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2013년 10월 착공하여 올해 10월 준공예정이었던 캠프에세이욘 내 도시계획도로(대로1-2호선, 대로3-11호선)가 정부의 균형집행에 발 맞추어 6월 조기 준공됐다. 이번 도로개설공사는 미군부대 담장으로 인하여 기존 도로와의 연계가 원활하지 못하였던 금오동 43-58번지 일원 주유소 앞 도로 확장 및 캠프에세이욘 내 을지대학 부지 및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 부지의 원활한 출입을 위하여 시행한 것이다.캠프에세이욘 도시계획도로는 총 길이 365m, 폭25~38m 도로로서 경기도교육청북부청사 진입로를 개설하여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그동안 금신로 병목 구간으로 인한 지역주민의 교통불편을 해소하여 지역간 균형발전 및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게 되었다.
양주시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광사동 소재 양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 ‘문집작은콘서트 여유’를 개최한다.매달 해설과 연주가 있는 음악회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클래식 기타리스트 ‘김인웅’씨를 초청「기타킹 김인웅이 들려주는 “여섯줄의 울림”」이라는 내용으로 실시된다.이 날 콘서트는 지휘자 김진수(양주시 음악협회장)의 해설과 클래식 기타리스트 김인웅(경인방송 ‘기타킹’ 결선진출)이 ▲오버더레인보우 ▲카바티나 등의 귀에 익은 영화음악과 클래식 기타 연주곡으로 유명한 ▲Romance ▲Classical Gas 등을 선보인다.신청방법은 양주 청소년문화의 집 홈페이지(http://yjyouth1318.or.kr)에서 선착순으로 80명을 접수하며 접수 순서에 따라 앞자리로 배정 받을 수 있다.시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무더운 여름밤 클래식 기타의 선율을 제공함으로써 기타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콘서트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안전총괄과 청소년안전팀(031-8082-4163)으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설명 받을 수 있다.
양주시는 지난 24~25일 경상북도 경산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3회 KBS 전국체급별 유도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따내는 쾌거를 거두었다.이날 대회에 참가한 김잔디 선수는 여자 –57Kg급에서 권유정 선수(한국체대)와의 결승전을 통해 밭다리 후리기 한판승으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정다운 선수는 여자 –63Kg급에서 박지용 선수(용인대)와의 결승전을 통해 발목대돌리기 유효승으로 금메달을 따냈다.한편 왕기춘 선수는 이승수 선수(하이원)와의 남자 –81Kg급 준결승전에서 밭다리 한판패로 아쉬운 동메달을 거두었다.이날 경기결과에 따라 김잔디 선수와 정다운 선수는 국가대표 확정됨은 물론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인천광역시에서 열리는 2014 아시안게임에 출전하여 45개국 아시안 선수들과 함께 경합을 버리게 된다.또한 오는 7월 4일부터 6일까지 몽골에서 열리는 ‘2014 몽골그랑프리 유도대회’에 김잔디·정다운·왕기춘·장원기 선수가 출전해 세계선수들과 함께 각축을 버릴 것이다.
제7대 의정부시의회가 오는 2014년 7월 1일 개원하여 첫발을 내 딛는다.지난 6월 4일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의원의 임기개시일인 7월 1일 개원하는 제7대 의정부시의회는 1일간의 일정으로 제7대 첫 회기인 제234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제7대 의정부시의회 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단 선출, 상임위원회 구성 및 위원장 선출 등 전반기 원 구성을 할 예정이다.주요일정으로는, 오전 9시에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제7대 의정부시의회 전반기 의장, 부의장 등 의장단을 선출하고 잠시 정회 후 속개하여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 및 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오후 2시에는 본회의장에서 전반기 의장단으로 구성된 제7대 의정부시의회 개회식을 개최하며, 이어서 2시 30분 의회 3층 로비에서 의원가족, 전직 의원 등 초청 내외빈을 모시고 개원기념식을 치른다.이번 개원기념식은 초청인사를 최소화하고 기념품도 생략하는 등 과도한 행사를 지양하여 내실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곡2동 주민센터에서는 지난 25일 오전 10시 30분 부용천 동오역주변에서 『내고장 부용천 사랑하기』EM흙공 던지기 정화활동을 펼쳤다.올해로 두 번째인 『내고장 부용천 사랑하기』부용천 수질정화 활동에는 시의원, 관내 4개 초등학생(동오,신곡,새말,효자), 통장 등 450여명이 참석하여 부용천 동오역 주변에 EM 흙공을 일제히 투척하였다.이날 부용천에 투척된 4,000여개의 EM 흙공은 4~5월에 각 학교별로 EM 원액과 황토 및 왕겨를 혼합해 발효시켜 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만든 것으로 부용천을 맑게 정화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또한 현광수 신곡2동장은 EM흙공 던지기 부용천 수질정화 활동에 앞으로 보다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는 환경정화활동으로 푸르고 물 맑은 생태하천으로 가꾸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양주시는 오는 7월 10일 꿈나무도서관 소리방에서 2014 양주의 책으로 선정된 ‘소금’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시립도서관에서 지난 5월부터 8주차로 진행한 ‘독서토론리더양성과정’의 수료자들을 토론자로 모시고, 토론 전문패널들을 초청하여 진행하게 된다.