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의정부 세 번째 자이 아파트인 ‘의정부역스카이자이’를 9월 분양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가 개통이 계획된 의정부역 역세권에 들어서는데다 최고 49층 랜드마크로 조성돼 상징성도 갖춘다. 또한 최근 의정부에서 자이 브랜드를 내건 아파트 마다 흥행몰이 중이어서 이번 분양에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의정부역스카이자이 투시도]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동 238-10번지 일대(옛 의정부교육지원청 부지)에 들어서는 ‘의정부역스카이자이’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2개동, 전용면적 66∙76∙84㎡ 393가구로 조성된다. 전 타입 소비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되며, 전용면적별 일반분양은 ▲66㎡ 86가구 ▲76㎡ 262가구 ▲84㎡ 45가구다. 의정부역스카이자이는 의정부의 중심에 자리해 최근 주택시장에서 강조되는 다양한 인프라를 두루 갖췄다. 먼저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 경전철 의정부중앙역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의정부역에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GTX-C노선이 개통될 계획이어서 ‘트리플 역세권’으로 거듭나며, 서울 주요지역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 GTX-C노선은 양주(덕정)~의정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30일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지 않은 사랑제일교회 및 광화문집회 참석자 등에 대해 법적 대응 방침을 시사한 가운데 경기도가 이들에 대한 형사고발과 구상청구소송을 전담하기 위한 진단검사 법률지원단을 구성했다. 경기도는 31일 김민수 변호사와 류인권 경기도 정책기획관을 공동단장으로 법무담당관, 감염병관리과장, 문화종무과장, 보건의료정책과장, 공정특별사법경찰단장,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수사2팀장 및 도 소속 변호사 등으로 구성된 ‘진단검사 법률지원단’을 구성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조치는 코로나19가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다수 도민의 건강권을 보장하고 공동체 안전을 확보하려면 진단검사 불응자 등에 대한 강력한 법적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진단검사 법률지원단은 9월부터 1차 고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지난 8월 7일 이후 서울 사랑제일교회 예배, 소모임, 기타 명목을 불문한 관련모임이나 행사·업무에 참석한 경기도민 및 8월 8일과 15일 서울 경복궁·광화문 일대 집회에 참석 또는 단순방문하거나 지나친 경기도민 중 진단검사 명령을 받고도 검사를 받지 않거나 방역수칙을 준수하지 않는 등 방역에
코로나19 감염확산을 막기 위한 민관총력대응이 필요하다며 대도민 긴급호소문을 발표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중증환자 치료를 위한 중증환자용 병실 확보에 민간종합병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재명 지사는 21일 오후 도청 상황실에서 경기도 소재 상급종합병원장들과 코로나19 대응 간담회를 열고 “현재는 통상적 방식으로 환자들을 수용하고 관리하기는 불가능한 상태인 것 같다. “환자들이 체계적으로 전원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확보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간담회에는 백롱민 분당서울대병원장, 임상현 아주대병원 진료부원장, 김진국 순천향대부천병원 진료부원장, 유경호 한림대성심병원장, 김운영 고대안산병원장 등 5명이 참석했으며 임승관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도 함께했다. 이 지사는 이날 “최종적으로 제일 중요한 문제는 중증환자들을 치료할 수 있는 시스템을 놓쳐서는 안 된다는 것”이라며 “무증상이나 경증환자 등 위험도가 낮은 환자들은 일단 가정 대기 방식으로 진료할 수 있을 텐데 중증환자용 중환자실 확보는 쉬운 일이 아니라 민간병원의 도움을 많이 받아야 할 것 같다”고 협조를 구했다. 코로나19 2차 대유행의 분수령을 맞은 현 상황에서 시급한 과제는 추가 병상과 전
(주)대광건영은 경기도 양주 회천신도시 A19블록에 조성하는 ‘양주회천 덕계역 대광로제비앙’ 견본주택을 이달 21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양주회천 덕계역 대광로제비앙’ 은 지하 2층 ~ 지상 최고 29층 아파트 6개 동으로 조성된다. 평면별로는 전용 ▲84㎡A 178가구 ▲84㎡B 56가구 ▲100㎡ 190가구 등 총 424가구 규모다. 총 2만 2000여 가구로 계획된 양주 회천신도시에서 유일하게 중대형 평형으로만 구성된 단지인 만큼, 희소가치가 높다. ‘양주회천 덕계역 대광로제비앙’ 은 양주 회천신도시 내 중심 입지에 들어선다. 단지 바로 앞 도보 1분 거리에 수도권 1호선 덕계역이 위치해 편리한 교통망은 물론, 역 주변에 밀집 조성예정인 상업시설과 녹지공간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우선, 사통팔달 교통망이 강점이다. 수도권 1호선 덕계역을 통해 종로 ∙ 서울시청 ∙ 서울역 등지로 환승없이 한번에 이동 가능하다. 아울러, 내년 말 착공 예정인 GTX-C 노선 덕정역 (예정) 도 인근에 있어, 서울 강남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도로 교통 여건도 양호하다. 인근 양주 IC를 통한 세종 – 포천고속도로 이용이 쉽고. 고덕로 ∙ 평화
