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과 의정부제일시장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제일 야시장’ 프로젝트가 오는 6월 28일 공개된다. 야시장 찾기는 젊은층의 여행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으며 이미 부산, 전주, 오산, 제주 등의 전통시장이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에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에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야시장 개장을 위하여 의정부제일시장 북측 환경 개선에 심혈을 기울여 다른 전통시장에서는 보기 드문 정돈된 환경을 조성하였다. 의정부‘제일’야시장은 ‘제일 맛있고! 제일 가까운!!’ 야시장을 표방하며 서울 북부지역과 경기 북부 주민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다. 기존 전통시장에서 볼 수 없던 트렌디한 음식과 환상적인 조명은 야시장을 찾는 고객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할 것이다. 야시장 개장일인 오는 6월 28일 금요일 오후 7시에는 전국 최초로 시장 EDM 파티를 준비하고 있으며 개인 젓가락을 소지하고 오는 고객을 대상으로 기념품을 증정하는 등 개장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오는 7월 6일까지). 의정부시상권활성화재단 윤석훈 본부장은 “제일야시장사업을 2018년부터 기획하였다. 신세대의 입맛에 맛는 음식과 차별화된 분위기 조성으로 전통시장 고객층을 확대하여 시장활성화에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5월28일 개통 1주일을 앞둔 5월21일 호원 IC 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들에게 개통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의정부의 오랜 숙원사업인 호원IC 개통으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의정부 진입 20분 이상 단축, 2000억원 이상의 편익이 발생하는 등 지역의 균형 발전과 극심한 교통체증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