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의정부(을) 홍문종 국회의원 후보는 30일 오후 2시, 선거사무소 현판식 및 개소식을 열었다.홍문종 후보는 “‘행정‧교통중심, 미래첨단도시, 통일거점도시 의정부’를 만들겠다”면서, 복합교통망 구축, 첨단산업 유치, 미군공여지 개발에 대한 비전을 소개했다.홍 후보는 전철 7호선 의정부 연장의 조속한 완공을 위한 예산 확보와 신곡장암‧민락지구 역사 신설, GTX-KTX 의정부 연장 예비타당성 통과와 공사비 확보, 전철 8호선 별내~민락지구 연장 추진, BRT(간선급행버스) 조기 개통 등을 통해 의정부의 교통혁명을 이끌겠다고 밝혔다.또한, 첨단산업을 유치하고, 미군반환공여지에는 문화체육시설을 건립해 의정부의 100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이어 홍문종 후보는 “의정부시민들께서 지난 20년 동안 무한한 신뢰와 지지를 보여주셨고, 이제는 제가 보답해야 할 때”라고 거듭 밝히면서, “새롭게 맞이한 의정부 도약의 기회를 홍문종을 믿고, 홍문종과 함께 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아울러 “누구나 약속은 할 수 있지만,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면서, “4선 국회의원이 되어 경험과 능력을 바탕으로, 의정부의 도약, 대한민국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포부
경기도의회 윤화섭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3월 29일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남경필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국립 철도박물관」을 경기도 의왕시에 유치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면담은, 현재 국립 철도박물관 유치를 위해 서울시를 제외한 전국 자치단체 모두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에서, 철도박물관 의왕시 유치를 위해 의회와 집행부, 의왕시가 함께 힘을 맞대고 건설적인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윤 의장은 이 자리에서 “경기도 관광 경쟁력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국립 철도 박물관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박물관이 유치되면 인근 왕송 저수지, 의왕레일파크 등과 연계한 새로운 관광 인프라가 구축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의왕 출신 박근철 도의원, 김상돈 도의원, 윤재우 도의원과 이봉환 철도박물관 유치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경기도의회(의장 윤화섭)는 그동안 인쇄물과 전자메일로 각각 의원들에게 발송했던 의안 배부방식을 전자메일로 일원화하여 예산 및 자원을 절감하겠다고 29일 밝혔다.이번 개선안은 현행 의안 배부방법(인쇄물+전자우편)이 예산 및 자원의 낭비 요인이 크다는 일부 의원들의 지적에 따라 전체의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거쳐 의회 운영위원장, 양당 대표의원 등과의 협의를 통해 결정되었다.다만, 상임위원회의 심사에 필요한 안건이나 쟁점안건에 대한 별도요구가 있을 경우 등에 대해서는 최소한으로 의안을 인쇄·발송하여 의정활동에 불편이 없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도의회 의정담당관은 “개선안을 제309회 임시회(2016년 4월 회기)부터 적용할 계획이며, 이번 개선안을 통해 인쇄비와 우편료 등 연간 3천 5백만 원의 예산절감과 A4 복사용지 기준 25만 장의 자원을 절약하는 성과를 거두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치인을 바꿔야 세상이 바뀐다.국민의 편, 시민의 편으로 서민위한 법 만들고 한류국제관광도시, 국방산업단지 조성해 의정부를 잘살게 하겠다 (공약)국민의당 의정부(을) 정희영 후보는 29일 오후 6시 개소식 겸 이번 20대 총선 출마 출정식을 가졌다.이날 개소식에는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직접 의정부로 내려와 정희영 후보, 김경호 후보와 함께 의정부 제일시장을 순회하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안철수 대표는 중앙당 사무와 자신의 지역구 선거운동에도 바쁜 와중에 자신이 영입한 인재1호 정희영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직접 참여하는 한편 자당 후보인 정희영, 김경호 후보와 함께 근 1시간 가량 전통시장 구석구석을 누비는 이례적인 행보를 보여 정희영 후보와 김경호 후보에게 힘을 실어줬다. 안철수 대표는 오후 4시 30분부터 5시 20분가량 까지 전통시장 순회를 마치고 자신의 지역구 일정을 위해 급히 상경했고 예정에 없던 안 대표와 정희영 후보를 취재하기 위해 정희영 후보 선거사무소에 대거 모여든 많은 매체는 정희영 후보 개소식을 집중적으로 취재했다.오후6시부터 거행된 정 후보의 개소식에는 의정부(갑) 김경호 후보와 지지자 250명 가량이 참석했고 ‘국민의 편’
홍문종 의정부(을)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는 25일, 박근혜 대통령이 자리를 함께한 경기북부지방경찰청 개청식에 참석했다. 금오동 미군반환기지인 캠프 카일에 위치한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개청 71년 만에 남부와 북부로 이원화돼 운용된다.홍문종 후보는 지난 1.20일 테러 위기상황 대처를 위한 합동 당정협의에 참석해 강신명 경찰청장 등 정부관계자에게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의정부 신설을 강력하게 주장한 바 있다.당시 홍 후보는 “경기북부지역은 군사시설보호구역이 전체 44%, 전체 주한미군의 29%가 주둔하고 있고 치안 수요도 전국 5위권 안에 드는 안보특수지역”이라면서, “테러 및 안보위협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지휘체계를 신속‧명확히 하기 위해서는 경기지방경찰청 독립 운영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어 박근혜대통령도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경찰청 신설을 검토하라고 특별지시함으로써 경찰청 독립이 가시화된 것이다.이와 함께 홍문종 후보는 현재 개발계획 용역 중인 금오동 캠프 카일과 고산동 캠프 스탠리 등 미군반환공여지 활용에 대한 구상을 발표했다.홍문종 후보는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이 독립‧개청된 만큼 이를 기점으로 캠프 카일에는 행정기관을 추가 유치해 복합행정타운을,
