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6일, 이른아침 의정부중앙감리교회에서는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백미(10kg) 30포를 기탁하고자 의정부3동주민센터를 방문하였다.
의정부중앙감리교회 이광석 목사는 “추워지는 날씨에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개최하였으며 5년 째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임영순 의정부3동장은 ‟뜻있게 마련된 백미인 만큼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 의정부중앙감리교회 뿐 아니라 따뜻한 손길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어려운 이웃들이 연말연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앞장 서 노력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기부 된 백미는 경기북부 공동모금회 지정 기탁되어 의정부3동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뜻 깊게 전달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