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식)은 민족의 영웅 안중근의사 순국 1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사)경기디자인협회와 함께 안중근의사 관련 작품을 국내외에서 공모하여 초대된 작품 120점을 의정부시 가로등 현수기대에 게시하는 “안중근의사, 순국110년 기념 - 안중근을 기억하다 2020 국제초대작품 배너전”을 10월 14부터 10월 27일까지 개최 한다. 이번 전시의 특징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예방과 관람객 보호를 위하여 실내전시가 아닌 의정부시 가로등현수기대(의정부문화재단↔의정부세무서↔의정부역↔의정부시청 구간)를 활용하는 야외 전시이다. 의정부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문화예술 향유가 어려운 시민들에게 이번 안중근의사의 야외 전시를 통해 신선하고 뜻 깊은 전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의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의정부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관장 조현영)은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지원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미술관 내 조각공원에서 ‘양주의 숨은 그림을 찾아서’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주의 숨은 그림을 찾아서’는 한국예술의 거장 장욱진 화백의 작품을 양주에서 활동하는 777레지던스 입주작가들이 증강현실(AR)로 구현한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며 미션을 수행하는 체험형 전시회이다. 움직이는 그림을 감상하고 주어진 미션을 풀며 시민 누구나 장욱진 예술세계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17일에 상영할 미디어 파사드 ‘밤이 들려주는 이야기’(이하 밤들이)는 남녀노소 누구나 감상할 수 있는 국내 애니메이션으로 새하얀 미술관 외벽을 아름답게 수놓을 전망이다. ‘밤들이’ 공연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미술관 공식 유튜브 채널 ‘욱진TV’에서 다시보기를 통해 즐길 수 있다. 안전한 관람을 위해 야외 전시장 내에는 10명 미만의 인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현장 접수를 통해 무료로 입장하며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손소독, 적정 거리 유지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분위기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10월 15일과 16일 이틀간 양주 별산대 놀이마당에서 ‘제14회 양주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양주예술제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양주지회(이하 ‘양주예총’)에서 주최하고 양주예총 산하 8개 단체 주관, 양주시 등의 후원으로 진행한다. 특히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 실시간으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위로 for Yangju’를 주제로 열리는 예술제에는 코로나19 여파로 몸과 마음이 치진 시민들을 위로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지역 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해 시민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체험 등을 선보인다. 첫날인 15일에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연극협회의 ‘안중근, 애국을 노래하다’, 가 올려진다. 16일에는 음악협회의 ‘위로와 희망의 콘서트’에 이어 국악협회의 ‘흥겨운 국악한마당’과 함께 양주연예인협회 주관 ‘양주시민가요제’ 등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흥겨운 무대가 펼쳐진다. 한편 코로나19 영향으로 매년 진행되던 체험행사, 부대행사 등을 방역차원에서 실시하지 않는다. 김영환 양주예총 지회장은 “이번 예술제는 코로나19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관장 조현영)은 오는 10월까지 예술인파견지원사업 예술로 기획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뮤제오 팬데믹 : 아웃 오브 타임아웃’ 웹툰을 연재한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예술인파견지원사업으로 선정된 기획, 시각예술, 음악 분야의 예술인(조주리, 김은지, 손선경, 조세랑, 한지민, 황지희) 총 6명이 참여해 기획, 스토리, 콘티, 삽화 등 웹툰 작업을 진행했다. ‘뮤제오 팬데믹 : 아웃 오브 타임아웃’은 코로나19 여파로 전시 기능이 중단된 미술관의 변화하는 기능과 역할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로, 관람객과 소통하기 쉽도록 픽션 만화 형식으로 제작한 웹툰이다. 웹툰은 바이러스로 인해 모든 예술작품이 부패하고 미술관들이 문을 닫게 되는 가운데 유일하게 장욱진 화백의 작품과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만이 남게 되면서 발생하는 이야기를 작가의 허구적 상상력으로 위트 넘치게 풀어내고 있다. 