인문학서원 에피쿠로스가 토론을 진행하며, 주요내용으로 북브리핑, 자유토론, 찬반토론, 방청객 참여토론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공개토론회 참여는 양주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접수는 오는 7월 7일까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libyj.go.kr)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개토론회로 한 책을 통해 서로의 이성과 감성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책으로 通하는 양주」,「책 읽는 도시 양주」의 튼튼한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공개토론회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도서관정책팀(031-8082-7418)으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동두천시는 자동차세 상습 체납자의 체납세 징수를 위해 지난 24일 전국체납차량 일제 영치의 날을 맞아 차량번호판 집중 영치활동을 펼쳤다. 시는 전체 지방세 체납액의 33%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세 체납액을 줄이고, 건전한 세수재원 확충을 위해 체납기동반을 편성, 전지역을 대상으로 일제단속한 결과 35대(번호판 영치 32대, 계도 3대, 체납액 2천2백만원)의 실적을 거두었다.또한 무보험차량과 대포차량 근절을 위해 차량등록부서와 합동으로 체납차량 번호판을 병행 영치하여 행정력 낭비와 민원불편 사항을 최소화 하였다.그동안 지속적으로 번호판 영치활동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체납차량이 늘어남에 따라 강도 높은 체납단속활동을 추진코자 스마트 PDA 확충,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시스템 탑재차량 운행, 통합체납조회시스템 자체개발 구축, 교통부서 합동단속 등 다각적이고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전개하여 효율성 제고 및 체납액 징수 증대에 나서고 있다.체납 제세공과금 납부방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체납관리팀(☎860-2761), 차량등록팀(☎860-2138)으로 문의하면 된다.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은 오는 6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대한민국 대표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NANTA)로 관객들을 찾아온다.난타는 한국 전통가락인 사물놀이 리듬을 소재로, 주방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코믹하게 그린 한국 최초의 비언어극(Non-verbal performance)이다. 칼과 도마 등의 주방기구가 멋진 악기로 승화되어 만들어내는 화려한 연주, 깜짝 전통혼례, 관객과 함께하는 만두 쌓기, 한국 전통춤과 가락이 어우러지는 삼고무, 가슴이 뻥 뚫릴 만큼 시원한 엔딩의 드럼연주 등으로 구성되는 난타는 국적을 불문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신나게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파워풀(powerful)한 공연이다.난타는 1997년 10월 초연부터 폭발적 반응으로 현재까지 한국 공연 사상 최다 관객을 동원하였고,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작업을 통하여 작품성을 높여왔다. 지난 17년 동안 열린 난타 공연은 전 세계 41개국, 250여개 도시에서 총 2만여 회에 육박한다. 총 관람객만 800만 명을 돌파해 한국공연 역사상 최다 관객 기록을 달성했다. 또한, 해외 첫 데뷔 무대인 1999년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최고의 평점을 받았으며, 이후 영국, 독
의정부시의회(의장 빈미선)는 금일 6. 24(화) 관내 한 음식점에서 제6대 의정부시의회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폐회연을 개최했다.현직의원 및 시장, 집행부 간부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금일 폐회연에서는 빈미선 의장과 안병용 시장의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의원들에 대한 의회사무국장의 감사패 증정, 의정활동 모습을 담은 사진앨범 전달 등의 시간을 가진 후 오찬을 함께하며 환담을 나눴다.폐회연에 참석한 의원들은 모두 “4년간의 임기동안 성원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여러분께 받은 사랑을 더 많이 돌려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행복한 도시 살기좋은 의정부시를 만드는데 애정을 갖고 노력하겠다.” 고 마무리 소감을 밝혔다.2010년 7월 1일 개원하여 ‘희망의회 화합하는 의회 생산적인 의회’를 기조로 집행부에 대해 부단한 견제와 건전한 정책대안 제시, 주민편의를 위한 민생조례안 발의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온 제6대 의정부시의회는 2014년 6월 30일 임기가 만료되어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된다.
올해로 두 번째인 “내고장 부용천 사랑하기” EM흙공 던지기 부용천 수질정화 활동이 6월 25일 오전 10시 30분경에 동오역 주변 부용천일대에서 진행된다.이번 행사에는 안병용 시장, 도의원, 시의원 및 관내 초등학교(동오, 효자, 새말, 신곡)학생, 통장등 450여명이 참여하여 발효된 흙공 5,000여개를 부용천 주변에 일제히 던진다. 이번 EM흙공 던지기 행사가 부용천을 푸르르고 맑게 정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