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한길룡 국민의힘 파주시을 후보는 21일 파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민의힘 파주시을 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후보 등록 후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반드시 승리해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됐다”고 밝혔다. 이어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파주시민과 당원동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갑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북파주지역의 교육, 문화, 교통 등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전철 통일로선과 KTX문산 연장 사업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반드시 완수하겠다며 믿고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한 후보는 “선거가 끝나는 날 승리로 시민분들과 당원동지에게 보고 드리겠다”며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한편 한길룡 후보 ‘민생캠프’는 오는 23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경기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북부지역 국회의원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합동 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공천 확정 발표가 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후보자측과 조율된 날짜에 진행되며, 후보자별 공통질문 6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언론사협회는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주간신문, 일요서울 등 4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 <편집자주> 이번 순서는 이형섭 의정부시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와 릴레이 인터뷰를 가졌다. <이하 1문 1답> Q. 출마의 변을 밝혀주십시오. ▶이번 총선은 의정부에 만연한 무능과 각종 부패를 끊어내고 비정상의 정상화를 통해 막혀 있던 의정부 개발의 혈을 뚫는 시발점이다. 사람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일과 사람에 대한 동경으로 어린 시절부터 정치에 대한 꿈을 키웠다. 하지만 직접 목도한 의정부의 정치는 시민을 위하는 것이 아닌 당파적 이익과 무능한 구태정치가 만연했다. 말만 가득했고 실천은 없었다. 의전으로 대접 받기만을 원했고 시민에게 보답하지 않았다. 의정부는 희망이 보이지 않았다. 내가 나고 자란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경기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북부지역 국회의원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합동 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공천 확정 발표가 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후보자측과 조율된 날짜에 진행되며, 후보자별 공통질문 6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언론사협회는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주간신문, 일요서울 등 4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 <편집자주> 이번 순서는 한창섭 고양시갑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와 릴레이 인터뷰를 가졌다. <이하 1문 1답> Q. 출마의 변을 밝혀주십시오. ▶지난 13년 동안 무능한 야당으로 인하여 고양시 덕양구와 식사동은 개선과 발전의 기회를 잡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리고 말았다. 고양 시민들께서 원하던 재개발과 재건축은 진전된 것이 하나도 없으며, 동맥 경화 현상으로 시민들을 고통스럽게 하는 교통 문제도 개선된 것이 없다. 게다가 60%를 넘었던 고양시의 재정자립도는 어느새 30%대까지 추락하였다. 이는 그동안 고양시와 덕양구를 대표하던 국회의원들이 무엇 하나 민생을 제대로 챙기지 않았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 (갑)박지혜 후보, (을)이재강 후보가 21일(목) 오전 8시 의정부 현충탑 합동 참배를 시작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로 함께 등록하며 공동 행보를 이어갔다. “새로운 의정부를 위한 공동의 약속” 공동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박지혜, 이재강 후보는 국민과 함께 윤석열 정권 심판과 국민 승리를 만들어 내는 총선으로 만들겠다는 결심을 밝히면서, 새로운 의정부를 위한 공동의 약속으로 ▲경기북부평화특별자치도 추진 ▲경기북부 교통 허브 도시 의정부 ▲지속가능한 의정부 발전을 발표했다. 공동 기자회견에서 두 후보는 경기북부평화특별자치도 신설을 약속하며 국민의힘의 김포, 구리 서울 편입은 부동산 투기심리를 자극하는 총선용 나쁜 공약이라고 밝혔다. 또한 온전한 경기북부평화특별자치도와 함께 의정부를 남북 평화협력 시대 한반도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두 번째로는 의정부를 경기북부의 교통 허브 도시로 세우겠다고 밝히며 지하철 8호선 의정부역 연장, GTX-C 조기개통 및 경원선 지하화, 고속버스터미널 및 공항터미널 신설을 공동 공약으로 발표했다. 두 후보는 갑, 을이 하나 되어 철도, 도로, 하늘길 어느 것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국민의힘 전희경 국회의원 후보(의정부갑)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21일 전 후보는 의정부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 제22대 총선 의정부갑 후보 등록을 마쳤다. 전 후보는 첫 공식 행보로 이형섭 후보(의정부을), 도·시의원과 함께 의정부시 자일동에 위치한 현충탑을 찾아 헌화 및 분향으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총선 승리 및 의정부 발전을 기원했다. 이 자리에서 전 후보는 “국가와 국민들을 위해 귀중한 생명을 초개(草芥)와 같이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있었기에 위대한 자유대한민국을 이룩할 수 있었다”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는 자세로 반드시 선거에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전 후보는 지난 1월 24일 총선 출마를 공식선언, 의정부의 새로운 성장시대를 열기 위한 3대 키워드로 ‘일자리 창출, 교통혁명, 주거명품화’를 제시하고 3대 분야 10개 실행과제로 구성된 ‘전희경의 열심공약’을 공개한 바 있다. 