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28일 실시되는 경기도의원 의정부시 3선거구 재선거에 출마한 새누리당 소속 국은주 후보가 10월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홍문종 국회의원과 강세창 (전) 의정부시장 후보, 김정영 도의원, 구구회 의정부시의회 부의장, 김일봉,박종철,김현주,조금석,임호석시의원을 비롯해, 김시갑 유기남, 김남성 (전) 경기도의원등 새누리당 소속 인사들과 지지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2선거구에 출마한 정진선 후보도 자리를 함께해 국은주 후보와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홍문종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국은주 후보는 성실하고 항상 최선을 다하는 일꾼으로 소개하며, 어떤 후보가 의정부를 위해 일할 수 있고 꼭 필요한 사람인지 여러분이 잘 판단해달라”고 말했다.
국은주 후보는 “지난 선거에 낙선의 아픔을 겪었지만, 낮은 자세로 계속 활동의 결과로 다시 한 번 기회가 생겼다”고 말하며“지속 가능한 의정부의 발전을 위해 힘을 실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국은주 후보는 ‘행복지킴이 복지행정전문가’ 캐치프레이즈로 본격 선거전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