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국민의힘 의정부을 이형섭 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배포하며 ‘민락호수공원 조성’ 등을 비롯한 9개의 민락 동네공약를 발표했다. 이형섭 후보는 ‘교통이 편리한 민락’을 목표로 ▲8호선 연장 (고산~민락~신곡~의정부역) ▲민락에서 출발하는 G6000번·G6100번 광역버스 도입 ▲ 민락·고산~광화문 광역버스 노선 신설 ▲민락~고산 연결도로 신설 조속 추진 등의 세부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전임 시장 시절, 민락역이 패싱된 채 7호선 연장 노선이 확정됐고 고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은 매우 부실하게 수립됐다. 그로 인해 불편함을 겪고 있는 민락지구 주민들을 위한 특별한 대중교통 대책이 필요하다”면서 “8호선 별내선의 의정부 연장을 추진하면서, 반드시 민락역을 거쳐 의정부역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는 ▲민락·고산 어린이병원 유치 ▲캠프 스탠리 내 국제고유치 ▲미술도서관 내 미술관 조성 등의 공약을 발표하며 “가족 단위 가구가 많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에 대한 수요가 높은 민락의 육아·교육 환경을 대폭 개선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형섭 후보는 민락에 ‘여가와 쉼’을 목표로 ▲민락호수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박용호 국민의힘 파주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2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박용호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500여 명의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길룡 파주을 국회의원 국민의힘 후보, 임우영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파주갑 예비후보, 윤명구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파주갑 예비후보 등이 참석해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특히 임우영, 윤명구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파주갑 예비후보가 공동선대위원장을 수락해 훈훈함을 남겼다. 박용호 후보는 인사말에서 "이번 선거는 심판선거다. 비정상의 세력들이 득세하는 것을 정상의 시민들이 바로잡는 중차대한 선거다"라며 "일하려는 윤석열 대통령과 행정부, 국회를 사사건건 발목잡고 후퇴시키며, 대한민국의 열정적, 긍정적, 도전적 에너지를 소모전으로 끌고가려는 악한 세력들을 심판하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운정신도시·교하동을 보면, 민주당 상대후보는 12년동안 기재위 위원장이나 예산결산 소위 간사로 지내면서도 그 흔한 쪽지 예산도 없이 본인의 안일만 강구하고 실제 우리 운정신도시 교하를 위해서는 한 일이 너무 없다"고 꼬집었다. 박용호 후보는 "이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국민의힘 전희경 국회의원 후보(의정부갑)가 의정부 숙원사업 해결에 착수했다. 전 후보는 22일 오후 과천에 위치한 정부과천청사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만나 의정부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정책건의서를 전달했다. 전 후보가 박 장관에게 전달한 건의서에는 전 후보의 대표공약인 캠프 레드 클라우드(Camp Red Cloud) 디자인산업단지 국비개발을 포함해 국토부 소관사업인 ▲의정부 4개 중첩과제 철폐 ▲8호선·SRT 의정부 노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반영 ▲1호선·GTX-C 의정부 구간 지하화 및 지상 체육공원화 ▲1호선 증편 운행 등이 포함됐다. 특히 CRC 디자인산업단지 사업은 특별법상 부여되는 규제특례와 고도의 자율성을 확보해 클러스터 조성과 교육기관을 유치, 의정부를 디자인산업 및 교육특성화도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주무부처인 국토부의 긍정적인 검토와 지속적인 관심이 선결과제로 지목돼 왔다. 전 후보는 “의정부는 미군반환공여지라는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개발적기를 놓쳐 지역의 활력이 떨어지는 상황”이라며 “국가안보 등 중첩규제로 가로막혔던 의정부의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주어져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이형섭(의정부을) 후보는 전희경(의정부갑) 후보와 함께 (사)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에서 개최한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노인회 회원들로부터 정책 제안사항을 경청한 뒤 직접 노인정책 관련 공약을 설명했다. 의정부시지회 4층 강당에서 열린 이번 정책간담회에는 김형두 지회장을 비롯해 약 4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김형두 지회장은 후보자들에게 “대한노인회가 하루빨리 법정 단체가 되어야 한다”라고 말하며 의정부 어르신들이 당면한 현실적인 문제들을 토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다른 회원들은 경로당 식사도우미 배치 방식과 냉난방비 예산 반영 방식에 대한 문제점들을 지적했다. 