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홍보대사인 코리아 주니어 빅밴드(이하 코주빅)가 만드는 세계 음악가들의 관악 리듬에 빠져 볼 기회가 성남시청에 마련된다. 코주빅은 오는 8월 6일 오후 2시~7시 시청 온누리, 로비, 야외 광장 너른못 등에서 ‘제6회 성남 국제 청소년 윈드 페스티벌’을 연다. 코주빅 단원을 포함한 성남지역 초·중·고등학생 100명과 독일 팀 20명, 캐나다 팀 30명, 마카오 팀 60명 등 국내외 210여 명의 청소년 연주자들이 페스티벌 연합오케스트라를 꾸려 음악 무대를 꾸민다. 율리우스 푸칙의 플로렌티너 행진곡, 존 필립 수자의 행진곡 등을 트럼펫, 트롬본, 색소폰, 호른, 튜바, 플롯 등 관악기 합주로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코주빅과 A.M 타악기 앙상블, 추계예술대학교 윈드오케스트라, 호원대학교 재즈 빅밴드, 마카오필하모닉 윈드오케스트라, 독일의 피닉스 파운데이션, 캐나다의 더 노스타 옵티미스트 알룸니 밴드 공연도 열린다. 강남스타일, YMCA, 하와이 파이브 오 등 귀에 익숙한 곡들과 관악의 울림을 성남시청 안팎에 전한다. 빅밴드와 드럼 분야 세계 권위자인 독일의 프랭크 리췌 씨와 일본의 오쿠다 히데히토미 씨의 마스터 클래스도 진행된다. 2011년
고양시는(시장 최성) 오는 9월 15일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 제9회 청년 일자리 박람회 ‘청년드림 잡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양시와 동아일보 청년드림센터 그리고 경기도, 경기지방중소기업청,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지의 공동 주최로 진행된다. 또한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일자리에 대한 높은 관심에 발 맞춰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가 후원으로 새로이 참여한다. ‘청년드림 잡콘서트’는 일자리 ISSUE & 진로TREND를 콘셉트로 ▲현장채용존 ▲대기업 공채상담존 ▲고양시 미래일자리탐색존 ▲진로 토크존 ▲취업 서포터존 ▲공감 힐링존으로 세분화해 청년 취준생이 일자리에 관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할 계획이다. - 통일한국의 실리콘밸리 시대를 맞이할 고양시, 미래 일자리를 보여주다. ‘청년드림 잡콘서트’에는 고양시만의 색깔이 있다. 지금 고양시에는 ▲고양·일산 테크노밸리 ▲K-컬쳐밸리 ▲청년 스마트타운 ▲방송영상문화콘텐츠밸리 ▲IoT실증단지 ▲친환경 자동차 서비스 복합단지 등 수 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초대형 프로젝트가 추진 중이다. 이와 관련 지난 상반기 청년일자리박람회에서는 미래일자리탐색존을 통해 4차 산업혁명과 관련
의정부경전철의 운영 활성화를 위한 범시민 문화예술 참여프로그램 <문화로 달린다! 경전철 칸타빌레>의 7월 프로그램이 오는 29일(토) 경전철 동오역 인근(1번 출구) ‘꿈어린이공원’에서 펼쳐진다. 지난 5월, 서울회생법원의 파산선고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의정부 시민들의 생활 속 대중교통으로 쉼 없는 운행 중인 의정부경전철은 지역민들과 관계기관들의 노력으로 파산 위기를 기회로 삼아 경전철의 안정적인 후속 운영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그 중,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이 주최하는 <문화로 달린다! 경전철 칸타빌레>(이하 경전철 칸타빌레)는 의정부경전철의 운영 활성화를 문화와 예술을 통해 앞당기고 지역 생활문화예술 거점 공간 마련을 위해 추진되는 공공문화예술프로젝트이다. <경전철 칸타빌레>는 의정부의 대표적 대중교통수단이자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경전철 주요 역사 6곳에서 공연, 전시,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시민 문화예술 참여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공모를 통해 선정 된 전문 공방과 생활예술동아리들이 참여하는 ‘예술장터’는 <경전철 칸타빌레>의 메