경기북부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경기북부지역 기초의회인 시.군의회 후반기 의장단이 선출됨에 따라 경기북부 지역별 의장들을 대상으로 릴레이 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의장단이 선출되는 순서대로 조율된 날짜에 진행되며, 6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는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뉴스통신, 경기주간신문, 등 5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 <편집자주> 이번 순서는 오범구 의정부시의회 의장과 인터뷰를 가졌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와 가진 인터뷰에서 후반기 의장에 선출된 오범구 의정부시의회 의장은 “단순히 정치적 대립과 갈등에서 벗어나 집행부에 대한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잘 사는 도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시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머리를 맞대고 합의하여 집행부와 의회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대안을 찾고, 그 대안들이 시민의 편익으로 돌아 갈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 우리 의정부시의회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의정부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다. ▶후반기 의장에 당선되신 것을 축하드린다. 소감은 먼저 저에게 후반기 의장이라는
경기북부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의정부 출신 경기도의회 부의장으로서 2년 동안의 전반기 임기를 마감하는 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실시했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는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뉴스통신, 경기주간신문, 등 5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 <편집자주> 경기북부언론사협회와 가진 인터뷰에서 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2년 동안 도민 여러분들과 의원님들의 협조로 큰 과오 없이 성공적으로 임기를 마치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며 “의정부 출신의 부의장으로서 의정부시민들을 위해 일했던 가장 마음 따뜻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지난 3~4년간 경기북부 소방재난본부를 독립된 청사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끈질기게 노력했었고 역대 김문수 지사, 남경필 지사와 집행부를 설득하여 지난 2018년 3월, 경기북부 소방재난본부의 합동청사 기공식을 시작으로 2018년 11월 경기평화광장을 경기도청 북부청사 앞에 개장하는 성과가 있었다.”고 회고했다. 또 “민락 2지구에 작년 11월 대한민국 최초로 미술전문 공공도서관을 개장했다.”며 “땀 흘린 소중하고 큰 보람이었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다. ▶제 10대
의정부청년회의소(한기현 회장)는 지난 7월 24일 의정부청년회의소(JCI) 사무국에서 'Save Life, Save korea' 헌혈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의정부청년회이소(JCI) 한기현 회장을 비롯해 임원진 및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헌혈에 동참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부족해진 혈액수급 문제와 함께 지역사회에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JC 'Save Life, Save Korea' 헌혈 캠페인은 오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각 지구 및 지방 JC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한국청년회의소는 지난 7월 15일 오후 3시 한국JC회관에서 대한적십자사와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한 'Save Life, Save korea'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한기현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많은 국민이 고통 속에 살고 있으며 수혈이 필요한 환자분들은 생사의 갈림길에 놓여 있다”며 “이번 캠페인은 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경기북부지역 기초의회인 시.군의회 후반기 의장단이 선출됨에 따라 경기북부 지역별 의장들을 대상으로 릴레이 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의장단이 선출되는 순서대로 조율된 날짜에 진행되며, 6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는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뉴스통신, 경기주간신문, 등 5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 <편집자주> 이번 순서는 정문영 동두천시의회 의장과 인터뷰를 가졌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와 가진 인터뷰에서 후반기 의장에 선출된 정문영 동두천시의회 의장은 “시의회의 정말 중요한 기능은 바로 ‘발전적 대안의 모색과 제시’다. 단순한 기계적 거수기 역할도 아니고 ‘반대를 위한 반대’도 아닌 ‘건설적.비판적 협력’이다.”며 “상호 존중과 토론을 바탕으로, 시 발전을 위한 최선을 집행부와 함께 연구하고 집행부 잘못은 단호하고 분명하게 감시.비판하고 견제하되 집행부가 민의를 받들며 올바르게 열심히 일할 때에는 아낌없는 격려와 지지로 힘을 실어주는 것 역시 의회의 중요한 책무다. ‘견제와 협력’으로 동두천이라는 새가 하늘 높이 날아오르게 하는 두 날개가 바로 의회와 집행부