평소 노인정책에 관심이 많았던 이형섭 후보는 노인회 회원들에게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위한 환경 조성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노인복지법 개정안을 통과해 말씀하신 문제들을 개선하고 경로당 주 7일 점심 제공, 임플란트 지원 확대, 보청기 지원 기준 완화 등을 추진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국민의힘 중앙당 공약개발본부는 지난 2월 ‘경로당 점심 제공 주 7일까지 단계적 확대'를 비롯해 △간병비 부담 국가 책임 강화 △노년기 특화 국가 검진 체계 개선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경기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북부지역 국회의원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합동 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공천 확정 발표가 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후보자측과 조율된 날짜에 진행되며, 후보자별 공통질문 6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언론사협회는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주간신문, 일요서울 등 4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 <편집자주> 이번 순서는 남병근 동두천연천양주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와 릴레이 인터뷰를 가졌다. <이하 1문 1답> Q. 출마의 변을 밝혀주십시오. ▶윤석열 정권 2년도 안된 현재, 우리나라는 정치.경제.사회.문화.외교.안보 등 국정 전 분야에 걸쳐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태원 159명의 죽음, 오송에서의 어이없는 죽음, 해병대 채 상병의 죽음 등 수많은 국민들의 참변에 대해 책임지는 자 단 한 명도 없는, 무책임하고 무능한 비민주 독재가 현 정부의 실제 모습입니다. 윤석열 정권은 새만금 잼버리 실패, 부산 엑스포 참패,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보상 문제, 최근 독도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경기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북부지역 국회의원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합동 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공천 확정 발표가 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후보자측과 조율된 날짜에 진행되며, 후보자별 공통질문 6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언론사협회는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주간신문, 일요서울 등 4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 <편집자주> 이번 순서는 안기영 동두천연천양주갑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와 릴레이 인터뷰를 가졌다. <이하 1문 1답> Q. 출마의 변을 밝혀주십시오. ▶민주당의 위선적 카르텔 16년에 더 이상 참을 수 없습니다. 양주시의 존립을 위협하는 카르텔. 16년 동안 지역의 토호세력들과 권력 놀음을 하는 사이 난개발로 시민들의 삶의 질은 위협받고 있습니다. 제발 이제는 바꿔야 합니다. 준비된 진짜일꾼 안기영이 선진 양주를 만들겠습니다. Q. 현재 지역의 가장 중요한 현안 3가지를 말씀해 주시고 복안이 있다면 제시해 주십시오. ● 경기도 31개 시.군 중 재정자립도 최하위 수준 ● 회천신도시 삭제된 도시기반시설 요구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경기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북부지역 국회의원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합동 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공천 확정 발표가 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후보자측과 조율된 날짜에 진행되며, 후보자별 공통질문 6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언론사협회는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주간신문, 일요서울 등 4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 <편집자주> 이번 순서는 이재강 의정부시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와 릴레이 인터뷰를 가졌다. <이하 1문 1답> Q. 출마의 변을 밝혀주십시오. ▶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입니다. 윤석열 정권의 민생파탄, 경제폭망, 외교참사, 검사독재는 도를 넘어섰습니다. 대한민국의 기본이, 민주주의가 무너져 내리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권은 검찰을 앞세워 권력을 사유화하고, 극한의 사회갈등을 조장하고 있습니다. 국민이 부여한 권력을 사익을 위해 사용하는 것은 탄핵 사유까지 될 수 있다는 것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저는 22대 국회에서 기본이 바로 서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국민의힘 의정부을 이형섭 후보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등록을 마치고 첫 공식 일정으로 의정부갑 전희경 후보와 도·시의원과 함께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렸다. 