 제외되며 신청방법은 신청인과 자녀의 신분증과 도장을 준비해 거주지역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에 있는 산업담당 부서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리적, 교육적 여건이 불리한 농어촌지역 자녀들의 환경을 개선하고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고 전했다.농어업인 자녀 학자금 지원사업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농업정책과 농정팀(031-8082-6104)으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설명 받을 수 있다.
양주시는 관내 어르신들의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4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신청은 23일부터 29일까지로 공익형(거리환경개선사업,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등), 복지형(경로당도우미, 실버보듬이 등), 교육형(노인일자리모니터링사업, 디딤돌강사 등), 시장진입형 분야에 총 603명을 선발한다.신청자격은 양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65세 이상 기초노령연금 수급자 중 노인일자리사업이 참여 가능한 신체건강한 분으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수급자 및 타 일자리사업 참여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제출서류는 참여신청서/증명사진/주민등록등본/통장사본/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관련 자격증 사본(해당자) 등이며, 해당 읍.면 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나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로 접수하면 된다.근무기간은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이며, 근무시간은 1일 3시간, 주 3~4일로 보수는 월 20만원을 받게 된다.시 관계자는 "올해는 지난해보다 1억3천만원이 증액된 11억2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603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게 되며, 일하기를 희망하시는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노인일자리사업 관련 기타 자
양주시 보건소는 2014년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45기 한방힐링육아교실'과 '제1기 웰빙으로 가는 기공체조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한방힐링육아교실'은 관내 영아들의 순조로운 성장과 건강한 신체 발달을 위해 2013년 7월 17일 이후 출생한 2개월~7개월 영아를 대상으로 오는 2월 17일부터 3월 17일까지 매주 월,수요일에 보건소 2층 나누리방에서 실시된다.교육내용은 영아경혈마사지 이론 및 실습과 이유식, 오감발달, 아토피.아로마, 영아양생 등의 육아특강으로 진행되며, 교육비는 무료로 오는 20일부터 접수를 받는다.'기공체조교실'은 다발성 통증, 허리통증, 오십견 등 통증을 가지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통증에 대한 이해와 자가관리 능력 배양을 위해 오는 2월 18일부터 4월 24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보건소 2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된다.교육내용은 통증완화 및 통증자가관리, 사상체질, 한방양생법, 영양교육 등 통증관리 교육과 기공체조를 통한 통증이완 운동이며, 교육비는 무료로 오는 17일부터 접수를 받는다.신청은 모두 선착순 전화접수만 가능하며, 모집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팀(031-8082-7158)으로 문의하면 자세
양주시는 공동주택단지의 쾌적하고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2014년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보조금은「주택법」에 따라 건설된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대하여 관리주체가 수행하는 공동주택의 관리업무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예산의 범위 안에서 지원한다.보조금 지원대상 시설은 사용검사 후 7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에 한하며 공동주택단지안의 어린이놀이시설, 도로보수 및 재해의 우려가 있는 석축, 옹벽, 담장의 보수, 주민운동시설, 경로당 집회시설의 유지보수 및 가로등, 보안등의 유지보수 및 하수도 시설 정비 등이다.신청된 대상 공동주택단지는 현장조사를 실시한 후에 양주시 공동주택보조금지원사업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되며, 보조금의 지원 비율은 총사업비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시 관계자는 “이번 보조금 지원사업은 노후화된 공동주택 단지의 환경개선을 통해 입주민들에게 편익을 제공하고, 쾌적하고 살기좋은 공동주택 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으니 대상 공동주택 단지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전했다.신청기간은 오는 2월 3부터 2월 14일까지이며 해당 읍?면?동장을 경유하여 시청 주택과 주택지원팀에서 접수하면 되며, 사업 관련 기타
양주시는 17일 공공기록물 관리법의 전면개정에 따른 법정 사무 이행과 문서의 생산, 이관, 보존에 이르는 전 라이프사이클의 전자화를 위한 ‘표준기록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을 양주시 최초로 도입․완료했다고 밝혔다.본 사업의 목적은「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기록물의 생산부터 활용까지의 모든 과정에 걸쳐 진본성(眞本性), 무결성(無缺性), 신뢰성 및 이용가능성이 보장될 수 있도록 전자기록물 관리체계를 구축․운영하는 것이다.특히, 매년 평균 15,000여권씩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기록물을 안전하게 보관․관리하고 행정업무에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2012년 후반기부터 사업계획을 구상․착수했다.작년 본격적으로 4억1천만원의 사업비를 편성하고, 벤치마킹을 실시하는 한편 연내 최상의 기록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두달여간에 걸쳐 업체와 끈질기게 협상한 결과, 당초 계약서상에 없던 전자문서시스템의 비공식문서 53만건을 추가로 이관하는 등 기록관리에 있어 값진 성과를 거양한 바 있다.아울러 금번에 구축된 기록물은 전자문서 기록물이전의 수기문서 기록물 12만2천여건, 구전자문서 기록물 9만6천여건, 신전자문서 기록물 7백4만1천여건, 비공식문서 기록물 53만2천여건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올 겨울 폭설에 대비해 오는 20일부터 제설활동에 참여할 청소년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대설시 주민불편을 덜기 위해 시에서 신속히 제설작업에 나서고 있지만 주택가 이면도로 및 인도까지 행정력이 미치기에는 역부족으로, 특히 혹독한 한파 속에 연일 폭설이 내리면 주택가 골목길 대부분이 빙판길로 변해 각종 사고의 원인이 되고 있다며 시민의 빙판길 안전사고를 염려했다. 따라서 시는 골목길 등 취약지역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주민 스스로 제설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청소년 제설 자원봉사자 모집”에 나섰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1365자원봉사포털사이트(www.1365.go.kr)에 회원가입 후 제설봉사활동에 참여하면 되며, 참가자들은 평상시 거주지 주변의 잔설, 결빙구간의 눈을 스스로 제거해야 한다. 강설 시에는 골목길, 비탈진 언덕, 취약계층 생활시설 등 거주지 주변 지정된 장소에서 제설제 살포작업을 비롯한 본격적인 제설작업에 나선다. 이름, 제설장소, 활동시간, 제설활동 사진이 포함된 활동결과 보고서를 자원봉사센터로 제출하면 1일 최대 4시간의 봉사시간이 인정되며, 단 초등학생의 경우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해야 한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