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성남시는 오는 9월 30일까지 버스정류장 승차대(쉘터형)에 부착된 주변 안내지도 100개를 최신 정보로 교체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사업비 1500만원을 투입한다. 교체 대상은 시정 모니터링과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훼손·탈색됐거나 현행화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된 지도다. 이는 성남시 쉘터형 버스정류장 866곳에 부착된 안내지도 가운데 일부다. 시는 건축물 이전과 공공시설 신설, 도로·지명 변경 등으로 기존 안내 내용과 실제 현황이 달라진 곳을 중심으로 새 안내 지도(80㎝×120㎝)를 오는 8월 말까지 제작하고, 9월 말일까지 부착 작업을 마칠 계획이다. 안내 지도에는 공공기관, 문화·체육시설, 의료기관, 공원, 버스정류장, 도로명 등 변경된 지역 정보를 반영하고 주변 편의시설도 함께 표시한다. 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버스 이용객과 방문객의 길 찾기를 쉽게 하고, 버스정류장의 공공서비스 품질도 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버스정류장에 부착된 주변 안내 지도는 시민과 방문객이 가장 쉽게 접하는 생활밀착형 교통정보"라며 "앞으로도 도시 변화에 맞춰 내용을 지속적으로 현행화해 이용 편의를 높여 나가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성남시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UN) 고위급 정치포럼(HLPF) 참석을 계기로 주유엔 대한민국 대표부와 2027년 성남에서 개최되는 '제17차 아시아 고위급 지속가능교통(EST) 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뉴욕 주요 기관과 교통 및 스마트시티 정책 교류를 확대하는 등 글로벌 도시외교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현지 시각 7월 10일, 신상진 시장을 비롯한 성남시 대표단은 주유엔 대한민국 대표부를 방문해 차지훈 주유엔대사와 면담을 갖고, 포럼 개최국 협정(Host Country Agreement) 체결과 성공적인 행사 준비를 위한 정부 차원의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신 시장은 "2027년 EST 포럼은 지속가능한 교통과 미래 모빌리티 정책을 공유하는 국제협력의 장이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정부와 유엔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성남시의 혁신 정책을 세계와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차지훈 주유엔대사는 "2027년 EST 포럼이 국제사회가 주목하는 성공적인 국제회의가 될 수 있도록 대한민국 대표부도 유엔 및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필요한 지원을 아끼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성남시는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으로 일상생활 돌봄이 필요한 65세 이상 시민과 65세 미만 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지역특화 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5층 복지국 회의실에서 8개 기관과 통합돌봄 지역특화사업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연말까지 5억 9000만 원(국비 50%, 도비 15%, 시비 35%)를 투입해 해당 사업을 추진한다. 위기 상황에 닥쳤음에도 수발할 가족이 없는 대상자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건강보험공단에 도움을 요청하면 신청자의 집을 방문해 생활 실태를 확인한다. 이후 서비스 지원 계획에 따라 협약기관을 통해 1인당 최대 150만원, 최장 60일간 가사·동행 이동·식사·이미용 4개 분야의 통합돌봄 서비스를 연계한다. 가사 지원 범위는 청소, 세탁, 설거지, 식재료 정리, 말벗 등이며, 서비스 제공 시간 하루 4시간(시간당 2만5320원 상당), 연간 60시간이다. 동행 이동 지원 범위는 병원, 관공서, 은행 등이며, 이 역시 서비스 제공 시간은 하루 4시간(시간당 2만5260원 상당), 연간 60시간이다. 식사는 일반식, 죽 등 맞춤형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성남시는 수정구 대왕판교로 고등삼거리∼토끼마당삼거리 구간 양방향 2곳에 전국 최초로 이륜차(오토바이) 소음감시카메라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소음감시카메라 설치 공사 기간은 오는 7월 7일부터 21일까지다. 설치 구간은 심야시간대 폭주 행위와 소음기 불법 개조 이륜차로 인한 소음 민원 이 최근 3년간(2023∼2025년) 간 연평균 86건 접수된 지역이다. 이곳에 설치하는 이륜차 소음감시카메라에는 정밀 소음측정계와 고해상도(8.9MP급) 영상장비, 소음발생원 추적용 음향기기가 탑재된다. 주행 중인 이륜차에 일정 기준 이상의 소음이 감지되면 번호판을 자동 인식·촬영하고 소음도를 측정·기록한다. 단속 기준은 105데시벨(dB)이며, 이는 열차 통과 시 철도변 소음 100데시벨(dB)보다 큰 수준이다. 성남시는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해 고소음 이륜차의 운행 특성과 시간대, 발생 빈도 등을 분석하고, 소음기 불법 개조 여부를 파악해 대응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경찰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합동 단속과 계도 활동에도 활용한다. 