의정부을 이형섭 후보는 “국가가 있기에 지금 우리가 이 자리에 서 있다”며 “자유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신 영웅들의 노고가 절대 헛되지 않도록,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나아가겠다”며 다짐했다. 한편 이형섭 후보는 보훈단체와의 간담회를 통해 “거주지가 강남인가 의정부인가에 따라 예우와 예산에 차등이 존재해선 안된다”라며 보훈 관련 예산이 형평성 있게 분배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일원화하는 법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1월 23일 제22대 총선 의정부을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형섭 후보는 지역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경험을 바탕으로 '고산동 물류센터 백지화'를 비롯 △8호선 의정부 연장(고산~민락~신곡~의정부역) △민락호수공원 조성 △신곡동 추동공원 수목원 추진 △용현동 LH경기북부사업본부 이전 조속 추진 △장암동 경기연구원 유치 △자금동 캠프카일 바이오대기업 유치 등을 발표하며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형섭 후보는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한길룡 국민의힘 파주시을 후보는 21일 파주시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민의힘 파주시을 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후보 등록 후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반드시 승리해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됐다”고 밝혔다. 이어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파주시민과 당원동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갑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북파주지역의 교육, 문화, 교통 등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전철 통일로선과 KTX문산 연장 사업은 어떠한 일이 있어도 반드시 완수하겠다며 믿고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한 후보는 “선거가 끝나는 날 승리로 시민분들과 당원동지에게 보고 드리겠다”며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한편 한길룡 후보 ‘민생캠프’는 오는 23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경기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북부지역 국회의원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합동 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공천 확정 발표가 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후보자측과 조율된 날짜에 진행되며, 후보자별 공통질문 6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언론사협회는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주간신문, 일요서울 등 4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 <편집자주> 이번 순서는 이형섭 의정부시을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와 릴레이 인터뷰를 가졌다. <이하 1문 1답> Q. 출마의 변을 밝혀주십시오. ▶이번 총선은 의정부에 만연한 무능과 각종 부패를 끊어내고 비정상의 정상화를 통해 막혀 있던 의정부 개발의 혈을 뚫는 시발점이다. 사람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일과 사람에 대한 동경으로 어린 시절부터 정치에 대한 꿈을 키웠다. 하지만 직접 목도한 의정부의 정치는 시민을 위하는 것이 아닌 당파적 이익과 무능한 구태정치가 만연했다. 말만 가득했고 실천은 없었다. 의전으로 대접 받기만을 원했고 시민에게 보답하지 않았다. 의정부는 희망이 보이지 않았다. 내가 나고 자란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경기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4월 10일 실시되는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북부지역 국회의원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합동 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공천 확정 발표가 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후보자측과 조율된 날짜에 진행되며, 후보자별 공통질문 6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언론사협회는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주간신문, 일요서울 등 4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 <편집자주> 이번 순서는 한창섭 고양시갑 국민의힘 국회의원 후보와 릴레이 인터뷰를 가졌다. <이하 1문 1답> Q. 