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안병용 회장(의정부시장)은 15일 순창군 순창건강장수연구소에서 열린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민선7기 2차년도 제4차 공동회장단회의 ’에 참석했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지난 1999년 설립 이래 지방자치의 발전과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정립을 위해 노력해 온 협의기구로 19명의 공동회장이 임원단을 구성하여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동회장단회의에는 안병용 회장을 비롯해 14명의 공동 회장이 참석했으며 ▲『지역협의회와의 소통·협력 강화』등 14건의 보고사항 ▲『2단계 재정분권 대응 방향과 전략 과제』등 5건의 현안사업 ▲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국회통과 촉구문 채택』등 7건의 심의 안건 등에 대한 보고와 심의가 이루어졌으며 7건의 심의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되었다. 안병용 회장은 “살기 참 좋은 순창군에서 공동회장단 여러분을 만나 뵈니 더욱 반갑다. 초대해주신 상임부회장 황숙주 순창군수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또한 회의를 준비하느라 애쓰신 대표회장 염태영 시장님의 노고에 박수를 드린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민선7기 2차년도에 들어서며 지역협의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2단계 재정분권 대응 방향과 전략
의정부시의회 임호석 부의장이 10월 17일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국민大賞’ 시상식에서 행정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하고 국민선거감시단, 대한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한 ‘2019 대한국민大賞’은 국민의 힘으로 올바른 정치발전을 통해 국가발전을 이루기 위하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의 우수한 공로자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임호석 의정부시의회 부의장은 제7대 의정부시의회 의원에 이어 제8대 전반기 부의장으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민원 해결 및 현안 발굴, 각종 조례 발의 등 의회의 원활한 운영을 도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호석 의정부시의회 부의장은 “시민 여러분들의 진심 어린 성원과 격려 덕분에 큰 상까지 받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더욱 성실하고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의정 활동으로 행복한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2020년 4월 15일 실시될 제 21대 총선을 9개월여 앞두고 지난 2016년 제 20대 총선을 통해 당선된 경기북부지역 국회의원들에 대한 공약이행 관련 등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공동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인터뷰 실시가 완료된 순으로 보도되며 총 7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는 경기뉴스통신,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주간신문, 일요서울 등 6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 <편집자주> 지난 8월 14일 가진 인터뷰에서 문희상(더불어민주당, 의정부갑) 국회의장은 “의정부 시민들의 성원 덕분으로 대한민국 국회의장이 되었고 정치생활 30년 동안 의정부시민과 함께였기에 행복했다”며 “그 은혜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고 국가와 민족, 내 고향 의정부의 발전을 이뤄내고 싶은 꿈을 단 한 번도 잊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다. ▶지난 2016년 4월 13일 제 20대 총선을 통해 국회의원(6선)에 당선되셨다. 또 후반기 국회의장에 당선되어 의장직을 수행중이시다. 오는 2020년 4월 15일 제 21대 총선을 9개월여 앞두고 있다. 임기만료
자유한국당은 지난 11일 오는 6월 13일에 있는 지방선거 기초단체장 후보 30명을 확정했다. 또한, 남은 기초단체장과 광역,기초의원 등의 공천도 오는 20일까지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공천확정 후 김동근 예비후보가 발표한 소견 전문이다. <공천 확정과 김동근의 다짐> ″8년 집권 안 시장에게 4년을 더 주시겠습니까?″ ″이번에는 의정부 토박이, 김동근을 밀어주세요,,″ 이번에 자유한국당 의정부시장 후보로 확정된 김동근입니다. 먼저 당 경선에 같이 참여해주신 천강정 예비후보님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무엇보다 이번 시장선거 승리를 위해 ′경기북부 100만 생활경제권 중심도시-의정부′를 염원하시는 대다수 시민들과 같이 힘을 합쳐 안병용 3선 저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민선 5,6기 안병용 시장의 8년 시정은 시민들에게 보이지 않는 고통과 낭비의 시간이었습니다. 4년전 안 시장이 시민들에게 제시한 ′835 프로젝트′는 아직까지 계획만 있었지, 실제로 가시화된 성과는 없습니다. ′8백만명 관광객 유치′.. ′3만개 일자리 창출′.. ′5조원 경제효과 창출′.. 내용은 참 좋지만, 누가 봐도 구체화된 성과가 없는 ′과장
