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은 오는 6월 24일(화) 오전 11시, 6월 모닝콘서트 황인용김이곤의 내가 만난 오페라 이야기를 개최한다.6월 모닝콘서트 내가 만난 오페라 이야기는 지난 2월부터 새로운 콘셉트와 레퍼토리로 오전시간 주부관객들을 중심으로 열렬한 반응과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의정부예술의전당의 2014년 모닝콘서트 시리즈 중 세 번째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이번 모닝콘서트의 메인 해설가인 황인용 아나운서와 김이곤 감독은 클래식 음악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그에 관한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바탕으로 우리들의 삶 속에 있는 이야기를 음악으로 아름답게 풀어내어 관객들에게 진정한 힐링을 선사할 음악회로 꾸며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2014년 2월부터 모닝콘서트를 이끌고 있는 황인용 前아나운서는 1940년 경기도 파주에서 태어났다. 1967년 동양방송(TBC) 3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TV와 라디오를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했다. 장수만세와 같은 프로그램에서는 어르신들을 대하는 깍듯하고 예의 바른 진행으로, <밤을 잊은 그대에게와 <황인용의 영 팝스에서는 음악에 대한 폭넓은 식견으로, <황인용, 강부자입니다에서는 청취자와 함께 울고 웃는 푸근한 진행으로 늘
양주시 자원봉사센터는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중 생활환경이 열악한 어르신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2014 사랑 愛 집고치기’를 진행했다.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 삼성전자가 함께한 이번 사업은 소외계층의 열약한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깨끗하고 아늑한 주거공간을 제공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사업은 지난 5월 관내 읍·면·동과 무한돌봄센터의 추천을 통해 7개 대상 가구를 선정,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지붕수리, 도배, 장판, 싱크대 수리, 수도관 고체 등의 개선을 지원했다.또한 이번 사업에 함께 참여한 귀뚜라미설비공사와 진양천막, 동이네인테리어는 사업 종료 후에도 정기적으로 대상 가구를 방문해 시설에 대한 유지보수를 실시하는 등 사후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수혜자 김모 어르신은 “비가 오면 항상 세던 지붕 때문에 걱정이었는데 장마가 오기 전 지붕을 교체해줘 어떻게 감사의 말을 전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시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조금 더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지내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양주시는 2014년도 6월 자동차세 정기분 45,030건에 대해 45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이는 작년 대비 7억이 감소한 금액으로 자동차 등록대수는 2013년과 비교하여 약 1,300대 증가했으나, 올해 연납차량 비율이 전년대비 38% 증가하여 약 48억원을 선납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자동차세 납부는 오는 30일까지 전국 모든 금융기관을 통하거나 시청 세무과,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도 카드납부하거나 전자납부(www.wetax.go.kr), 신용카드납부, 자동이체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지방세는 납기가 지나면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하게 되며, 세목별 세액이 30만원 이상이면 매달 1.2%의 중가산금이 부과되므로 반드시 기간 내에 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자동차세는 차량등록원부에 등록된 차량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배기량에 CC당 세액을 곱해 산출한 연세액의 50%가 6월과 12월에 각각 부과된다.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한주)는 지난 5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한달에 걸쳐 저소득세대 주거환경개선을 위한‘사랑 愛 집 고치기’활동을 실시했다. ‘사랑 愛 집고치기’는 경기방송과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협력으로 추진되었으며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전문 집수리 봉사단체인의정부행복특공대와 한국열관리시공업체 재능기부자 등 30명이 참여했다. 이번 집수리 봉사활동 대상자는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수급자 및 저소득 가구 등 주거 환경개선이 시급한 5세대로 도배, 장판교체, 곰팡이 억제작업, 현관문 및 안방 문지방 문턱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의정부행복특공대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월2회 집수리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90세대를 진행하였다. 한중정 의정부시자원봉사센터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어렵게 생활을 하고 있는 이웃에게 주거 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편안하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안전행정부의 “전국 체납차량 번호판 일제 영치의 날” 시행에 따라 6월 24일 의정부시 관내 일대에서 체납차량의 번호판을 영치하겠다고 밝혔다. 세무과 전 직원 및 교통지도과 직원으로 편성된 특별 징수반(7개조)은 독촉기한이 경과하고 2회 이상 자동차세를 체납하고 있는 차량과 2011년 7월 이후 발생된 주정차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을 대상으로 일과 시간은 물론 야간 영치도 실시할 예정이다. 2013년에 실시한 일제 단속에서 64대의 번호판을 영치하여 15백만원을 징수하는 실적을 올렸고, 올해에는 주정차위반 상습체납 차량에 대하여 교통지도과에서도 야간영치에 동참하여 상습체납차량은 반드시 단속된다는 의식 확산 기여 및 시민들에게는 조기 납부를 당부 드리는 등 납세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과시간 중에 지속적으로 체납차량 번호판을 영치할 수 있도록 상시 영치반을 운영하여 “체납차량은 반드시 단속된다” 라는 인식을 심어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정부시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는 등록 및 사례관리가 진행 중인 초등학교 저학년 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부모의 역할을 수용하며, 바람직한 양육태도를 형성하기 위한 부모집단교육이 진행되고 있다.