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을 이어온 대한민국 뮤지컬의 신화, 스타일리쉬 락 뮤지컬 헤드윅이 오는 6월 26일(금), 27일(토)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 대극장에서 의정부 관객들을 만난다.뮤지컬 헤드윅은 2005년 4월, 서울 초연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열 번의 시즌을 거치며 전국 공연 통산 1,400여회 전석 기립, 수백 회의 전석 매진이라는 전무후무한 대한민국 뮤지컬의 신화를 써왔다. 국내 중소극장 공연 역사상 최고의 객석점유율과 최다 누적 관객 동원 뮤지컬인 헤드윅은 오리지널 프로덕션인 뉴욕을 포함하여 전 세계 헤드윅 중 가장 많은 공연과 관객을 기록한 명실 공히 세계 최고의 헤드윅으로 인정받으며 여전히 관객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헤드윅은 한국 뮤지컬 대상 8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 3개 부문을 수상한 바 있으며, 초연 당시 단일 공연 최다 보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몰고 다녔다. 또한 2005년 초연 당시 10번 관람하면 1회 무료 공연을 제공했던 ‘뒥다방쿠폰’을 발행하는 등 동일 공연의 반복관람 관객을 본격적으로 양산한 뮤지컬로 꼽히며, 연간 140여 회 관람기록을 보유한 관객이 생길 정도로 중독성 강한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헤드윅 이후 한국 뮤지컬 시장에 락
라니 우쿨렐레앙상불이 의정부 예술의 전당 소극장에서 제3회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라니 우쿨렐레 앙상블은 한국우쿨렐레교육협회 서울북부지회 노원지부소속으로 우쿨렐레 앙상블 연주의 보급을 위해 지난 2012년 1월에 결성되었으며, 여러 해외 우쿨리스트의 서울공연과 여러 무대에 초청되는 실력있는 전문연주팀이다.라니 우쿨렐레 앙상불단원은 우쿨렐레 지도자자격증을 모두 보유하고 있으며, 연주자 및 지도강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특히이번 공연을 위해 소프라노, 알토, 테너 등 30여명의 단원들은 6개월이 넘는 시간동안 함께 연습해 왔다.세번째 정기연주회인 이번공연은 조명아 한국우쿨렐레협회 서울북부지회장의 지휘로 오프닝, 주니어, 재즈, 듀오, 하와이, 팝으로나뉘어져 스테이지별로 특색있게 진행되었으며, 콘트라베이스,바이올린,카혼 등 여러세션들과 함께해 더욱 풍성한 음악성을 선보였다.특히 공연은 하와이언 음악에 많이 활용되는 우쿨렐레의 특성을 살려 스웨이폴리네시아 훌라팀과의 무대와 우쿨렐레와 바이올린과의 아름다운협연등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다.조명아 지휘자는 "우쿨렐레 연주의 평범함을 뛰어넘는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의 멋진 무대를 보여주고 싶었으며, 라니 우쿨렐레 앙상블
중. 고등학생을 위한 학교폭력예방 뮤지컬 “드림아이”공연을 2015.05.29.(금) 오후 2시 경기도 의정부시 경민 대학교 기념관에서 진행한다.이번 공연은 kt가 후원하고, 청소년 멘토링 연합과 청소년인성교육문화센터가 공동 주최·주관한다.뮤지컬드림아이는 학교폭력, 가정환경, 성적 등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사실적으로 표현한 창작 뮤지컬로써, 서로 다른 상처를 안고 있는 친구들과의 소통으로 인해 치유되고 변화하는 과정을 잘 보여주며 인근 중, 고등학교들을 초청하여 무료로 공연한다.노래, 연기,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장면 구성과 감동의 메시지로, 공연장을 찾은 학생들에게 재미와 함께 학생들의 인성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뮤지컬 시작 전에는 (사)대한치어리딩협회 청소년팀의 치어리딩 퍼포먼스 공연이 있어 한층 흥을 돋운다. 한편, kt 후원으로 6월 달에는 경민 대학교 기념관에서 주말을 이용하여 초등학생과 학부모들을 초청, 초등학교 학교폭력예방뮤지컬 “동네북” 무료공연을 예정 중에 있고, 여름방학 전에 경기도 북부지역에 무료공연 기회를 더 늘려, 주말을 이용한 가족들에게 뜻 깊고 소중한 시간을 선사할 수 있도록 계획 중에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대표 공연예술제’이자 ‘경기도 10대 축제’에 선정된 의정부음악극축제(집행위원장 박형식)가 지난 21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성모병원 1층 로비에서 ‘찾아가는 공연’을 선보였다.