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보건소(소장 장연국)는 제13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2021년 통합건강증진사업 보건복지부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의정부시보건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2020년부터 차별화된 건강증진전략으로 시민의 건강을 향상시키고자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2020년 전국 보건소 최초로 건강매거진 「건강하다.」를 발간을 시작으로 「건강, 사계 四季」랜선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고, 올해 건강증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U-Health live」스튜디오를 구축해 비대면 건강증진 사업을 시행했다. 뿐만아니라 의정부 고유 걷기 어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전 시민의 건강생활실천을 돕는 등 다각도의 건강증진사업을 개발해 한층 시민의 건강자생력 향상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2022년에는 통합건강증진사업은 3W-Smart 건강도시 구축이라는 타이틀로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장연국 의정부시보건소장은 “통합건강증진사업으로서의 첫 수상이 꿈만 같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시 보건소는 코로나19를 넘어서 의정부시민이 건강할 수 있는 건강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1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기쁨을 안았다. 이번 평가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인프라 구축, 위기가구 발굴 및 서비스 제공 등 지자체 모범 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보건복지부에서 매년 실시하는 평가이다. 의정부시는 올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추진목표를 이웃 돌봄을 통한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의정부 만들기로 설정하고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인프라 확대, 공공서비스 플랫폼 기능 강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역보호체계 구축,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전면 시행 등을 중점으로 추진한 결과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최초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 그 외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비대면 홍보 캠페인, 우리마을 AI복지서비스, 내방안의 그린 돌봄, 안녕하세요~ 안심콜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며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주민복지 체감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한 부분에서도 인정을 받았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도 큰 결실을 맺게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한 모든 관계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의정부시의회(의장 오범구)는 실효성 있는 정책개발과 전문적인 입법활동을 위해 2021년 5개 연구단체를 구성하여 5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7월과 8월에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고, 10월과 11월에 최종보고회를 개최함으로써 5월부터 11월까지 180일간 수행한 연구용역을 성황리에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2021년 의원연구단체는 ▲지방행정 연구회(최정희, 오범구, 김정겸 의원), ▲체육 행정·복지 연구회(김연균, 정선희, 김영숙 의원), ▲태권도 공연·문화콘텐츠 연구회(구구회, 조금석, 박순자, 김현주, 임호석 의원), ▲숲체험 및 산림 치유 활성화를 위한 연구회(안지찬, 이계옥 의원), ▲향토문화 연구회(임호석, 구구회, 조금석, 박순자, 김현주 의원)로 총 5개 연구단체가 활동했다. 개별 연구과정에서 연구주제와 관련된 집행부 담당자, 자문위원 등의 참여를 통해 연구 결과가 현장에서 현실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여 연구결과의 활용도를 높였다. 연구단체에 참여한 의원들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5분 자유발언(“천상병 생가 복원을 요청한다”), 「지방자치법」전부개정에 따른 의정부시의회 대응 방안 모색, 연구 활동 관련 조례 제·개정 (「태권도
의정부시는 12월 22일 서울시(시장 오세훈), 노원구(구청장 오승록)와 동반성장 및 상생발전을 위한 지원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지난 2020년 3월 13일 기본협약 체결 이후 약 1년 9개월여 만에 본 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의 도봉면허시험장과 창동차량기지 부지에는 대형병원과 바이오메디컬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의정부시 장암동 254-4번지 일원에 도봉면허시험장을 이전하게 된다. 또한 협약에는 500억 원의 상생발전 지원금과 장암 차량기지창 앞 환승주차장의 서울시 지분을 의정부시에 매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의정부시는 주민편익 시설이 포함된 환승주차장 조성과 상·하촌 마을에 대한 주거 환경정비 등을 추진 할 계획으로, 도봉면허시험장 이전이 지역경제활성화는 물론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의정부시 2022년도 본예산이 12월 20일 제310회 의정부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의결됐다. 전체 예산은 1조 3,992억 원으로 지난해 1조 2,691억 원 대비 1,300억 원(10.25%)이 증가한 역대 최대규모로 일반회계는 1조 2,016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1,976억 원이다.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은 물론 교육·문화·체육의 명품도시로서자리매김과 스마트도시 조성 등 주요 현안사업을 위해 선제적이고 확장적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일반회계 기준 세입예산으로는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2,533억 원, 지방교부세가 1,769억 원, 조정교부금이 1,669억 원으로 고산지구 개발 및 지역경기회복세 등 세수증대가 요소가 반영돼 지난해 대비 713억 원이 증가했다. 