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실효성 있는 정책개발과 전문적인 입법활동을 위해 2021년 5개 연구단체를 구성하여 5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7월과 8월에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고, 10월과 11월에 최종보고회를 개최함으로써 5월부터 11월까지 180일간 수행한 연구용역을 성황리에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2021년 의원연구단체는 ▲지방행정 연구회(최정희, 오범구, 김정겸 의원), ▲체육 행정·복지 연구회(김연균, 정선희, 김영숙 의원), ▲태권도 공연·문화콘텐츠 연구회(구구회, 조금석, 박순자, 김현주, 임호석 의원), ▲숲체험 및 산림 치유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안지찬, 이계옥 의원), ▲향토문화 연구회(임호석, 구구회, 조금석, 박순자, 김현주 의원)로 총 5개 연구단체가 활동했다. 개별 연구과정에서 연구주제와 관련된 집행부 담당자, 자문위원 등의 참여를 통해 연구 결과가 현장에서 현실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여 연구결과의 활용도를 높였다. 연구단체에 참여한 의원들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5분 자유발언(“천상병 생가 복원을 요청한다”), 「지방자치법」전부개정에 따른 의정부시의회 대응 방안 모색, 연구 활동 관련 조례 제·개정 (「태권도
의정부시 2022년도 본예산이 12월 20일 제310회 의정부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의결됐다. 전체 예산은 1조 3,992억 원으로 지난해 1조 2,691억 원 대비 1,300억 원(10.25%)이 증가한 역대 최대규모로 일반회계는 1조 2,016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1,976억 원이다.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은 물론 교육·문화·체육의 명품도시로서자리매김과 스마트도시 조성 등 주요 현안사업을 위해 선제적이고 확장적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일반회계 기준 세입예산으로는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2,533억 원, 지방교부세가 1,769억 원, 조정교부금이 1,669억 원으로 고산지구 개발 및 지역경기회복세 등 세수증대가 요소가 반영돼 지난해 대비 713억 원이 증가했다. 국고보조금은 보편적복지 확대로 인해 5,266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573억 원 증가했으며, 재정안정화기금 전입 등 내부거래는 557억 원으로 74억 원이 증가했다. 일반회계 분야별 세출예산으로는 대민행정서비스를 위한 일반공공행정분야에 599억 원, 시민의 안전을 위한 공공질서 및 안전분야에 59억 원,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분야에 560억 원을 편성했다. 또한 문화 및 관광분야 464억
의정부시의회는 20일 제310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총 95일간의 2021년도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안건 상정에 앞서 김정겸, 구구회, 임호석 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이 날 본회의에서는 자치행정위원회(박순자 위원장) 소관 21건, 도시·건설위원회(김현주 위원장) 소관 13건 조례 등의 안건을 의결 하였다. 또한 이계옥 의원 외 5명이 발의한 「2022년도 예산안 및 제1차 수정예산안에 대한 수정안」은 부결 되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임호석 위원장, 안지찬 부위원장, 박순자, 김영숙, 최정희 위원)가 당초 예산안의 총 11건, 7억 3,058만 원 삭감하여 심사한 「2022년도 예산안 및 제1차 수정예산안」은 1조 3,992억 5,325만 원으로 확정하였다. 오범구 의장은 “올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과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2022년 새해에도 의정부시의회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소중히 담아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희망의 길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의회는 7일 제31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였다.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정선희, 김연균, 박순자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이날 본회의에서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제1차 수정예산안과 「지방자치법」등 개정사항 반영을 위한 의정부시의회 조례 일괄개정 조례안 등 1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후, 7일부터 1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2년도 예산안,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고, 16~17일 양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임호석 위원장, 안지찬 부위원장, 박순자, 김영숙, 최정희 위원) 심사를 거쳐 20일 제3차 본회의에서 2022년도 예산안 및 그 밖의 안건을 심의 의결 후 폐회 할 계획이다.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1일 제310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0일까지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김영숙, 구구회, 이계옥 의원이 각각 5분 자유 발언을 하였다. 이어진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310회 의정부시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 2022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의 건,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2022년도 예산안 제안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회의록 서명 의원 선임의 건을 처리 하였으며, 이 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박순자, 임호석, 안지찬, 김영숙, 최정희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정례회 주요일정은 3일까지 각 상임위별로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7일 제2차 본회의 개의, 15일까지 각 상임위별로 2022년도 예산안, 조례안 등 그 밖의 안건 54건 심사, 6일, 16~17일 3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심사하며, 20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된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오범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례회 기간동안 집행부와 소통하고 