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에서는 수요자 맞춤형 공공데이터 개방을 통한 일자리 창출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1일 관련 전문가들과 일자리창출 담당직원들이 함께 정기적인 조찬포럼을 통해 일자리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이는 의정부 3.0 일환으로 추진되는 개방과 공유,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새로운 국정 패러다임으로 이를 바탕으로 소통하는 투명한 시정 구현을 위해 공공정보를 적극 공개할 방침이며 공공데이터의 민간 활용 활성화를 위해 데이터 발굴 및 유관기관별 연계 협력을 통한 데이터 수요를 적극 파악해 나갈 계획의 일환으로 개최된 것이다. 창업대상자 교육시 공공데이터 개방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여 적극 시에서 보유한 자료를 요구하고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의 정보공개/데이터제공 책임관인 김호득 자치행정국장은 “공공데이터 개방에 관해 직원교육은 물론 단계적으로 상공회의소 등 일자리관련기관으로 시작해서 민간인에게까지 적극 홍보하기 바라며, 공공데이터 개방을 연도별 개방계획을 수립하여 적극 개방하여 의정부3.0 추진에 사명감을 가지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본 보가 지난 10월 독점 보도한 캠프 라과디아 인근 주민들로 구성 된 가칭)중앙생활8구역 주민개발추진위원회(위원장 이건중, 이하 추진위)가 11월 23일 오후에 주민총회 및 사업설명회를 열었다.주민 약 200여 명이 참석한 행사에 앞서 빈미선 의정부시의회의장은 자신의 지역구이기도 한 의정부2동의 미군부대주변 낙후지역인 라과디아 주변 지역이 하루빨리 주민들 의견에 따라 개발 사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혀 주민들의 박수를 받았다.추진위 이건중 위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구구회 시의원은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도시건설위원회는 아니지만 시의원으로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시건설위원회 소속인 강세창 시의원은 그 동안 시의회에서 도시건설전문가인 자신을 중심으로 지금까지 노력해 온 경과를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의정부시장을 비롯한 실무국장들이 주민들의 아우성을 더 이상 무시하지 말고 개발계획이 주민들에게 이익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안병용 시장을 강력 규탄했다.또한 강세창 시의원은 주민들의 동의에 따라 앞으로의 항의 집회가 있을 시에는 주민들의 편에 서서 의정부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그 자리에 함께 하겠다며 목소리를 높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의정부시(시장:안병용)가 안전행정부가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민원행정서비스 우수기관 인증제에서 우수기관(전국3위)로 선정되어 21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열린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에서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 받았다. 의정부시는 인증 획득을 위해 1년 전부터 민원행정 확인·컨설팅을 실시하여 체계적인 준비를 해 왔으며 민원서비스 우수기관 인증 획득으로 앞으로 2년간 우수기관 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의정부시는 지난 2012년 11월 경기북부 최초로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되어 “여성이 행복해져야 모두가 행복해진다‘라는 인식하에 여성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7월에는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시민들에게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으며, 11월에는 가족친화도시로 선정되어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의정부시는 전국지자체 중에서 행정기관에 수여하는 각종 인증제도를 휩쓴 드문 경우이다. 의정부시는 안병용 시장의 부임 초기부터 민원처리를 24시간 Non-stop, one-stop으로 처리하는 민원행정시스템 구축과 친절 3S운동(Stand
의정부시는 지난 20일 맑은물환경사업소 인재개발교육 장에서 시본청, 사업소,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및 (재)의정부예술의전당 발주부서 담당직원을 대상으로 “설계원가의 적정성 검토를 위한 계약심사 사례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재정의 건정성을 확보하고 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위해 의정부시 감사담당관실에서 자체 교육계획을 수립하고 실무 사례중심의 교육교재를 제작하여 2시간 동안 계약심사 제도의 취지 이해 및 계약심사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 되었다. 또한,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공직자의 부조리 근절과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근절 및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시청각 교육을 병행 하였다. 의정부시에서는 그동안 발주부서에서 산출한 추정금액 2억원(종합공사 3억원)이상의 공사, 7천만원 이상의 용역, 2천만원 이상의 물품 구매ㆍ제조에 대해 기초금액 및 예정가격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예산절감과 시공품질 향상을 도모 하고자 2011년 1월 1일부터 계약심사 제도를 시행하여 3년간 총234건을 심사하고 심사요청액 대비 6.22%인 82억원의 예산을 절감하였다. 의정부시 윤윤식 감사담당관은 “계약심사 도입 초기에 비해 매년 심사
난 11월 19일(화) ~ 20일(수) 양일간 자금동주민센터 주관으로 자금동단체협의회에서 후원하여 주민센터 앞 주차장에서 새마을남여지도자 및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자생단체 회원들이 배추500포기로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편부가정에게 전달할 김장담그기행사를 실시하였다.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김장지원행사에 참여해 오고 있으며, 바람이 매섭게 부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마을 회원 및 통장 등 단체회원 6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지원하였다.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는 자금동 6통장(이선노)의 배추 후원을 시작으로 각 단체의 작은 손길이 모여져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배추절임작업부터 김치속 양념작업, 포장까지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 순조롭게 작업이 이루어졌고 관내 저소득계층과 홀몸노인가정을 방문 전달하는 것으로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한 김용남 부녀회장은
20일 의정부3동 주민‘나천봉’씨는 범시민 이웃사랑 실천, 『100일간사랑 릴레이』에 동참하고자 의정부3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였다. 나천봉씨는 “부쩍 추워진 날씨로 인해 더욱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의정부3동의 주민의 한사람으로서 또 다시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다.” 연탄배달 일을 하는 나천봉씨는 가정마다 직접 연탄을 전달하면서 차가운 방안에서 얼마 남지 않은 연탄으로 해마다 겨울을 힘겹게 나고 있는 독거어르신을 보며 후원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물품을 전달받은 임영순 의정부3동장은 “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의정부3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몸소 찾아와 후원을 해 준 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의정부3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과 격려로 따뜻한 겨울나기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기부 된 라면100박스는 경기사랑의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되어 의정부3동 저소득층에게 배분될 예정이며, 범시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참여는 의정부3동주민센터로 문의(☎828-4133) 신청가능하다.
