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10.28 재.보궐선거가 본격 시동을 걸었다
가장 발빠른 행보는 경기도의원 3선거구 박돈영 예비후보가 보이고 있다.
박돈영(61) 도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9월10일 새정연 김민철 의정부을 지역위원장, 소속지역구 시의원들과 함께 의정부시청 기자실을 방문해 지역주재 언론인들과 첫 인사를 나누었다.
특히 이 자리에는 김영민 (전)도의원이 자리를 함께해 소속당의 지원이 결정되었음을 보여줬다.
새정연 지역위원회는 “박후보는 평생의 교육공무원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전문가로서 경기도와 의정부시를 ‘명품 교육도시’로 발전시킬 수 있는 적임자”로 소개하였고, 9월15일에는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박돈영 예비후보는 “저는 2005년부터 10년간 교장으로, 교육장으로 교육행정의 책임을 맡아 이 나라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시대적 과제인 교육혁신을 위해 학부모님들과 함께 노력해왔다”고 말하며 “의정부 교육현장과 지방자치단체 사이의 가교역할을 감당하고자 도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박돈영 예비후보는 의정부 가능초등학교 교감, 의정부 동암초등학교와 동오초등학교 교장과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낸 교육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