국고보조금은 보편적복지 확대로 인해 5,266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573억 원 증가했으며, 재정안정화기금 전입 등 내부거래는 557억 원으로 74억 원이 증가했다. 일반회계 분야별 세출예산으로는 대민행정서비스를 위한 일반공공행정분야에 599억 원, 시민의 안전을 위한 공공질서 및 안전분야에 59억 원,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분야에 560억 원을 편성했다. 또한 문화 및 관광분야 464억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21일 여권민원실을 방문해 차세대 전자여권 발급 개시와 관련 시민들이 불편한 사항이 없는지 사전 점검하고 직접 차세대 일반여권을 신청했다. 차세대 전자여권은 표지 색상이 기존 녹색에서 남색으로 바뀌고, 여권 면수(사증)는 기존 48면에서 58면으로, 24면에서 26면으로 증가한다. 또한 우리 문화유산을 활용한 디자인과 여권번호 체계가 변경된다. 이중 가장 큰 특징은 폴리카보네이트(Polycarbonate, 플라스틱의 일종) 재질 도입 및 다양한 최신 보안요소 적용 등으로 더욱 안전한 여권으로 바뀌었다. 여권발급 수수료는 현행(유효기간 최대 10년 53,000원)과 동일하며, 방문 신청자에 한해 조폐공사 우편 직배송 서비스(신청인 비용부담)도 시행된다. 또한 민원인이 별도 신청 시 여권 추가 기재란에 출생지를 표기하는 출생지 기재 제도가 새롭게 시행되며, 차세대 여권면수가 증가됨에 따라 책자형 사증란 부착 제도는 폐지된다. 여권발급 신청은 의정부시청(여권민원실)과 주소 상관없이 여권사무 대행기관 전국 어디서나 신청이 가능하며, 여권발급을 원할 경우 여권용 사진 1장과 신분증, 기존(녹색) 여권(유효기간이 남아있는 경우)을 반드시 지참하여 방
의정부시의회는 20일 제310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총 95일간의 2021년도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안건 상정에 앞서 김정겸, 구구회, 임호석 의원이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이 날 본회의에서는 자치행정위원회(박순자 위원장) 소관 21건, 도시·건설위원회(김현주 위원장) 소관 13건 조례 등의 안건을 의결 하였다. 또한 이계옥 의원 외 5명이 발의한 「2022년도 예산안 및 제1차 수정예산안에 대한 수정안」은 부결 되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임호석 위원장, 안지찬 부위원장, 박순자, 김영숙, 최정희 위원)가 당초 예산안의 총 11건, 7억 3,058만 원 삭감하여 심사한 「2022년도 예산안 및 제1차 수정예산안」은 1조 3,992억 5,325만 원으로 확정하였다. 오범구 의장은 “올 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과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2022년 새해에도 의정부시의회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소중히 담아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는 희망의 길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는 중랑천 등 관내 하천구역 내 야외운동기구의 이용 불편 및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 설치 장소의 적정성 및 시설물 결함 유무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코로나19로 하천 변 야외 운동기구의 사용 빈도가 늘어남에 따라 운동기구 이용 시 발생하는 주요 불편 사항 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동절기 특별 점검을 실시,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도록 보수 등을 통해 조치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금번 특별점검은 생태하천 관리담당자로 구성된 조사팀이 기설치된 기구의 ▲안전 이격거리 ▲고장 및 고정상태 불량 여부 ▲녹 발생 등 사용성 저하 상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 연도 상반기에 기존시설물의 보수, 이설 및 운동기구 신규 설치 등의 개소별 적정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안중현 하수관리과장은 “기설치된 290여 점의 안전점검과 하천구역 내 신규 설치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여 야외운동기구를 포함한 의정부시 생태하천 조성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의정부시는 12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사회복지전담공무원 26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신규 임용된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을 중심으로 사회복지업무에 대한 기초교육을 제공하여 업무 능력을 높이고 급변화는 사회복지정책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복지서비스 만족도를 향상하고자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신규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이 주로 담당하고 있는 장애인복지 및 한부모가족지원 사업을 중심으로 신청절차 및 자격요건, 지원절차 등에 대해 선배 공무원을 활용해 경험과 지식을 공유했으며 질의 응답시간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사항들을 해소하는 시간이 되었다. 윤교찬 의정부시 복지국장은 “사회복지 업무담당자 직무교육을 꾸준히 제공해 시민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촘촘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이 더욱 행복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2011년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 제도 시행 이후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꼽히는 온실가스의 감축 목표를 10년 연속으로 달성해 환경부로부터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 목표 10년 연속 달성기관으로 선정, 공로패와 현판을 받았다.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는 저탄소 녹생성장 기본법에 따라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에 대해 매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이에 대한 이행실적을 평가 및 관리하는 제도이다. 