우쿨렐레 연주단체 '샤프렛 우쿨렐레'가 참여한 이번 공연은 장기기증확산 캠페인 오프닝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장기기증 캠페인에 뜻을 함께 하는 한편 음악을 통해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로하고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약 30분간 진행된 이날 공연은 입원환자, 보호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자리를 매웠으며 대중에게 익숙한 ‘Top of the world’를 포함해 총 8곡이 연주돼 의정부 성모병원에 밝고 경쾌한 선율을 선사했다.의정부음악극축제 이훈 총감독은 “의정부음악극축제는 시민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찾아가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며 "사람들이 많이 운집하는 공간 외에도 문화예술을 접하기 힘든 병원에 지속적으로 공연을 개최해 문화융성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한편 올해로 14회를 맞는 의정부음악극축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며, 4월 29일 오후 6시 30분 의정부
오는 5월 8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제14회 의정부음악극축제가 순조로운 티켓판매율을 보이고 있다.올해로 14회를 맞는 의정부음악극축제는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 ‘대표적 공연예술제 관광자원화 지원사업’, ‘경기도 10대 축제’에 선정되었다. 축제 관계자는 “예년과 비교했을 때 높은 티켓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어린이 공연의 경우 80%, 뮤지컬 파리넬리는 50% 이상의 티켓판매가 완료되었다.”고 밝혔다.이러한 순조로운 티켓판매는 파격적인 조기예매 할인혜택과 다채로운 프로그래밍이 주효하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축제집행위원회는 저렴한 가격정책 외에도 축제다움을 실현하는 ‘절대티켓’, ‘착한티켓’과 같은 축제 특별티켓제도를 마련한다‘절대티켓’은 유료 공식초청청작 7작품을 모두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 티켓으로 도서 『구스타프 말러(도서출판 마티)』, 축제 프로그램북을 함께 증정한다. 다양한 작품들을 약 60%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으며, 여기에 좋은 좌석까지 선점할 수 있어 ‘1석 2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집에 있는 중고물품을 기증하고 티켓을 구매하는 ‘착한티켓’도 눈길을 끈다. 착한 티켓으로 관람이 가능한 공연은 해외초청작 4개 작품으로 티켓
의정부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제18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2월 2일 오후 7시 30분에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개최된다.이번 정기연주회는 '오페라 vs 뮤지컬' 이라는 주제로 오폐라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와 뮤지컬 레미제라블(Les Miserables)을 소재별로 편곡해 합창으로 선보여 잔잔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그동안 의정부시립합창단은 우리지역의 문화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왔으며, 정기공연 외에 국립오페라단과 의 지방합동공연, 우리시 각종 행사에 적극 출연한 바 있다.의정부시 문화관광체육과장은 “이번 공연은 오페라와 뮤지컬 명곡을 신선하고 새롭게 각색하여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이는 공연으로 기쁨과 즐거움을 함께 하시고 출연하는 의정부시립합창단에 많은 격려의 박수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이번 정기공연 공연티켓은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 1층 로비에서 공연 30분전까지 선착순 무료 배부한다.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은 오는 6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대한민국 대표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NANTA)로 관객들을 찾아온다.난타는 한국 전통가락인 사물놀이 리듬을 소재로, 주방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코믹하게 그린 한국 최초의 비언어극(Non-verbal performance)이다. 