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장 예비후보에 강세창(새누리당) 첫 번째 등록
경기도의원 예비후보에 김정영(새누리당, 제1선거구) 첫 번째 등록
100여일 앞둔 6.4 지방선거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후보등록이 시작됐다
후보등록 첫날 의정부시장 후보에 처음으로 강세창 예비후보(새누리당)가 등록을 마쳤다.
경기도의원 후보에는 1선거구(가능 1.2.3동,녹양동,의정부1.4동)의 김정영 예비후보(새누리당)가 처음으로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강세창 의정부시장 예비후보는 의정부 출신의 토박이로 초.중.고를 의정부에서 졸업하고 서울산업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협성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 과정중에 있다.
강세창 의정부시장 예비후보는“정체된 의정부에 이젠 도시건설 전문가가 필요한 시점이고, 시민과 의정부의 발전을 위해 미래지향적인 설계를 하겠다”며 입후보 소감을 전했다.
김정영 1선거구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김정영 후보 역시 초.중.고를 의정부에서 졸업하였으며 고려대학교 공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김정영 경기도의원 예비후보는“의정부를 깨우는 젊은 열정!”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4년간 새누리당의 사무국장을 역임하며 경청하고 느꼈던 시민들이 소망과 꿈을 누구보다 잘 아는 후보자로서 의정부시 미래상에 대한 구체적인 처방전으로“잠자고 있는 의정부를 깨우고자 시민과 함께 모든 열정을 쏟겠다.”는 각오로 이번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