힘을 모아 분권과 자치의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12월 1일 개회하는 제310회 제2차 정례회부터 상임위원회를 포함하여 모든 의사진행 과정을 인터넷으로 생방송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본회의에 한해 인터넷 생중계가 되었으나,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위원회, 자치행정위원회, 도시·건설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까지 확대 실시하여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PC 또는 모바일로 의정활동 모습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오범구 의장은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상임위원회 활동 사항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였다”라며“앞으로도 47만 의정부시민 함께 소통하는 열린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터넷 생방송은 PC, 모바일에서 의정부시의회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시청이 가능하다.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11월 29일 의원회의실에서 보훈단체 대표들을 초청하여 시의원들과의 열린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에 감사드리며 보훈단체 활동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정담회에는 의정부시 보훈단체협의회 정기준(전몰군경유족회)회장을 비롯해 광복회, 전몰군경미망인회, 상이군경회, 무공수훈자회, 6·25참전유공자회, 고엽제전우회, 특수임무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등이 참석하여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코로나-19로 2년 만에 열리게 되어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으며 특히 보훈단체 예우 강화를 위한 선제적 지원 요청과 독립유공자 지원 조례, 미망인수당 지원 조례 제정, 생활편의 개선 등 다양한 건의 사항이 있었다. 오범구 의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과 헌신하신 분들과 그 가족분들께 항상 고마움을 가지며,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훈 가족들이 합당한 예우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소통하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10일 울릉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의정부시의회와 울릉군의회가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오범구 의정부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안병용 의정부시장, 김병수 울릉군수, 최경환 울릉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하여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식은 의정부시의회 의원들이 울릉군과 자매도시가 되면 의정부 시민이 울릉군 관광 시 입장료 및 여객선 운임 할인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특산물, 문화 관광 분야 등 교류·협력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다. 이에 의정부시의회가 지난해 울릉군의회에 MOU 추진을 제안했고, 의정부시, 울릉군, 울릉군의회와 긴밀한 공조 끝에 의정부시-울릉군은 자매 결연, 의정부시의회-울릉군의회는 업무 협약이 성사되었다. 양 의회 협약서에는 상호 기관 방문, 간담회, 캠페인, 협약업무 수행을 위한 정보교환 등 상호 위상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오범구 의장은 “우리나라 최동단에 위치한 신비의 섬 울릉군과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뜻깊다”며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에 관광, 문화예
의정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김현주)는 11월 2일 지난 10월 30일 영업개시 한 의정부경전철차량기지 임시승강장(복합문화융합단지)에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고산지구 입주자 및 향후 복합문화융합단지 이용자들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의정부경전철 사업시행자(의정부경량전철(주))가 제안하여 지난 2020년 1월부터 사업을 추진하였다. 사업비는 사업시행자측에서 전액 부담하여 진행하였으며, 의정부시에서도 8천만원 예산을 확보하여 화장실 설치를 완료하였다. 차량기지 임시승강장의 열차 운행은 평일 76회 휴일 72회로 운행할 계획이며, 지난 5월 본 공사를 완료하고 안전성 검토 후 국토부 사용승인 후 개통하게 되었다. 현장방문에서 위원들은 사업시행자 및 의정부시청 관계자로부터 사업추진 과정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승강장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김현주 도시·건설위원장은 “고산지구 입주자 등 향후 지역 인구 증가에 따라 이용자들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이용자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10월 25일부터 10일간 진행된 제309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고 11월 3일 폐회했다.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임호석, 조금석, 김현주, 최정희 의원이 각각 5분 자유 발언을 펼쳤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정겸 의원 외 1명이 발의한 ▲의정부시 청소년환경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 김정겸 의원 외 1명이 발의한 ▲의정부시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계옥 의원 외 5명이 발의한 ▲의정부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최정희 의원이 발의한 ▲의정부시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사전점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정부시 독립유공자 지원 조례안, 의정부시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사전·사후 점검에 관한 조례안, 박순자 의원이 발의한 ▲의정부시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안, 구구회 의원 외 3명이 발의한 의정부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김정겸 의원 외 4명이 발의한 ▲의정부시 농민기본소득 지원 조례안, 이계옥 의원이 발의한 ▲의정부시 주민참여형 어린이놀이터 조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및 의정부시에서 제출한 「의정부시 주민감사 청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4건을 포함하여 총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25일 제30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1월 3일까지 10일간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본회의 의사일정에 앞서 김정겸, 임호석, 박순자, 구구회 의원이 각각 5분 자유 발언을 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0월 26일부터 11월 2일까지 8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 현황 보고」 와 조례안 및 그 밖의 안건 등 총 35건의 안건에 대해 심사 할 예정이다. 