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림 (李剛林) (1959 년생)새누리당 경기도의원 (포천시 제1선거구) 포천초등학교 졸업포천중학교 졸업서울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대진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대진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박사 과정제1·2대 포천시의회 의원(2대 전반기 의장) 한나라당 연천·포천협의회 부위원장 포천읍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 한국낙농육우협회 운영위원 농업경영인 포천시 연합회 자문위원포천청년회의소 특우회 회장 도립 포천의료원 자문위원 제8대 경기도의회 의원 보건복지공보위 간사 건설교통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 이강림 경기도의원이 23일 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월4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포천시장 후보로 출마한다고 공식선언했다.이 도의원은 “공천제 실시 여부를 떠나 포천시장 후보로 출마하고 할 것”이라면서 “이번 지방선거는 전략공천 방식이 아니라 경선방식으로 치러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또 이 의원은 “국회 정치개혁특위가 정당공천을 어떤 식으로 결정하든지 따를 것”이라고 말하고 “우리지역에서 전략공천은 없을 것으로 보고 경선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아울러 그는 또한 “지난해 여론조사를 실시한 것은 출마과정에서 기획과 공약개발을 하기 위해 표본비율을
경기 포천경찰서는 자신의 여자 친구를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한모(20)씨를 살인 등의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23일 밝혔다. 한씨는 지난 13일에서 14일경 의정부의 한 오피스텔에서 가출한 A양(17)이 말을 잘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수회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한씨는 A양이 숨진 뒤 10일 가량을 오피스텔에서 함께 지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양과의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가족들의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를 벌여왔다. 그러다 한씨에게서 수상한 점을 발견하고, 22일 오후 6시경 한씨가 묵고 있는 오피스텔을 습격해 한씨를 긴급 체포했다. 체포 당시 A양의 시신은 많이 부패해 있었고, 한씨가 오피스텔로 진입하려던 경찰을 완강하게 막아서기도 했다. 한씨는 경찰조사에서 “자꾸 거짓말을 해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A양의 시신을 부검하기로 하고, 조사를 마치는 대로 한씨를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서장원 포천시장이 단행한 5급 사무관 승진인사를 놓고 공무원 사기를 크게 저하시켰다며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포천시는 지난 15일 사무관 2명을 포함한 6급 11명과 7급 29명, 8급 18명 등 총 60여명에 대해 승진인사를 발표했다.포천시 공무원들은 승진대상자 가운데 1위부터 4위까지 제쳐놓고 5위와 6위의 인사평점을 받은 사람이 사무관으로 승진됐다고 주장하고 있다.A모 공무원은 "모 승진자는 장애여성 언어폭력 혐의로 6개월의 견책이라는 징계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음주운전으로 공무원의 품위를 크게 손상시켰는데도 이번 인사에서 사무관 승진이 됐다”면서 “이는 특정인을 승진시키기 위한 인사가 아니면 뭐냐?"며 분개해 했다.또다른 B모 공무원은 "인사평점에서 1위부터 4위까지 대상자를 제외하고 문제가 있는 후순위자를 승진시킨 것은 행정의 무사안일을 부추기는 행태다. 게다가 징계공무원은 승진순위에서 당연히 후순위 밀려나는 게 그동안 관례였다"고 주장했다.그는 또 "공명정대하게 이루어져야 할 승진인사가 동창생 챙기기로 일관한다면 어느 공직자가 헌신적으로 일하겠느냐?"면서 "그동안 시장은 임기 동안 동창생들을 승진시켜 동창챙기는 인사로 일관했다"고 비난했다
포천시가 고위공직자에 대한 징계요구서를 검찰수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이유를 들어 경기도 인사위원회에 넘기지 않아 공직자 감싸기가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다.지난 23일 포천시에 의하면 포천시 부시장은 지난 9월 추석무렵 모 업체로부터 3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수수하는 과정에서 국무총리 암행감찰단에 현장에서 적발됐다.국무총리실은 포천 부시장이 비리를 조사해 지난 11월 초순경 관할 포천시에 중징계할 것을 통보했지만 포천시는 징계요구 시한 1개월을 넘기고 2개월 가까이 경기도에 징계요구 서한을 보내지 않고 있다.이에 대해 포천시 관계자는 “부시장 징계요구는 아직 검찰의 수사가 진행중이기 때문에 지연되고 있다”면서 “검찰수사가 마무리 되거나 조사가 장기화되면 징계요구서를 경기도 인사위원회에 제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부시장 징계요구 서한을 포천시장에게 결제를 올렸냐는 질문에는 “그렇다. 시장님이 검찰조사를 지켜본 후에 사인하겠다고 했다”고 답변해 서장원 시장이 부시장 징계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 아니냐는 시각이다.또 시 관계자는 “부시장에 대한 징계요구는 검찰수사 결과에 따라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어 검찰수사를 이유로 총리실 중징계 요구처분을 정면으로 거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