미술관은 공식 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총 10화로 구성된 에피소드를 매주 1화씩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웹툰을 오픈하는 9월 10일까지 ‘장욱진 작품만이 부패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대한 댓글을 남긴 10명을 선정해 미술관 기념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제19회 의정부음악극축제 ‘GAZE-서로의 시선’(집행위원장 손경식, 예술감독 최준호)이 8월 7일(금) 개막한다. 당초 5월에 열릴 예정이었던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7월로 한차례 연기 되었으나 코로나19 수도권지역 감염 확산으로 인해 또다시 8월로 연기하여 개최하게 되었다. 무대가 생명인 예술가들이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대면 공연예술축제로 경기도 주요 축제 중 유일하게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과 주변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해외 작품들을 취소하고 국내 작품으로만 구성하였으며 지역단체 예술 공연들을 추가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문화예술인들의 공연기회를 확대하고자 했다. 11작품의 실내공연과 34편의 야외공연이 열흘 간 약 50여회 공연예정이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민락 2지구, 의정부 미술도서관, 부용천, 직동 근린공원에서 새로운 일상의 복귀를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찾아가는 공연도 준비하고 있다.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는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영화와 연극이 융합된 새로운 형태의 시네퍼포먼스 ‘EG프로젝트’의 <멜리에스 일루션 : 달에 도착>과 2020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 코로나19 예술백신 프로젝트 ‘드라이빙 씨어터’가 지난 11일, 4회차 양평 ‘전통예술’ 공연을 끝으로 한 달간 걸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야외극장이 세워진 양평파크골프장 주차장에는 공연 개막 1시간 전부터 ‘주차장 1열’을 선점하려는 차량들이 꼬리를 물었다. 주차장은 200여 대의 차량으로 금방 채워졌다. 이날 무대에는 노름마치예술단, 뿌리패예술단, 퓨전엠씨, 극단마중물, 창작타악그룹 유소 등 ‘드라이빙 씨어터’ 공모선정 예술인(단체)과 소리꾼 이희문, 국악인 박애리, 미리내마술단 등 실력파 초청팀들이 출연해 1・2부에 걸쳐 4시간 동안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밤 10시부터 이어진 3부에서는 2019년 개봉한 <열두 번째 용의자>(고명성 감독, 김상경 주연)가 상영됐다. 늦은 시간임에도 30여 대 차량이 끝까지 남아 영화를 감상했다. 재단에 따르면 ‘드라이빙 씨어터’에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경기도형 문화뉴딜 코로나19 <예술백신 프로젝트> 5개 사업(총사업비 50억) 중 하나로 총 10억 원의 긴급예산이 투입됐다. 공연(상영) 취소와 중단으로 위기에 처한 도내 예술인(단체) 32팀과 도내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이 재개관 첫 행사로 ‘문양예찬-회암사에 멋들다’ 특별전을 개최한다. 박물관은 지난 2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임시 휴관에 들어갔으며 코로나19 방역체계의 생활 속 거리두기 전환에 따라 5월 12일 재개관했다. 재개관은 전면개방이 아닌 제한적 개방으로 운영하며 생활방역체계 전환 이후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문화생활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문양예찬-회암사에 멋들다’ 특별전은 오는 8월 9일까지 박물관 내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하며 단체관람과 시간대별 입장인원을 제한하는 등 철저한 방역관리를 통해 진행한다. 단체관람은 접수하지 않으며, 관람인원은 시간대별 평일 선착순 30명, 주말 선착순 24명과 전화예약 6명 등 총 30명으로 제한한다. 모든 관람객은 방역을 위해 매시 50분까지 관람을 마쳐야 하며 입장 시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발열·호흡기 체크, 명부작성, 개인 간 1~2m 거리유지 등 시설이용 수칙을 준수해야만 한다. 전시는 △1부 불심(佛心)을 드러내다, △2부 회암사를 표현하다, △3부 현대를 디자인하다 등 총 3부로 구성해 회암사지 출토 유물과 유구 속 문양의 종류, 디자인, 의미 등을 살펴보고 회암사가 남긴 전통