다만 현행법에는 소음감시카메라 측정값을 단속 근거로 활용할 수 있는 규정이 없어 적발 시 과태료 등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성남시는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 스마트 버스쉘터 107개소를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 사업이 완료되면 시가 운영하는 스마트 버스쉘터는 총 195개소 이상으로 늘어나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대 규모를 갖추게 된다. 스마트 버스쉘터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도록 냉난방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쉼터형 스마트 버스정류장이다. 기존 버스정류장에 정보통신기술(ICT)과 생활편의 기능을 접목했으며, 액정표시장치(LCD) 버스정보 안내시스템, 냉난방기, 공공 무선인터넷(Wi-Fi), 휴대전화 무선충전기, 공기정화장치,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비상벨, 자동심장충격기(AED) 등을 갖추고 있다. 성남시는 현재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88개소의 스마트 버스쉘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실시한 시민만족도 조사에서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만큼, 사업을 확대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와 안전을 한층 높여 나갈 계획이다. 시는 사업자 선정을 마치고 설치 공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역별 설치 규모는 수정구 28개소, 중원구 28개소, 분당구 51개소이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성남시는 기존 2곳이던 1인가구 거점센터를 오는 7월 3일부터 총 5곳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1인가구 거점센터는 중원구 하대원동에 있는 1인가구 힐링스페이스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고독사 예방 사업과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등을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지역 거점이다. 추가 설치되는 거점센터는 수정·중원·분당 지역별로 산성종합사회복지관, 은행종합사회복지관, 한솔종합사회복지관에 조성된다. 기존에 운영 중인 거점센터는 성남위례종합사회복지관, 판교종합사회복지관 내에 있다. 각 거점센터는 성남시의 1인가구 지원사업을 홍보하고 대상자를 발굴해 상담·연계와 프로그램 운영 등을 수행한다.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해 고독사 위험군 1인 가구 500명(거점별 100명)의 안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한다. 이들에게는 편의점·미용실·빨래방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생활쿠폰을 지급해 외출과 사회활동 참여를 유도한다. 필요하면 청소와 낙상 방지용품 설치 등 주거환경 개선도 지원한다. 5곳의 1인가구 거점센터는 각 종합사회복지관이 위탁 운영하며, 시는 연간 총 90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성남시의 1인 가구 비중은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성남시는 민선 9기 출범을 맞아 대규모 초청과 화려한 의전을 줄이고, 시민의 삶과 맞닿은 민생 현장에서 첫걸음을 내딛는다고 밝혔다. 취임 당일에는 각계각층 시민대표와 함께하는 취임식을 간소하게 진행한 뒤, 곧바로 3일간의 민생 현장 행보를 이어간다. 재개발·재건축, 청년, 장애인 정책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며 핵심 공약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계획이다. 이번 취임식은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 시정을 펼치겠다는 신상진 시장의 시정 철학을 담아 마련됐다. 행사는 이날 오전 8시 30분 현충탑 참배로 시작된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린 뒤, 오전 9시부터 9시 30분까지 성남시청 1층 누리홀에서 취임식이 진행된다. 취임 선서와 취임사 순으로 이어지며, 노인, 보훈·재향군인, 체육, 장애인, 문화예술, 아동, 청년, 다문화, 기업 등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시민 20여 명이 참석해 민선 9기의 출범을 함께한다. 취임식을 마친 신상진 시장은 별도의 축하 연회나 리셉션 없이 곧바로 첫 민생 현장 방문을 시작한다. 첫날인 7월 1일에는 태평2·4구역과 시범단지 등 재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성남시는 희망성남혁신위원회가 민선 9기 성남시 비전으로 '대한민국 기준, 성남'을 제안했다고 26일 밝혔다. 위원회는 25일 성남시청 한누리에서 열린 언론브리핑을 통해 민선 9기 성남시가 나아갈 비전과 이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과제를 발표했다. 비전 실현을 위한 3대 기조로는 ▲원칙과 신뢰 기반의 투명한 시정 '바른성남' ▲4차산업 기반의 앞서가는 선도 행정 '빠른혁신' ▲시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챙기는 생활 밀착 행정 '행복한 시민'을 제시했다. 아울러 시민이 일상에서 구체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신규 정책 과제도 발굴해 시에 제안했다. 주요 과제는 ▲공공 지원 강화를 통한 '재건축·재개발 주민 부담 완화' ▲소상공인 자립을 위한 '개방형 생태계 구축을 통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분산된 축제를 통합하는 '희망성남 한마음 체육문화 대축제' ▲투명하고 열린 소통을 위한 '희망성남 글로벌 프레스센터(통합브리핑룸) 설치' ▲실전형 시민리더 양성을 위한 '희망성남 시민리더 아카데미' 등이다. 위원회는 민선 9기 공약사항 104개도 시민의 눈높이에서 원점부터 재점검했다. 