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정치민주연합 의정부시장 후보 적합도, 안병용 시장 새누리당 후보간 가상 맞대결 도표
(자료 제공 : 경기일보)
경기일보가 지난 15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안병용 현 시장이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중 제일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새정치민주연합 후보 적합도에서 안병용 시장이 40.4%로 다른 후보들을 앞섰다.
김경호 경기도의회 의장은 16.4%, 이용 한국정보행정정책연구회장이 9.7%로 나타났다.
안병용 현시장과 새누리당 후보 4명과의 가상 대결에서는, (강세창 37.8 대 안병용 42.1) (김남성 37.8 대 안병용 43.8) (김승재 31.9 대 안병용 48.4) (김시갑 30.9 대 안병용 49.9)%로 안시장이 앞선 것으로 조사됐으며, 가상 대결 새누리당 소속 후보 중에서는 강세창 예비후보가 가장 높은 경쟁력을 나타냈다.
정당지지도에선 새누리당이 45.1%, 새정치연합은 18.1%로 나타났다.
※ 여론조사개요
조사기관 : 한길리서치, 대상 : 현재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500명, 조사일시(기간 ) : 15일 오후 1시부터 밤 9시까지, 표본추출방법 : 성(性)ㆍ연령ㆍ지역별 할당 무작위 추출법을 사용했으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한 임의걸기(RDD), 유선전화직접면접법으로 조사. 응답율 9.9%, 신뢰수준은 95%에 표본오차는 ±4.4%%p이다.
또 각 문항에 대한 백분율을 계산한 후 각 문항에 대해 인구사회학적 변수별로 분석을 실시, 통계보정은 국가인구통계에 따른 성(性)ㆍ연령ㆍ지역별 가중치 부여방식을 적용했으며, 이번 조사와 관련된 모든 진행사항은 공직선거법을 준수했다.
자료제공=경 기 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