의정부시는 2011년 감축목표 4%를 11%로 달성한 것을 시작으로, ‘11년~‘15년 매년 4%씩, ‘6년~‘20년은 매년 2%씩 상향되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꾸준하게 달성했다. 10년 연속 달성기관으로는 783개 참여기관 중 37개 기관이 달성했으며, 그중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의정부시를 포함해 수원시(경기), 부천시(경기) 등 9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탄소 중립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온실가스 감축 목표 10년 연속 달성을 기점으로 의정부시가 공공부문에서 모범을 보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12월 9일 전통사찰 제106호인 성불사의 신중도가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12월 2일 경기도문화재위원회를 열고 성불사 신중도를 포함한 문화재 9점을 지정 확정했으며, 12월 9일 경기도 고시 제2021-246호를 통해 지정서가 발급됐다. 전통사찰 성불사 신중도는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375호로 지정됐다. 전통사찰 성불사는 의정부 사패산 등산로에 위치해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고 호국로1114번길 142(가능동)로에 위치하고 있다.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성불사 신중도는 불화의 한 종류로 여러 신들의 모습을 그린 그림을 말한다. 신중도에는 여러 신들이 등장하는데, 불교를 수호하는 사천왕 등의 신과 우리나라 토속신앙의 신들이 많이 발견된다. 불교가 전래되며 그 나라의 토속 신앙들을 포용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주로 법당의 좌·우측에 배치된다. 성불사 신중도는 조선후기 양식의 신중도이며, 화승 금호약효의 화풍과 경기지역의 인물 표현방식이 사용되는 등 다양한 기법과 소재가 혼용됐다. 김진혁 문화관광과장은 “성불사 신중도는 의정부시의 12번째로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됨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문화유산과 전통사찰의 체계적인 지정
의정부시는 12월 11일 의순공주 묘역과 행복로 일대에서 의정부정주당놀이 재연행사와 홍보를 위한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주당놀이보존회(회장 이진형)와 가재울놀이패 약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금오동 의순공주 묘역 일대에서 추모 제향을 실시한 후 행복로에서 버스킹 형식의 길놀이 한마당을 벌였다. 의정부정주당놀이사업은 의정부문화원(원장 윤성현)이 주최하고 정주당놀이보존회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정주당놀이를 복원 계승해 널리 알리고 나아가 의순공주의 충·효 정신을 기리기 위해 교육사업, 재연행사, 홍보공연 등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1월~10월까지 교육사업은 추진하지 않았으며, 공연 시 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정주당놀이보존회와 여러분들 덕분에 의정부시의 자랑스러운 문화와 정신이 지금까지 이어져온 것”이라며 “문화가 함께하는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12월 15일부터 출퇴근 시간대 이용수요가 집중되는 신곡동․민락동 지역의 광역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운영 중인 경기도 공공버스 G6000번, G6100번 노선버스에 각 1대씩 친환경 2층 전기버스를 추가 도입해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층 전기버스의 승객 좌석은 1층 11석, 2층 59석 총 70석으로 기존 1층 버스 44석 좌석보다 대폭 증가 되어 많은 승객들이 이용 가능해졌으며, 또한 저상버스로 제작되어 교통약자들을 위해서도 이용 편의를 높였다. 특히, G6000번은 2층버스 도입과 동시에 8대에서 10대로 2대 증차하여 배차 간격 10분~25분으로 단축됐고, 2층 버스 첫차 출발은 G6000번 7시 10분, G6100번 6시 50분으로 출퇴근 시간대 만석으로 탑승이 불가했던 시민들의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의정부시는 이번 경기도 공공버스 2층 전기버스 도입에 이어 내년에는 시내버스에 30대 이상의 전기버스를 확대 보급해 친환경 대중교통 인프라 구축 및 지원에 힘쓸 예정이다.
의정부시는 변화하는 시대에 적절히 대응하고 각종 개발수요 해소와 시민의 공공복지 증진, 개발·보존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해 상위계획인 2035년 의정부시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했다. 2025년 의정부시 도시관리계획도 재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도시기본계획이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에서 수립하는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다양한 여건 변화에 따른 장기발전 방향과 미래상을 제시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의 기틀을 마련하는 종합계획이다. 의정부시는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의정부시의 생존전략과 발전 방향을 담아 자연을 품은 문화․행정 중심 희망의 도시 의정부를 미래상으로 설정했으며, 시민 설문조사, 시민계획단 운영, 공청회 개최, 시의회 의견청취 등의 절차를 거쳐 의정부시가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정책 방향을 제시한 2035년 의정부시 도시기본계획이 올해 11월 승인됐다. 상위계획인 2035년 의정부시 도시기본계획이 승인되자 의정부시는 도시기본계획에서 제시된 장기적 발전 방향을 공간에 구체화하고 실현하는 중기계획인 2025년 의정부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금회 추진 중인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은
의정부시의회는 7일 제31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였다.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정선희, 김연균, 박순자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하였다. 이날 본회의에서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제1차 수정예산안과 「지방자치법」등 개정사항 반영을 위한 의정부시의회 조례 일괄개정 조례안 등 1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후, 7일부터 1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2년도 예산안,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고, 16~17일 양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임호석 위원장, 안지찬 부위원장, 박순자, 김영숙, 최정희 위원) 심사를 거쳐 20일 제3차 본회의에서 2022년도 예산안 및 그 밖의 안건을 심의 의결 후 폐회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