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3일 오전 11시 의원회의실에서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시의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대 동두천시의회 시의원 당선자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이 자리에 참석한 당선자들은 당선 축하와 함께 상견례를 갖고, 의회사무과장으로부터 지방의회 주요법규 안내 및 의사운영 안내, 의회 개원준비 안내 등에 대해 보고를 받았다. 당선자들은 “제7대 의회를 개원하면서 동두천시의회가 시민들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결과로 보답해드려야 할때”라며 “선·후배의원 간에 더욱 화합하고 노력 해나가자”고 다짐했다.이날 의회사무과 이선재 과장은 “이번 7대 의회는 어느때보다 초선의원(6명)의 비중이 높아 기대감도 높지만 부담도 많이 되는 것이 사실”이라며 “차질없이 의정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동두천시의회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제7대 의회 개원준비에 들어가 다음달 1일 본회의장에서 개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한편 지난 6월 4일 실시된 제6회 전국지방선거에서 제7대 동두천시의원 당선자는 가선거구에 김승호, 소원영, 이성수 의원이, 나선거구에 김동철, 송흥석, 장영미 의원이, 비례대표로 정계숙 의원 등 총
양주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시민 편의 도모와 폐가전 제품의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대형폐가전제품을 무상 방문 수거한다고 밝혔다.수거대상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등 1m 이상 크기의 대형폐가전이며, 아울러 PC, 핸드폰, 청소기 등 소형폐가전제품도 병행 수거한다.배출방법은 온라인(www.edtd.co.kr) 또는 콜센터(1599-0903) 등을 통해 사전 예약을 하면 방문일 확정을 통해 수거전담반이 예약된 날짜에 방문 수거를 하는 방식이다.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사전 예약된 경우 오후 8시까지 수거 가능)까지로 화요일과 목요일을 집중수거일로 지정 운영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가 대형폐가전제품의 불합리한 처리로 인한 환경오염 유발 원인을 사전에 없애고, 가정의 배출비용 부담을 덜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대형폐가전 무상 방문 수거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 자원시설과 재활용팀(031-8082-6922)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의정부시의회에서는 금일 6월 23일 제7대 의정부시의회 의원 당선자들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당선자 13명을 비롯하여 의회사무국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의회 관련 각종 일반 현황, 상임위원회별 업무, 의장·부의장 선출, 상임위원회 구성 및 상임위원장 선출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의정활동 참고 도서 및 의원 배지, 신분증 등을 전달하고 의회 청사에 대한 견학시간을 가졌다.당선자들은 오는 7월 1일 제234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가며 앞으로 지역내 각종 현안해결과 사회적 문제점 제기 및 대안제시, 각종 의안발의 등 활발한 의정활동이 기대된다.한편 제7대 의정부시의회 의원구성은 새정치민주연합 7명, 새누리당 6명이고, 3선 1명, 2선 1명, 초선 11명이며, 여성의원은 5명이다.
의정부시는 7월 1일부터 노인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한 기초연금제도를 시행한다. 7월부터 시행되는 기초연금사업은 만 65세 이상, 소득재산 조사결과 소득 인정액이 노인 단독가구 기준 87만원, 노인부부가구 139만2천원 이하인 노인으로서 조사결과에 따라 최소 2만원에서 최고 20만원까지 차등 지급하게 된다. 현재 기초노령연금을 받고 있는 대상자들은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확인조사를 거쳐 선정 및 지원을 받을 수 있고, 기초노령연금 탈락자 및 미신청자는 7월 1일부터 신청해야 기초연금 자격 심사가 가능하다. 기초연금은 만 65세 생일이 속한 달의 1개월 전부터 신청이 가능(단, 1949년 7월생은 7월 1일부터 신청가능)하며, 신분증, 신청서, 금융정보제공동의서, 전·월세 계약서(해당자에 한함)를 지참하여 주소지 동 주민센터 또는 국민연금공단 지사에 신청하면 된다. 기초연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 노인장애인과(031-828-2723, 2725), 국민연금콜센터(1355),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양주시는 지난 6월 19일『회천복합체육센터 건축설계경기』공모 결과 ㈜관건축사사무소와 ㈜케이지엔지어링종합건축사무소가 공동 응모한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 시상했다.지난 2월 26일 건축설계경기 공모를 실시한 결과 총 13개 설계사무소가 참여했으며, 그 중 4개사에서 작품을 제출하여 5월 16일 당선작, 우수작, 가작 등 총 3개 작품을 선정했다. 우수작품에는 ㈜다인그룹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 가작에는 공동 응모한 ㈜건정종합건축사사무소와 ㈜제이앤제이건축사사무소가 각각 선정됐다.㈜관건축사무소와 ㈜케이지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무소가 공동 응모한『Active Zenga』는 운동시설, 복지시설 등의 복합시설을 유기적으로 연계한 평면ㆍ동선계획과 공공성 및 예술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빗물의 재활용ㆍ태양광 설치 등 건축물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건축물로 계획됐다. 회천복합체육센터는 덕정동 206번지에 지하 2층, 지상 6층, 11,342㎡ 규모로 총사업비 295억원을 투입해 2014년 하반기 공사 착공을 목표로 추진하여 2016년 완공 예정에 있다. 시 관계자는“회천복합체육센터가 완공되면 회천 지역의 다양한 힐링ㆍ커뮤니티 공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의정부시 자금동에서는 지난 20일 07:00에 주민센타앞 주차장에서 각급 사회단체 및 시민들이 약 200여명이 모여 약 1시간 반 동안 주변 오물제거작업 및 생활주변 쓰레기를 정리하는데 적극 앞장서 클레이 동정, 살맛나는 자금동을 만들기 위해 힘을 합쳤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하신 의정부 부시장은 “자금동을 사랑하는 주민들이 모여 내가 사는 지역을 깨끗하게 하는데 온 힘을 쏟아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내가 사는 동네가 깨끗해지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것입니다”라는 인사말을 전하였다. 이 날 각급 기관단체장들이 모여 3개 구역 65명씩 동단위별로 잡초와 생활주변을 깨끗이 한다는 입장아래 동 직원과 함께 잡초와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정리하였다. 자금동장(문상연)은 “청소도 생활화하고 무단투기를 하지않는 시민들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일치된 모습, 단합된 자금동의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하였다.