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식)이 오는 4.28(화)부터 의정부문화재단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를 통해 [무관중 랜선 콘서트]를 선보인다. 이미 지난 3월, ‘UCF youTube STAGE #’ 을 통해 온라인 영상 서비스를 시작한 의정부문화재단의 이번 무관중 온라인 공연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상반기 모든 공연 프로그램이 셧 다운되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관객들과의 문화서비스 접점이 사라진 상황에서, [무관중 랜선 콘서트]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적 허기를 채우고, 고통 받는 지역예술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공연계에 새로운 표준으로 급부상한 ‘온라인 공연’의 수많은 콘텐츠 중, 특히 의정부문화재단의 [무관중 랜선 콘서트]가 주목 받는 이유는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장르의 지역예술인(단체)을 섭외하여 공연 영상을 제작했다는데 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공연활동이 중단되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예술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공연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지역민들은 각박해진 일상 속에서도 문화와 예술로 한 조각의 여유로움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이번 [무관중 랜선 콘서트]에는 의정부문화
(사)천상병시인기념사업회와 천상병시상운영위원회(위원장 고형렬·시인)는 ‘제22회 천상병詩문학상’ 수상작으로 시인 고영민(50)의 <봄의 정치(창비2019)>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천상병예술제>는 우리시대 대표적 순수시인 이자 문단의 마지막 기인(伎人)으로 불리는 천상병(1930~1993년) 시인을 기리는 경기북부 대표 문학제로 (재)의정부문화재단(대표 손경식)에서 매년 후원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의 악화로 오는 4월 개최 예정이었던 <제17회 천상병예술제>의 취소가 안타까운 가운데 ‘천상병詩문학상’ 수상작 선정을 통해 천상병시인을 기릴수 있게 되었다. 천상병시상심사위원회는 2019년 2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출간된 시집 가운데 데뷔 10년 이상 된 시인을 대상으로 역대 천상병시상 수상자를 비롯해 추천위원들의 추천을 통해 모두 20여 권의 시집을 추천했고, 이 가운데 1차 예심을 통해 6권의 시집으로 압축했다. 이어 이달 초 본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 끝에 고영민 시인의 <봄의 정치(창비2019)>를 최종 선정했다. 이러한 시적 특징은 언어를 최대한 ‘가난하게’ 구사했던 천상병 시의 시정신
포천시 홍보대사 ‘임영웅’씨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어 화제다. ‘내일은 미스터트롯‘은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어갈 트롯맨을 찾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동시간대 1위, 10주 연속 신기록을 경신하며 지난 5일 시청률을 33.8%를 돌파했다.(닐슨코리아, 전국기준) 홍보대사 임영웅씨는 마스터 예심전, 1, 2차 본선 라운드, 트롯에이드 미션을 통과하여 TOP7에 당당히 1위를 자리매김하여 결승전을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일 관중 없이 사전 녹화를 완료했고, 3월 12일에 6회에 걸쳐 진행한 투표 점수(1. 3. ~ 2. 19, 누적 11,425,000표)와 마스터 점수, 실시간 문자 투표로 최종 眞(진)이 선발될 예정이다. 포천을 사랑하거나 트롯에 관심이 있거나 코로나19에 지친 마음에 여유가 필요한 모든 분들은 이번주 목요일 밤 10시, 임영웅의 감동적인 무대를 감상하면 된다.
▲ 의정부음악극축제집행위원회(의정부문화재단) - 경기북부 6개 공연에술대학 협의회 개최 의정부음악극축제(집행위원장 손경식/의정부문화재단 대표)와 경기북부지역 6개 대학이 지역문화예술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21일 오후 의정부문화재단 회의실에서 손경식 집행위원장과 강신택 경민대 교수, 표정범 경복대 교수, 김진만 동양대 교수, 황연희 대진대 교수, 이현숙 신한대 교수, 신윤정 예원예대 교수가 참석하여 공연예술대학 학생들의 뮤지컬 갈라공연 <2020 청춘인가봄> 활동 및 향후 운영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2016년부터 의정부음악극축제는 의정부를 비롯한 경기북부대학의 공연예술학과 학생들에게 축제기간동안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공연기회를 꾸준히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예술적 기량을 향상시키고, 지역민들에게는 젊고 참신한 대학생들의 무대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특히 지난해까지는 5개 대학이 참여했었는데, 올해부터는 6개 대학 모두가 참여하게 되어 축제와 예술대학 간의 연계성을 강화시키고, 지역문화예술발전을 위한 협력을 더욱 다지게 됐다. 손경식 집행위원장은 “미래가 촉망되는 경기북부예술대학 학생들과 의정부음악극축제의 예술적 교류가