용인시는 광복 72주년을 앞두고 그동안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일제강점기 용인의 독립운동을 조명하는 학술대회를 8월11일 오후2시 시청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학술대회는 용인의 독립운동 유적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지역 독립운동사에 대한 연구와 활용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시는 이제까지 주목받지 못한 항일 독립운동 관련 유적에 대한 조사와 정비를 하는 한편 ‘용인의 독립운동’ 기획전도 열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숭실대 박철하 강사, 한국외대 주미희‧임성욱 강사, 민족문제연구소 박수현 연구실장 등이 주제발표를 할 예정으로, 사건과 인물 중심이었던 지금까지 독립운동 연구와 달리 용인의 독립운동을 전체적으로 조망하고 용인지역 청년과 농민, 여성들이 일제의 강점을 어떻게 이해하고 대응했는지를 다룰 예정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는 그동안 주목받지 못하던 지역 독립운동의 전모를 처음으로 연구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구리아트홀이 상, 하반기로 시즌프로그램을 사전에 공개함으로써 참신한 기획과 안정적인 운영으로 매번 큰 기대를 모은 가운데 2017년 하반기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라인업의 특징은 관객층의 눈높이에 맞춘 기획으로 장르별, 관객선호도별로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프로그램에 주안점을 뒀다. 세부적으로는 뮤지컬 배우 박해미의 <박해미와 함께하는 행복한 가족음악회>, <2017 김영임의 소리‘孝’대공연>, 설운도, 김수희, 최진희 등 한 시대를 풍미한 가수들이 펼치는<트로트 빅3 콘서트>가 무대에 오른다. 이어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공연해 이슈가 된 오프브로드웨이 뮤지컬<구텐버그>와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뮤지컬<정글북>, 고전의 새로운 해석으로 주목받는 판타지 어드벤처 가족극<토끼전>, 음악 매니아를 겨냥한‘노리플라이’와‘브로콜리 너마저’의 소극장 콘서트, 추억 속 천재 예술가들이 인상적인 연극<백석우화-남 신의주 유동 박시봉 방>과 클래식 공연<유재하와 라흐마니노프>이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또한 해외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무대가 기대되는<프렌치 챔버 오케스트라 내한공
DMZ국제다큐영화제가 9회 영화제를 함께 만들어 나갈 자원활동가를 8월 16일까지 모집한다. 참가자격은 오는 9월 21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영화제 기간동안 활동 가능하고, 다큐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올해는 참가기준이 지난해 만 18세 이상에서 모든 연령대로 확대됐다. 단, 18세 미만은 5명 이상 단체접수나 인솔 담당자가 현장 동행하는 경우만 가능하다. 8일 간 축제 현장에서 관객과 직접 만나며 영화제를 이끌어 나가는 자원봉사는 영화제의 주역으로 개막식과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면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모집분야는 프로그램팀, 초청팀, 기술팀, 상영관팀, 홍보마케팅팀, 콘텐츠지원교육팀, 기획운영팀으로 총 7개 분야 100여 명이다. 신청은 영화제 홈페이지(www.dmzdocs.com)와 고양시자원봉사센터(http://www.gy1365.or.kr/), 파주시 자원봉사센터(http://www.pajuvc.or.kr/)를 통해 가능하다.