부모집단교육은 자녀를 이해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과 부모 자신들의 “엄마”로서의 역할에 대한 불안감, 양육기술 부족 등의 요구들을 수용하여 기획되었다.부모집단교육 “Good Mother Project"는 강의식의 교육에 더불어 구조화된 집단상담 방식을 적용하여 총 6회기, 매회 90분 동안 이루어지고 있다. 개인상담과 달리 집단상담식의 교육은 부모들 간의 공감과 보편성 인식, 이타심에 바탕을 둔 건실한 피드백 교환을 통해 일상에 교육내용을 더 쉽게 적용할 수 있고, 부모로서의 자존감 향상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TCI, ECR 등의 전문적인 심리검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제공함으로써 부모들이 자녀와 자신의 기질과 성격, 관계를 맺는 방식 등을 객관적인 시각에서 이해하고, 부모-자녀관계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하였다.부모집단교육을 통해 부모-자녀 간의 원활한 소통을 이끌어내고, 대상 아동들의 심리적인 안정감과 적응적인 사회생활에 기여하
양주시는 지난 9일 백석생활체육공원 내 야구장에서 ‘제6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개막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이 날 행사에는 현삼식 양주시장을 비롯해 SSTV 박정철 대표, 이근희 자문위원장, 서승하 연합회장 등 관계자와 선수 및 가족, 관객 등 100여명이 참석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기원하는 자리를 가졌다.한스타 미디어가 주최하는 금번 야구대회는 6월 9일부터 9월 22일까지 프로야구 경기가 없는 월요일 저녁(18:00~22:00) 하루에 2경기씩 총 11개팀이 28경기를 치르게 되며, 전 경기가 인터넷 TV와 포털사이트로 생중계된다.특히,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개그맨, 가수, 배우 등 친숙한 연예인들이 다수 참여해 가족과 함께 야구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현삼식 양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제6회 연예인 야구대회가 다시 한 번 양주시에서 개최하게 됨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들을 마음껏 뽐내며 부상 없이 경기를 잘 마무리하길 바라며, 선수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 한다”고 전했다.시 관계자는 “매주 월요일 온 가족이 야구도 관람하고, 경기 후에는 양주시의 숨은 명소들을 찾아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기원 한다”며
동두천시는 이달 1일 기준으로 등록된 승용․승합․화물자동차․건설기계․이륜차 소유자에게 2014년 제1기분 자동차세 22,212건 28억을 부과한다고 10일 밝혔다.시는 자동차세 부과시 소액 및 무관심으로 돌려받지 않은 181건 미지급 과오납금이 있는 납세자에 대해서는 자동차세 부과분에 자체충당을 고지하여 과오납금 찾아주는 적극적인 행정을 실시한다.또한, 납세자는 편리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자동차세를 납부할 수 있도록 실시간 가상계좌 납부와 신용카드 납부, 위택스(www.wetax.go.kr), 금융결제원 지로사이트, 현금지급기(CD/ATM), 신용카드의 적립된 포인트 등으로 납부 할 수 있으며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이다.박문달 세무과장은 “납세고지서 없이도 전국 어디서나 통장 또는 모든 신용카드로 세금납부가 가능하다”며 “위택스, 자동이체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납부기한 내 납부해 가산금(3%)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해 줄 것”을 당부 했다.
양주시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깨끗한 양주시를 만들기 위한 ‘쓰레기 무단투기 제로화 캠페인’을 실시한다.쓰레기 무단투기 단속과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시민들의 주인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은 도로환경감시단을 구성해 각종 무단투기 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시는 경찰과 합동하여 단속반을 편성, 지정된 장소가 아닌 곳에서의 폐기물 무단투기, 운반 과정 중 차량 덮개 기준 준수여부, 운전·보행 중 담배꽁초 무단투기 등의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또한 공무원, 군인, 사회단체 등과 함께 담당구역을 정해 시민 모두가 정화활동에 동참할 수 있게끔 분위기를 조성하여 2Km 이내의 도로 일정부분을 입양하여 쓰레기수거, 꽃 심기, 잡초제거 등의 활동을 실시한다.이외에도 시민의식 고취를 위한 안내 전단지를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배부하고 무단투기 우려 업체에 대한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사전 계도 활동을 실시한다고 전했다.시 관계자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환경오염 속에서 시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깨끗한 양주시 환경 조성을 위해 이와 같은 사업을 마련했으니 시민들의 많은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양주시는 오는 16일 오후 4시 장흥면에 위치한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개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근․현대미술의 거장 장욱진의 정신을 기리고 문화예술체험의 기회를 제공코자 마련됐으며, 미술․정재계 인사 및 일반인 등 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행사내용은 크라운해태 락음국악단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제막식, 미술관 개관 경과보고, 기증증서 수여, 축사 및 기념사, 감사패 수여, 축하공연 및 전시관람 등으로 진행된다.전시기간은 지난 4월 29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로 장욱진의 대표 유화작품 60점과 덕소화실에 있던 벽화 2점, 기증소장품 유화 19점, 유품, 건축자료 등이 전시되고 있으며, 6월 16일까지는 무료관람으로 운영된다.시 관계자는 “이번 개관식을 통해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이 경기 북부를 대표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양주가 문화예술 도시로 한층 도약하는 발전상을 제시할 것”이라며, “개관식 및 작품 전시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