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예술여행, 사다리연극놀이연구소의 움직이는 판소리, 석숭 이야기가 어르신들을 찾아간다.7월까지 총 15곳 찾아가는 공연을 진행할 예정인데, 그 첫 시작으로 2015년 4월 14일 오전 10시30분 의정부시 종합복지관에서 공연한다.사다리연극놀이연구소의 찾아가는 공연은 ‘신나는 예술여행’ 취지에 따라 극장을 찾아 연극을 관람하기 힘드신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그분들의 생활 장소로 찾아가 공연을 하는 방문 공연이다.움직이는 판소리, 석숭 이야기는 오래전 동네에 찾아온 소리꾼들에 맞춰 얼쑤! 절쑤! 추임새를 넣으며 흥겹게 보았듯이 객석과 무대의 높이가 다르지 않다. 판소리의 고수와 소리꾼이 배우와 악사로 변해 극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것으로 기대된다.사다리연극놀이연구소 관계자는 "많은 일들을 겪으며 오늘을 만들어 오신 어르신들께서 이제 무겁던 설움 훌훌 털어버리고 즐거운 하루를 살아가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제작했다"고 밝혔다.2015년 4월 14일 오전 10:30 의정부시 종합복지관에서 만나볼수 있다
과열과 혼탁으로 얼룩진 전국조합장선거의 후유증을 앓고 있는 양주 축협이 이번에 선거 과정에서 불거져 나온 전 조합장의 친.인척 ‘취업특혜’ 논란이 번지고 있다.현재 검찰에서 조사중인 자칭 '양주축협의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들'이란 이름으로 발송된 괴우편물은 ‘조합장 대행‘ ’뒤에서 조정’ ‘전별금 지급 추진‘ ’손자, 손녀, 친인척의 자리보전‘ 등의 자극적 단어를 사용해 폭로성 내용을 담고 있다괴우편물에 대하여 양주 축협 관계자는 “선거중 특정후보에 대해 악의적인 내용을 유포했고, 반드시 뿌리 뽑히길 바란다”고 말한뒤 괴우편물 내용의 진의를 묻는 질문에 “전 조합장의 친.인척이 계약직 등으로 3~4명 취업중인 것은 사실”로 말했다.그러나 관계자의 설명과는 인원수에서 차이가 나는, 전 조합장 부인의 친,인척 자녀까지도 일부 포함된 10여명이 넘는 인원이 양주축협에 근무중으로 드러나 ‘취업특혜’ ‘축협사유화 논란’ 파문이 불거져 확산되고 있다. 현재 양주축협은 계약직 직원을 서류전형만으로 채용하고 있는데, 친,인척으로 알려진 직원 상당수가 전 조합장 재임시절 입사하였고 전 조합장의 조카인 A씨는 기능직(운전직) 입사후 2년 뒤에 환직시험을 거쳐 일반관리직(정직원)
경기도가 식목일을 사흘 앞둔 2일 오전 10시 30분 수원에 있는 서울대 농생대 부지에서 ‘도시경관 숲 조성 나무심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나무심기 행사에는 국회의원, 도의원, 지역주민, 미 공군비행단 장병 등 250명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소나무, 살구나무 등 6,540여 그루의 나무와 야생화를 심었다.남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나무를 심는 것은 희망을 심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오늘 심는 어린 나무들이 새로운 문화를 이끄는 거목으로 쑥쑥 커나가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이어 남 지사는 “오늘 농생대 부지에서 함께 나무를 심는 것은 농생대 부지의 변화를 도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고, 변화된 농생대를 도민에게 돌려주기 위한 것”이라며 “오랫동안 버려진 서울대 농생대 부지를 새 단장해 도민들이 함께 즐기는 곳으로 탈바꿈 시킬 것이다. 지역주민은 물론, 경기도민과 이곳을 찾는 관광객 들이 기쁨과 희망을 느끼는 새로운 창조와 힐링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2일 나무심기 행사에 이어 오는 3일 오후 3시부터 홈플러스 의정부점 앞에서는 ‘따복나무 나눔 행사’가 열린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 도는 매실·앵두·감나무 등 유실수 총 2천 그루를 1
사단법인 사람과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가 활성화 지원을 통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 증진 도모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사단법인 사람(대표 이문열)과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통해 장애인 통합건강관리 서비스를 추진, 지역 장애인들의 건강지표측정·평가해 그 결과를 본인 및 보호자에게 제공한다.이날 체결한 협약에 따라 (사)사람과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는 상대의 사업을 적극 지원하기로 약속했다장애인체육회와 사단법인 사람은 맞춤형 재활, 운동, 건강관리로 다양한 합병증을 예방할 것으로 예상하며, 장애인 건강증진 등을 통한 사회적 비용 절감을 기대했다.