특히 ‘캠프 레드 클라우드(Camp Red Cloud) 디자인 산업단지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4·10 총선 공식 후보자등록을 마친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재선, 동두천·양주·연천을 후보)이 20일 동두천시청과 연천군청에서 비전 선포식을 열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돌입했다. 김 의원은 “지난 8년간 지역발전을 위해 간절하고 또 절실하게 모든 역량을 쏟아부었다”며 “더 강력해진 3선의 힘과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든 압도적인 추진력으로 동두천·양주·연천의 더 큰 발전을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김 의원은 ▲지역경제 신성장동력 ▲노인·돌봄·보훈·장애인 복지 ▲문화·체육·의료 ▲교통 ▲교육 등 5개 분야의 비전을 발표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했다. 첫째, 지역경제 신성장동력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했다. 제3롯데월드와 국가정원(국제평화공원)을 유치하고 관광특구를 지정해 1,000만 관광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와 그린바이오클러스터 특화 산업단지를 추진하고 양주 은남산업단지를 조기 준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둘째, 노인·돌봄·보훈·장애인 복지 강화를 다짐했다. 경로당과 노인복지관의 점심 제공을 주 7일로 늘리고, 늘봄학교를 단계적으로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21일 오전 동두천·양주시·연천군 갑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안기영 후보가 경기도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자 등록을 했다. 안기영 후보자는 전환기의 양주, 시민을 위한, 시민을 바라보는 정치, 실력있는 안기영이 제대로 해보겠다며 ‘4선의 권력놀음과 16년의 기득권정치를 타파해 시민이 원하고 바라는 양주를 만들수 있도록 능력있는 새로운 정치로 양주시 성장동력 기반을 만들어 나가는데 중점을 두어 양주테크노밸리의 완성을 위한 중견·대기업을 유치하고 미래 먹거리를 위한 지역산업 고도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첨단 산업 육성을 하겠습니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0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철도망의 밑그림을 그리는 ‘포천시 철도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포천시의회 연제창 부의장, 김현규 의원, 자문위원으로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민재홍 본부장과 ㈜유신 구본로 부사장이 참석했다. ‘포천시 철도기본계획 수립 용역’은 포천의 미래 성장 동력인 철도사업의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추진을 위해 포천시에 연계 가능한 철도노선을 검토, 최적의 노선을 발굴하고자 실시하는 연구용역이다. (사)대한교통학회와 ㈜서영엔지니어링에서 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중간보고회의 주요내용은 ▲도시·교통현황 및 관련계획 검토 ▲포천시 철도노선망 구축의 전략과 전망 ▲노선 대안별 기술적 검토 및 평가 ▲포천 철도기본계획 노선별 분석 ▲사업추진 전략 및 연계 교통체계 구축 ▲중간결과 및 향후계획 등이며, 용역 결과를 토대로 올해 4월경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을 건의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민의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설계를 추진하고 있는 옥정-포천 광역철도 노선 외에도 GTX 플러스 등을 적극 검토하고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파주시가 경기도교육청·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전국 최초로 운행하는 파주형 학생전용 통학순환버스 ‘파프리카’의 운영 확대를 위한 학생 통학 수요조사를 오는 25일에 실시한다. 파주시와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4일 운정신도시에 시범적으로 파프리카를 운행을 시작함과 동시에 금촌, 문산 등 파주 북부지역 확대를 위한 학생 통학 수요조사 실시를 위한 협의를 지속해왔다. 이번 조사는 파프리카 운영 확대 필요성에 대한 파주시와 파주교육지원청의 충분한 이해와 공감대를 바탕에 둔 대응으로 풀이된다. 파주시와 교육청 모두 대중교통 부족으로 통학에 어려움을 호소해 온 교통 소외지역 학생들에게 폭넓은 교육복지 혜택이 제공되어야 한다는 점에 의견 합치를 이루었다. 이번 수요조사는 운정신도시를 포함한 파주시 소재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3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기존 등교 출발시간 ▲기존 등하교 방법 ▲하교시간 ▲학교도착 희망 시간 ▲등하교 시 불편사항 ▲파프리카 이용여부(운정신도시 학생 대상) 및 파프리카 불편사항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 이용 여부 및 신청방법 등 학생들의 요구 조건에 대한 보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한길룡 국민의힘 파주시을 후보는 경기도교육청을 방문,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만나 북파주 교육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한 후보는 임태희 교육감을 만난 자리에서 ▲북파주 지역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지정 ▲파주시 교육발전 특구 지정(예술고등학교 및 IB교육 등) ▲북파주지역 파프리카 학생통합버스 확대 운영 ▲북파주 특목고 설립(외고, 과학고, 예고, AI선도학교 등) ▲늘봄학교 전면 확대 및 원어민 교사 의무 채용 ▲폐교를 활용한 미래형교육 공간조성 ▲공공도서관 건립 ▲영유아보육 교육법 개정 및 보육 지원체계 개선 등 다양한 정책을 건의했다. 또한 임태희 교육감과의 담판에서 파주시 탄현면 통일동산에 위치한 경기영어마을을 ‘공유학교’로 지정해 다양한 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약속을 이끌어 냈다. 한길룡 후보는 “신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북파주교육을 파주를 넘어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교육특구로 조성해 교육혁신을 선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길룡 후보 ‘민생캠프’는 오는 23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