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선거운동원 30여명과 함께 의정부역 동부 역사 입구에서 기다란 대형을 이뤄 지하철을 이용하려는 시민 한분 한분께 인사를 드렸다.
이번 출근길 인사는 운동원들을 여러 곳에 분산시켜 더 많은 분들에게 알리려는 통상적인 방법과 달리. 한 분의 시민께 보다 인상 깊은 인상을 남기고 싶다는 의도에서 기획된 것이다.
이 후보는 “오늘 의정부역이 주황색으로 물들었다. 앞으로 의정부 전체, 나아가 전국적인 주황색 열풍이 풀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이 후보는 지난 21일 경기북부 무소속 연대를 맺어 경기북부지역 무소속 시장 후보들과 정책을 공유하고, 각종 선거활동에 도움을 주고받기로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