특히 시민의 기대가 큰 5대 핵심 공약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성남시가 운영하는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가 정부의 인공지능(AI) 응용제품 신속상용화 지원사업 실증기관으로 선정돼 지역 어르신 대상 돌봄 서비스와 센터 주차장을 활용한 스마트 주차 서비스의 실증 무대가 된다. 보건복지부 지원사업인 '인공지능(AI) 기반 재가노인 돌봄 자동화 플랫폼'은 인공지능(AI) 분석 전문기업 르몽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14억2500만원을 투입해 올해 6월부터 6개월간 추진된다. 혼자 생활하는 어르신의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 위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한 서비스다.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는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증 참여자를 모집해 서비스를 검증할 계획이다. 태블릿 기반 인공지능(AI)이 어르신과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정서적 대화를 나누며 음성, 표정, 생활신호 등을 종합 분석해 위험 징후를 파악한다. 또한 복약 알림, 외출 감지, 수면 패턴 분석 및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과 생활 상태를 살피고, 이상 징후가 감지되면 위험도에 따라 담당 복지사나 상담 인력에게 자동 알림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복지 담당자는 인공지능(AI)이 선별한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보다 집중적인 돌봄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성남시는 지난 6월 4일부터 6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SECC) 전시장에서 열린 '2026 베트남 K-의료기기 전시회(2026 K Med Expo & SAIGON Int'l Meditech Show)'에 참가해 총 394만 달러(약 59억원) 규모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 참가는 성남시 의료기기·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베트남은 최근 3년간 연평균 5∼8%대의 경제성장을 이어가며 의료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의료기기의 약 9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국내 기업의 진출 가능성이 높은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성남시 공동관에는 관내 기업 10개사가 참가해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 참가 기업들은 110건의 수출상담을 진행해 총 394만 달러 규모의 상담 실적을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127만 달러(약 19억원) 규모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두는 등 현지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성남시 기업들의 우수한 기술력과 경쟁력을 동남아 시장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성남시는 산업통상부가 주관한 '2026년도 2차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공모에서 '산업 데이터 양자컴퓨팅 전환·활용 지원 플랫폼 구축' 과제가 최종 선정돼 국비 10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부터 2030년까지 5년간 국비 100억원을 포함한 총 169억6000만원(시비 15억원, 참여기관 현물 54억6000만원)을 투입해 양자컴퓨팅 전환·활용 지원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이 주관기관으로 참여하고, 국립부경대학교와 한림대학교가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했다. 성남시는 시비 15억원을 지원하는 한편 사업 운영과 행정 지원을 총괄한다. '산업 데이터 양자컴퓨팅 전환·활용 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이 독자적으로 구축하기 어려운 고성능 컴퓨터(HPC) 자원과 다양한 양자처리장치(QPU)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해 산업 전반의 양자전환(QX)과 기술혁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기업들은 고가의 장비를 직접 구축하지 않고도 양자컴퓨팅 인프라를 공동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성남을 중심으로 기업의 양자전환을 지원하는 양자-고전 하이브리드 인프라 거점이 구축돼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성남시는 수정구 수진동 963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수진1 재개발 정비사업의 관리처분계획인가를 15일 고시했다고 밝혔다. 