지난 9월 29일 의정부지법이 의정부시의회 박종철 전 의장이 신청한 의장 불신임과 신임 의장 선출의결 집행정지 및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에 대해 인용결정을 내려 불신임 의결 20여일 만에 박 전 의장의 복귀가 예상됐으나, 법원의 가처분 인용 결정 주문에 “이 법원의 (본안 소송) 판결 선고일로부터 21일이 되는 날까지 그 효력 및 집행을 정지한다.”고 적시돼 박 전 의장의 의장직 바로 복귀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이에 구구회 의장은 성명을 내고 “의장으로서 당당하게 부여된 직무범위 내에서 의장으로서의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진행되는 소송에 대해서도 의회차원에서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을 천명한다.”고 밝혔다. 구구회 의장은 성명서에서 “주문에 따르면 지금부터 본안판결 선고 전까지는 의장으로서 직무권한은 전혀 변함이 없다는 것이며, 다만 본안사건 판결 선고일 부터 21일이 되는 날까지 의장으로서 직무효력 및 정지가 되는 것이다.”고 설명하며, “시민의 대변자로서 또한 시의회의 대표인 의장으로서 공정한 직무처리와 함께 시의원간의 화합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안 첫 심리는 오는 10월 24일 오전 의정부지법에서 열릴 예정이다. [다
의정부시의회 자유한국당 박종철(前 의장)의원이 법원에 제기한 '신임의장 의결 효력정지’가처분 신청에법원이 29일 오늘 '집행정지 인용결정' 을 내렸다. 이에 지난 11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지지로 선출된 구구회의장은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법원의 결정과 관련해 의정부시의회 변호사가 행정법원(가처분)도 3심제라고 말했다”면서 “대법원 판결까지 의장직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해 의장직 고수 입장을 밝혔다고 전해졌다. 법원의 인용결정으로 박 의원이 의장으로 복귀하게된다. 라는 의견과 현재 상황이 유지된다는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앞선 매체는 의회 사무국 관계자가 “아직 법원의 결정통지문은 받지 못했다”면서 “가처분 결정문이 접수되는 즉시 의장 집무실을 교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10월16일 열릴 의정부시의회 제273회 임시회에 누가 의사봉을 손에 쥐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지난 26일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지방자치법 ‘지방의회 의원 품위유지’ 위반과 의정부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조례 ‘의원 품위손상 행위’를 근거로 더불어민주당 A의원에 대한‘징계심사 요구 건’을 발의했다. A의원이 시의회에서 슬리퍼를 신고 다니며 소리를 지르는 등 물의를 일으켰으
의정부시의회(의장 박종철)에서는 6월 20일 제268회 의정부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2016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및 결산 승인안, 조례안 등 11개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했다. 먼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현주)에서 금번 심의된 『2016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2016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은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한대로 원안가결하였으며, 특히 2016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로 39건의 시정 및 개선·권고사항이 도출되었다. 각 상임위원별로 안건 처리상황을 보면,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정선희)는 권재형, 안춘선, 조금석, 김현주 의원이 공동발의한『의정부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하였다. 또한『의정부시 건강백세도시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정부시 저출산‧고령사회정책 지원 조례안』,『의정부시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가결하였다.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김일봉)는 김일봉, 구구회, 임호석, 안지찬, 김현주 의원이 공동발의한『의정부시 지하도상가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가결하였고, 임호석 의원이 발의한 『의정부시 미세먼지로 인한 대기
