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장수봉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가능역 광장을 환경개선을 주장했다.장수봉 의원은 먼저 가능역 광장주변이 시설노후화, 무질서한 도로불법 점용, 어두운 야간조명, 상습취객의 상주와 잦은 폭력사건발생 등으로 환경이 불결하고 치안이 심히 우려되는 지역으로 변모되어 있다고 지적하며, 새롭게 변모한 의정부역사나 회룡역사처럼 가능역도 지역주민들에게 안전한 통행과 문화가 흐르는 소통의 광장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이에 리모델링을 전담하는 소관책임부서를 선정하고 체계적인 실천전략 로드맵을 수립할 것, 리모델링용역과 소요예산을 산정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예산확보방법을 수립할 것, 무료급식장소 이전여부와 주민과의 마찰이 최소화될 수 있는 적절한 대체장소를 제시할 수 있도록 객관성이 담보되는 여론조사나 공청회를 실시할 것, 가능역광장과 이해관계가 있는 코레일․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사단법인 119한솥나눔 등 유관기관과의 상시협력기구를 만들 것, 역광장과 인근 공영주차장과 행복누리공원을 포함한 의정부시 소재 전공원의 어두컴컴한 야간 조명을 개선할 것을 강력히 제언하였다.
4월25일(토) 양주별산대놀이마당 공연장에서 양주.동두천.의정부 통합기원 시민대회가 열렸다.양주. 동주천. 의정부 통합범시민추진연합 주관으로 열린 이번 시민대회에는 관계자 및 시민 400여명이 참석했다.국악인 김민정, 공은영, 노해연, 심상윤씨의 가야금병창과 판소리 공연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의식행사에 이어 비보이 팀 Fusion M.C (퓨전 엠씨)의 공연과 통합을 기원하는 조승환씨의 얼음 위 맨발 퍼포먼스, 서예가 이만재씨의 대형 붓글씨 타묵 ‘통합을 도약을’ 퍼포먼스가 이어졌다.추진위는 결의문을 통해 ‘통합 준비 예산 책정’ ‘타당성 및 설문조사 시행’ ‘통합준비 T/F팀 구성’‘3개시 주민투표 실시’의 내용을 3개시의 의회와 시장, 행정자치부장관에게 촉구했다박범서 추진위 의정부 대표는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는 시민대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경민중·고등학교 총동문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가 오는 26일 경민대운동장에서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경민중·고총동창회(회장 4회 정진수,추진준비위원장 9회 윤종원)가 주관 선·후배 동문의 화합과 모교 발전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특히 올해 회갑을 맞는 1회 졸업생들을 위해 회갑잔치를 준비 선후배간 우정을 함께하는 국수잔치 및 만찬과 다채로운 축하연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식전행사로 황소팀축구경기와 개회식, 회갑연, 각 기수별 축구, 족구게임, 청백줄다리기 등 장기자랑, 최다기수 참가상 시상, 경품추첨등으로 진행한다.정진수 총동창회장(4회)은 “경민인들의 자긍심을 가지고 서로 협력하고 화합 단결하여 경민발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다한다면 선후배들에게 큰 힘과 자랑이 된다.”면서 “오늘 하루가 커다란 활력소가 되고 학창시절을 되돌아보는 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25일 발생한 강진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네팔 카트만두시에 세계 각국의 애도와 지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도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위로전문과 함께 재해복구지원금 20만 달러를 보내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27일 오전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네팔과 카트만두 주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신속하게 지원하라.”고 당부하며 위로전문과 재해복구지원금 지원을 지시했다. 남 지사는 푸르나 탄두카(Purna Bhakta Tandukar) 네팔 카트만두 시장에게 보내는 위로 전문을 통해 “대지진으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해 카트만두 주민 등 네팔 국민들이 겪는 아픔과 상심에 대해 경기도민을 대신해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네팔과 카트만두 주민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작은 일이나마 진심으로 돕고자 한다. 힘든 고통과 시련을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기를 언제나 경기도민과 함께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도는 재해복구지원금 미화 20만 달러를 대한적십자사 긴급구호 계좌를 통해 네팔에 지원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지난 2008년과 2011년, 2013년 모두 3차례에 걸쳐 네팔에 국제개발협력사업(ODA)을 실시한 인연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이담철)와 ㈜와이제이레저산업(대표 정종인)은 일학습병행제 참여기업에게 대폭적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휴양·연수시설을 제공하기로 4월 23일 협약하였다.인천시 을왕리해수욕장에 위치한 영종스카이리조트는 총 185개의 객실과 중·대형 연회(세미나)장, 워터파크, 스파시설까지 갖춘 복합 휴양·연수시설로, 객실과 시설이용료를 정상가 대비 최대 80% 수준의 할인된 금액으로 일학습병행제 참여기업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일학습병행제는 독일과 스위스의 도제, 호주와 영국의 견습제등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일터기반 학습(work based learning)을 우리나라 현실에 맞게 고쳐서 지난해 첫 도입하여 운영 중인 제도이다. 일학습병행제는 기업이 직접 체계적인 현장교육을 실시하여 신규인력을 효과적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서, 참여기업에게 인력육성 프로그램 무료개발과 연간 400~1,600만원의 전담자 수당, 1인당 매달 40만원의 학습근로지원금과 실비 수준의 훈련비용 등을 지원하고 있다.참여기업에게는 병역특례업체 우선지정(1순위), 조달수수료 20% 감면 등의 혜택을 부여해 기업의 적극적 참여를유도하고 있다.정부는 2017년