경기도 의정부에 위치한 사계절 도심형 온천리조트 ‘아일랜드캐슬’ 리조트(대표이사 이덕범)에서는 2020년 경자년 설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알찬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먼저 아일랜드캐슬 워터파크의 명절 시그니처 이벤트인 ‘3대 가족 50% 할인 이벤트’는 설 연휴에도 어김없이 진행한다. 1월 24일에서 1월 27일 사이 방문한 워터파크 종일권 입장 고객에 한하며, 등본이나 가족관계증명서 등 증빙 서류를 필수로 지참해야 한다. 또한, 설 연휴 기간 워터파크 내에서는 랜덤 민속놀이를 진행한다. 물놀이를 하면서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등 랜덤으로 진행되는 민속놀이에 참여하여 이기면, 워터파크 할인권 • 문화 관람권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특히, 참여 고객 간 토너먼트 식으로 진행될 ‘팔씨름 게임’은 연승을 거듭할수록 경품이 누적되며, 5연승 달성 시 누적 경품을 모두 수령하는 대박 이벤트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워터파크를 비롯하여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아일랜드캐슬 호텔 및 라 스텔라 레스토랑에서는 ‘복주머니 럭키 드로우’를 진행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신년 맞이 목욕재계를 위한 스파 어메니티 세트, 웰니스 관광지 연계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
경기도 의정부에 위치한 사계절 도심형 온천 리조트 ‘아일랜드캐슬’ (대표이사 이덕범)에서는 동계 시즌을 맞이하여 12월 10일부터 온천, 사우나, 찜질방 및 워터파크 시설이 모두 이용 가능한 시즌 이용권을 ‘3개월 시즌권’과 ‘6개월 시즌권’ 총 2가지 권종으로 티몬에서 한정 특가 판매한다. 아일랜드캐슬에서 최초로 판매하는 해당 시즌권은 3개월 시즌권 9만 9천 원, 6개월 시즌권 14만 9천 원에 판매한다. 3개월 시즌권은 2020년 3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고, 6개월 시즌권은 2020년 6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용일 하루 전까지 모바일 문자로 수신한 링크에서 고객 개인정보를 등록 및 약관 동의를 진행하면 다음 날부터 현장에서 바로 사용 가능하다. 구매 시기가 빠를수록 12월 한 달이 보너스로 주어지는 셈이다. 또한, 권종 상관없이 12월 한 달 동안 구명조끼 무상 대여 혜택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해당 시즌권은 이용 기간 내 아일랜드캐슬 워터파크 입장 시 온천, 사우나, 찜질방을 포함한 워터파크 전 시설 이용이 가능하며, 1일 무제한으로 재 입장 및 회원 전용창구로 빠르게 입장 가능하다. 모바일 시즌권으로 발급되기 때문에, 보다 간편하게 사용
경기도 의정부에 위치한 아일랜드 캐슬 리조트(대표이사 이덕범)는 11월 11일 달콤데이를 기점으로 대학수능능력시험을 치루는 수험생까지 아우르는 11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일랜드 캐슬 호텔에서는 11월 한 달간 디럭스 객실 1박에 룸 온리 1박을 더 추가하여 11만 원에 제공하는 ‘달콤 데이 객실 패키지’를 판매한다. 11월 30일 안으로 객실 예약이 가능하며, 잔여 객실 상황에 따라 연박 사용 또는 분할 사용이 가능하다. 해당 패키지는 객실 외에 조식 1인 이용권과 워터파크 1인 이용권이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워터파크 이용권을 추가 구매할 시 70%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패키지 이용 고객은 호텔 레스토랑 ‘라 스텔라’의 점심 샐러드 뷔페를 15% 할인된 금액으로 식사가 가능하다. 아일랜드 캐슬과 같이 경기도 내 웰니스 관광지인 허브아일랜드 초대권도 함께 제공된다. 아일랜드 캐슬 워터파크에서는 12월 1일까지 수능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대상으로 하는 ‘수고했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수험생 본인은 수험표 지참 시 워터파크 입장과 구명조끼가 무료로 제공된다. 수험생과 동반 입장하는 고객은 최대 5명까지 반값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수험생 본
11월 29일 개관 예정인 의정부미술도서관이 개관 기념 기획 전시‘늘, 곁에’ 展의 보다 심도 있는 전시 감상을 위한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특별 강연은 12월 3일과 10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2회차로 진행이 되며, 개관 전시 작품의 작가인 故백영수와 그가 활동한 <신사실파>의 미술사적 의의에 대하여 살펴볼 예정이다. 12월 3일은 ‘한국 현대미술의 태동 신사실파’를 주제로 신사실파 그룹이 한국 현대미술사에 미친 영향과 의의에 대하여 조명하며, 12월 10일은 ‘테마로 만나는 故백영수의 작품 세계’라는 주제아래 작품에 드러나는 주요 키워드를 중심으로 故백영수의 작품을 쉽고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연자 김윤섭 교수는 미술기획자이자 평론가로 현재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예술감독과 한국미술경영연구소장, 숙명여자대학교 겸임교수 등을 맡고 있다. 의정부미술도서관 개관 기념 특별 강연은 11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의정부시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미술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국내 최초 미술 전문 공공도서관인 의정부미술도서관은 예비 작가를 위한 오픈스튜디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