의정부시는 6월2일 의정부경전철(주) 파산선고 관련 주요 지역인사 및 자문위원 간담회를 의정부경전철 비상대책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파산선고 관련 주요 경과보고와 법률적 쟁점 및 향후 대응계획, 의정부경전철 후속운영 관련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김정영 경기도의원, 김민철 민주당 을지역위원장, 김시갑 바른정당 을위원장, 이만수 노인회장, 현호준 주민자치위원장, 윤여권 주민자치위원회 총무, 나병기 통장협의회장, 임영국 통장협의회 사무국장, 박기환 새마을회장, 이국재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장. 최정희 여성단체회장, 남주우 보훈단체 회장, 나종묵 자유총연맹 지회장이 참석했으며 자문위원으로는 장인봉 신한대 교수, 조진환 서울메트로 안전조사처장, 류시균 박사(경기연구원), 이상현, 최복기 변호사(법무법인 세종), 강승휘 회계사(회계법인 나무) 등이 참석했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3월23일 선정하였던2017년 33개 주요추진사업의 성과를 거두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사업은 수락산 둘레길 조성사업, 직동·추동 민간공원 조성, 무한상상 시민공원 조성 등 시민의 휴식·여가·문화 조성사업과 복합문화 융합단지 조성 등 문화·관광도시조성 사업, 캠프홀링워터 역전근린공원 조성 등 미군 반환공여지 관련 사업 등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속 가능한 성장정책을 추진해 중·장기적인 미래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시정운영으로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고 지역 현안과제들을 지혜롭게 풀어나갈 것”이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과 소통하면서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의회는 제265회 임시회에서 장수봉의원이 대표발의하고 동료의원 8명이 함께 연서로 발의한 의정부시 홀로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 및 지원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최근 대가족제도에서 핵가족제도로의 변화와 배우자와의 사별, 고령화 추세의 급속한 진전에 따른 홀로 사는 노인인구의 지속적인 증가 속에 노인의 외로운 죽음이 사회적 문제로 이슈화 되고 있는 현실에서 이러한 문제를 예방하고자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홀로 사는 노인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 줄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만들어졌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2017년 2월말 기준 의정부시 65세 노인 인구는 55천809명으로 전체인구의 12% 이상으로 고령사회를 목전에 두고 있고 이중 홀로사는 노인은 5,293명으로 조사되고 있어 적절한 사회안전망구축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에서 본 조례안은 재정적, 행정적 근거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역할이 기대된다. 본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장수봉의원은 “백세건강도시인 우리 의정부시의 홀로사는 어르신들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조례안을 발의 했다”며 “본 조례안이 기반이 되어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노인생활관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획일적인 공원 조성사업에서 벗어나 다양한 복합적 여가·휴식·문화공간을 조성해 시민 중심의 창의적인 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2017년 제1회 도시공원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도시공원위원회는 의정부시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직동 민간공원 조성사업에 대한 공원조성계획 결정 변경 심의, 민락2지구 하늘능선근린공원내 미술전문공공도서관 건립을 위한 공원조성계획 결정 변경 심의, 구리~포천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에 따른 귀락마을 문화공원 조성계획 결정 심의, 지역맞춤형 공원 리모델링 사업 추진을 위한 민락동 승지문화공원 조성계획 결정 변경 심의 등 총 4개 안건을 상정해 각 분야별 위원들의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날 도시공원위원회에 상정된 직동근린공원 조성계획 결정안은 의정부동·호원동·가능동 지역의 직동근린공원 민간공원 조성사업에 대하여,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된 각종 민원사항 및 현재 여건에 부합하는 계획으로 변경하여 성공적인 민간공원 조성사업이 추진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백년대계가 되는 공원이 조성될 수 있도록 심도 있게 심의했다. 하늘능선근린공원 조성계획 결정안은 민락2 공공주택지구에 위치한 근린공원내 교육·문학·학습
