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6.4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자들의 등록이 줄을 잇고 있다.
3월 28일 현재 의정부시장 예비후보에는 새누리당 강세창 시의원을 비롯해 김시갑 전 도의원, 김남성 전 도의원과 김승재 전 민주평통 회장 등 새누리당 후보 4명과 새정치민주연합의 이용 전 국정원 과장이 등록을 마쳤다.
광역의원으로는 김정영 새누리당 의정부갑 당원협의회 사무국장을 포함해 4명이 후보등록을 마쳤으며, 기초의원은 이종화, 구구회, 김재현 시의원을 포함해 새누리당 후보 총 10명과 홍준식 전 의정부시장 정무비서를 포함한 새정치민주연합 8명, 정의당 소속의 김종한 예비후보자가 등록을 마쳤다.
의정부시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예비후보자 등록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