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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가평군 미래통합당 박종희 예비후보, ‘제2경춘국도 가평군案’이 관철되는 그날까지, 쉼 없이 뛰겠습니다.

올 들어 세 번째 국회 방문, ‘제2경춘국도 가평군안 입법청원서명부’ 전달





21대 총선, 포천시·가평군 미래통합당 박종희 예비후보는, 20일 오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순자 위원장을 면담하고, ‘제2경춘국도 가평안 관철을 위한 가평군민 입법청원 서명부’를  전달했다. 

올 들어 세 번 째 국회 방문으로, 오늘 전달한 서명부에는 가평군민 9천 14명이 참여했다. 

김성기 가평군수가 동행했던 두 번 째 방문 때는, 손명수 국토부2차관을 만나, 가평군안의 상세노선을 설명하였고, 긍정적인 답변을 들은 바 있다. 

결국, 자라섬과 남이섬 사이, 북한강을 관통하는 당초의 국토부안은 취소되었고, 향후, 46번국도 정체 해소 및 가평·춘천이 상생할 수 있는, ‘가평군안’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 방문에는 송기욱 가평군의회 의장, 김석구 범대책위 위원장, 김인구 사무처장과 가평군 박영선 건설과장이 동행했다. 

‘제2경춘국도 가평군민 입법청원’은, 즉시 접수절차를 거쳐 다음 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보고될 예정이다. 

박종희 예비후보는 “제2경춘국도 가평군안 관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며, “가평군안이 관철되기 위해서는 국회와 경기도, 그리고 가평군의회가 모두 한뜻으로 결연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