지난 6월20일 의정부시 장암동에서는 최근 내린 비로 인하여 훌쩍자라버린 도로변 잡초 정비를 위해 통장, 자율청결봉사대원, 주민, 동직원 등 70여명과 의정부시 주민생활지원과, 농업기술센터 직원 30여명이 일손을 거들었다. 100여명의 봉사자가 이른 아침부터 주민센터에 모여 4개 작업조로 편성 관내 주요 도로변의 잡초와 버려진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원이 참석하였고, 이 작업은 의정부로 들어오는 거점인 의정부IC도로변 인근지역 4개소를 20명씩 안배하여, 오전 7시부터 시작하여 2시간여 동안 작업하였다, 최근 내린비로 훌쩍 자라나,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잡초를 낫으로 베고, 직접 손으로 뿌리채 뽑았으며 비양심 운전자에 버려진 도로변에 깡통, 담배꽁초, 각종 오물 등 총1.5톤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쾌거를 올렸다. 서옥란 통장협의회장은 주요도로변 환경정비가 무덥고, 땀나고, 힘들어지만, 장암동이 의정부IC와 동부간선도로의 분기점이 위치한 교통의 요충지로 서울에서 의정부로 들어오는 첫관문이기에 의정부시 이미지를 깨끗하고 산뜻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하니 마음만은 흐뭇하다고 말하였다. 현병덕 장암동장은 무덥고, 바쁜 일상속에서도
의정부시 가능1동(동장 이경재)에서는 본격적인 하절기를 맞아 깨끗한 가능1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자율청결봉사대,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방위협의회, 자유총연맹 및 주민 등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6월 20일(금) 07시부터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일제 대청소는 신촌병원 맞은편에 있는 가재울자율방범대 처소에서부터 시작하여 서부로를 거쳐 신촌교차로까지 이어졌으며 무단투기 쓰레기뿐 아니라 우리시 전체 미관도 해치고 주민들의 보행에도 방해가 되어 왔던 인도의 보도블럭에 솟아나온 잡초를 제거하는 등 총 2톤여의 쓰레기를 대대적으로 수거하여 깨끗한 환경정리를 실시해 우리 시의 정돈된 모습과 교통 및 안전사고 예방에도 크게 기여하였다.가능1동 이경재 동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의지로 결성된 가능1동 주민자율청결봉사대를 주축으로 쾌적한 가능1동 조성에 지속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앞으로도 깨끗한 가능1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는 지난 20일 시장실에서 정구형(24세)씨를 동두천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정구형씨는 동두천에서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를 졸업한 동두천 본토박이로 현재 동두천에서 폰카페를 운영하고 있다.또한, 지역의 각종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응답하라 지역별 SNS 시리즈“응답하라 동두천“ 페이지 운영자로 인기가 있다.정씨는 “ SNS를 통해 또 다른 방식으로 동두천 시민들과 소통하며 열심히 동두천을 알리겠다”며 홍보대사 위촉 소감을 말했다.오세창 동두천 시장은 “동두천시민도 홍보대사의 열렬한 팬으로 항상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며 “동두천의 미담과 시민들의 이야기로 살맛나는 동두천을 알리는데 동두천블로그, 트위터, 페이스 북에서도 좋은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의정부시에서 지원 조성한 여행 전문 작은도서관인 초하여행도서관에서 정기 강좌프로그램의 하나인 소믈리에 자격증 취득과정 3기를 모집한다. 새로운 문화코드 와인(wine)이 눈과 입을 사로잡는 것을 뛰어넘어 색다른 여행으로 거듭나고 있다. 와인은 단순한 음료가 아니라 인류와 역사를 함께 해 온 문화코드로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와인은 에티켓, 비즈니스, 협상 등의 주요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더욱 각광받고 있다. 자격증 취득을 통해 창업 및 재취업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소믈리에(Sommelier)는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책임지는 사람을 말하는데 와인맛과 조리법의 특성 등 와인지식에 대해 해박해야하고 나아가 서비스적 마인드도 갖춰야 한다. 초하여행도서관은 “세계문화의 이해와 와인기행”을 주제로 “소믈리에 자격증 취득과정 제3기”를 오는 7월 10일 개강한다. 소믈리에 자격증 취득과정은 의정부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인원은 25명이며 선착순 마감이다. 다음달 10일 개강(7월10~10월23일)하여 15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커리큘럼은 와인학 개론, 와인과 생활, 세계의 와인 주요생산지 12개국의 와인 tasting, 호텔 와인레스토랑 현장체험, 와인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