칼과 도마 등의 주방기구가 멋진 악기로 승화되어 만들어내는 화려한 연주, 깜짝 전통혼례, 관객과 함께하는 만두 쌓기, 한국 전통춤과 가락이 어우러지는 삼고무, 가슴이 뻥 뚫릴 만큼 시원한 엔딩의 드럼연주 등으로 구성되는 난타는 국적을 불문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신나게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파워풀(powerful)한 공연이다.난타는 1997년 10월 초연부터 폭발적 반응으로 현재까지 한국 공연 사상 최다 관객을 동원하였고,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작업을 통하여 작품성을 높여왔다. 지난 17년 동안 열린 난타 공연은 전 세계 41개국, 250여개 도시에서 총 2만여 회에 육박한다. 총 관람객만 800만 명을 돌파해 한국공연 역사상 최다 관객 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해외 첫 데뷔 무대인 1999년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최고의 평점을 받았으며, 이후 영국, 독
의정부과학도서관은 7월 28일(일) 3시에 지하1층 아트홀에서 ‘타악 콘서트 노킹 (knocking)’을 공연한다. 창작 타악과 전자 바이올린 협연으로 타악 4명, 관악 1명, 신디사이저 1명, 전자 바이올린 1명으로 구성된다. 타악 그룹 붐붐이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문화원이 공동으로 지원하는 '2013 찾아가는 문화 활동'의 일환이다. ‘찾아가는 문화 활동’은 2010년부터 다양한 음악 공연, 샌드 애니메이션과 스토리텔링극 등 복합적인 문화 경험을 제공해왔다. 2013년에도 4월부터 9월까지 의정부과학도서관에서 매월 1회 새롭고 흥미진진한 문화공연을 진행하고 있다.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연령이 즐기기 좋은 공연으로 130명 선착순 무료 입장 가능하고, 더 궁금한 점은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의정부과학도서관 문화지원팀 ☎ 031 828 8662로 문의하면 된다. 자료제공 : 지식정보센터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W필하모닉이 야심차게 기획한 가족콘서트시리즈 그 첫 번째. 재미있는 오케스트라 이야기와 함께 펼쳐지는 오케스트라 연주, 그리고 영상과 함께하는 환상의 영화음악. 어린이날 사랑하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공 연 명 : 김남윤의 어린이날 푸른 콘서트 일 시 : 2012. 5. 5(토) 식사 17:30 / 연주 19:00 장 소 : 더 리버사이드호텔 7층 콘서트홀(서울 서초구 잠원동 6-1, T.02-6710-1100) 주 최 : W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주 관 : VIVACE 지 휘 : 김남윤 음악감독 연 주 : W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문의 : W필 02-3442-4285, www.wphil.kr 예매 안내 가 격 : 1인 100,000원 할인혜택 : 4인 구매 시 1인 무료 예 매 처 : W필하모닉 02-3442-4285, 인터파크 1544-1555 / ticket.interpark.com PROGRAM - 뷔페 식사 - 영상과 함께하는 영화음악 (캐리비안의 해적 등) - 재미있는 해설과 함께하는 오케스트라 이야기와 연주 - 악기 체험 - 참가자 선별 연주 Family Concert Ⅱ “가족 사랑 콘서트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5월 06일 -- 대학로 아이돌 뮤지컬의 원조 화랑, 3년여의 공연으로 국가 브랜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뮤지컬 화랑은 프로듀서 최무열의 무모한 아이디어에서부터 시작했다. 인기드라마 ‘선덕여왕’이 방영되기 이전 그 누구도 신라시대 화랑에 관심을 두지 않았던 그 시점부터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국가브랜드’를 꿈꿨기 때문이다. 꽃 화花, 사내 랑郞, 화랑. 프로듀서 최무열이 꿈꿨던 것은 바로 ‘화랑’이었다.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배우 훈련과 크리에이티브 작업을 통해 2009년 10월 30일을 첫공으로 세상에 뮤지컬 ‘화랑’이라는 작품을 알리게 됐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대학로에서 ‘퇴근길’ 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킬 만큼 팬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아 무수한 작품 속에서 3년이라는 시간 동안 500회 공연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하며 대한민국 뮤지컬계의 하나의 콘텐츠로 자리매김 하였다. 