양주회암사지박물관과 경기문화재단 북부문화사업단은 오는 7월 1일부터 11월까지 매월 첫째 주 주말 상설공연으로 전통연희극 ‘임꺽정은 살어있다!’를 양주회암사지박물관 야외마당에서 선보인다. 임꺽정의 고향, 양주시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경기문화재단 북부문화사업단의 2016경기북부 전통문화자원 관광 상품화 사업에 선정돼 제작된 ‘극단 민들레’의 명품 공연으로 의적 임꺽정의 이야기를 새롭게 해석하고 양주시의 대표 전통놀이인 양주별산대놀이를 접목해 연출했다. ‘임꺽정은 살어있다!’는 임꺽정이 죽은지 10년 후 탐관오리의 횡포가 심해지자 황해도 구월산에서 그의 정신을 배우러 찾아온 주인공 서우가 임꺽정의 정신을 배우며 난희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임꺽정의 탈을 쓰고 스스로 임꺽정이 되겠다고 나서게 되고 서우의 무리가 관군에 포위되자 백성들은 서로 임꺽정의 탈을 쓰고 자신들이 모두 임꺽정 이라고 외치는 등 주인공의 사랑얘기를 넘어 주민들과 화합하는 모습을 통해 분단국가의 상징성을 지닌 경기북부의 지역적 특성을 담은 이번 공연은 오늘의 눈으로 양주에서 태어난 임꺽정의 정신을 바라보고, 이를 통해 우리가 바라는 참세상을 꿈꾸며 관객들과 공감한다. 이번 상설공연은 무료로 운
경기도·의정부시가 주최하고 의정부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안병용) 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제15회 청소년종합예술제 『끼자랑·꿈자랑』 경연대회가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의정부 몽실학교에서 7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청소년종합예술제 『끼자랑·꿈자랑』 경연대회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과 평소에 갈고 닦은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매년 개최되는 의정부시의 대표 축제로 올해로 열다섯번째를 맞이하였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음악, 무용, 사물놀이, 문학 4개부문 13개 다양한 종목에 관내 청소년 704명이 참가해 개인 38명, 단체 23팀(213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각 종목별 최우수 수상자(팀)는 오는 9월 4일부터 9월 8일까지 5일간 개최될 “제25회 청소년종합예술제 본선대회”에 의정부시 대표로 참가하여 의정부의 위상을 드높일 예정이다.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관장 조경서)는 “입상여부를 떠나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과 개성을 발휘하는 그 열정만으로도 그 어떠한 예술보다 아름다웠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양주시는 오는 15일 '제26회 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를 예향교회 비전채플 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용사의 공훈에 감사드리고 시민에게 문화예술을 향유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정통클래식, 가곡, 팝송, 가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연주회 제1부에서는 모차르트의 레퀴엠 등 정통클래식을 선보이고 제2부에서는 청산에 살리라, 꽃 구름 속에 등의 한국 가곡과 Fly to the moon, Check to Check, 한바탕 웃음으로 등의 합창 공연을 통해 아름다운 음악선율의 감동과 즐거움이 가득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주회를 통해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고, 아름다운 음악과 환상의 하모니로 멋진 추억을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문화예술의 도시, 양주시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지속적으로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양주시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 031-8082-5653)으로 하면 된다.
영웅 안중근과 아시아평화를 주제로 한 국제초대전시 및 전국디자인공모전이 6월15일부터 21일까지 1주일간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의정부시(시장 안병용)가 주최하고 경기디자인협회(회장 강병돈)가 주관해 순국 107주년을 맞이하는 민족의 영웅 안중근의사의 삶과 투철한 애국정신, 나아가 동양평화사상을 기리기 위해 기획했다. 경기도디자인협회와 중국 야오닝성 산업설계가협회(회장 류양), 그리고 세계 8개국 유명작가 등 140여점의 국제초대작품과 전국디자인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 180여점 등 총320여점이 전시되며, 안중근평화재단 청년아카데미(대표 정광일)의 협조로 안중근의사 관련 소장 자료도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전시를 위해 강병돈 회장인 중국 하얼빈을 방문해 확인한 사료를 바탕으로 기획했으며 국제대학교 최영복 교수를 추진위원장으로 위촉했다. 해외작가 초청과 섭외는 강남대학교 최호천 교수(예술대학장)가 맡았으며, 전시지원과 총괄기획은 신한대학교 김기순 교수가 맡아 진행해왔다. 전국디자인공모전은 전국 대학에서 총 200여 작품이 응모되었으며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1점(시각디자인부문 강남대학교 곽재웅, 문은솔, 아름다운 희생,
