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5 참전유공자회 의정부시지회(지회장 김상호)는 7월 26일 백석천 근린공원내에 위치한 기념비 앞에서 정전 60주년 기념비 건립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된 이번 행사는 6.25 한국전쟁의 참상을 알려 다시는 아픈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기 위해 정전 50주년을 기념해 10년전 건립되었다.
6.25 참전유공자기념비 뒷면에는 한국전쟁에 참전해 자유와 평화를 위해 싸운 의정부시 참전용사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이영찬 기자 / usosi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