출마의 변을 밝혀주십시오. ▶지난 13년 동안 무능한 야당으로 인하여 고양시 덕양구와 식사동은 개선과 발전의 기회를 잡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리고 말았다. 고양 시민들께서 원하던 재개발과 재건축은 진전된 것이 하나도 없으며, 동맥 경화 현상으로 시민들을 고통스럽게 하는 교통 문제도 개선된 것이 없다. 게다가 60%를 넘었던 고양시의 재정자립도는 어느새 30%대까지 추락하였다. 이는 그동안 고양시와 덕양구를 대표하던 국회의원들이 무엇 하나 민생을 제대로 챙기지 않았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 (갑)박지혜 후보, (을)이재강 후보가 21일(목) 오전 8시 의정부 현충탑 합동 참배를 시작으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로 함께 등록하며 공동 행보를 이어갔다. “새로운 의정부를 위한 공동의 약속” 공동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박지혜, 이재강 후보는 국민과 함께 윤석열 정권 심판과 국민 승리를 만들어 내는 총선으로 만들겠다는 결심을 밝히면서, 새로운 의정부를 위한 공동의 약속으로 ▲경기북부평화특별자치도 추진 ▲경기북부 교통 허브 도시 의정부 ▲지속가능한 의정부 발전을 발표했다. 공동 기자회견에서 두 후보는 경기북부평화특별자치도 신설을 약속하며 국민의힘의 김포, 구리 서울 편입은 부동산 투기심리를 자극하는 총선용 나쁜 공약이라고 밝혔다. 또한 온전한 경기북부평화특별자치도와 함께 의정부를 남북 평화협력 시대 한반도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두 번째로는 의정부를 경기북부의 교통 허브 도시로 세우겠다고 밝히며 지하철 8호선 의정부역 연장, GTX-C 조기개통 및 경원선 지하화, 고속버스터미널 및 공항터미널 신설을 공동 공약으로 발표했다. 두 후보는 갑, 을이 하나 되어 철도, 도로, 하늘길 어느 것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국민의힘 전희경 국회의원 후보(의정부갑)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21일 전 후보는 의정부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 제22대 총선 의정부갑 후보 등록을 마쳤다. 전 후보는 첫 공식 행보로 이형섭 후보(의정부을), 도·시의원과 함께 의정부시 자일동에 위치한 현충탑을 찾아 헌화 및 분향으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총선 승리 및 의정부 발전을 기원했다. 이 자리에서 전 후보는 “국가와 국민들을 위해 귀중한 생명을 초개(草芥)와 같이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있었기에 위대한 자유대한민국을 이룩할 수 있었다”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는 자세로 반드시 선거에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전 후보는 지난 1월 24일 총선 출마를 공식선언, 의정부의 새로운 성장시대를 열기 위한 3대 키워드로 ‘일자리 창출, 교통혁명, 주거명품화’를 제시하고 3대 분야 10개 실행과제로 구성된 ‘전희경의 열심공약’을 공개한 바 있다. 특히 ‘캠프 레드 클라우드(Camp Red Cloud) 디자인 산업단지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4·10 총선 공식 후보자등록을 마친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재선, 동두천·양주·연천을 후보)이 20일 동두천시청과 연천군청에서 비전 선포식을 열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돌입했다. 김 의원은 “지난 8년간 지역발전을 위해 간절하고 또 절실하게 모든 역량을 쏟아부었다”며 “더 강력해진 3선의 힘과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든 압도적인 추진력으로 동두천·양주·연천의 더 큰 발전을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김 의원은 ▲지역경제 신성장동력 ▲노인·돌봄·보훈·장애인 복지 ▲문화·체육·의료 ▲교통 ▲교육 등 5개 분야의 비전을 발표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했다. 첫째, 지역경제 신성장동력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했다. 제3롯데월드와 국가정원(국제평화공원)을 유치하고 관광특구를 지정해 1,000만 관광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와 그린바이오클러스터 특화 산업단지를 추진하고 양주 은남산업단지를 조기 준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둘째, 노인·돌봄·보훈·장애인 복지 강화를 다짐했다. 경로당과 노인복지관의 점심 제공을 주 7일로 늘리고, 늘봄학교를 단계적으로
[ 경기주간신문 = 정성경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21일 오전 동두천·양주시·연천군 갑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안기영 후보가 경기도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자 등록을 했다. 안기영 후보자는 전환기의 양주, 시민을 위한, 시민을 바라보는 정치, 실력있는 안기영이 제대로 해보겠다며 ‘4선의 권력놀음과 16년의 기득권정치를 타파해 시민이 원하고 바라는 양주를 만들수 있도록 능력있는 새로운 정치로 양주시 성장동력 기반을 만들어 나가는데 중점을 두어 양주테크노밸리의 완성을 위한 중견·대기업을 유치하고 미래 먹거리를 위한 지역산업 고도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첨단 산업 육성을 하겠습니다.’라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