이후 11월 3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 보고된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오범구 의장은 개회사에서 “코로나-19 방역활동 등 시민 건강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과 방역활동에 동참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며, “행정사무감사 조치현황 보고 등을 통해 연초에 계획했던 각종 시책과 사업에 대한 진행 상황과 성과를 파악하여 시정 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는 모범적인 회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14일 제308회 임시회를 개최하여‘의정부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에 대한 의견서를 채택하였다. 이번 임시회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28조에 따라 신곡근린공원을 의정부시민의 여가활동 및 레저활동 수요 충족을 위해 공원시설의 용도를 근린공원에서 체육공원으로 변경하기 위한 “의정부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에 대하여 의정부시의회의 의견 제시를 위해 원포인트로 진행됐다. 오범구 의장은 “시민이 원하는 바를 충분히 반영하여 시민의 건강과 여가활동 증진에 기여하고 시민에게 사랑받는 성공적인 공원이 조성되길 당부드리며, 다가오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 연휴 동안 코로나19 방역을 준수하며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편성한 1조 5천913억 원의 2차 추가경정예산이 8월 30일 제307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시가 당초 편성한 1조 3천519억 원보다 2천394억 원 증액된 것으로 정부 정책과 연계한 전 시민 상생국민지원금 지급과 코로나19 위기 대응을 위한 지역경제 회복 등에 중점을 뒀다. 주요 증액사업으로 경전철 소송 종결에 따른 해지 시 지급금 439억 원, 전 시민 상생국민지원금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재난예비비 160억 원, 의정부예술의전당 리모델링 25억 원, 민락 국민체육센터 건립 25억 원, 코로나19 대응 학교 정보화기자재 보급 10억 원,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이전 매입비 10억 원 등이다. 또한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제설장비 등 구입예산과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도로 개설 및 정비사업 등의 예산이 늘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번 추경예산안 심의에 애써주신 의정부시의회 오범구 의장님과 모든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확정된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해서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지역경제가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
의정부시의회는 지난 8월 17일부터 14일간 진행된 제307회 임시회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고 30일 폐회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김연균 위원장과 임호석 부위원장을 비롯한 구구회, 정선희, 이계옥 의원으로 구성하여 시에서 제출한 1조 5,914억 9,661만 원 규모의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총 10억 5,112만 원을 삭감하여 의결하였다.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임호석, 박순자, 정선희, 구구회 의원이 각각 5분 자유 발언을 펼쳤다.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이계옥 의원이 발의한 ▲의정부시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 조례안, 이계옥 의원 외 4명이 발의한 ▲의정부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임호석 의원 외 1명의 발의한 ▲의정부시 교복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최정희 의원이 발의한 ▲의정부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에 관한 조례안, 구구회 의원 외 2명이 발의한 ▲의정부시 보호관찰 대상자 등에 대한 사회정착 지원 조례안, 이계옥 의원이 발의한 ▲의정부시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의정부시에서 제출한 조례안 9건을 포함하여 총 15건의 안건을 의결하였다. 한편, 의정부시의회는 오는 10월 25일부터
의정부시의회는 17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제30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8월 30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먼저 본회의에 앞서 임호석 의원은「장암동 수락리버시티 1, 2단지의 행정구역 경계 조정 촉구」, 구구회 의원은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제언」 주제로 5분 자유 발언을 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및 그 밖의 안건 등 16개의 안건을 심사하며, 26일과 27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한 후, 3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한편, 구구회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시의원 전체 13명이 공동발의한 「경기북도 설치 촉구 건의안」은 경기북부지역의 차별 문제 해결과 지방자치시대의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경기북도 설치를 촉구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으며 원안대로 채택하여, 국회, 행정안전부, 경기도에 송부할 계획이다. 오범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각종 조례안과 추경예산 등의 안건심사에 있어 동료 의원들께서는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민생 백신이 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