의정부경전철 파산신청 철회 및 정상운행을 촉구하는 집회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회장 나종묵) 회원 50여명이 3월13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GS건설 앞에서 집회에 나섰다.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 회원들은 이날 집회를 통해 대기업의 사회적 본분을 잊은 GS 건설은 의정부경전철 파산신청을 철회하고 책임운영 약속을 이행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이날 집회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시지회는 “GS건설이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의 최대 주주로서 2012년7월부터 30년간 의정부경전철을 책임지고 운영하기로 협약했으나 이 약속을 깨뜨리고 지난 1월11일 운영 4년 반 만에 파산을 신청해 의정부시민들에게 2천200억원의 막대한 해지금을 갈취하려고 한다”며 “이에 분노한 43만 의정부시민을 대표해 GS건설의 비양심적 경영과 파렴치한 행위를 규탄하며 다음 네 가지 사항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첫째, 의정부경전철의 파산신청은 명백한 계약 위반이다. GS건설은 의정부경전철의 파산신청을 즉각 철회하고, 30년간 책임지고 운영하기로 한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라! 둘째, 파산하면서 2천200억원을 보상받아 간다는 건 어느 나라 법이란 말이냐! GS건설은 의정
의정부시의회 김일봉(의정부2동,호원1·2동 나선거구)의원은 2월15일 제246회 의정부시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정부경전철(주) 파산신청과 관련해 이번 사태의 장본인은 30년간 책임 운영하겠다는 협약은 헌신짝처럼 내팽개치고 지역사회를 혼란에 빠뜨린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라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시와 민간 기업이 신뢰를 갖고 체결한 실시협약에 따라 약속된 운영의무를 지켜야 함이 마땅할 것인데, 공공적 성격의 사업을 단순히 재무적 손실만으로, 그것도 대부분의 손실은 감가상각 비용임에도 손실을 과다하게 주장하면서 파산하겠다고 하는 것은 시민에 대한 공익적 피해가 어찌되든 남은 해지시지급금이라도 챙기려는 비양심적인 기업윤리의식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처사”라고 비난했다. 특히, “GS건설이 최근 의정부경전철 파산신청과는 대조적으로 서울 강남의 위례-신사선 경전철 사업에 주간사로 참여하는 행보를 보임으로써 우리 시민들에게 허탈감과 배신감을 안겨주었다”고 밝혔다. 따라서 사업시행자인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는 비윤리적이고 불성실한 파산신청을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실시협약에서 정한 경전철 운영의무를 성실히 수행 할 것을 엄숙히 경고했다. 그리고
강세창 전 새누리당(의정부갑구) 당협위원장은 지난 10일 새누리당 경기도당에 탈당계를 제출햇다. 이번 탈당엔 김시갑 전 도의원, 구구회 시의원, 허환 전 시의회 의장, 김재현 전 시의원 등이 함께 했다. (다음은 강세창 전 새누리당 의정부갑구 당협위원장의 탈당 선언문 전문이다) 존경하는 의정부시민 여러분! 강세창 입니다. 저는 오늘 그동안 너무도 정들고 사랑했던 새누리당을 떠납니다. 지금까지 17년동안 오로지 새누리당만을 보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보수를 지향하고, 국민들을 대변하는 공당인 새누리당을 위해 어느 누구보다 충성을 다하였습니다. 그러나 ‘대통령 탄핵’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 하였슴에도 친박세력이 점령한 새누리당은, 반성을 하기는 커녕 상처난 국민 가슴에 소금 뿌리는 일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당에 남아 개혁를 해보려고 최선을 다하였지만, 국민을 개.돼지로 보는 친박세력으로 인해 더 이상 당에 남아 있을 명분이 없어 이렇게 새누리당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현재 우리 의정부시 국회의원들은 여·야를 막론하고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 좋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고, 부모의 막강한 재력을 등에 엎고 정치판에 뛰어들어 권력을 잡다보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 에서는 의정부시청 앞에 신축주차장 백석천 제2지하공영주차장을2017년 1월 2일부터 유료운영하기로 하였다. 백석천 제2지하공영주차장은 지하1층(상단, 하단), 지하2층(상단, 하단) 248대를 수용할 수 있으며, 24시간 무인주차장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주차요금은 10분당 200원(12시간기준 최대 7,000원, 24시간기준 최대 14,000원), 정기권은 주간 6만원, 야간 5만원, 종일 11만원으로 부과할 예정이라 하였다. 백석천 제2지하공영주차장 운영으로 시청앞 상가 불법주차로 인한 만성 주차난을 해소할 수 있어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 한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제공 및 쾌적한 주차공간제공에 만전을 기하고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