경기북부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경기북부지역 기초의회인 시.군의회 후반기 의장단이 선출됨에 따라 경기북부 지역별 의장들을 대상으로 릴레이 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의장단이 선출되는 순서대로 조율된 날짜에 진행되며, 6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는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뉴스통신, 경기주간신문, 등 5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 <편집자주> 이번 순서는 최숭태 연천군의회 의장과 인터뷰를 가졌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와 가진 인터뷰에서 후반기 의장에 선출된 최숭태 연천군의회 의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군과 의회가 잘 협조해 연천군민에게 필요한 사업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예산 편성과 승인을 통해 그것이 군민들에게 바로 전달될 수 있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 “민생경제에 필요한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할 수 있는 막중한 책임 역할을 잘 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다. ▶후반기 의장에 당선되신 것을 축하드린다. 소감은 마음과 어깨가 무겁다. 현재 한국 경제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고 이곳 연천 역시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기에 각별히 후반기 의회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
경기북부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경기북부지역 기초의회인 시.군의회 후반기 의장단이 선출됨에 따라 경기북부 지역별 의장들을 대상으로 릴레이 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의장단이 선출되는 순서대로 조율된 날짜에 진행되며, 6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는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뉴스통신, 경기주간신문, 등 5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 <편집자주> 이번 순서는 손세화 포천시의회 의장과 인터뷰를 가졌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와 가진 인터뷰에서 후반기 의장에 선출된 손세화 포천시의회 의장은 “시민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시민이 행복한 포천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의견이 대립할 때 협력하고 토론하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며 “전철7호선 포천 연장 및 양수발전소 건설, 고모리에 디자인클러스터 조성 사업,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포천~화도 구간 및 수원산 터널 건설 등 포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역점사업과 산적한 지역 현안을 해결해 나가는데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다. ▶후반기 의장에 당선되신 것을 축하드린다. 소감은 우선 포천시의회 의장으로서 포천시민께 첫 인사를
경기북부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경기북부지역 기초의회인 시.군의회 후반기 의장단이 선출됨에 따라 경기북부 지역별 의장들을 대상으로 릴레이 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의장단이 선출되는 순서대로 조율된 날짜에 진행되며, 6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는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뉴스통신, 경기주간신문, 등 5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 <편집자주> 이번 순서는 한양수 파주시의회 의장과 인터뷰를 가졌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와 가진 인터뷰에서 후반기 의장에 선출된 한양수 파주시의회 의장은 “전반기 2년 동안 파주시의회는 당론으로서의 불협화음은 거의 없었고 평화, 상생, 분권이라는 집행부의 슬로건에 발맞추어 평화수도를 만드는 일에도 집행부와 함께 협력해 왔다. 때론 지나친 견제가 상처가 될 수도 있으며 간섭이나 뭇매도 있을 수 있지만 파주시민을 위한 의원들의 열정이고 관심이며, 희망찬 파주를 만들어 가는 과정으로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며 “후반기에도 소속정당을 떠나 파주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하는 것이 파주시의회가 나아갈 길로 집행부와의 충분한 협의와 협력으로 고민하고 소통하여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