수진1구역은 성남시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른 1단계 재개발사업 대상지로, 수진역·모란역·태평역이 인접한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강남과 송파 방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분당·수서고속화도로 접근성도 우수해 교통 여건이 뛰어난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사업은 지하 7층~지상 15층 규모의 공동주택 59개 동 4844세대와 오피스텔 216실 등 총 5060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를 조성하는 대규모 정비사업으로, 근린공원과 노외주차장도 함께 조성해 부족한 정비기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이번 관리처분계획인가에 따라 수진1구역은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이주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현재 구역 내 주민을 대상으로 신촌·금토지구 순환이주용 주택 신청을 오는 19일까지 접수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도 순환이주용 주택을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관리처분계획인가로 수진1 재개발사업이 본격적인 이주 단계에 접어들게 됐다”며 “주민들이 안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성남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6년 스마트도시 특화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비 80억원을 지원받아 판교 제1·2·3테크노밸리와 판교역, 정자·구미동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일원(5,871,365㎡)에 인공지능(AI) 기반 헬스케어와 미래 모빌리티를 결합한 '성남형 라이프모빌리티 특화단지'를 조성한다. 총사업비는 168억3000만원 규모로, 국비 80억원과 시비 80억원, 민간투자 8억3000만원이 투입된다. 이번 사업은 의료·복지·이동 서비스를 연계해 고령자의 건강관리와 이동 편의를 동시에 지원하는 시민 체감형 스마트도시 구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카카오헬스케어, 제로웹 등과 협력해 고령자의 만성질환을 데이터 기반으로 통합 관리하고 인공지능(AI) 건강 코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가정 내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활용해 일상생활 수행능력(ADL)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함으로써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스마트 돌봄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모빌리티 분야에서는 업무용 차량이 부족한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원격운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성남시는 관내 중소 제조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 및 컨설팅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지원 대상 기업 5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스마트공장은 제조 현장의 설비와 공정, 자재, 품질 정보를 디지털 기술로 연계·관리해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는 지능형 생산체계를 말한다. 성남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품질 개선, 납기 준수율 향상 등 관내 제조기업의 경쟁력이 전반적으로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비는 총 2억7030만원(시비 1억8921만원·도비 8109만원) 규모로, 선정 기업에는 기업당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를 통해 스마트공장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제조기업의 초기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제조 혁신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사업 수행기관인 경기테크노파크의 심사를 거쳐 ▲㈜비뉴(화장품 제조업) ▲㈜소슬이엔지(플라스틱 제품 및 모형 제조업) ▲라온하제(화장품 제조업) ▲㈜그린디바이스(무선통신장비 제조업) ▲㈜황초원(차류 가공업) 등 5개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기초단계 스마트공장 시스템 구축과 함께 현장에 최적화된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지원받게 된다. 선정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성남시는 최근 지속되는 폭염과 열대야, 에너지 비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성남중앙지하도상가 내 무더위쉼터 3개소를 조성해 운영한다. 이번 무더위쉼터는 지하도상가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안전요원을 배치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성남중앙지하도상가는 수진역과 신흥역 사이에 위치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상가 내에는 쇼핑시설과 카페, 음식점 등 500여 개 점포가 입점해 있어 쉼터 이용과 함께 다양한 상업·문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이에 따라 무더위쉼터는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하도상가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무더위쉼터는 지하도상가 휴무일인 매월 첫째·셋째 화요일을 제외하고 이용 가능하며, 상가 영업 종료 시간인 오후 9시 이후에도 1시간 더 운영해 시민들이 보다 여유롭게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폭염과 열대야로 지친 시민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시원한 휴식공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과 안전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