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협약으로 활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사람 이문열 대표는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장애인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30일 여주에서 열린 『제4회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의정부시의회 안지찬 의원이 지역현안해결 분야에서 탁월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우수의원 표창을 받았다.이번 시상은 경기도시․군의회 의원 중에서 의욕적인 지방의정 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공헌한 의원을 선정·포상함으로써 지방의원의 자긍심 고취와 전문성 제고를 통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경기도시·군의회 권역별협의회장 4명과 지역언론인 7명으로 구성된 의정활동 우수의원 공적 심사위원회에서 심사후 선정하였다.안지찬 의원은 2014년 7월 의정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의정활동을 펼치며 그해 12월 경기북부지역의 발전도모를 위해 “서울외곽 순환 고속도로 북부구간 통행료 인하촉구 건의문”을 부의하여 불평등한 통행료 책정에 대해 개선을 촉구하는 의정활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2015년 2월에는 미군부대 반환공여지의 불평등한 정부지원정책에 대해 “반환공여지 개발에 대한 정부의 불평등한 지원정책 개선촉구 결의문”을 주도적으로 대표 부의하여 정부의 불평등한 지원정책에 대해 개선 촉구하는 의정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현안해결분야에 탁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안지찬 의원은
의정부 행복로를 비보이 문화거리로 알리기 위해 작년 의정부시 행복로 거리에서 지속적인 주말공연을 펼쳤던 비보이팀 퓨전MC가 국제대회인 '유니브스티 2015‘ 대회 퍼포먼스 부분에서 우승했다퓨전MC는 지난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비보이 대회인 ‘배틀 오브 더 이어’ 우승을 차지하고 뒤이어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로얄배틀 인터내셔널’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실력파 비보이 팀 이다 현지시간으로 3월 8일 오후 5시 레네스시에서 개최한 이번 대회에서 프랑스, 대만, 브라질 등 각 국 대표들이 참가한 가운데 최종결승에 올라온 대만 HRC팀과 경합을 벌인 퓨전MC는 기술 분야와 개인분야에서 압도적인 점수 차로 우승해 5천유로의 상금을 차지했다.퓨전MC팀은 올해 4월말 부터 행복로에서 시민대상 거리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수년간 지역 경제문제의 화두 중 하나였던 고산지구의 보상이 시작돼 보상금 지급이 이루어 지고 있다.현재 LH와 토지보상 협의가 진행되고 있는 전국의 38곳의 지역 가운데 고산지구만이 유일하다.그동안 토지 및 지장물의 보상이 늦어지면서 소유주 및 고산동지역 주민의 고통이 극으로 치닫는 시점에서 고산지구 미래발전위원회의 역할로 보상협의를 이끌어 내 그 공로가 컸다는 후문이다.고산지구 미래발전위원회 김양중(47세)위원장은 지난 3년간 위원회를 이끌면서 540여 명의 토지주 권익을 위해 단식투쟁도 불사한 열혈 위원장으로 위원회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김 위원장은 “ 제가 이웃들과 살아온 곳이고, 농민이 행복한 것이 제 바람”이 라고 표현하며 보상 협의에 역할을 한 것이 큰 보람이라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2월에 실시한 친절 모니터링 결과 이달의 BEST 친절공무원으로 송산 2동 민영란 주무관을 선정했다. 민영란 주무관은 송산2동주민센터에서 주민등록증, 가족관계등록, 주민등록사항 정정 등 하나로민원 업무를 담당하면서 환한 미소와 친절한 말씨로 일어서서 민원인을 맞이하고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등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이달의 BEST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친절 3S(Stand up, Smile, Say yes) 운동을 적극 실천하고 진심어린 마음으로 민원인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업무를 처리해 민원인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다. 한편 송산2동주민센터는 전 직원이 합심해 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 지난해 10월 민영란 주무관, 11월 정동진 주무관, 12월 박수화 주무관에 이어 올 해 2월에도 민영란 주무관이 다시 선정됨으로써 친절3S운동 실천에 있어 타 민원부서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의정부시는 매달 민원창구 담당자를 대상으로 6개 항목으로 이루어진 친절3S운동 평가를 통해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으며, 평가결과 우수자를 이달의 BEST 친절공무원으로 선정하고 시청 및 동주민센터 홍보모니터에 게시해 친절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있다.