경기북부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경기북부지역 기초의회인 시.군의회 후반기 의장단이 선출됨에 따라 경기북부 지역별 의장들을 대상으로 릴레이 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의장단이 선출되는 순서대로 조율된 날짜에 진행되며, 6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는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뉴스통신, 경기주간신문, 등 5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 <편집자주> 이번 순서는 정덕영 양주시의회 의장과 인터뷰를 가졌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와 가진 인터뷰에서 후반기 의장에 선출된 정덕영 양주시의회 의장은 “2020년 현재 양주시는 수년간 염원해온 숙원사업과 당면한 현안사업이 산적하다. 기초의원으로 민원해결에도 시간이 부족한데 집행부와 정치적 대립각을 세울 여유와 시간이 없다.”며 “양주시 발전을 위해 시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머리를 맞댈 때 양주시 미래는 더욱 밝아지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다. ▶후반기 의장에 당선되신 것을 축하드린다. 소감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위험이 상존하는 엄중한 시기에 시의회를 이끄는 의장의 중책을 맡게 되어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 코로나 위기에도 양주시가 경기북부 중심
제일건설㈜은 양주 옥정신도시 A10-1블록에 들어서는 ‘양주 옥정신도시 제일풍경채 레이크시티(Lake City)’ 견본주택을 26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견본주택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다채로운 콘텐츠를 포함한 사이버 모델하우스도 함께 공개한다. 이번 분양은 양주신도시에서 지금껏 분양된 아파트 중 가장 많은 1순위 청약 통장이 몰린 뒤 계약을 끝낸 A10-2블록 바로 옆에 들어선다. 무엇보다 사업지는 옥정신도시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호수 공원 바로 옆의 쾌적한 입지 등의 장점을 갖춰 마지막 알짜 단지를 선점하려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거울 전망이다. 이번 A10-1블록에 공급되는 양주 옥정신도시 제일풍경채 레이크시티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총 13개동, 전용면적 74∙84∙101㎡ 1246가구 규모다. 앞서 분양된 A10-2블록과 함께 총 2474가구의 대단지를 이룬다. 사업지가 위치하는 옥정신도시는 대형 교통호재 덕에 서울과의 거리가 좁혀지는 곳이다. 우선 지하철 7호선 연장선인 옥정역(예정)이 단지 인근에 들어서면 강남까지 50분대 진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더불어 인근을 따라 GTX-C노선
의정부시의회(의장 안지찬)는 제298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지난25일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가 열렸다. 먼저 본회의에 앞서 김영숙 의원은 「의정부시 문화상 수상자 예우에 관한 제언」, 박순자 의원은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조직 확대를 반대한다」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시정 운영에 관한 전반에 걸친 면밀한 감사를 수행하여 시정 또는 개선·권고사항 등 총172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였으며, 정선희 의원 외 12명 의원이 발의한 「의정부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임호석 의원이 발의한「의정부시 공공시설 부설주차장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정겸 의원이 발의한「의정부시 도시역사문화 자원 아카이브 구축 및 운영 조례안 」, 이계옥 의원이 발의한 「의정부시 택시산업 발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및「의정부시 산림교육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현주 의원 외 12명 의원이 발의한 「의정부시 교통유발부담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시에서 제출한 안건 등 총 22건의 안건을 의결하였다. 특히, 정선희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시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투시도, 사진제공: 금강주택> 금강주택은 경기도 양주신도시 내 회천지구 A-22블록에 들어서는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모델하우스를 19일(금) 오픈한다고 밝혔다.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지하 1층~지상 29층 6개 동 총 935가구이며, 전 가구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로만 구성됐다. 전용면적 별로는 △59A㎡ 681가구 △59B㎡ 87가구 △59C㎡ 81가구 △59D㎡ 86가구 총 4개 타입으로 공급된다. 약 1170만㎡의 양주신도시는 옥정지구(706만㎡)와 회천지구(410만㎡)로 나눠 개발 중이다. 이 가운데 회천지구는 2만2800여 가구 5만7800여 명이 거주하게 되며, 마무리 단계인 옥정지구와 합쳐 6만4800여 가구, 16만여 명이 거주하는 수도권 북부 대표 신도시로 거듭난다. 회천지구의 중심에 들어서는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지하철 1호선 덕계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 호원IC와 구리-포천고속도로 양주IC 진입도 쉬워 서울 및 경기 등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가까운 거리에는 GTX-C노선이 정차하는 덕정역이 있다. 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