작년 예술의 전당 공연을 두 번이나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안정적인 젊은 뮤지컬 배우 데뷔 등용문으로 통하게 된 뮤지컬 화랑은 특히 2012년 공연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붐을 일으키고 있는 K-pop 붐의 원조 뮤지컬답게 아이돌 안무에 뒤쳐지지 않는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4월 18일 -- 강남문화재단이 인정한 우수작품…100개의 작품에서 선정 된 성천모의 ‘오셀로와 이아고’ 예술의 전당이 인정한 작품. 강남문화재단이 인정한 작품. 연극 ‘오셀로와 이아고’는 성천모 연출의 세익스피어 리플레쉬 그 첫 번째 작품이다. 그의 기발하고 파격적인 아이디어로 2인극의 세익스피어 작을 탄생시켰으며, 탄탄한 각색과 시나리오로 대한민국 최고의 공연장에서 공신력을 인정받아 왔다. 실력파 여배우 정수영도 예술의 전당 오셀로와 이아고 연극을 보고 3인극 햄릿의 참여를 결심한 일화는 연극 ‘오셀로와 이아고’의 작품성을 말해주는 대목이다. 성천모는 세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인 ‘오셀로와 이아고’를 현대적 시점에서 재해석을 하기로 했다. 누구나 보기 편하게 말이다. 그 시작으로 작년에 세익스피어의 ‘오셀로’를 2인극 ‘오셀로와 이아고’로 만들었으며, 대학로 소극장을 거쳐 예술의 전당으로 입성하게 된다. 이번에도 강남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작품으로 선정되어 도곡2문화센터 오유 극장에서 올리게 됐으며 특히, 연극 ‘오셀로와 이아고’는 내년 외국으로의 확대를 꿈꾸고 있는 기대작이기도 하다. 색다른 아이디어와 천재적인 각색과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3월 14일 -- 한국 브라운관을 점령한 연기파 여배우 정수영. 그녀의 끝없는 연기 열정을 이번엔 무대 위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바로 이번 달 31일부터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 되어지는 연극 ‘햄릿’이 그것이다. 거침없는 연기력으로 드라마, 뮤지컬, 영화 할 것 없이 대한민국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는 연기파 배우 정수영. 연극 ‘햄릿’을 통해 정수영 연기 인생 처음으로 1인 5역에 도전한다. 그렇다면 그녀가 연극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일까? 정수영은 이번 공연 햄릿 시나리오에 강하게 매료되어‘웰 메이드’작품이라고 말했다. 특히 정수영은 ‘이번 연극은 세익스피어 비극 햄릿 원작을 완벽하게 해체해서 교묘히, 그리고 절묘하게 재구성한 시나리오이다. 이 작업을 성천모 연출님께서 완벽하게 하셨다. 배우로써 너무 흥미롭고 설레인다’ 라고 말하며 작품에 대한 강한 의욕을 내비쳤다. 햄릿의 연출가 성천모도 그녀의 연기에 감탄하며 최고의 연기자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연출을 한 지 10여 년 동안의 처음으로 나에게 연기에 대한 감흥을 줄 수 있는 여배우가 드디어 등장했다. 그녀는 진정 연기의 끝판 왕이다. 공연을 보시는 모든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3월 14일 -- 한국 브라운관을 점령한 연기파 여배우 정수영. 그녀의 끝없는 연기 열정을 이번엔 무대 위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바로 이번 달 31일부터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 되어지는 연극 ‘햄릿’이 그것이다. 거침없는 연기력으로 드라마, 뮤지컬, 영화 할 것 없이 대한민국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는 연기파 배우 정수영. 연극 ‘햄릿’을 통해 정수영 연기 인생 처음으로 1인 5역에 도전한다. 그렇다면 그녀가 연극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가 무엇일까? 정수영은 이번 공연 햄릿 시나리오에 강하게 매료되어‘웰 메이드’작품이라고 말했다. 특히 정수영은 ‘이번 연극은 세익스피어 비극 햄릿 원작을 완벽하게 해체해서 교묘히, 그리고 절묘하게 재구성한 시나리오이다. 이 작업을 성천모 연출님께서 완벽하게 하셨다. 배우로써 너무 흥미롭고 설레인다’ 라고 말하며 작품에 대한 강한 의욕을 내비쳤다. 햄릿의 연출가 성천모도 그녀의 연기에 감탄하며 최고의 연기자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연출을 한 지 10여 년 동안의 처음으로 나에게 연기에 대한 감흥을 줄 수 있는 여배우가 드디어 등장했다. 그녀는 진정 연기의 끝판 왕이다. 공연을 보시는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