의정부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3월 11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하여 2. 27.(금) 조합관계자 및 언론사 등을 대상으로 모의투표 체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모의투표는 의정부시선거관리위원회가 지정한 의정부2동 투표소(시청대강당, 의정부시 시민로 1)에서 2. 27.(금) 14:00 ~ 15:00 사이에 체험할 수 있다.의정부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투표 체험 행사는 동시조합장선거를 대비하여 실시하는 모의시험과 병행하여 치러지며, 투표관리관 등 투표소 근무자가 선거일과 동일하게 투표소를 설비하고 모의신분증을 사용하여 투표용지 발급 등을 시험운영 함으로써 투표소의 통신망과 시스템 및 장비를 점검하여 조합장선거 관리능력을 강화하는 한편, 후보자와 조합관계자 및 언론관계자 등이 모의투표를 체험함으로써 조합장선거의 공정성과 신뢰도 제고에 기여하고 완벽한 투표관리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자 실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체험 투표소 위치 및 자세한 문의는 의정부시선거관리위원회(☎ 031-872-2900)로 하면 된다.(선거법안내 및 선거법위반행위신고 1390)
우리나라 국민의 절반 이상은 ‘세월호 사건 이후에도 우리 사회의 안전 인식과 대응은 좋아지지 않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화학물질 누출사고에 대한 불안감을 느낀다는 의견도 상당수인 것으로 파악됐다.김동영 경기개발연구원 생태환경연구실장은 경기도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를 위한 4대 전략 연구보고서에서 이와 같이 밝히고, 유해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경기개발연구원이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한 모바일 설문조사(2015.1.28 실시, 신뢰도 95%, 오차범위 ±3.1%) 결과, 국민의 54.5%는 ‘세월호 사건 이후 우리 사회 안전에 대한 인식과 대응은 좋아지지 않았다’고 응답했다.구미 불산 누출사고 이후 ‘화학물질 누출사고에 대한 우리 사회의 대비 태세는 개선되지 않았다’는 의견은 62.5%이었으며, ‘화학물질 누출사고에 대한 불안감을 느낀다’는 의견도 56.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민의 47.1%는 ‘일상생활에서 화학물질 건강위협이 불안하다’고 응답했으며,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위해서는 ‘안전관리를 위한 법·제도 강화’, ‘취급 사업장 관리 감독 강화’가 중요하다는 의견이 90% 이상을 차지
의정부시의회에서는 지난 11월 20일 제239회 의정부시의회 제2차정례회를 개회, 11월 21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2014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제7대 들어 처음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인만큼 모든 의원들이 열과 성을 다해 행감에 임했지만, 특히 도시․건설위원회 구구회 부의장은 다년간의 행정사무감사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현안사업과 추진사업들이 내실 있게 추진되고 있는지 그 누구보다 꼼꼼히 살폈다.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도시관리국 소관 행감에서는 최근 있었던 타 시의 환기구 사고를 언급하며 우리시 지하상가의 환기구 관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조사를 당부했다. 아울러 관련부서와 협조체계를 이뤄 유사시에 빠른 대처가 가능할 수 있도록 조치를 주문했다. 특히 구구회 부의장은 지난 11월 28일 있었던 경전철사업과 행정사무감사에서 그 누구보다 열띤 질의를 했다. 먼저 증인으로 출석한 의정부경전철주식회사 김정현 대표이사에게 수도권통합환승할인제 도입을 위한 협력 합의서 내용에 수도권통합환승할인제 시행과 동시에 경로무임을 실시한다고 되어 있는 것과 관련, 환승할인제 시행은 12월에 하는데 경로무임을 지난 5월 30일 전격 실시하게 된 것에 대해, 합의서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오전, “창조경제, 당신이 주인공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2014 창조경제박람회(CREATIVE KOREA 2014)」에 참석하여, 미래부와 중기청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아이디어 창업 경진대회인 창조경제대상 “슈퍼스타 V” 대상 수상자와 일자리 창출과 신성장동력 확보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는 우수 벤처·창업기업인에 대해 상장과 훈장을 수여하고, 창업 실패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재기에 성공한 재도전 주역을 격려했다.