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주상욱과 열연한 배우 장태성이 영화 속에서 애창곡으로 부르는 이 곡의 제목은 <진짜 여자>로 성형으로 개성없는 외모를 가진 여자들에 현혹되어, 진짜 여자를 볼 줄 모르는 남자의 마음을 꼬집는 가사가 재미있는 노래다.
선경의 매력적인 목소리에 '응징자'의 음악감독 이은석과 성환이 참여하여 귀에 착착 감기는 (세미) 트로트 댄스곡으로 완성된 <진짜 여자>. 이 노래가 스크린을 넘어 가요계에도 큰 반향을 일으킬지 기대해본다.
더하기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가수 선경은 '좋은날이 올거야', '막가리' 등의 앨범을 발표하며 인기몰이 중인 신인 가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