의정부시보건소는 보건복지부 주관 16개 시․도 및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시, 군, 구별 평가에서 지방자치단체 보건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전국 지자체 보건사업 평가는 정부합동평가의 보건사업 시책 중 ‘건강증진, 질병관리’ 시책평가자료(시․도)를 활용하여 6개 분야(건강서비스 및 금연사업운영, 방문건강관리사업, 모자보건관리, 국가건강증진사업 운영, 암 및 구강관리, 정신보건)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결과 20일 의정부시가 우수상과 포상금을 수상했다. 의정부시는 43만명의 모든 시민이 편안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통합건강증진사업추진으로 건강위험요인에 대한 사전 예방적 통합관리 및 지역자원과의 연계 협력체계 활성화로 건강환경 조성 및 시민건강 증진에 기여하였다. 또한 민간 병․의원 예방접종비 지원으로 영유아 예방접종률 향상 및 취약계층 고위험군에 대한 폐렴구균 등 예방접종 실시로 적기 인공면역력 강화를 통한 감염병을 예방하였으며, 정신보건사업 확대와 지역사회 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정신건강증진 실천을 통해 자살률이 크게 감소되었다. 여성의 임신․출산을 지원하고 영유아의 건강문제를 조기발견, 치료할 수 있도록 체계
의정부시 호원2동에서는 18, 19일 이틀에 걸쳐“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미자) 회원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주민센터 앞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잇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에 동참한 회원들은 김장김치 300여 포기를 담아 김장 담그는 것이 어려운 독거어르신에게 전달했다. 또한 주민자치센터에서 준비한 가래떡도 전달하여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었다. 호원2동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는 통장협의회를 시작으로 새마을부녀회에 이어 적십자봉사회도 참여할 예정으로 릴레이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겨울철 김장나누기 행사는 매년 단체별로 이루어지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고진택 호원2동장은 “새마을부녀회의 따뜻한 관심과 도움으로 인해 소외된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감사의 인사를 대신했다.
의정부시의회 강세창 의원은 11월20일 열린 제 229회 정례회 5분 발언을 통해 "지금 의정부시와 경전철 사업자가 환승할인 도입 문제로 유례없는 다툼을 벌이고 있다"며 “환승할인은 경전철 문제를 풀어가는 근본적인 해법이 아닌데 마치 환승할인이 전가의 보도인양 목숨 걸고 서로를 비난하고 있다”고 말했다.강세창 의원은 "의정부 경전철 시민모임에서 내놓은 해결책을 검토한 결과 상당히 합리적이라고 판단한다"고 피력하며 의정부경전철 문제를 풀기위해 해결책 여섯 가지를 제안하였다.- 5분발언 전문 -안녕하십니까 가 선거구 강세창 의원입니다.지금 우리 의정부시에서는 의정부시와 경전철 사업자간에 환승할인 도입 문제로 유례없는 다툼을 벌이고 있습니다.환승할인은 의정부경전철 문제를 풀어가는 근본적인 해법도 아니고 환승할인과 최소운영수입보조금(MRG)문제는 별개의 사안임에도 MRG 수정이나 변경의 문제는 제쳐두고 환승할인이 마치 전가의 보도인양 목숨 걸고 서로를 비난 하고 있습니다. 때마침 이렇게 여러 가지 문제로 시끄러운 경전철에 대하여 의정부 경전철 시민모임에서 내놓은 해결책이 있어 검토한 결과 상당히 합리적이라고 판단 오늘 일부 본의원의 의견과 함께 의정부경전철 문제를
송산1동 통장협의회(회장 이원구)는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따뜻한 겨울나기 및 이웃 사랑의 실천운동으로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실시하여 김치 10㎏ 150박스를 관내 불우이웃에게 기탁했다. 양일간에 걸쳐 실시된 이번 행사는 48명의 통장들이 직접키운 배추를 수확하여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으로 아름다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배추절이기, 배추속 버무리기, 김치 속넣기, 포장하기 등을 실시하여 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한 소외계층 150가구에 김장김치 1상자(10㎏)씩을 전달하여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통장협의회 이원구 회장은 “추운 겨울 우리지역내 어려운 이웃과 겨울나기를 함께하여 따뜻하고 모두가 꿈꾸는 행복한 마을이 되길 바라면서 앞으로도 더욱이 소외된 많은 가정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지원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어려운 이웃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훈훈한 행사로 마무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