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창조경제박람회는, 미래창조과학부를 비롯한 21개 정부 부·처·청과 11개 경제단체가 공동주최하고, 중소기업청 벤처창업박람회와의 통합 개최, 금융위원회의 기술금융 시연과 설명 등 각 부처 및 지자체의 참여, 대기업(13개) 및 스타트업(640여개) 참가 등으로 지난해에 비해 행사 내용과 규모가 대폭 확대되었다. 또한, 일반국민, 스타트업, 대기업, 정부부처 등이 모두 창조경제 주체로서 각 분야에서 이루어낸 다양한 창조경제 성과 및 사례들을 시장, 주택단지, 광장 등 우리 일상의 공간에 전시하여 친숙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선보일 예정이다. 박람회는 11.27일 오전 10시 30분 개최되는 개
12월 1일, 한국전력 경기북부지역본부를 이끌어 왔던 현상권 본부장에 후임에, 조원석(54세) 본사 이전추진처장이 경기북부본부장으로 취임하였다.신임 조원석 본부장은 전주 해성고와 전북대 경영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5년 한국전력에 입사 이후 본사 주요 보직을 역임 했으며, 풍부한 업무 경험과 합리적인 업무처리로 직원들의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조 본부장은 “경기북부지역이 미래 통일한국의 중심지역으로서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최고의 서비스로 신뢰받는 한전 경기북부지역본부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의정부시는 11월25일부터 28일 02시까지 의정부시 4개 지역 20개소에서 4/4분기 환경소음을 측정한다.이번 환경소음 측정은 병원지역 5개소, 주거지역 5개소, 학교지역 5개소 준공업지역 5개소 등 20곳을 환경소음 측정 지점으로 정해 측정할 계획이며, 대상 동은 호원동, 금오동, 가능동, 용현동으로 하고, 측정결과는 소음 저감정책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소음환경기준은 일반지역과 도로변지역으로 구분하여 낮과 밤의 기준이 다르게 적용되며 주거지역, 병원지역, 학교지역 인 경우 낮 50dB(A), 밤 40dB(A), 그리고 준 공업지역은 낮 65dB(A), 밤 55dB(A)이다.의정부시는 이번 환경소음측정은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정온한 생활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기초자료인 만큼 한 치의 소홀함 없이 측정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오는 11월 28일 14시부터 국지도 56호선 조리~법원간도로의 시작부분인 등원교차로에서 오산교차로까지 3.0km 구간 4차로를 부분 개통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국지도 56호선이 좁아 상습적인 교통체증으로 지역불편이 가중되던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에서 광탄면 방향으로 이어지는 조리~법원간 도로의 부분개통으로 교통체증 해소 및 지역 간 원활한 물류수송으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조리~법원간 도로는 파주시 조리읍 등원리에서 법원읍 대능리를잇는 13.7km 길이의 도로로 지난 2007년 11월 착공해 201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왕복 4차로 확․포장 공사가 진행 중이다. 경기도에서는 파주시 조리읍 지역 기존 국지도 56호선이 좁아 발생되는 교통체증 관련 지역민원을 해소하고자 지난 2013.12.26일부터 조리~법원간 도로의 시작부분인 등원교차로에서 뇌조교차로까지 1.0km 구간 가운데 광탄방향 1개 차로를 임시 개통한 바 있다.아울러 2015년 10월 중순에는 등원교차로부터 광탄교차로까지 4.3km 구간 부분개통 및 2017년 12월 13.7km 전 구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도는 3.0km구간 부분개통 시 20분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