▶의정부 최초 ‘교육특화 아파트’로 2층 규모 별동학습관과 전문 교육프로그램까지~ (단지 내 “YBM 영어회화강좌, 아이들의 맞춤 학습 능률교육 프로그램” 제공)▶신도시에서 인정받은 “주방공간 특화 + 펜트리공간 차별화 등 고객맞춤설계 눈길”▶입주민의 편익과 외부방문객의 위한 단지내 게스트하우스 운영▶단지앞 BRT로 서울까지 15분, 국도3호선(장암동~동두천), 간선급행버스(향후예정)로 도봉산역까지~! ▶평균 분양가 800만원 중반으로 측정될 예정! ▶청약일정 예정일 특별공급 4/28(화), 1순위 4/29(수), 2순위 4/30(목)최근 동탄2신도시와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최단기간 성공분양으로‘신도시 강자임’을 입증한 반도건설이 오는 4월 24일 의정부 민락2지구‘의정부 민락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최근 의정부 맘들의 뜨거운 교육열기를 반영해 단지 내 2층 규모 별동학습관을 따로 만들고 전문교육기관(YBM,능률교육)과 연계해 차별화된 교육프로그램이 눈에 뛴다.‘의정부 민락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의정부 민락2지구 B10블록에 지하 1층~지상 30층 10개 동으로 조성되며, 전 세대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로 전용면적 78㎡∙81㎡∙
권재형 시의원의정부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의정부시의회 최경자 의장과 권재형 자치행정위원장이 제기한 이의신청에 대하여 일부는 인용하고 나머지는 기각했다. 의정부 선관위는 지난 3월 26일 최경자 의장, 권재형 자치행정위원장 및 총4명의 의정부시의원들에게 사용한 업무추진비중 일부를 ‘기부행위에 해당하는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판단하고 경고조치 및 준수촉구를 통보했다.이에 대해 경고조치를 받은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의 최경자 시의장, 권재형 자치행정위원장과 준수촉구(주의) 통보를 받은 정선희 의원이 지난 4월 1일 이의신청을 하였으나 선관위는 최경자 의장에게 처음 결정에서 35만원이 인정(의원 주장)된 나머지 92만원을, 권재형 의원에게는 19만원을 인정한 89만7380원으로 일부를 인정 후대부분을‘기각’해 17일 통보했다.업무추진비 사용에 관한 조례(의정부시) 제4조에는 '유관기관 및 언론사와 업무 협조 또는 간담회에 소요되는 경비'라고 규정되어 있고, 제5조(사용제한)에는 '공적인 의정활동과 무관한 개인용도의 사용, 동료의원 상호간 식사에 대해 제한하고 있으며, 제6조에는 접대성 경비를 집행하고자 하는 경우 집행품의서, 일시, 장소, 집행대상 등을 기재하여 사용 용도
지난두달 동안 의정부시의회의 큰 화두 중 하나는 ‘업무추진비’였다.의장과 상임위원장의 업무추진비 위법사용 논란이 불거졌고 선관위의 판단에 따라 최경자 의장과 권재형 의원에게 공직선거 법 제113조 제1항에 위반으로 경고가 내려졌다.이후 선관위의 ‘경고’ 처분을 근거로 두명의 의원들에 대해 ‘검찰 고발’ 소문이 도는 와중에 경고를 받은 해당 의원들이 강력 반발하며 선관위에 이의를 제기했고,4월17일 선관위는 이의를 제기한 최경자, 권재형의원에게 주장 내용중 일부를 인용했지만 결과는 ‘기각’ 했다또한, 선관위는 해당의원들이 또다시 이의를 제기한다면 선관위의 규정된 절차에 따라 검찰로 사건을 넘겨 최종 판단을 구할 방침을 밝혔다.이에 권재형 의원은 21일(화)에 의회업무추진비 관련한 기자회견을 예고해, 선관위의 판단에 대해 불만을 갖고 “법정 다툼을 가는가?” 예상도 있었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신중한 마음으로 의정생활에 임하겠으니 지속적인 관심과 지도 편달을 부탁’한다며 한걸음 물러난 모습을 보였다유관기관과 직속기관의 구분문제에 대해 질타섞인 질문을 받았고, “의정부시 전체를 관할하는 자치행정위원장이 왜 유독 본인의 지역구에서만 업무추진비를 사용했는가?”에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은 4월 10일(금), 신우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명철)과 상호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제휴(MOU)를 체결하고 협력관계를 구축했다.10일 오전 신우신협 회의실에서 박형식 의정부예술의전당 사장과 김명철 신우신협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 협약식이 있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소외된 서민과 영세상공인 등 사회 경제적 약자들의 지위향상과 계층간 불균형 해소에 있어서 여러 가지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우신협과 경기북부를 넘어 수도권 중심 문예회관으로 자리 잡은 의정부예술의전당 간의 적극적인 협력을 강화해 문화예술 교류 활동의 시너지 효과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이번 MOU체결을 통해 의정부예술의전당은 다양한 고객 확보와 문화 예술인구 저변 확대의 토대를 마련하고, 신우신협은 문화예술 서비스를 통한 새로운 고객 증대를 위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의정부예술의전당 박형식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의정부예술의전당은 경기북부지역 주요 기관과의 지속적인 업무제휴를 통해 각종 공연, 행사, 축제 등의 홍보 거점을 확보하고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확대하여 관객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주는 생활 속 문화공간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