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주관으로 서울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창립 12주년 및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의정부시의회 구구회 부의장이 기초의원 부문에서 탁월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전국지역신문협회는 대한민국의 대표 지역신문단체로서, 전국 시·도·군·구에서 발행되는 풀뿌리 280여 지역언론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다. 이번 수상은 전체 광역 및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을 평가하고 지역언론사의 공적조사 등을 통하여 최종수상자를 결정했다.
구구회 의원은 지난 제6대 시의원에 이어 재선하여 이번 제7대 시의회에서는 의정부시의회 부의장을 맡아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구회 의원은 특히 지난 1월 발생한 의정부시 화재사건의재발방지를 위해 구성한 “의정부3동 화재 및 안전시설 관리 실태 조사특별위원회”의 위원장으로 3개월간 화재 사고 원인 및 사고 수습상황을 전반적으로 조사하였다.
또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영주차장 민간투자사업” 과 “추동민간공원 조성사업”에 대하여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책을 촉구하는 의정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현안해결분야에 탁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구구회 의원은 "이번에 받은 의정대상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격려라고 생각한다.“며 ”모든 영광을 시민 여러분께 돌리며 겸손한 자세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