의정부예술의전당은 지난 26일,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파산선고를 받은 의정부경전철의 현 위기 극복을 위한 범시민 문화예술 참여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의정부경전철 운영 활성화와 지역 생활문화예술 거점 공간 마련을 위해 추진되는 <경전철 칸타빌레>는 의정부의 대표적 대중교통수단이자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경전철 주요 역사 6곳에서 공연, 전시,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시민 문화예술 참여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이날 의정부경전철 어룡역 인근 공원에서 진행된 경전철 칸타빌레 5월 행사에는 예술장터와 테마공연 등 주요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국내 1호 버블아트 선구자인 '버블드래곤'이 선사한 환상적인 비누방울쇼가 주말을 맞아 행사장을 찾은 가족, 어린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으며 아일랜드 전통음악으로 아기자기한 이야기를 펼쳐 보인 힐링밴드 '여자들 피리피그'가 밝은 에너지로 행사장의 분위기를 이끌었다. 한편 오는 6월 24일 의정부경전철 회룡역에서 진행되는 6월 행사에는 본격적인 <경전철 칸타빌레>의 주요 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이다. 예술장터와 테마공연을 비롯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예술인,
제16회 의정부음악극축제(집행위원장 박형식, 총감독 이훈)가 개막작 <K-Culture Show 별의전설>을 시작으로 화려한 축제의 막을 올린다. 5월 12일(금)부터 열흘간 개최되는 제16회 의정부음악극축제는 ‘Fantasy, 꿈꾸는 세상’이라는 주제아래 총 7편의 국내외 실내초청작을 필두로 다채로운 공연예술프로그램을 통해 환상적인 의정부의 5월을 이끈다. 올 해의 축제개막작으로 선정된 <K-Culture Show 별의전설>은 지난 2015년 관객들의 호평과 대한민국 쇼의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은 <K-Culture Show 별의전설 : 견우직녀성>의 시즌2 버전으로 ‘판타지: 꿈꾸는 세상’을 주제로 다양한 국내음악극과 덴마크, 라트비아, 스페인, 호주, 영국의 음악극을 선보이며 총 6개국 40여개 공연단체, 60여회 공연과 전시, 체험, 먹거리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다.
양주시 꿈나무도서관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할 수 있는‘가정의 달 맞이 행사’를 운영한다. 체험 행사 <카네이션 손카드 만들기>는 유아 및 초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간단한 만들기 활동과 손글씨 체험 활동을 통해 직접 카네이션 카드를 만드는 체험이며, 행사는 30일 진행되고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원화 전시 <어머니의 이슬털이>는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 운영되며, ‘이슬털이’라는 특별한 방법으로 사랑을 표현하였을 때 비로소 어머니의 사랑을 느끼는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인 『어머니의 이슬털이』(이순원 저/북극곰 출판)를 원화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꿈나무도서관 홈페이지(www.libyj.go.kr)를 참고하거나 꿈나무도서관(8082-7402)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이동화 경기도의원(바른정당, 평택4)은 4월 28일 농촌지역의 경제발전과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로컬푸드 마을기업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평택시는 최근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유치, 국제신도시 및 대규모 아파트 단지 입주에 따라 맞벌이 가정과 1인 가구가 급증하고 있는데, 중국산 또는 국적이 불분명한 먹을거리 만연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가정식 먹을거리와 가정식 반찬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오늘 간담회는 로컬푸드를 활용한 가정식 반찬을 생산․판매하여 농촌 지역 농산물 유통 활성화와 여성 일자리 확대 등에 도움을 주는 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이동화 의원도 “농촌지역 활성화와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기도의회에서도 적극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사업의 판매 수익금중 일부는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및 차상위 계층에 지원할 예정이며 로컬푸드 유통의 활성화와 건강하고 안전한 가정식 반찬 제공으로 평택시 지역주민 건강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지역발전을 논의하는 테이블로서 도민 소통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도 31개 시․군에 설치․운영(평일 오전 10시~오후 6시)중이며, 경기도의회 지역
양주시는 오는 29일 부터 5월 14일까지 16일간 전국적으로‘여행은 탁 떠나는 거야’라는 슬로건으로 할인 ․ 이벤트 등을 담은‘봄 여행주간’체험행사를 시행한다. 양주시에는 봄 계절에 잘 어울리는 장흥문화예술특구에‘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가나아트파크’, ‘나전칠기체험관’과‘회암사지박물관’, ‘필룩조명박물관’등이 산재되어 있다. 장흥문화예술특구 문화시설에서 10 ~ 3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으며, 특히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회암사지박물관 및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그 외의 시설에서도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시관계자는“징검다리 황금연휴가 있는 여행주간 동안 문화예술체험을 통한 의미 있게 가족, 연인,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여행주간에만 있는 다양한 할인혜택과 지역별 대표 여행프로그램은 (http://spring.visitkorea.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