안녕하십니까!제20대 국회의원 의정부(을) 예비후보 정희영입니다.의정부 시민 여러분이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지난 경선여론조사에서 저 정희영이 승리하여 의정부(을) 국민의당 후보로 결정될 것입니다.감사합니다! 의정부 시민 여러분들의 소중한 한 표, 한 표를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저에게 끊임없는 애정과 성원 계속 보내주시고, 본 선거에서도 저를 믿고 선택해주십시오!의정부 시민여러분의 삶에 보탬이 되는 ‘생활정치’ ‘실천정치’ ‘책임정치’ 꼭! 실현하겠습니다저 정희영,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드릴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정희영이 걸어온 길1. 법무법인 ‘로우’ 의정부 대표변호사2. 광주 석산고 졸업3. 서울대학교 졸업4. (전) 한겨례 신문기자5. 사법시험 40회 합격 (사법연수원 30회 수료)6. (전) 의정부 지방법원 판사7.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회원 (민변)8. 국제 로타리 제3690지구 의정부 회룡클럽 회원국민의당 의정부(을) 후보 정희영 드림
경기도가 올해 북부 5대 핵심도로에 사업비 1,099억원(도비 722억 원, 국비 377억 원)을 투입한다.경기도는 17일 오후 2시 광암~마산 구간 현장사무실에서 홍지선 경기도 건설국장 주재로 ‘2016년도 경기북부 5대핵심도로 추진점검회의’를 열고, 올해 사업에 722억 원을 투입, 원활한 추진에 힘쓰기로 했다.이날 회의는 도와 각 시군이 북부 5대핵심도로 사업의 현황과 올해 추진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홍지선 건설국장과 도 관계자를 비롯해, 파주시, 양주시, 포천시, 동두천시, 연천군의 사업담당자, 시공·감리를 맡은 감리단장, 현장소장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다.현재 경기북부지역의 국토계수당 도로보급율은 0.94로 전국 17개 지자체 중 최하위다. 이에 도는 북부 5대도로 사업을 추진, 경기북부지역의 도로 인프라 개선에 집중적인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현재 추진 중인 북부 5대도로 사업현장은 ▲국도대체우회도로 3호선(동두천 상패~연천 청산) 9.9km, ▲국지도 39호선(양주 장흥~광적・가납~상수) 17.1km, ▲지방도 371호선(파주 설마~구읍・연천 적성~두일) 14.3km, ▲국지도 98호선(남양주 오남~수동) 8.4km, ▲지방도 36
새누리당 의정부갑 강세창 후보와 의정부시 새누리당 소속 시‧도의원 10명은 지난 14일 오후, 의정부의 도약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홍문종 경선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이날 지지선언에는 경기도의회 의원 국은주, 김정영, 박순자, 정진선 의원과 의정부시의회 의원 구구회, 김일봉, 김현주, 박종철, 임호석, 조금석 의원 등 10명이 동참했다. 새누리당 소속 시도의원들은 의정부가 과거 군사도시에서 벗어나 새롭게 도약하느냐 아니면 수도권 주변 도시에 머무느냐의 기로에 서 있다면서, 미군공여지 개발과 첨단산업 유치, 광역행정타운 완성 등 해야 할 과제가 산적한 의정부시를 위해서는 경륜과 능력을 갖춘 홍문종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또한 홍문종 국회의원은 집권여당의 중진의원으로서 새누리당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갈 의무와 책임을 요구받고 있다면서, 홍문종 의원이 차기 리더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아울러, ‘홍문종 국회의원은 19대 국회의원으로 모두가 안 된다고 했던 전철 7호선 연장사업을 현실화시킨 장본인’이라면서, 올해부터 본격 추진되는 7호선 연장사업을 이끌고 미군공여지 개발사업을 구상하며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은 홍문종 의원
경기도가 말산업 발전을 위해 승용마 보험체계 정상화에 나섰다.양복완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15일 오후 3시 집무실에서 남인식 농협 중앙회 축산전략본부장, 정종표 동부화재 부사장과 함께 ‘경기도 승용마 보험 정상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시도되는 사안으로 비정상적인 현재 승용마 보험체계를 개선함은 물론, 안전한 승마환경 조성을 통한 말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승마장의 연 평균 안전사고 횟수(자부담을 제외한 보험금 지급 대상 사고)는 15~20건에 달한다. 문제는 일부 승마장들이 보유승용마 전두수가 아닌 선택적으로 보험가입을 해왔다는 것.가입된 말의 수보다 사고를 당해 보험금을 지급 받는 말의 수가 많아짐에 따라 보험사의 손해율이 높아졌고, 이는 승용마 보험료의 비정상적인 인상으로 이어졌다. 실제 보험료 인상 현황을 살펴보면, 2011년 두당 약 40만 원에서 현재는 125% 정도 상승해 약 90만 원에 달한다.이 같은 보험료의 급등은 결국 승마장들에게 고스란히 재정적 부담으로 되돌아오게 됐고, 말 산업 활성화의 걸림돌로 작용해왔던 것이 사실이다.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보험료의 50%를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은 공영주차장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4월 1일부터 지역 내 노외주차장 8개소와 부설주차장 3개소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기로 했다.그동안 카드결제는 자동화주차장 7개소에서만 가능했지만 카드 사용이 일반화 된 것을 감안하여 노외주차장 전체로 확대하여 운영하기로 했다.의정부시는 노외주차장 15개소, 부설주차장 3개소 등 총 18개소에서 카드결제가 가능하게 되었다.주차장 이용과 관련된 사항은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siseol.or.kr) 및 주차사업팀(☏ 031-828-6842~7)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